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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07 17:38:36

롤링 스카이/메인 스테이지/체스 요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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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메인 스테이지 56: 체스 요새(Chess Fortress)2. 보너스 스테이지 42 : 크리스크로스(Crisscross)

1. 메인 스테이지 56: 체스 요새(Chess Fortress)

체스 요새
Chess Fortress
파일:chess fortress.png
난이도 5성
플레이 시간 약 2분 10초
해금 조건 열쇠 6개
출시일 2023년 7월 1일
보석 위치
4% 7% 15% 16% 18% 30% 34% 43% 45% 54% 56% 57% 61% 62% 67% 78% 82% 84% 93% 98%
왕관 위치
25% 51% 86%
체크포인트 위치
10% 29% 52% 64% 81%
테마
파일:chess fortress theme 1.png 파일:chess fortress theme 2.png 파일:chess fortress theme 1.png 파일:chess fortress theme 2.png 파일:chess fortress theme 1.png 파일:chess fortress theme 2.png
0% ~ 13% 13% ~ 25% 25% ~ 38% 38% ~ 63% 63% ~ 81% 81% ~ 100%


보너스, 할로윈, 크리스마스, 삭제된 전자음악 시리즈 포함 롤링 스카이의 100번째 스테이지이다![1] 하지만 그래서인지 영구 해금에 필요한 열쇠 갯수는 무려 6개. 100번째 스테이지임에도 기념 레벨은 아닌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엄청난 인기를 받고 있다.[2]
난이도는 100레벨이라는 특수성이 있는 레벨임에도 5성 중하위라는 종종 나오는 난이도이다. 레벨 리스트에서의 순서는 몬스터 시티와 길거리 농구 사이이다. 새로운 기믹으로 플라잉 부스터와 점핑 부스터 콤보가 생겼는데, 모든 왕관 루트에 이 기믹이 사용된다. 새로운 오브젝트를 사용하는 것도 아니고 기믹 자체도 재밌는 편이라 좋은 평가를 받는다. 장애물들은 체스 말[3], 깃발[4], 검[5] 등이 있다.

비슷한 컨셉의 스테이지인 트럼프나 조커와 공통점이 많은데, 바닥/유리 바닥 스타일[6] 주제[7], 점핑/플라잉 부스터의 등장, 착륙 바닥이 존재, 스테이지의 메인 테마가 아닌 다른 테마로 끝나는 것 등이 있다.
또한, 도시 스테이지의 레이저 스타일과 천공의 성의 기울어지는 바닥도 재활용되었고, 천공의 성이 떠오를 만한 구간이 있을 정도로 블럭도 아주 많이 등장한다.

BGM은 재즈, 하우스, 덥스텝을 한데 섞은 듯한 느낌으로, 아주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옛날 스테이지 브금 같다는 평도 많다.

전체적으로 게임플레이, BGM, 디자인 모두 매우 좋은 평가를 받고 있고, 난이도는 5성 치고 쉽지만 암기가 필요한 부분이 많다.

2. 보너스 스테이지 42 : 크리스크로스(Crisscross)

크리스크로스
Crisscross
파일:crisscross.png
난이도 3성
플레이 시간 약 2분 7초
해금 조건 열쇠 3개
출시일 2023년 8월 4일
보석 위치
7% 15% 23% 36% 44% 57% 68% 76% 78% 91%
왕관 위치
29% 43% 88%
체크포인트 위치
20% 30% 43% 61% 81%
테마
파일:chess fortress theme 2.png 파일:chess fortress theme 1.png 파일:chess fortress theme 2.png 파일:chess fortress theme 1.png
0% ~ 25% 25% ~ 49% 49% ~ 84% 84% ~ 100%

체스 요새의 보너스 스테이지. 메인 스테이지인 체스 요새의 엄청난 반응과는 다르게 이번 스테이지는 퀄리티가 아쉽다는 평가가 조금 있는 편이다. 특히 스테이지 이름에 대해서 말이 많은데, 체크메이트(Checkmate), 앙파상(En Passant), 퀸즈 갬빗(Queen's Gambit) 등의 좋은 이름들이 많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크리스크로스(Crisscross)같은 이름을 왜 사용했는지 모르겠다는 이유이다. 이 외에도 테마 변경이 예상보다 적어서 아쉽다는 평, 스테이지 썸네일이 상위 스테이지인 체스 요새와 매우 비슷하다는 평, 장애물이 너무 비어 보인다는 평, 생각보다 너무 쉽다는 평 등이 있다.

하지만 BGM만큼은 매우 좋은 평가를 받았는데, 역시나 매우 좋은 평가를 받는 체스 요새의 BGM보다도 좋다는 평도 있을 정도이다. 체스 요새에 비해 EDM의 비율이 줄고 재즈의 비율이 늘었는데, 특히 초중반 피아노 솔로 파트[9]에서 재즈 느낌이 강하다. 특히 파트 중간에 나오는 글리산도와 트레몰로가 재즈 느낌을 살려준다.

8월 말, 이 스테이지의 공식 피아노 버전이 공개되었다. 피아노 솔로 파트에 기계음이 빠져서 조금 비어 보이는 느낌이 드는 점 정도를 제외하고는 좋은 평을 받는다.

여담으로 그림자 무사 이후 오랜만에 나온 3성 스테이지이며, 고블린 마을 이후 스테이지 이름이 모두 두 단어 이상이었던 징크스가 이 스테이지로 깨지게 되었다.
[1] 팬메이드 레벨을 세지 않을 시 한정이다. 팬메이드를 세면 혼돈, 성공한 사람 스테이지 중 하나가 100번째가 되고 이 스테이지는 105번째가 되지만, 팬메이드 레벨은 레벨 넘버를 따로 세기 때문에 공식적으로 100레벨이라고 인정된 레벨이다. 대부분의 유저들은 팬메이드를 세지 않고 이 스테이지를 100번째로 취급한다. [2] 어떤 사람들은 미니맥스가 만든 맵중 최고라는 평가를 하고 있고,어떤 사람들은 아예 롤링스카이 최고의 레벨이라는 평가를 하고 있다. [3] 원래의 모습과는 많이 다르지만 체스 게임에 등장하는 모든 말이 등장한다! [4] 1칸 망치와 비슷한 역할이다. [5] 공중 장애물이다. [6] 모두 모서리가 둥글고, 격자무늬가 있다. [7] 모두 보드게임인 포커, 체스가 주제이다. [8] 블럭들이 혼란스럽게 움직인다. [9] 엄밀히는 기계음이 조금 들어가긴 하지만 피아노가 멜로디라인이 되기에 이렇게 서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