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루미 마르시아 | |||
| 종족 | 황금나무 일족? | ||
| 나이 | 불명 | ||
| 성별 | 여성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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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웹툰 '최후의 금빛아이'의 등장인물.2. 특징
최후의 금빛아이의 일종의 부주인공이자, 주인공 록시의 친엄마. 메건의 스승이자, 프레이야의 시종이자, 일종의 친구. 어찌 보면 황금나무 일족의 시초라고 할수 있지만, 현재 시점에선 남아있는 순혈은 없고, 전부 모트니르에게 쪼개진 심장으로 만들어진 복제이므로 시초라고 하기에는 애매하다. 이에 관해선 후술.3. 작중 행적
현재 시점에는 사망한 상태이며, 진짜 정체는 1부에 나오지 않고, 2부 39화에 나온다.3.1. 과거
과거 루미는 자신의 아이를 데리고 여행하다 '불의의 사고'를 당해 죽어가던 상태였고, 이때 프레이야에게 발견돼 치료된 뒤, 프레이야의 시종을 자신이 직접 자초한다. 이때 눈이 멀어 있지만, 눈이 보이는 것처럼 행동한다.[1] 다만, 단 하나의 특징으로는 이둔이 소멸한지 정확히 1000년 뒤에 나타났다는 것 정도. 이후 정원을 돌던 중, 나무에서 떨어지는 록시를 괴력의 점프력으로 낚아채며, 이때 친엄마라는 것이 드러난다. 그리고 이후 프레이야와 대화를 나누던 중. 17년 전의 '그' 사건이 터진다.. 이때, 메건을 돕기 위해 땅으로 이동해 온 거드와 떠나려던 중. 프레이야가 막자. 루미는 가족과 같은 사이라며 가야한다고 말하며, 프레이야가 지키려고 한것을 자신도 지키려는 것 뿐이라며, 진실을 알려 준다..===# 진실 #===
이는 추측입니다.
프레이야님은 어째서 황금사과를 드시지 않는 거죠?
"당연한걸 묻는구나. 그야-
이둔 님을 애도하기 위해선가요? 아니면...
깨달았기 때문인가요.
"당연한걸 묻는구나. 그야-
이둔 님을 애도하기 위해선가요? 아니면...
깨달았기 때문인가요.
사실 루미는 눈이 멀어있지 않았으며, 정체는 황금사과의 근원이였다.
이 사실은 오딘한테서 철저하게 숨긴 상태였으며, 이것이 프레이야가 황금 사과를 먹지 않은 진짜 이유이다.
이후 루미는 메건을 돕기 위해 떠나며, 사태의 진실이 2부 71화에서 밝혀진다.
사실 메건의 '태양을 부순' 전설은 진실이 아니였다.
메건은 실제로 성문을 부수며 탈출에 성공하는 듯 싶었지만, 탈출하고 나간 바깥은 더한 지옥이였다. 마치 이미 수많은 반역이 저질러졌고, 이를 알고있는 듯이 바깥에는 수많은 나무들이 있었고, 먼저 나간 두명의 황금나무 일족 아이들은 나무로 변하게 된다. 이는 오딘이 나갈시 나무로 바꿔버리는 태양을 만들어 놨기 때문이며, 이 사실에 분노한 메건은 오딘에게 복수하러 가지만, 오딘의 간단한 공격에 복부의 1/4 수준의 상반신이 날아가 버리며, 동시에 심장의 절반이 사라져 버린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오딘의 '자신에게 도움이 되는 일이니 감사히 여기도록 해라' 라는 말에 얼굴에 침을 뱉으며, 오딘은 이에 분노해 최후의 일격을 가하려 하지만..
현재 메건과 록시가 쓰고있는 귀걸이가 날아오며, 오딘의 눈을 정확히 관통하며 저지한다.
이는 너무나 강력해, 오딘의 룬의 태양을 부숴버렸으며, 오딘의 공격을 저지한다. 루미는 이후 릴리에게 메건을 부탁한다 하고 오딘에게 돌진한다.
릴리는 심장의 반이 날아간 상황에서 패닉이 오지만, 거드의 말중 빛이라는 단어에 아이디어를 얻어 자신의 빛을 사용해 메건의 심장 반쪽을 복구시려 한다. 그 와중, 오딘과 전투를 벌이고 있던 루미는, 여태껏 황금나무 일족인줄 알았던 루미가 자신의 빛을 뚫고 다가오며, 아예 방벽까지 부숴버리는 괴력을 보고 당황한다. 이는 루미가 황금나무 일족이 아니라 황금사과 그 자체였기에 가능했으며, 오딘에게 직접적인 피해를 가할수 있었던 이유다.
저기, 말해봐.
어떻게 하면 널 죽일수 있지?
어떻게 하면 널 죽일수 있지?
오딘과 호각을 이루며, 궁니르의 빛을 흡수하며, 자신의 정체를 밝히며 궁니르의 무형을 흡수한뒤, 자신의 빛을 이용해 '인공태양'을 만들며 오딘과 함께 룬의 태양, 심지어 돔의 결계까지 뚫어버린다.
오딘은 완벽한 재가 된 상황이였고. 이때 메건이 정신을 차리지만, 오딘의 팔이 재생을 하며, 잘라도 재생하며 릴리를 빼았으려 하자, 이상함을 감지하며 오딘을 바라본다. 그때 오딘의 거인석을 발견하며 불길함을 느끼고 거드와 메건, 릴리와 남은 일족만이라도 살리려 거드에게 모두를 데리고 도망치라고 하며 야샤에겐 록시를 사랑해달라며 귀걸이를 주고, 메건에겐 자신의 제자한테 뒤를 맡긴다며 사망한다.
이후 찾을수 있던건 루미의 귀걸이 한짝. 이로써 17년전의 황금나무 일족의 반역은 결국 루미의 죽음으로 탈출에 성공하며 끝이 난다...
[1]
다만 이둔의 말로는 식사 준비를 돕겠다면서 질그릇을 모두 박살내지를 않나, 잠자리를 데운다면서 프레이야의 침대에서 자버리고, 꽃을 돌보겠다 하더니 죽게 만드는 등.. 사고뭉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