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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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color=#fff> [ruby(긴 발의 로터스, ruby=제8사도)] Gangling Lotu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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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66cc> 성서명 | 한번에 수천의 무기를 쥘 수 있는 자 | |
성별 | 남성 | |
출신지 | 해양 세계, 솔라리스 | |
성우 | 시영준[1] | |
프로필 |
해양의 세계 솔라리스에서 올라탄 사도. 바다만 존재했던 솔라리스의 지배자답게, 마계에서도 해양을 지배하고 있다. 생명체의 정신을 조작하여 자신의 수족처럼 부릴 수 있으며, 적에게 환영을 보여줘 죽음에 이르게 할 수 있는 능력도 갖추고 있다. 마계의 바다 깊숙한 곳에서 동면 중이던 그는 사도 중 두 번째로 전이의 희생자가 된다. 장소는 아라드 대륙의 베히모스의 등 위. 그가 전이되고 나서 베히모스가 하늘로 날아오르는 바람에 꼼짝없이 갇혀 버린다. 이에 베히모스의 등 위에 있는 오래된 신전을 차지하고 그곳에 몸을 뉘였으며, 그곳에서 고대 유적을 연구하고 숭상하던 GBL 교도들의 정신을 지배하고 조종한다. 또한, 그들을 먹이로 삼아 에너지를 회복함과 동시에 텐타클 번식의 먹이로 삼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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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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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네놈의 영혼까지 빼앗아주마!
던전앤파이터의 제8
사도.상징 문양. 자신이 전이된 베히모스 위에서 세뇌한 GBL 신도들이 만들었으며 정신세뇌를 당하면서 미쳐가는 신도들이 머리 속에 떠오른 로터스의 형상을 그린 것이 그 시초다. 비교적 최근에 만든 문양이다.
그에게 주어진 호칭은 테라 창신세기의 한번에 수천의 무기를 쥘 수 있는 자. 창세의 서에서는 그를 수없이 많은 수를 쥔 자라 칭한다.
해양세계 솔라리스에 서식했던 거대한 텐타클[2]로 솔라리스를 지배하다가 마계가 나타나자 마계에 올라탄 사도. 사도들 중 가장 몸집이 큰 안톤 다음으로 거대한 몸체를 가지고 있으며, 마계의 해양을 지배하고 있었다. 천계의 깨끗한 바다를 보고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는 니우의 말로 보아 마계의 바다는 로터스의 독점과 테라나이트로 인해 오염된 상태였던 것으로 보인다. 한번은 카시야스가 로터스와 싸우러 찾아간 적이 있었으나 동면중이라서 그냥 돌아갔다고 한다. 사도 중 두 번째의 전이 피해자이자 보스로 만나볼 수 있는 첫번째 사도이다.
무시무시하게 생긴 외견으로 인해 알아차리기 어렵지만 베히모스에서 나오는 텐타클들의 탄생 과정을 보면 외견과는 달리 자웅동체일지도 모른다.
2. 스토리
자세한 내용은 로터스(던전 앤 파이터)/작중 행적 문서 참고하십시오.3. 주변 인물들과의 관계
빨간색 - 적대관계.초록색 - 우호관계.
노란색 - 애매하거나 중립관계.
- 제5 사도: 무형의 시로코 - 로터스는 베히모스로 전이된지 얼마 안됐을 당시 시로코의 사념을 접하고 성서의 맞는 운명을 보여주려고 부단히도 노력한다는 말과 동시에 성서에 적힌 것이 정말 자신을 포함한 사도들의 운명이기 때문에 이런 장소가 존재한다는 거냐면서 고뇌한 끝에 힐더가 바라는 일일지라도 다른 선택지가 없으니 수천으로도 실패한다면 수만의 단검을 휘둘러서라도 예언을 벗어나겠다는 결심을 하고 주변의 GBL 신도들을 정신지배로 서서히 지배하기 시작한다. 던전앤파이터 모바일 설정에서도 바칼이 성서의 내용을 로터스에게 찾아와서 직접 알려주었다고 한다. 로터스는 반신반의하면서도 믿지 않았지만 결과는...
- 모험가 - 모험가에게 로터스는 자신을 조종하여 레니를 직접 죽이게 한 원수다. 로터스는 죽어가면서도 모험가에게 자신이 악하냐며 모험가들의 눈에는 그렇게 보인다고 하고 모험가는 그저 성서의 예언을 실현하기 위한 꼭두각시에 불과하며 자신이 보기엔 오히려 모험가들이 악하고 멍청하다고 조롱하면서 죽는다. 이후 레니의 죽음은 모험가에게 심각한 트라우마로써 남게 된다.
4. 로터스 관련 던전
5. 추종자
- 세뇌시킨 GBL 신도들
6. 강함
사도조차 건들지 못하는, 천해를 지배했던 힘을 보여주마.
로터스는 분명히 약해져 있는 상태일 것입니다.
아니었다면 저렇게 베히모스의 등 위에서 초라하게 숨어있지는 않을 거에요.
원래의 힘으로 대륙의 바다속에서 난동을 부렸다면, 이미 세상은 어떻게 되었을지 모르죠.
- 아이리스 포츈싱어
아니었다면 저렇게 베히모스의 등 위에서 초라하게 숨어있지는 않을 거에요.
원래의 힘으로 대륙의 바다속에서 난동을 부렸다면, 이미 세상은 어떻게 되었을지 모르죠.
- 아이리스 포츈싱어
육지가 존재하지 않고 물로만 이루어져 있어 푸른색을 띄는 행성.
일 년 내내 비가 내려 항상 습하고 강풍에 집채만 한 파도가 넘실거리는 해양 세계다.
대부분의 생명체들은 물 속에서 살아가고 있으며 그 중 로터스가 가장 강력한 존재로 군림하고 있었다.
로터스가 사라진 지금, 그의 정신지배에서 벗어난 생물들은 자연 그대로의 모습에 충실하며 살아가고 있다.
DFU- 행성 솔라리스 中
일 년 내내 비가 내려 항상 습하고 강풍에 집채만 한 파도가 넘실거리는 해양 세계다.
대부분의 생명체들은 물 속에서 살아가고 있으며 그 중 로터스가 가장 강력한 존재로 군림하고 있었다.
로터스가 사라진 지금, 그의 정신지배에서 벗어난 생물들은 자연 그대로의 모습에 충실하며 살아가고 있다.
DFU- 행성 솔라리스 中
한 번에 수 천 가지의 무기를 쥘 수 있다는 이명은 촉수의 개수가 아니라 로터스의 정신지배 능력을 표현한 대목으로, 사도 중 최강의 정신지배 능력을 가지고 있다.[6] 게임상에선 저렙구간에 배치된 보스이고, 죽는 것도 가장 먼저 죽기 때문에 약한 사도라는 오해를 받지만, 스토리 상에서 보여준 정신지배 능력은 게임상에서 묘사된 것과 차원이 다른 모습을 보여준다.
로터스의 정신공격은 매우 강력해서 평범한 사람들은 정신공격을 버티지 못하고 몸의 신경이란 신경은 모조리 시커멓게 타서 죽어버릴 정도며, 어떻게 살아남더라도 죽을 때까지 맹목적으로 로터스를 추종하는 광신도로 전락한다. 같은 정신지배 능력자인 시로코는 누골들의 정신을 지배하지 못해 공격을 받았으며,[7] 같은 4인의 웨펀마스터도 정신력을 집중한 끝에 힘겹게 저항할 수 있었다. 그러나 로터스의 경우 극도로 쇠약해진 상태에서도 GBL교는 물론 베히모스에서 서식하던 생물들까지 모두 자신의 수족으로 만들었으며, 당시 대륙 최강의 반열에 들었던 아간조나 모험가 역시도 잠깐이었지만 자신의 수족으로 만들어 조종하는 것에 성공하면서 토벌군에 많은 피해를 입힌다. 거기다 이들이 로터스의 정신지배에서 벗어날 수 있었던 건 로터스의 전이를 예상한 아이리스 포츈싱어가 정신지배에 저항할 수 있는 약물과 마법팔찌(하이퍼 재머)를 제공했기 때문으로, 아이리스의 도움이 없었다면 토벌단은 진작에 내부분열로 전멸했을 것이다.[8][스포일러] 또한 로터스의 둥지에서 세뇌당한 신도들을 죽이면 육체에서 영혼이 빠져나가는데, 이로 미루어보아 단순히 정신을 조작하는 것이 아니라 대상의 영혼 자체를 조종하는 것으로 보인다. 정신지배와 환영으로 상대를 죽음에 이르게 만드는 능력은 그저 저 능력의 부산물들일 가능성이 높다.
이외에도 촉수를 휘둘러서 대상을 후두려패는 전투법을 구사하는데 무력 자체도 상당한지, 공국 최강의 전력이었던 나이트 로바토와 아이언 울프 기사단의 부단장인 하츠 폰 크루거를 부상으로 전선이탈 시키기도 했다. 게다가 비범한 재생능력까지 갖추고 있어 아무리 다리를 잘라내도 순식간에 재생해버린다. 다만 너무나도 쇠약해진 상태라서 시로코만큼의 힘을 보여주진 못한 듯.[10] 대양을 지배하는 사도답게 물을 조종하는 능력 역시 갖추고 있으나 애초에 물에서 싸운 적이 없기에 부각된 적은 없다(...)[11]
시나리오 상에선 로터스가 약해졌다는 언급이 다른 사도들에 비해서 월등히 많이 나오는데,[12] 이는 로터스가 처한 환경이 사도 중에서도 가장 처참하기 때문에 그 처지를 변호하기 위함이다. 로터스는 물 밖에 꺼내진 물고기나 다름 없이 죽어가고 있었다. 하다못해 움직일 수 있었다면 모를까 제단 속에 꽉 끼인 상태로 전이된 지라 물리력마저 제한적으로 사용할 수밖에 없었다.[13] 전이된 곳이 생명체들이 많은 곳이었으면 모를까 토착 생물종과 GBL교를 제외한 생명체라고는 없는 베히모스였으니 정신지배를 해봐야 할 수 있는 것조차 없었다. 다른 사도들과 비교해도 정말 끔찍하기 짝이 없는 환경에 떨어진 것이다. 얼마나 약화되었으면 시로코와 로터스 둘 다 싸워본 반이 비명굴에서 다 죽어가던 시로코보다 쉬웠다고 말할 정도로, 며칠째 에너지 공급을 못받는 상황에서 누골과 케인과 싸워 한계에 가까워진 시로코보다도 더 약해졌다는 것이다. 강력한 공격수단이었던 정신지배조차 힘이 쇠약해져서 약화된 상태였는데, 이마저도 힐더의 수작으로 거의 차단당했으니 정말 자신이 사용할 수 있는 모든 능력을 철저하게 봉쇄당했다.
서술되어있듯, 로터스가 본래의 힘을 되찾으면 4인의 웨펀마스터 따위는 바로 조종 당할 것이라고 경고한 시란이 그 예 중 하나. 또한 시간이 지나 로터스가 베히모스를 정신지배하는데 성공하여 바다에 들어갔을 경우, 순식간에 본래의 힘을 되찾고 해양생물들을 대량으로 조종하여 해일을 일으켜 자연재해로 아라드를 멸망시켜버릴 수 있다고 한다. 단순한 저렙던전에 불과하지만 실제로는 아라드의 존망이 걸린 결전이었다.
또한 플레이어 모험가 개인의 입장에서도 정말 악랄하기 그지 없는 사도인데, 자기 손으로 레니를 죽여버렸다는 사실은 이후 모험가 내면의 인간적이고 약한 부분을 나타내는 상징이 되었고, 디레지에, 안톤, 루크, 이시스, 시로코, 오즈마라는 다른 사도를 줄줄이 토벌한 후에도 모험가는 레니 사건의 죄책감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먼 훗날 대마법사 마이어의 기억에서 구현된 명계의 지배자 카론이 모험가의 여정속에서 죽은 이들의 환영을 보여주는데 다른 환영들은 아무렇지 않게 넘겼지만 레니를 마주하자 크게 동요한다. 로터스 이후 그 어떤 사도도, 모험가에게 로터스만큼의 트라우마를 남기진 못했다.
로터스와 비슷한 처지에서 죽었던 시로코가 부활 후 아라드의 에너지를 흡수 함으로써 "전성기에 필적하는 힘"으로 엄청난 포스를 보여줌으로써, 물에 뛰어드는데 성공한 로터스의 힘은 대체 어느정도일지 궁금해하는 유저들의 재평가가 이루어지던 중 DFU에서 새롭게 공개된 설정으로 로터스가 솔라리스에 있었을 때 혼자서 행성 전체의 생명체들을 정신지배하고 있었다는 것이 드러나면서 수많은 유저들을 놀라게 했다. 마계의 바다를 독점했을 때부터 다른 사도들과 무력으로 밀리지 않는다는 것 정도는 짐작할 수 있었지만, 혼자서 주알라바돈을 테라포밍한 시로코처럼 솔라리스 전체에 정신지배를 걸었다는 터무니없는 스케일이 나오며 사도의 위엄을 보여줬다. 정작 인게임에선 말라죽기 일보직전까지 약화된 나머지 그 포스를 제대로 보여주지 못한 여러모로 아쉬운 사도다.[14]
7. 기타
현재 서비스 종료한 EVIL FACTORY라는 모바일게임에서 이벤트 보스로 등장한다.
7.1. 테마곡
제2 척추 던전 보스룸 BGM이다. 링크
변경 전 로터스의 둥지 던전 보스룸 BGM이다. 링크
변경 후 로터스의 둥지 던전 보스룸 BGM이다. 본래는 사룡의 봉인 던전의 BGM이었으나 해당 던전이 삭제되고 로터스의 둥지에 쓰였다. 링크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의 레이드 컨텐츠 '로터스 레이드'의 BGM이다. 링크
7.2. 여담
게임상에선 저렙구간에서 가장 먼저 죽는 사도지만 동시에 던파 초창기 시절부터 구현된 사도이기 때문에 최고참이자 최약체라는 기묘한 호칭을 달고 있다.정말로 많은 이들이 모르는 사실이지만 던파 초창기엔 로터스 서버가 존재했다.
주된 능력이 정신지배임에도 불구하고 정작 게임에 구현된 로터스는 대부분의 패턴이 촉수로 후드려패는 것(...)이다.[15]
이계 던전인 로터스의 아성에서 소환사로 카시야스를 소환하면 로터스와 카시야스의 상호작용 대사가 출력된다.
"네놈은.. 카시야스인가? 본체가 아니로군..."
"크하핫! 너와 겨뤄보고 싶었다! 싸우자! 내 검격을 받아라 로터스!
"큭... 그대라 할지라도 날 방해할 순 없다!"
"크하핫! 너와 겨뤄보고 싶었다! 싸우자! 내 검격을 받아라 로터스!
"큭... 그대라 할지라도 날 방해할 순 없다!"
제2 척추 한정으로 게임상에서의 모습과 원화에서의 모습이 엄청나게 다른 사도이기도 하다. 다리 하나의 굵기가 웬만한 거목보다 거대하고 여기저기 가시가 박혀있던 원화의 모습과는 달리 2척추의 로터스는 그야말로 매끈한 촉수괴물 그 자체이며 색깔이나 크기도 굉장히 작다. 이는 도트의 퀄리티가 썩 좋지 않았던 초창기 시절에 구현됐기 때문으로, 이후 구현된 로터스의 둥지 에선 원화의 디자인을 완벽히 재현하여 사도의 명성에 걸맞은 압도적인 위압감을 자랑하는 모습으로 재탄생 했다. 포스로만 보면 바칼이나 루크도 때려잡을 듯하다. 여러모로 레이드로 안나와서 디자인이 아쉬워진 보스이다. 이후 던파 모바일에 로터스 레이드 관련 소식이 나왔었다.
촉수 길이를 자유자재로 조절하여 굉장히 멀리 떨어진 곳까지 공격을 해오는 비범한 신체능력의 소유자이기도 하다.[16] 또한 신체 구조가 어떻게 되먹은 건진 몰라도 일러스트 상에서의 모습은 다리가 크게 여덞개로 구분되어 있지만 게임 상에선 여덞개 보다 훨씬 많은 수의 촉수가 무더기로 튀어나오기도 한다.[17] 몸에서 촉수를 증식시킬 수 있는 모양.
베히모스 던전하고 관련이 있는 신이라는 점이 여신 베누스하고 비슷하다.
이벤트 창세의 서의 제1 장이 로터스에 대한 내용이다.
밑의 매체별 등장도 그렇고 작중에서도 최초로 등장한 사도이자 대전이~오리진을 거치면서 전용 BGM을 여러개나 받으며 모습을 비추고 패키지 아바타의 컨셉이 되기도 하는등 제작진들이 은근히 잘 챙겨주는 사도이기도 하다.
던파 모바일의 로터스 레이드 장비 툴팁에서 각 사도들에 대한 로터스의 인식을 엿볼 수 있다. 디레지에는 더러운 피를 자기의 바다에 흘리지 말라고 끔찍하게 싫어하며, 바칼이 로터스에게 힐더의 계획에 대해 경고해줬지만 로터스는 그를 파충류라고 부르면서
7.3. 아트 갤러리
로터스의 원화
생긴 모습을 봐서는 아무래도
크라켄에서 모티브를 따온 모양. 제단에 돋아있는 혀(?)처럼 생긴 건 당연히 로터스의 것이 아니다(...)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에서의 로터스 일러스트
던파 모바일 로터스 레이드 일러스트
던파 모바일 하드 레이드인 강림 로터스 일러스트
7.4. 매체별 등장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사도답게 가장 먼저 애니메이션으로 구현된 사도이기도 하다. 스토리 상으로도 먼저 만나기 때문인지 공식 트레일러 등지에선 모험가들의 최종관문 정도의 위치로 곧잘 등장한다.링크
해당 프로모션 영상은 던파 2주년 기념으로 공개되었으며 곡명은 '다가올 시간들을 위해'
링크
실사 CF 영상에서도 출현했는데. 여기선 입에서 기공포(...) 를 날리는 비범함을 보여준다.
링크
2017년 출시했던 던전앤파이터: 혼 pv에서도 등장했다.
링크
2022년 출시되는 던전앤파이터 모바일 pv에서도 어김없이 등장했고 4월 28일 추가된 긴 발의 로터스 레이드의 최종보스로 등장했다.
급기야 이런 패러디까지 해버렸다.[20]
8. 관련 문서
[1]
빛의 성주 지그하르트,
사룡 스피라찌,
GSD(대전이 이전),
모래바람의 베릭트(젊은 시절)와 중복.
[2]
안톤과 바칼 다음으로 거대한 사도로 다른 텐타클과는 달리 압도적인 무력과 지능, 정신지배 능력으로 규격 외 존재로 인식되고 있다.
[3]
4월 28일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에서 출시되었다. 시나리오에서 최후를 맞이한 건 본인이 죽었다고 생각하도록 착란을 일으킨 탓이고 모험가 일행이 로터스의 의도대로 행동하며 물러나자 몰래 해양으로 도주한 뒤 힘을 회복했다는 설정으로 등장한다.
[4]
7월 28일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에서 출시되었다.
[번역]
각오 단단히 해라. 베히모스까지 움직이려 드는 놈이다. 베히모스가 넘어가면 우리 같은 건 그냥 바로 조종당해 버리는 거다.
[6]
마계로 넘어오기 전까지는 바다행성 솔라리스의 모든 해양 생명체를 로터스 혼자서 정신조종으로 지배하고 있었을 정도.
[7]
다만 시로코도 에너지가 없어 죽어가고 있었던 것을 염두에 둬야 한다.
[8]
이마저도 완전히 지배당한 후엔 먹히지 않는다는 언급이 존재한다.
[스포일러]
아이리스가
힐더에게 조종받는 상태였던 것을 감안하면, 약해진 로터스를 다른 사도의 조력까지 더해서 상대했다.
[10]
반이 말하기를 전이된 곳이 나빴던 덕분에 시로코보다 쉬웠다고 한다.
[11]
본래의 힘을 회복했다는 컨셉의 던전인 로터스의 아성에선 입에서 물구체를 발사해 대상을 구속하거나 물기둥을 터트리는 패턴을 구사하긴 한다. 그런데 고작 이 정도로 본래의 힘을 회복했다고 보기엔 무리가 있는 듯.
[12]
어림잡아 일곱번은 나온다.
[13]
움직일 수 있었다면 굳이 베히모스를 지배하려 시도하는게 아니라 스스로 움직여 바다로 탈출했을 것이다.
[14]
모험가가 진 각성의 경지에 도달한 현재는 로터스의 가장 강력한 무기인 정신 지배만 봉인한다면 어떨지 알 수 없게 되었다. 전성기에 필적한 시로코마저도 순수 무력으로는 모험가에게 밀릴 정도로 강해져서 그렇기에 로터스가 레이드로 다시 리메이크 되길 바라는 유저들도 종종 볼 수 있다.
[15]
다만 제2 척추에서 등장하는 로터스의 패턴 중에는 환영을 소환하는 패턴이 있기는 하다. 아이리스가 준 하이퍼 재머에 쉽게 파훼돼서 문제지...
[16]
아예 본인 던전이 아닌 곳에서도 공격해온다.
[17]
던파 모바일에 구현된 로터스 레이드에선 최대 20개에 가까운 촉수들이 동시에 공격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18]
사실 당연하겠지만 카인이 로터스를 죽이지 못하는 이유는 같은 사도이기 때문이다. 즉 둘 중 하나가 사도가 아니기만 했어도 로터스 정도는 카인에게 있어서 한주먹거리도 안되었을 것이다. 카인이 로터스를 못 죽이는건 사실이나 로터스는 사도끼리의 규율을 몰라 그것을 자기가 강한 것이라고 착각한 것.
[19]
다만 이 때 로터스는 베히모스 위로 전이된 뒤였던지라 완전히 흘려듣지만은 않았다.
[20]
참고로
GBL교 신자들이 패러디한 이들은
게임 진행 요원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