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조사별 롤러코스터 분류 | |||
PTC | CCI | GCI | GG |
Intamin | B&M | RMC | Mack |
Arrow | Vekoma | S&S | Chance |
Gerstlauer | Premier | Zierer | Zamperla |
Maurer | TOGO | Schwarzkopf | 기타 |
1. 개요2. 목록
2.1. 동력 코스터 (Powered Coaster)2.2. 키디 코스터 (Kiddie Coaster)2.3. 와일드 마우스 (Wild Mouse)2.4. 플라잉 코스터 (Volare)2.5. 바이크 코스터 (Moto Coaster)2.6. 라이트닝 리프트 (Lightning Lift)2.7. 라이트닝 (Lightning)2.8. 다차원 코스터 (MULTI DIMENSIONAL COASTER)2.9. 패밀리 스릴 런치(Family Thrill Launch)2.10. 더블 하트(Double Heart, 실제 제품 없음)2.11. 기타
3. 여담1. 개요
이탈리아의 놀이기구 제조사 잠펠라는 이동이 쉽고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소형 롤러코스터를 전문으로 제작하며 이에 따라 무려 500여 개에 달하는 롤러코스터를 제작하였다.과거에는 소형 롤러코스터와 패밀리 롤러코스터만 제작했으나 최근에는 스릴 롤러코스터 모델을 개발하면서 사업 범위를 점차 넓혀가고 있다.
2. 목록
2.1. 동력 코스터 (Powered Coaster)
Lakeside Park - Dragon.
전기 시스템으로 움직이는 코스터. 에버랜드의 비룡열차가 바로 이 기종이다.
잠펠라가 주력으로 밀고 있는 롤러코스터 기종이며,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설치된 동력 코스터 기종이다.[1]
- Wunderland Kalkar - Achterbahn
- Silverwood - Tiny Toot
- Valleyfair - Cosmic Coaster
- Adventureland(UAE) - Forest Train
- Canobie Lake Park - Dragon
2.2. 키디 코스터 (Kiddie Coaster)
Six Flags Discovery Kingdom - Roadrunner Express.
정식 명칭은 'Family Gravity Coaster'이지만[2] 전형적인 키디 코스터이다.
- Six Flags Magic Mountain - Speedy Gonzales Hot Rod Racers
- Holiday World - The Howler
- Dorney Park - Woodstock Express
- Gulliver's Milton Keynes - Runaway Train
- Rügen Park - Familienachterbahn
2.3. 와일드 마우스 (Wild Mouse)
Fun Spot Kissimmee - Rockstar Coaster. (스피닝)
전형적인 와일드 마우스. 일반(ZigZag), 미니(Mini), 스피닝(Twister) 세 버전이 있다.
지금은 스피닝 버전만 판매한다.
- La Ronde - Toboggan Nordique (일반)
- Rye Playland - Crazy Mouse (일반)
- Parc Saint Paul - Mini Mouse Cartoon (미니)
- Beech Bend - Wild Mouse (스피닝)
- OWA - Crazy Mouse (스피닝)
2.4. 플라잉 코스터 (Volare)
Scream Zone - Soarin' Eagle.
Zamperla의 플라잉 코스터. 스탠드업 코스터처럼 서서 탑승하고 차량이 기울어져 엎드린 상태가 된다. 즉, B&M과 Vekoma의 플라잉 코스터와 다르게 다리를 편 상태로 타게 되는 셈.
그러나 철장 케이지 안에 갇힌 듯한 느낌과 매우 불편한 안전바로 인해 욕을 바가지로 얻어먹고 있는 기종이다.
북한에도 설치가 되어 있다. (개선청년공원 관성열차) Zamperla의 서비스 범위가 그만큼 넓다는 뜻.
이후 소리소문없이 단종되었다.
- Flamingo Land - Hero
- Särkänniemi - Trombi
- Canada's Wonderland - Time Warp
- Playland Park - Super Flight
- Wiener Prater - Volare
2.5. 바이크 코스터 (Moto Coaster)
Knott's Berry Farm - Pony Express.
일반적인 바이크 코스터. Zamperla의 수요층을 고려하면 Vekoma의 동일 기종과 비교했을 때 마일드한 느낌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최근 홈페이지에서 해당 제품이 조회되지 않는데 소리소문없이 단종된 것으로 보인다.
- Six Flags Darien Lake - Motocoaster
- Knott's Berry Farm - Pony Express
- Luna Park Scream Zone - Steeplechase
- Särkänniemi - MotoGee
- Xishuangbanna Wanda Theme Park - Storm Rider
2.6. 라이트닝 리프트 (Lightning Lift)
Luna Park - Thunderbolt.
패밀리코스터와 키디 코스터만 생산하던 회사가 변화를 꾀하고자 2014년에 처음 선보인 기종. 수직리프트와 인버젼이 있는 중형 롤러코스터. 썬더볼트 시절에는 한 줄에 좌석이 세 개였으나 지금은 1열 당 좌석 수를 조정할 수 있다.
썬더볼트라는 이름으로 출시했으나 한 차례 페이스리프트를 거치며 이름이 라이트닝 리프트로 변경되었다.
- Park at OWA - Rollin' Thunder
- Discoveryland - Thunder Chariot
- Montaña Rusa - El relámpago
- 경남 마산로봇랜드 - 쾌속열차
2.7. 라이트닝 (Lightning)
라이트닝 클론 트랙(1074m)[3] |
대형~초대형 롤러코스터. 최대 120마일까지 가속할 수 있다.
LSM 코스터 특성상 확장성이 매우 높아서[4] 해당 제품 하나로 평범한 급발진 롤러코스터, 메가 코스터, 기가 코스터, 스트라타 코스터 등 다양한 종류의 롤러코스터들을 제작할 수 있다.
야심차게 출시했지만 인타민, B&M, S&S, Mack Ride 등 거물급 스릴 롤러코스터 제작 업체들에게 밀려서 여전히 그다지 인기가 없다.
현재까지 제작된 라이트닝은 전부 다 기존 롤러코스터를 리뉴얼한 버전이다. 둘 다 인타민의 롤러코스터를 리뉴얼 했으며 그 중 탑 스릴 2는 인타민에게 퇴짜를 맞은 시더포인트가 잠펠라에게 리뉴얼을 요청해 계약이 성사되었다.[5]
2.8. 다차원 코스터 (MULTI DIMENSIONAL COASTER)
트랙에 변수를 집어넣을 수 있는 패밀리 롤러코스터로 사실상 다크코스터로 봐도 무방하다.싯 다운 방식과 인버티드 방식을 선택할 수 있는데 각각 1대씩 설치되었다.
- 유니버셜 스튜디오 싱가포르 - 장화신은 고양이의 대모험
2.9. 패밀리 스릴 런치(Family Thrill Launch)
패밀리 롤러코스터 정도의 스릴을 가진 타이어 발진 롤러코스터이다.2010~2014년에 총 2대가 팔렸다. 다만 둘 다 기존 놀이기구를 리뉴얼했다. 이후 해당 제품에 대한 소식이 전혀 없다.
최근 잠펠라가 소형 롤러코스터와 라이트닝 시리즈를 투트랙으로 밀고 있는데 경제성을 높이기 위해 아예 다른 부품을 사용하고 있는 해당 롤러코스터가 단종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2.10. 더블 하트(Double Heart, 실제 제품 없음)
더블 하트 클론 트랙(50m) |
하트 2개를 연상시키는 트랙을 가진 스릴 LSM 롤러코스터. 아직까지 단 1대도 설치되지 않았다.
높이 50m 모델과 높이 70m 모델이 있다.
2.11. 기타
- 에어 포스 (Air Force)
Flamingo Land - Zooom.
- 패밀리 코스터 (Speedy Coaster)
Gomel Amusement Park - Speedy Coaster.
- 광산 열차 (Mine Train)
Adlabs Imagica - Gold Rush Express.
- 윈드 스톰 (Wind Storm)
Adventure Park USA - Wild West Express.
3. 여담
- 괜찮은 신뢰성을 가지고 있지만, 승차감 문제와 염가형 놀이기구 이미지, 양산형 놀이기구의 이미지가 겹쳐서 놀이기구 덕후들의 평가가 상당히 좋지 않은 편이다.
- 보여진 이미지와 달리 의외로 기술력이 상당한 편이며, 스트라타 코스터를 제작할 수 있는 몇 안되는 놀이기구 제작사이다.[8]
- 반대로 플라잉/인버티드 코스터는 잘 만들지 못하는 편. 애초에 롤러코스터 전문 제작 업체가 아니며, 본격적인 스릴 롤러코스터 분야는 이제 막 시작한 상황이다. 결국 매달린 롤러코스터는 1개 모델 빼고[9] 전부 다 단종되었다.
- 롤러코스터의 승차감이 타 회사에 비해 거친 편이다. 타 제작사 롤러코스터보다 승차감이 거칠다는 평이 매우 많으며, 최신예 기종인 라이트닝 시리즈도 여전히 타 제작사 롤러코스터보다 승차감이 거칠다.
[1]
Mack Rides 등 다른 업체에서 제작한 기종도 있지만, 잠펠라 제품보다 가격이 비싸서 점유율을 끌어올리지 못했다.
[2]
가족 모두가 탈 수 있는 롤러코스터라는 뜻으로 보인다.
[3]
1043m 트랙은 탑 스릴 2의 트랙 레이아웃으로 실제 판매 목적이 아닌 실적 홍보 목적으로 홈페이지에 올려놓았다.
[4]
인타민의 LSM 코스터도 확장성이 매우 높다. 이쪽은 스트라타 코스터를 넘어 엑사 코스터까지 제작하고 있다.
[5]
원래 인타민에게 LSM 코스터로 리뉴얼을 요청했으나 인타민이 거부했다.
[리뉴얼]
[리뉴얼]
[8]
인타민과 잠펠라를 제외한 놀이기구 제작사 중 스트라타 코스터를 확실히 제작할 수 있을 것으로 추정되는 업체는 B&M과 S&S 밖에 없다.
[9]
다차원 코스터 - 인버티드 버전. 이쪽은 사실상 다크코스터로 봐도 무방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