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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lding [ 사건 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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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color=#fff> 로즈 에드먼드 Rose Edmon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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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990000> 본명 |
로즈 에드먼드 (Rose Edmond) |
| 가족 |
웨스 기빈스 (아들) 크리스토퍼 카스티요 (손자) |
| MBTI | ISFJ |
| 배우 | 켈시 스콧 (Kelsey Scott) |
| 성우 | 안소이[1] |
[clearfix]
1. 개요
드라마 How to Get Away with Murder의 등장인물.2. 특징
웨스의 친어머니로 작 중에선 이미 고인이다.미혼모의 신분으로 웨스[2]를 데리고 미국으로 건너 온 불법 체류자로 오하이오에 있는 대부호 마호니 가문의 저택의 가정부로 들어가 웨스를 양육했다.
3. 작중 행적
3.1. 시즌 2
가정부의 생활을 이어가던 중 마호니 저택에서 월리스 마호니의 아들인 찰스가 자신의 아내인 비키를 살해했다는 혐의로 기소되어 버린다. 그리고 당시 저택에 있어서 찰스의 알리바이를 입증해줄 수 있는 유일한 증인으로 지목당한다. 이 때문에 월리스에게 살인이 일어났던 시각 찰스를 보았다는 증언을 강요받고 이 과정에서 월리스 측이 고용한 변호사였던 애널리스를 만나게 된다.처음엔 애널리스를 경계했지만, 그녀와의 면담을 통해 간접적으로 자신에게 사연이 있음을 전달한다. 그러다 결국 증인을 서겠다며 말을 했지만 재판 당일 생각을 바꾸고 증언을 거부한 채 돌아온다. 거짓 증언을 하기에는 찰스가 아내인 비키를 죽인 것이 확실한 상황이였기에 양심의 가책을 느껴 거짓말을 포기했으며 자신의 이런 결정으로 인해 자신의 아들인 크리스토프까지 월리스에게 화를 입을 것을 예측한다. 결국 자신의 이런 결정으로 인해 자신의 아들이 화를 입을 것을 대비 본인이 모든 것을 짊어지기로 결정하고 자신의 집을 찾아온 애널리스의 앞에서 식칼로 자신의 목을 찔러 자살한다. 자살하면서 애널리스에게 자신의 아들을 돌봐달라는 유언을 남긴다.
그리고 크리스토프는 로즈의 자살로 인해 오하이오를 떠나 다른 양부모에게 길러져 월리스의 시야에서 사라지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