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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라호마시티 썬더 2024-25 시즌 선수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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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7ac1><colcolor=#fff> 감독 | 마크 데이그널트 | |
| 코치 | 데이브 블리스 · 마이크 윌크스 · 데이비드 아키뉴예 · 마이크 밀러 · 잭 피터슨 · 잭 우즈 | ||
| 가드 |
2
셰이 길저스알렉산더 · 9
알렉스 카루소 · 10
애덤 플래글러TW · 11
아이재아 조 · 22
케이슨 월라스 · 25
에이제이 미첼TW · 44
니콜라 토피치 |
||
| 가드-포워드 | 3 딜런 존스 · 5 루겐츠 돌트 · 8 제일런 윌리엄스 · 13 우스만 젱 · 21 애런 위긴스 · 88 알렉스 듀카스TW | ||
| 포워드 | 34 켄리치 윌리엄스 | ||
| 포워드-센터 |
6
제일린 윌리엄스 |
||
| 센터 | 15 브랜든 칼슨 · 55 아이재아 하텐슈타인 | ||
| * TW : 투웨이 계약 | |||
| 다른 NBA 팀 선수단 보기 | |||
| 루겐츠 돌트의 수상 이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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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lding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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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 |
| <colbgcolor=#007ac1><colcolor=#ffffff> 오클라호마시티 썬더 No. 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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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겐츠 돌트 Luguentz Dort |
|
| 생년월일 | 1999년 4월 19일 ([age(1999-04-19)]세) |
| 국적 |
[[캐나다|]][[틀:국기|]][[틀:국기|]] |
| 출신지 | 퀘벡 주 몬트리올 |
| 출신학교 | 애리조나 주립대학교 |
| 신장 | 190cm (6' 2.75'')[1] |
| 체중 | 102kg (225 lbs) |
| 포지션 | 스몰 포워드 / 슈팅 가드 |
| 드래프트 | 2019 NBA 드래프트 언드래프티 |
| 소속 팀 |
오클라호마시티 썬더 (2019~) → 오클라호마시티 썬더 블루 (2019~2020) |
| 등번호 |
1번 -
캐나다 농구 국가대표팀 5번 - 오클라호마 |
| 계약 | 2022-23 ~ 2026-27 / $82,500,000 |
| 연봉 | 2024-25 / $16,500,000 |
| 관련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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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NBA 오클라호마시티 썬더 소속 농구선수. 포지션은 가드- 포워드(농구)이다.드래프트에서 뽑히지는 못하였지만 도트를 대학 때부터 눈여겨보고 있던 샘 프레스티가 투웨이 계약으로 영입하였다. NBA에 데뷔한 이후에도 열정적인 모습을 보여주며 믿음을 주었고, 추가로 오클라호마와 4년 연장계약을 맺고 선수 생활을 이어나가고 있다.
매우 뛰어난 수비 능력과 피지컬을 가지고 있으며, 꾸준히 단점으로 지적되어 오던 공격 능력 또한 발전하고 있어 오클라호마 프랜차이즈의 미래로 평가받고 있다.
2. 유년기
어린 시절 생마르크에서 캐나다로 이주하였으며 처음에는 축구를 하였으나 농구로 전향했다.3. 선수 경력
3.1. 고등학교
퀘벡의 고등학교에서 1학년을 보냈다. 고등학교 시절에 그는 AAU (Amateur Athletic Union) 서킷에서 Brookwood Elite를 위해 경쟁했다. 2015 년 7 월, 그는 아디다스 네이션스 토너먼트에서 캐나다에서 뛰었으며 4 경기 동안 평균 9.2 득점 4 리바운드를 기록했다. 2 학년 때 더욱 치열한 경쟁과 영어를 배우기 위해 플로리다 주 잭슨빌에 있는 알링턴 컨트리 데이 스쿨로 전학을 가게 되었다. 이사하기 전에 그의 코치 Nelson Ossé는 그의 저조한 학업 성적을 향상시킬 것을 촉구했다. 2016 년 8 월 돌트는 6 경기에서 평균 11.3 점을 기록하여 캐나다를 adidas Nations에서 2 위로 이끌었다. 그 달 말에 그는 Nike Americas Team Camp에 초대되어 올스타 게임에서 가장 가치있는 선수 (MVP)로 선정되었다. 도트t는 전 알링턴 컨트리 데이 코치 Shaun Wiseman의 뒤를 이어 주니어 시즌을 맞아 플로리다 주 올랜도의 Conrad Academy로 이사했다. 2017 년에는 adidas Nations와 Nike Hoop Summit 올스타 경기에 참가했다. 도트는 또한 BioSteel All-Canadian 농구 경기에서 팀 MVP 영예를 얻기 위해 30 점을 기록했다. 2017 년 10 월 18 일, 그는 애리조나 주에서 대학 농구를하기로 했다.3.2. 애리조나 주립대학교
2018년 11월 6일, 애리조나 주립대학교에서 데뷔했다. 2 연속으로 Cal State Fullerton을 상대로 102-94 승리를 거두며 28 득점 9 리바운드 3 스틸을 기록했다. 도트는 11 월 12 일 Long Beach State를 상대로 90-58 승리를 거두며 12 득점 12 리바운드를 기록하며 첫 더블 더블을 기록했다. 11 월 21 일, 그는 MGM 리조트 메인 이벤트의 헤비급 대진표에서 유타주를 상대로 33 득점 7 리바운드 4 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애리조나 주 역사상 한 신입생이 세 번째로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그는 토너먼트의 MVP로 선정되었다. 며칠 후 돌트는 이번 주 Pac-12 Conference Player로 선정되었습니다. 그는 12 월 말까지 공격적으로 고군분투하며 12 월 15 일부터 12 월 29 일까지 4 경기를 통해 필드에서 45 개 중 9 개를 합쳐 슛을 펼쳤다.애리조나 주립대가 2019 NCAA 토너먼트에서 패배 한 후 돌트는 마지막 3 시즌의 대학 자격을 포기하고 2019 NBA 드래프트를 참가 하였다.
하지만 2019년 NBA 드래프트에서 지명을 받지 못하고 G리그로 내려갔으나, 오클라호마 시티 썬더와 투웨이 계약을 맺었다.
3.3. 오클라호마시티 썬더
3.3.1. 2019-20 시즌
2019년 12월 6일 NBA 데뷔전을 치르며 미네소타 팀버울브스와의 연장전 승리에서 7분을 뛰고 1리바운드를 기록했다.다음 경기인 2019년 12월 8일 포틀랜드 트레일 블레이저스를 상대로 20분동안 2득점, 3리바운드를 기록했다.
2020년 1월 29일, 새크라멘토 킹스와의 경기에서 커리어하이인 23득점과 함께 2리바운드 - 2스틸 - 1블락을 기록하며 팀의 120-100 승리를 견인했다.
2020년 2월 23일, 샌안토니오 스퍼스를 상대로 3점슛 2개를 곁들여 15점을 기록했다.
2020년 6월 24일 오클라호마시티 썬더는 돌트와 4년 540만달러 연장계약에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2020년 올랜도 버블에서 펼쳐진 플레이오프 1라운드에서 슈퍼스타인 제임스 하든을 막는 중책을 맡게 되었다. 열정적인 파이트스루와 밀리지 않는 스텝을 통해 리그 최고의 득점원을 가로막았고, 팀의 승리에 일조했다.
7차전에서는 3점슛 6개를 포함해 30득점을 올렸으나 팀은 2점차 패배를 당하였고 다음 시즌을 기약하게 되었다. 경기 종료가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는 공격에서 부진하던 하든이 돌트의 슛을 블락한 데다 그 직후 공을 잡은 돌트가 아웃을 노려 하든의 몸을 노려 던진 공을 하든이 점프로 피해 그대로 턴오버가 되어 승기를 잡는데 실패했다. 이후 인터뷰에서 폴과 함께 아쉬움을 억누르지 못하고 눈물을 흘리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돌트는 대학교 선배이자 썬더의 선수였던 하든을 제대로 수비했으며, 하든 또한 "돌트는 정말 열심히 뛴다. 대학 시절부터 항상 그래왔고, 그에 대한 결과가 이제 실력으로 나타나는 거 같다. 앞으로도 좋은 커리어를 이어갈 수 있을 것이다." 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3.3.2. 2020-21 시즌
12월 29일(한국시간) 유타 재즈와의 경기에서 109-110으로 패했다.비록 승리를 따내진 못했지만 돌트의 활약상이 빛났다. 돌트는 이날 26득점을 올리며 양 팀 통틀어 최다 득점을 기록했다. 돌트는 3점슛 5개를 성공하며 최고의 슛감을 보인 데 이어 과감한 돌파로 상대 수비를 헤집어놓기도 했다.
또한 본인의 최대 강점인 수비에서도 도트의 존재감은 여전히 돋보였다. 돌트는 올스타 가드 도노반 미첼을 야투율 34.7%로 막았으며. 돌트의 강력한 수비에 고전한 미첼은 전반 5득점에 묶이는 등 아직 시즌 초반이지만 평득 20점대를 넘는 등 수비만 잘하는 선수가 아니라는 것을 증명하는 중이다.
4월 14일 시카고 불스와의 경기에서 에이스인 셰이 길저스알렉산더와 함께 99.9%의 확률을 뒤집고 승리하였다. 이날 베스트는 도트였는데 21득점을 하였을 뿐 아니라 스틸을 무려 6개나 기록하는 등 공수 양면에서 엄청난 퍼포먼스를 보여주었다.
덴버 너기츠와의 경기에서 101-117로 패하였지만 3점을 50%로 성공시키며 야투율도 72.7%를 찍는 등 20득점 5리바운드 3어시스트를 기록하였다. 심지어 상대 에이스인 자말 머레이를 야투 성공률 20%로 만들며 지워버리는 극강의 수비를 뽐내었다.
그리하여 3월 18일, 수비력을 인정 받아서 보장계약으로 전환이 되었다.
4월 14일 유타 재즈와의 경기에서 야투율 52%에 3점슛 7/11, 42득점 4스틸을 기록하며 커리어 하이를 경신하였다.
3.3.3. 2022-23 시즌
수비력은 항상 뛰어나지만 공격에서의 극심한 기복으로 팬들의 평가를 들었다놨다 하고 있다. 시즌 막판에는 기복도 없이 처참한 슛감을 보여주며 비판받기도 했다.플레이인 토너먼트 9-10위 전에서 잉그램을 봉쇄하는 동시에 27득점을 뽑아내며 훌륭한 경기를 펼쳤다. 큰 무대에서 갑자기 살아난 모습에 오클라호마 팬들도 당황할 정도.
3.3.4. 2023-24 시즌
갑자기 3점에서 깨달음을 얻은 듯한 모습이다. 무려 성공률 42%를 찍고 있다.[2] 스가와 제이덥, 홈그렌이 확실하게 공격에서 제 역할을 해 주니 돌트의 공격 부담도 적어져서 3&D의 플레이를 보여주고 있다. 다만 간혹 나오는 들이박기 돌파는 양날의 검.올 시즌 돌트는 오클라호마의 농구에 있어서 큰 윤활유 역할을 해 주었다. 3점 성공률을 40%까지 끌어올려 팀 득점에도 큰 공헌을 하였으며, 수비는 명불허전이었다. 다만 경기가 안 풀리거나 정말 도트밖에 공격을 할 선수가 없다면 본인이 골밑으로 들어가나, 성공 확률은 거의 바닥이라고 볼 수 있을 정도로 페인트존 득점은 아쉬웠다. 애초에 4~5옵션 선수가 이 정도로 활약을 올린 건 매우 고무적이라고 볼 수 있기에 도트는 가진 장점을 극대화하면 단점을 메울 수 있을 것이다.
3.4. 국가대표
3.4.1. 2020 도쿄 올림픽
빅토리아 예선 최종 명단에 승선했다.4. 플레이 스타일
키는 크지 않지만 엄청난 힘과 빠른 발, 204cm의 윙스팬, 풍부한 활동량을 기반으로 한 헌신적인 수비에 일가견이 있는 선수이다. 사이드스텝이 매우 빠르기 때문에 상대 에이스의 돌파를 쉽게 허용하지 않으며 열정적으로 컨테스트한다. 루즈 볼 상황일 때 범위 내라면 주저없이 온 몸을 던져 공을 낚아채는 모습 또한 자주 보여준다. 또한 뛰어난 체력은 물론 가드라고는 볼 수 없는 엄청난 몸빵 덕에 포워드와도 큰 무리없이 매치업이 가능하다.
2020년 NBA 플레이오프 1라운드 휴스턴 로키츠와의 시리즈에서 무려 제임스 하든을 성공적으로 수비해내며[3] 에이스 스토퍼로서의 주가가 크게 올랐다. 사실 시즌중에도 수비 스페셜리스트로 성장할 조짐은 꾸준히 보여주었음에도 주목도는 낮은 편이었는데, 하든을 상대하며 인지도를 제대로 얻은 셈. 또한 2024년 NBA 플레이오프 2라운드에서 루카 돈치치[4]를 전담마크하며, 돈치치를 성공적으로 막아냈다. 팀은 아쉽게도 패배했지만, 돌트의 엄청난 수비력을 알 수 있었던 시리즈였다.
트랜지션에서의 마무리나 스팟업 슈팅 등은 어느정도 가능하지만, 스스로 득점을 만들어내는 능력은 아직 떨어지며 스텝업을 위해서는 다양한 공격옵션의 장착이 필요하다. 다만 20-21 시즌 초반에는 빠른 돌파를 통한 공격과 3점슛 등이 개선되는등 다양한 공격옵션 장착에 성공하며[5] 본인이 수비만 잘하는 선수가 아니라는 것을 보여주었고, 21-22 시즌에는 0.541의 봐줄만 한 ts%로 17.2점의 평균득점을 기록하며 공수겸장으로 성장할 자질을 보여주고 있다. 효율과 볼륨을 조금 더 끌어올린다면 득점 방면에서도 충분히 높은 평가를 받을 수 있다.
현재 가장 아쉬운 점은 기복있는 슛이다. 20-21, 21-22 시즌에는 평균 6.3, 7.7개라는 적잖은 시도수를 가져가면서 성공률은 0.343, 0.332에 그쳤다. 저만하면 아주 나쁜 건 아니지만 높은 효율이라고 보긴 어려운 편. 물론 아직 23살의 어린 나이이고 okc가 리빌딩 팀이라는걸 고려하면 기다려줄 시간은 한참 남아있다.
무엇보다 이 선수의 가치가 엄청난 이유는 5/3y라는 가성비. 수비적인 면에선 이미 경지에 올랐고 공격에서도 성장중에 있는 유망주가 세 시즌간 연 2밀이 안되는 장기계약으로 묶여있다는 것이다. okc가 윈나우를 그만두고 한창 에셋을 모으며 옥석을 가려내는 단계에 있어서 그렇지, 상위팀에서 이 정도 기량에 이런 가성비라면 그야말로 구단과 팬들의 보물이 될 수 있는 수준이다.
OKC 입장에서는 아주 언터쳐블까진 아니더라도 어지간한 트레이드 제안으로는 기별도 가지 않을 만큼 소중한 자원이다. 그도 그럴게 프런트의 안목을 증명하는 언드래프티 대박 카드이고, 이미 수비귀신이라는 평을 받는데다 공격에서의 성장세도 예사롭지 않아 프랜차이저로 한 번 키워보기에는 그야말로 최적의 선수이기 때문. 마침 셰이 길저스알렉산더, 조쉬 기디, 포쿠 등 팀에서 지켜보고있는 유망주들과 타임라인도 딱 맞는 어린 선수라는 점에서 더더욱 그러하다.
다만 가끔씩 bq가 딸리는 모습을 보여준다. 밀워키 전 1점 앞선 상태에서 쓸데없이 과한 컨테스트를 붙었다가 슈팅 파울을 내준 플레이 등이 대표적.
5. 여담
- 20-21 시즌부터 3시즌간 약 540만 달러를 수령하는 NBA 기준 초염가 계약이 잡혀 있어서[6], 샐러리 캡이 전력 구성에 큰 영향을 끼치는 NBA의 특성상 탱킹과 리툴링을 목표로 하는 OKC의 코어 중 코어라고 할 수 있다.
- 퀘벡 출신인지라 프랑스어를 구사할 수 있다.
[1]
2019 NBA 드래프트 컴바인 측정 맨발 신장
[2]
다만 슛감의 기복은 존재하는 편.
[3]
당시 하든은 3년 연속 득점왕으로 천상계의 공격력을 보여주는 중이였다.
[4]
돈치치는 이 시즌 평균 33점으로 NBA 득점왕이었다.
[5]
특히 유타전에서 3점 5개를 꽂아넣고 에이스 도노반 미첼을 야투율 30%대로 묶은것이 일품.
[6]
20-21 시즌 기준 NBA의 슈퍼맥스 계약은 연간 4천만 달러가 넘으며, 신인 선수들이라도 최상위권으로 지명된 선수들은 루키 계약으로도 4년차 연봉이 천만 달러를 웃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