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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카스 파케타/클럽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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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루카스 파케타의 클럽 경력을 정리한 문서.

1.1. CR 플라멩구

2007년부터 플라멩구 유소년 팀에서 성장한 파케타는 18세의 나이로 2016년에 프로에 데뷔했다. 동나이대에 가브리에우 바르보자, 가브리에우 제주스 등이 리그 최고의 활약을 했고, 이후에는 그보다 어린 비니시우스 주니오르, 호드리구 고이스 등이 활약했지만 2018년 브라질 무대는 온전히 그의 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이미 브라질 리그에서는 최고 수준의 재능들을 보유한 플라멩구에서 같은 팀 동료인 에베르통 히베이루에 이어 드리블 성공 2위, 4회 이상을 기록했다. 더군다나 팀 내에서는 9골로 득점 1위, 태클 2위, 인터셉트 5위 등을 기록하는 괴랄한 모습을 보여준 바가 있다.

현재까지 펼쳐진 브라질 리그에서의 활약과 스탯을 보면 브라질 리그 최고의 선수라고 말해도 과언이 아니다. 공격 부문 전 분야에서 뛰어날 뿐 아니라 위에서 말한대로 수비적인 기여도까지 매우 훌륭한 수준.

브라질 리그에서 최고의 활약으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리버풀, 파리 생제르망, 바르셀로나, 유벤투스, 밀란 등이 관심을 보인다고 한다. 특히나 과거 카카의 향수를 가진 AC 밀란 측이 적극적인 관심을 보였다.

1.2. AC 밀란

1.2.1. 2018-19 시즌

유럽 여러 클럽들과 이적설을 뿌린 끝에 합류하는 것으로 확정한 팀은 AC 밀란이었다. 이적료는 3500만 유로에 옵션으로 1000만 유로 정도라고 한다. 팀 합류는 2019년 겨울이며, 현재 AC 밀란의 상황이 좋지 않은 만큼 팀 성적을 반등시킬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는 영입이다. 밀란에서는 플라멩구에서 데뷔했을 무렵에 달았던 등번호인 39번을 달 것이라고 한다.

과거 카카가 브라질 무대에서 밀란으로 오자마자 리그에서 10골을 기록하면서 리그 최고의 신인으로 자리잡았던 것을, 이제는 파케타에게 많은 밀란 팬들이 기대하고 있다. 그러나 제2의 카카로 불렸던 오스카, 루카스 피아존, 루카스 실바 등이 하나같이 실패했던 것을 감안하면 과한 기대는 금물이다. 카카 본인도 자신의 뒤를 이어 밀란에 입성한 파케타를 두고, 카카 자신과의 비교는 피할 필요가 있다며 차분하게 경기를 치렀으면 한다고 말했다.

밀란의 가투소 감독은 4-3-3에서 중원의 3명 중 한 자리를 파케타에게 맡길 것으로 보이는데, 브라질 리그에서의 활약을 보여준다면 성공 가능성이 높게 쳐진다. 밀란 입단과 동시에 주전을 차지하여 브라질 국가대표팀에 다시 승선하는 등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있다.

데뷔 시즌에 파케타의 모습은 가능성을 보여주었다고 볼 수 있다. 답답한 밀란의 중원에서 그나마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는 선수. 하지만 볼을 다소 끄는 성향이나 경기 템포를 죽이는 부분이 있어 아직 완전히 리그에 적응하지 못한 것처럼 보인다.

1.2.2. 2019-20 시즌

마르코 지암파올로가 새로 부임하게 되었는데 지암파올로가 파케타에게 브라질리언 같이 플레이하지 말라고 공개적으로 지적하는 등, 스타일상의 이유로 감독과 마찰이 있는 듯 하다. 10번 자리에서 활약할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메짤라로 나오고 있는데 지암파올로의 맘에 들지 않는지 주전으로 자주 나오지 못하고 있다. 지암파올로가 부진한 성적으로 경질되고 스테파노 피올리가 선임되었다. 피올리는 파케타의 재능을 주목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피올리 체제 하에서 파케타는 왼발잡이임에도 불구하고 주로 오른쪽 메짤라 역할을 부여했다. 하지만 볼을 끄는 버릇이 여전해 경기 템포를 끊거나 상황을 어렵게 만드는 버릇이 여전해 케시에, 크루니치와 주전 경쟁을 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지암파올로와 피올리 모두 파케타의 선발을 꺼리고 있는데 선발구성을 애초에 이상하게 하던 지암파올로는 그렇다 치더라도 피올리도 파케타에게 기회를 주지 않고 있다. 지암파올로, 피올리의 인터뷰를 보면 플레이에 나쁜 버릇이 있는 것과 별개로 훈련시 태도도 그다지 좋지 않은듯하다.

겨울 이적시장에서 PSG와의 링크가 뜨고 있다. 밀란에 파케타를 영입한 레오는 파케타의 재능을 의심하지 않고 있으며 PSG에서 재능을 터트릴 수 있을거라 믿는 것 같다. 하지만 해당 포지션에 선수가 많아 PSG의 감독 투헬은 파케타의 영입을 꺼리는 듯. 지금 상태로는 이적은 어려워 보인다. 문제는 밀란에서도 소위 찍힌 선수 취급을 받는 중이라는 것. 밀란에 노골적으로 불만을 표하고 파리행을 추진하는 모습을 보이며 팀 분위기를 망치는 듯한 느낌까지 주고있다.

심지어 계속된 벤치 신세 때문에 소집명단 제외까지 요구하는 등 멘탈적으로 상당히 성숙하지 못한 모습을 보였다. 문제는 똑같이 기회를 부여받지 못했던 사무, 레비치, 레앙, 크루니치 등의 자원이 출전할 때마다 기회를 살려 좋은 모습을 보인다는 것. 반면 파케타는 플레이도 좋지 않은 주제에 벤치 신세를 못참고 징징대는 것으로 보이니 좋은 취급을 받기란 어려운 상황이다. 이적을 원하던 파리에서도 소극적인 자세를 취해 밀란에 남게 되었다. 남은 시즌을 잘 보내려면 파케타 본인의 정신상태부터 고쳐야할듯.

즐라탄 영입 이후 4-4-2 포메이션을 주 포메이션으로 쓰고 있는데 이 때문에 파케타의 위치가 상당히 애매해졌다. 그도 그럴것이 투볼란치 시스템에서 수비적으로 애매한 파케타가 나오기는 애매하기 때문이다.

즐라탄 부상이후 4-2-3-1 포메이션을 사용 중인 밀란에서 자신의 본 포지션인 공미에서 찰하놀루가 주전임은 물론 교체 우선순위도 같은 포지션의 보나벤투라에 밀리는 등 그야말로 찬밥취급을 당하고 있다. 그나마 28R AS로마 전에서 보나벤투라와 이른 시간 교체 출장하여 활발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현재로써는 PSG의 관심도 식은듯하여(...) 밀란에서 최선을 다하는 게 좋을 듯하다. 하지만 나오는 경기마다 경기 흐름을 끊고 헤메고 있다. 어떤 포지션으로 나오든 부진하다. 보드진이 이미 방출을 생각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오며 밀란에서의 시간도 점점 끝나가는 듯하다. 워낙 부진한 시즌을 보낸 상황이라 영입을 원하는 팀도 많지않다. 아우아르와 결별이 유력해진 리옹이 파케타를 원한다는 보도가 뜨고있다. 리옹의 단장 주니뉴가 이적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1.3. 올랭피크 리옹

여름 내내 리옹과 이적설이 있었던 파케타는 이적시장 막바지에 리옹으로 이적한다. 이적료는 €20M에 셀온 15%로 알려졌다. 마음이 떠난 파케타를 내보내야 했던 밀란이나 아들레이드, 아우아르 등의 방출을 준비 중인 리옹 모두 어느정도 만족할만한 거래라는 평. 밀란에서 한시즌 동안 부진하긴 했으나 브라질 국가대표를 할만큼 여러 재능을 가진 선수이니만큼 리그앙에서 역량을 되찾을 확률이 크다. 특히 리옹 레전드이자 브라질리언인 주니뉴가 파케타에 대해 강한 믿음을 가진 것도 파케타 본인에게는 상당한 이점.

밀란 시절의 부진을 떨쳐내고 리옹에서는 자신의 재능을 펼치며 리그1 정상급 미드필더로 활약하고 있다. 이후 좋은 활약을 보였고 결국 2020-2021 시즌 UNFP 올해의 팀에 선정되었다.

이후 2021-22 시즌에도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다가 7R 트루아 AC전에서 종료 직전 사포를 구사했다가 경고를 받았다. # 어쨌든 좋은 활약을 인정받아 2021-22 시즌 리그 1 최고의 외국인 선수로 선정되었다.[1]

토트넘 홋스퍼 FC, 뉴캐슬 유나이티드 FC , 파리 생제르맹 FC, 아스날 FC, 맨체스터 시티 FC 등 여러 클럽들과 링크가 뜨고 있다. 예상 이적료는 €60M. 특히 뉴캐슬, 아스날과 진한 링크가 뜨고 있으나 문제는 소속팀 리옹이 €65M이라는 거액을 원한다는 것이다.

이후 7월 15일 보도에 따르면 아스날이 파케타에게 관심은 있지만 정식 비드는 하지 않았다고 한다.

7월 19일 다수의 프랑스 언론에 따르면 리옹이 이적료 비드를 줄였다고 하며, 이에 대해 아스날은 비드를 할지에 고민중이라고 한다. 그리고, 토트넘 핫스퍼에서도 영입 제의가 들어왔다는 소식이 나왔다. #

7월 25일 타임즈에 따르면 아스날이 공식적으로 파케타에 대한 관심을 드러냈다고 한다. 그러나 아직까지 비드는 이르다고도 보도했다. 이후 리옹이 파케타에 대한 비드들을 한번 들어보겠다는 식으로 공식 인터뷰를 했다.

7월 27일 레퀴프에서는 맨시티 또한 파케타 영입전에 참가했으며, 현재 토트넘, 아스날, 맨시티 세 팀의 3파전 양상이 되어가고 있다고 한다. 하지만 그 이후 파케타가 아스날 이적에 관심이 없다고 하며, 토트넘과 맨시티의 2파전이 진행되고 있다고 한다.

7월 30일 잉글랜드 언론 메일에 따르면 맨시티가 베르나르두 실바를 바르샤로 매각하면서 파케타를 데려오겠다는 보도도 있었으나 찌라시라고 한다. 다만 이후로도 PL행을 희망한다는 보도가 나오고 있다.

8월 24일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FC가 파케타 영입에 관심이 있고 4000만 파운드를 제시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PL행을 선호하는 파케타에게는 또 하나의 새로운 선택지가 생길 듯 하다.

일단 첫 번째 비드는 리옹이 거절했고, 그 다음날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FC가 €50M을 비드했다고 한다.

이후 파케타가 웨스트햄과의 계약에서 개인 조건에 동의했다는 기사가 나왔다. 또 몇몇 매체에서는 웨스트햄과 리옹이 두 번째 비드의 거절 이후 €60M의 이적료에 합의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데이비드 온스테인의 보도에 의하면 5년 계약이라고 한다.

이후 텔레그래프에 따르면 €60M쯤에 합의 직전이라고 한다. 그리고 27일 스카이스포츠에 따르면 마침내 웨스트햄과 리옹 사이 합의가 완료되었으며 선수의 선택만이 남았다고 한다.

이적시장 종료 이후 밝혀진 바로는, 첼시 FC 티아고 실바가 파케타의 영입을 첼시에게 제안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1.4.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FC

한국 시각 기준 8월 30일 오전 3시에 이적 오피셜이 발표되었다. 5년 계약 + 1년 옵션이며 이적료는 €43M+17M이라고 한다. #

1.4.1. 2022-23 시즌

5R 토트넘 핫스퍼전 막판에 교체로 투입되면서 짧은 데뷔전을 치렀다. 시즌 초에 부진하고 있던 웨스트햄은 파케타의 기용을 통해 활로를 찾고자 하였고, 그 이후부터 꾸준히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리기 시작했다. 다만 9월까지는 덜 적응이 된 모습을 보이고 있었다.

UEFA 유로파 컨퍼런스 리그 조별리그 3차전 RSC 안데를레흐트전 경기 막판 교체 투입되어 감각적인 킬패스로 잔루카 스카마카의 선제 결승골을 어시스트하며 웨스트햄에서의 첫 공격포인트를 올렸다. 팀이 데려온 여러 이적생 가운데 제일 주목을 받는 두 선수가 합작한 득점이었기에 가치가 컸다.

10R 풀럼 FC전에서도 감각적인 패스로 잔루카 스카마카의 역전골을 어시스트하는 등 상당히 좋은 활약을 보이며 팀에 완벽하게 적응하는 모습이다. 이어서 11R 사우스햄튼 FC전 역시 슈팅 8회 기록을 했고 골대를 맞추는 등 위협적인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이 경기 이후 부상을 당해 잠시 경기를 뛸 수 없게 됐다.

부상이 회복된 후 15R 크리스탈 팰리스전에서 복귀전을 치렀다. 이 경기에서 사이드 벤라마의 선제골을 도우며 공격포인트를 추가했으나, 팀은 통한의 패배를 당하고 말았다. 복귀 후 꾸준히 선발로 이름을 올린 파케타는 19R 리즈 유나이티드전에서 PK를 깔끔하게 성공시키며 웨스트햄에서의 데뷔골을 기록했다.

클럽 레코드를 기록하고 입단했으나 1월 16일 기준 리그 12경기 1골 2어시로 기대보다는 아쉬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팀 전술과 파케타의 기량이 따로 노는 모습이 두드러지면서 홀로 고립되는 경우가 잦았고, 최전방 스트라이커 스카마카마저도 부진하면서 공격 전술이 완전히 무너졌다. 수비력은 리그 평균 수준은 되지만 공격력이 크게 약해진 웨스트햄의 여건 상 전술의 변화가 필요한데, 점유율을 높이는 주도적인 축구가 팀 스쿼드와 맞지 않아서 그 중심이 돼야 할 파케타는 공 자체를 잡을 기회가 제한적이다. 그래도 1월 중반부터는 팀이랑 리그에 많이 적응을 한 모습으로 공격 포인트는 적지만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다.

22R 뉴캐슬 유나이티드 FC전에서는 데클란 라이스의 코너킥을 잘 밀어넣으며 득점했다. 이 기세를 몰아 23R 첼시 FC전에도 선발 출전했으나 부상으로 이른 시간 교체되었다. 은근 자잘한 부상이 자주 생기면서 팀 성적도 부진한 가운데 불운한 시즌을 보내고 있다.

그래도 짧은 부상이었기에 금방 털어내고 25R 노팅엄 포레스트 FC전에 복귀해서 매우 좋은 활약을 보여줬다. 팀은 간만에 시원한 4-0 승리를 거뒀다.

시즌 막판으로 다가오면서 파케타는 드디어 팀 전술의 중심으로 자리잡는 데 성공하였다. 수비 가담 및 활동량도 상당히 늘어났고, 팀이 수비적으로 웅크려 있다가 역습으로 전환하는 과정에서 킬패스를 마구 뿌려주며 키 플레이어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유로파 컨퍼런스 리그 8강 1차전 KAA 헨트와의 경기에서 후반에 교체로 투입됐는데, 투입되자마자 무시무시한 패스를 뽑아내면서 상대에게 큰 압박감을 주었다. 이 경기를 기점으로 팀 전체가 맹활약을 보였는데, 파케타 역시 예외는 아니었다.

31R 아스날 FC전에 의외의 무승부를 거두는 데 일조한 파케타는 컨퍼런스 리그 8강 2차전 헨트전에도 출전하여 1득점 2도움을 쓸어담아 대승을 이끌었다. 그리고 다시 리그로 돌아와서 32R AFC 본머스전에 1득점을 추가했다. 본머스전에는 득점 외에도 내용 면에서 데클란 라이스와 더불어 빛나는 모습을 보여줬다. 기막힌 조율과 공격 가담으로 상대의 기세를 꺾는 활약을 펼쳤다.

33R 리버풀 FC전에서도 선제골을 넣었으나 팀은 2-1로 패배했다.

35R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와의 경기에서는 기회 창출 3개, 큰 기회 창출 1회, 리커버리 8개 등 공수 양면에서 엄청난 활약을 보여주면서 1:0 승리를 도왔다.

유로파 컨퍼런스 리그 4강 1차전 AZ 알크마르와의 홈경기에서는 혼자 기회 창출 5회, 드리블 성공 5회 등 매우 돋보이는 활약을 보여주면서 2:1 승리에 큰 공을 세웠다

그 후 컨퍼런스 리그 4강 2차전을 성공적으로 마친 파케타는 37R 리즈 유나이티드 FC와의 경기에서도 좋은 탈압박과 플레이메이킹을 보여주었고, 후반 94분에는 두명을 개인기로 제친 후에 마누엘 란시니의 쐐기골을 어시스트하는 MOM급 활약을 보여주었다.

시즌 초~중반에는 적응을 하지 못하고 팀도 어려운 상황이라 아쉬운 활약을 보여주었지만, 1월을 기점으로 리그에 완벽히 적응하고 팀에도 완전히 녹아들어서 웨스트햄에서 없어선 안될 존재로 발돋움했다. 매 경기 좋은 탈압박을 보여주고 키패스를 뿌려대며 웨스트햄이 유로파 컨퍼런스리그 결승 진출, 프리미어리그에서의 잔류를 달성하는데에 큰 공을 세우고 있다.

유로파 컨퍼런스 리그 ACF 피오렌티나와의 결승전에서 90분에 기막힌 스루패스로 재러드 보언의 결승골을 어시스트하며 팀의 유로파 컨퍼런스 리그 전승 우승이자 58년 만의 유럽 대항전 우승에 힘을 보태며 시즌을 마감했다. 시즌이 끝나고 UEFA 유로파 컨퍼런스 리그 시즌의 스쿼드에도 선정되었다.
1.4.1.1. 이적 사가
7월 9일, 유력 기자들이 맨체스터 시티 FC와의 이적설을 보도했다. 웨스트햄은 약 £70M 이상의 엄청난 금액이 아닌 이상 판매를 하지 않을 것이라고 한다.

7월 10일, 파브리지오 로마노에 따르면 £70m이 거절당했으며, 파케타는 맨시티 이적을 원한다고 한다. 스왑딜도 거론되고 있다고 한다.

이후 맨시티가 £88m으로 상향해 오퍼했지만 웨스트햄은 거절했다고 한다. 이미 개인합의는 완료된것으로 보인다.

7월 11일, 팀토크에 따르면 웨스트햄이 최소 90m을 원한다고 한다.

7월 13일, 케빈 더브라위너가 개막전에서 부상을 입었기 때문에 맨시티가 이번 여름에 파케타를 영입할것이라고 한다.

7월 15일, 토크스포츠에 따르면 웨스트햄이 모하메드 쿠두스 영입 성공후에 파케타를 판매할것이라고 한다.

7월 16일, 파브리지오 로마노를 비롯한 여러 기자들에 따르면 덕배의 장기 부상이 확정된 맨시티가 24시간 내로 비드를 할것이라고 한다.

7월 17일, 파브리지오 로마노에 따르면 맨시티가 이번 주 내로 파케타 영입을 원하며 중요한 시간들이 시작될것이라고 한다.

7월 18일, 파브리지오 로마노, ExWHUEmployee[2]등 다수의 유력 기자가 맨체스터 시티의 파케타 영입은 무산되었다고 보도했다. 그리고 몇 시간 뒤, 친척의 옐로카드 수집에 대한 베팅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다고 한다! 다수의 공신력 있는 기자들에 따르면 90m 파운드의 이적료로 시티 이적이 근접한 상황이였으나 상술한 문제로 인해 이적이 무산되었다고 한다.

반면 이 이적 사가를 통해 요근래 비슷한 상황에 있던 다른 선수들이 공개적으로 불만을 표출하다던가 훈련을 보이콧하는 등의 행동이 많은 가운데, 파케타는 어수선한 가운데도 훈련에도 열심히 임하고 경기 내에서도 자신의 역할을 충실히 해주며 오히려 웨스트햄 서포터들에게는 호감을 사는 결과가 되기도했다. 이적 사가가 엎어진 이후에도 매 경기 자신의 높은 영향력을 선보이며 데클란 라이스에 이어 스타 플레이어를 잃을 염려를 했던 웨스트햄 서포터들에게 든든한 선수로 자리매김했다.

1.4.2. 2023-24 시즌

마누엘 란시니 CA 리버 플레이트로 이적하게 되면서, 시즌 시작 전 유니폼 번호를 11번에서 10번으로 바꿨다.

1R AFC 본머스전 이적설에도 불구하고 선발 출전해서 좋은 활약을 펼쳤다. 팀은 1:1 무승부.

2R 첼시 FC전에서 시즌 첫 골을 기록하는 등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팀은 3:1 승리.

4R 루턴 타운 FC전에서 제로드 보웬의 선제골을 어시스트하며 2-1 승리를 이끌었다.

유로파 조별리그 MD2 SC 프라이부르크 원정에서는 전반 8분만에 선제골을 기록하며 2-1 승리에 기여했다.

17R 울버햄튼 원더러스 상대로는 무려 3어시를 기록하며 3-0 승리를 이끌었다.

18R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전에서는 1-0으로 앞선 상황에서 추가골을 어시스트하며 2-0 승리에 기여했다.

이후에도 꾸준한 활약으로 웨스트햄의 에이스로 활약했으며, 모예스의 전술 탓에 많은 스탯을 쌓지는 못했지만 그 이상의 영향력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시즌 종료 후 그간 문제가 되던 배팅 혐의로 기소를 당했으며 만약 이 기소가 유죄로 판결된다면 파케타의 커리어가 끝장날 수준의 징계를 받을 수 있다고 한다.

파케타는 억울함을 표출하며 FA가 자신을 기소한것에 분노하였다고 한다. 추가로 들려오는 소식에 의하면 배팅이 사실일 경우 축구계에서 10년간 정지 당할 수도 있다고 한다. FA 성명문 파케타 입장문

1.4.3. 2024-25 시즌

웨스트햄 측에서 FA와의 법정 공방을 준비하고 있다고하며 웨스트햄은 파케타를 지지한다고한다.

[1] 해당 시즌 UNFP 올해의 팀에 선정된 파리 생제르맹 FC 마르퀴뇨스, RC 랑스 세코 포파나를 제치고 선정되었는데, 팬 투표에서 2만 표 이상의 선택을 받았다. [2] 웨스트햄 관련 공신력이 높기로 유명한 IT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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