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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07 08:52:04

로이(파이어 엠블렘 시리즈)/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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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파이어 엠블렘 시리즈에 등장하는 로이의 작중 행적을 정리한 문서들.

2. 본편

2.1. 열화의 검

파일:external/vignette4.wikia.nocookie.net/Lilina_and_Roy_2.png [1] 파일:Ss_fe06_lycian_lords.png [2]
파일:Portrait_roy_fe07.png
봉인의 검과 데이터 연동시 혹은 S랭크로 본편을 클리어시 나오는 추가 후일담에서 등장. 프리퀄인 만큼 과거의 어린 모습으로 등장한다.

오스티아성에서 엘리우드와 헥터가 서로 자녀를 소개해주면서 자신과 동갑인 리리나와 처음으로 만나게 된다. 수줍어하는 리리나에게 먼저 친근하게 다가가고 이내 사이가 좋아져선 즐겁게 논다.

2.2. 봉인의 검

파일:Portrait_roy_fe06.png

오스티아에서 유학하던 중에 아버지 엘리우드의 부름으로 펠레로 돌아왔다가 때마침 펠레성을 공격중인 산적들을 물리친다. 이후 베른의 대륙전역을 향한 선전포고에 맞서 투병 중인 아버지를 대신해 리키아 동맹군에 참여할 예정이었지만 맹주인 헥터가 베른 국왕 제피르의 습격으로 전사한 탓에 헥터의 유언대로 동맹군의 새로운 리더가 된다. 마침 직전에 평화의 뜻을 이루고자 파이어 엠블렘을 가지고 리키아 동맹을 찾아온 베른 왕녀 기네비어와의 만남을 계기로 리키아 동맹은 물론이고 일련의 사건들을 걸쳐 에토르리아군의 리더로서 베른군 및 에토르리아군 내의 쿠데타에 맞서 싸우게 된다.
파일:Ss_fe06_roy_and_binding_blade.png 파일:Ss_fe06_roy_vs_zephiel.png 파일:Ss_fe06_roy_vs_demon_dragon.png
봉인의 검을 뽑다 제피르와의 대결 그리고 최후의 결전
이윽고 에레브 대륙에 손을 뻗쳤던 모든 베른 세력을 물리치고 베른 본국으로 쳐들어가 봉인의 신전에서 봉인의 검을 획득, 끝내 국왕 제피르을 쓰러뜨려 그의 야망을 저지한다. 여기에 플레이어의 역량에 따라 전설의 여덞 신장기를 모두 모아 에레브 대륙에 남은 마지막 위험 요소인 마룡을 처치, 구원함으로서 에레브 대륙에 평화를 가져오게 된다. 이후 전쟁에서 세운 엄청난 공에도 불구하고 온 나라의 작위 제의를 거절, 펠레로 돌아와 고향의 부흥에 힘쓴다. 이 또한 플레이어의 선택에 따라 리키아 동맹이 하나로 뭉쳐지는 리키아 왕국의 시조가 되기도 한다.

파이어 엠블렘 시리즈의 주인공이 다들 그렇듯이 로이도 일개 영지의 공자였지만, 고향인 리키아를 시작으로 서방 삼도, 미스르 반도, 에토르리아 왕국, 사카 혹은 이리아, 마지막엔 베른 본국까지 베른의 폭주에서 구해내는 업적을 이뤄낸다. 지위도 일개 공자에서 동맹군의 지휘관, 에토르리아 왕국 겸 반 베른 세력의 총 지휘관으로까지 폭풍 승진하게 된다. 다른 주인공들과 비교해도 유독 어린 나이임을 고려하면 더욱 빛나는 업적.


[1] 열화의 검 추가 에필로그 CG [2] 봉인의 검 스탭롤&사운드룸 C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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