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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학교 내에 있는 매점이나 학교 근처에 뽑기, 오락기 등이 있는 문방구, 포장마차, 무인가게, 이동판매차 에서 판매하는 닭강정. 주 원료가 닭껍질[1]이라 살은 별로 없지만 그런데도 꽤 맛있다.[2] 가격도 500~1000원 정도로 저렴하다.분명 포장지에는 냉동요( 要)라고 쓰여져있는데, 굳이 냉동은 하지 않아도 되는 모양인지 온라인으로 구매해도 일반 박스에 배송되고, 문구점 등지에서도 실온보관 불량식품( 막과자)들과 같은 매대에 배치되어있다.[3]
실온보관 기준으로 전자레인지에 10~30초 정도 돌려서 먹는 방식이다.
2. 여담
- 1990~2000년대생들은 이 제품을 기억할 정도로 당시에는 초등학생들이 문구점에서 사먹었던 추억의 불량식품이다.
-
알 사람들은 다 알겠지만,
비둘기
고기로 만들어졌다는 이야기가 돌았었다. 실제로는
닭껍질로 만들었지만 겁먹는 아이들도 있었는 듯.
닭 머리로 만들었다는 아주 잔인한 설도 있긴 했다.
3. 관련 문서
[1]
닭껍질도 닭고기이기 때문에 성분표에는 계육(닭스킨)으로 표기되어있다.
[2]
하지만 여느 불량식품이 그렇듯 맛의 상태는 복불복이다.
[3]
다만 문구점의 경우에는 아이스크림 매대에 파는 경우도 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