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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카 돈치치/선수 경력/2018-19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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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시즌 전3. 정규 시즌
3.1. 2018년 11월3.2. 2018년 12월3.3. 2019년 1월3.4. 2019년 2월3.5. 2019년 3월3.6. 2019년 4월
4. 시즌 총평5.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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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루카 돈치치의 2018-19 시즌 활약상을 정리한 문서.
2018-19 돈치치의 시즌 하이라이트

2. 시즌 전

레전드가 말년일 무렵 댈러스가 비로소 찾은 새로운 희망으로 평가받는 선수. 팬들도 그다지 기대치 않았으나 내심 잘했으면 바랐고 적응이나 잘했으면 좋겠다는 기대를 걸었는데[1] 그야말로 파격적인 활약을 펼치며 신인상을 거머쥐었다. 그동안 댈러스에 몸담았던 몬타 엘리스, 챈들러 파슨스 등은 부상과 여러 문제로 작별을 고했고 큰 기대를 걸었던 해리슨 반즈 또한 팀의 중심이라고 하기엔 약간은 애매한 감이 없지 않았으나 돈치치는 아직 루키임에도 불구하고 팀 내 에이스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내고 있다. 신인 시즌부터 사실상 댈러스의 주인이 된 셈.

3. 정규 시즌

3.1. 2018년 11월

3.2. 2018년 12월




THAT! IS! LUKA! MAGIC!!
- 중계 중이었던 캐스터가 외친 찬사[10]

3.3. 2019년 1월



3.4. 2019년 2월

아울러 10대에 1000득점을 달성한 7번째 선수가 되었다.[15] 더불어 10대 구간 선수 중 단일 경기 30득점 기록 순위에 듀란트와 함께 3위에 올라섰다.[16]
한편 올스타에 뽑히지 못한 것에 관해 불만을 표하기도 했다. 다만 돈치치가 미국팀 VS 월드팀의 루키 게임도 하는데 올스타전까지 뛴다면 피로가 엄청날 게 뻔하기 때문에 오히려 다행으로 보는 팬들도 있다. 지금대로라면 기회야 앞으로도 많을 테니 크게 아쉬울 것이 없는 상황이기도 하다.

3.5. 2019년 3월

3.6. 2019년 4월

4. 시즌 총평

정규 시즌 72경기에 나서 평균 21.2득점 7.8리바운드 6.0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신인답지 않은 노련한 플레이로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고, 댈러스는 이번 시즌을 끝으로 은퇴를 선언한 덕 노비츠키를 이을 팀의 중심으로 돈치치를 낙점했다.

NBA 신인왕 투표에서도 여유롭게 신인왕에 등극했다. 모든 공격 옵션에 능한 모습이었는데, 3점슛, 돌파 등 대부분의 방면에서 뛰어난 활약을 보였으며 무엇보다 3점슛이 위력적이었다. 와이드 오픈 3점슛 성공률은 41%으로 안정적인 모습이었다. 특히 그의 전매특허는 스텝백 3점슛인데, 리그에서 그보다 스텝백 3점슛을 많이 성공시킨 선수는 제임스 하든뿐이었을 정도다. 여기에 중거리 지역에서 시도하는 플로터, 본인만의 템포로 이루어지는 돌파가 공격 옵션으로 더해졌다. 상대 수비 입장에서는 3점슛 라인 훨씬 뒤에서부터 림까지, 어디에서든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었다. 그리고 돈치치의 진가는 이를 역이용하는 페이크에 있었다. 실질적으로 모든 거리에서 가능한 돈치치이기에, 상대 수비는 돈치치가 공격 모션을 취하면 수비 모션을 취할 수밖에 없다. 하지만 돈치치는 펌프 페이크, 헤드 페이크, 아이 페이크 등 다양한 속임 동작으로 수비에 대응했다. 이런 속임 동작이 연속적으로 이루어질 때도 있었다. 패스도 마찬가지로 뛰어나다보니 공격 종합 세트로 봐도 무방했다. 

그러나 댈러스는 33승 49패를 기록하며 플레이오프 진출에 실패했고, 서부 14위에 머물렀다. 공격 자원 부족이 큰 문제였다. 댈러스는 돈치치를 제외하면 평균 20득점 이상을 기록한 선수가 없었다. 팀 내 득점 2위였던 팀 하더웨이 주니어는 기복 있는 모습으로 팀에 믿음을 주지 못했다. 특히 승부처에서 돈치치 의존도는 더욱 심해졌다. 이번 시즌 클러치 상황에서 돈치치의 공격 점유율(USG%)은 37.5%에 달했다. 이는 30경기 이상 소화 선수 중 7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며, 이 수치는 종료 1분 전 1점 차 이내 상황에서 44.4%까지 상승했다. 따라서 돈치치의 조력자의 영입이 필요한 상황.

내년의 기대되는 모습들을 알고 싶다면 염용근이 쓴 칼럼을 읽어 보도록.

5.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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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는 댈러스의 레전드인 노비츠키가 신인 시절에 갖은 고초를 겪으며 적응에 실패했기 때문에 팬들의 기대치가 그다지 높지 않아서였다. 사실 이러한 예상은 굳이 댈러스 팬덤에 한해서가 아니라 유럽 출신이라면 늘 붙는 의문부호이기에 다른 사람도 아닌 팬들 또한 안 다치고 적당히만 했음 원이 없겠다고 미리 마음을 먹었던 것. 시즌 개막 전 드래프트 날의 여론만 살펴봐도 알 수 있다. [2] 아이러니하게도 홈에선 올해 유독 댈러스 골든스테이트까지 이겼을 정도로 강하다. [3] 수비할 때 버티는 힘과 뚫고 들어갈 때의 저돌성이 상당하다. [4] 이를 계기로 돈치치가 스피드가 느리다는 평이 많이 들어갔다. 수비수를 따돌리고 뒤로 나오는 속도가 쏜살같았기 때문. [5] 참고로 돈치치가 클러치 상황에 득점 본능이 강하듯 터커 또한 클러치 상황에서의 수비 능력이 뛰어난 선수다. [6] 3점 셋, 2점 하나인데 그 중 2점은 돌파 후에 완전히 수비를 벗겨낸 상태에서 한 것이다. [7] 시즌 초반만 하더라도 이렇진 않았는데 초반 캐리와 NBA 입성 전 프로 생활 등의 피로가 겹친 걸로 보인다. 앞서 프리시즌 또한 몇 경기 쉬긴 했어도 쌓인 피로는 무시 못 하는 듯. [8] 스텝백 점퍼도 그렇고 묘하게 하든과 접점이 많긴 하다. [9] 하지만 근래 들어 점점 슛이 짧아지는 걸 보면 체력 저하가 의심된다. 확실히 릭 칼라일 감독이 당장의 성적에 목을 매지 않다 보니 출전 시간을 관리해주곤 있는데 컨디션이 그때그때 다르다. [10] 이후 이것이 팬들에겐 별명과 고정 챈트로 자리잡았는지 돈치치의 요즘 인스타 댓글에 많이 달려 있다. [11] 마지막에 얼마 안 남은 시간 동안 댈러스가 잘 따라가고 있었다만 돈치치가 경기 중 드레이먼드 그린과 접촉해서 다치는 바람에 나설 수가 없었다. 본 경기를 진행 중이었던 김명정 캐스터도 돈치치가 클러치에 강한 선순데 이를 가는 게 느껴진다며 아쉽다는 평을 남겼다. [12] 심지어는 코트 마진이 돈치치가 듀란트보다 우위를 점하고 있다. 어디까지나 맞대결 전적이지만. [13] 릭 칼라일 감독의 스리 가드 시스템, 많은 볼 핸들러+점퍼 전략에선 사실 누가 메인 리딩을 보느냐는 크게 중요치 않다. 그날 그날의 선수 컨디션과 상대에 따라 메인 포인트 가드라 할지라도 감독이 공 없는 상황에서 더 집중을 요하는 주문을 할 때도 많기 때문. 우승 멤버인 제이슨 키드는 자신의 명성에 상관없이 이 롤을 겸허히 받아들여 챔피언이 될 수 있었다. [14] 전 시즌에 마켈 펄츠가 19세로 나이는 같지만 317일로 며칠 더 빠르게 기록하긴 했다. [15] 1위부터 르브론, 코비, 멜로, 듀란트, 하워드, 데빈 부커 순. [16] 1위는 르브론과 2위는 카멜로 앤서니. [17] 두 선수가 에워싸고 당기고 살짝 살짝 미는데도 그걸 욱여넣었다(...). 참고로 팀 선배인 노비츠키 또한 비슷한 활약을 전에 한 적이 있었는데, 그건 더 하드코어했던 것이 수비가 4번 중에서 수비라면 원탑을 다투는 케빈 가넷이었다(...). 자세한 것은 노비츠키 문서의 플레이 스타일 항목 참조. [18] 결국 매직 존슨의 기록과 타이. 앞으로 한번 더 해낸다면 단독 1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