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데른 공중 쾌속정
1. 개요
Warhammer의 진영 하이 엘프 소속 병종.2. 미니어처 게임에서의 모습
2.1. Warhammer(구판)(8판)
8판에서 새로 추가된 하이 엘프의 공중전차. 날아다니는 전차라는 점에서 상당히 신선한 유닛이다. 기본적인 운영법은 날아다니며 사격을 통해 적에게 피해를 주다가 적절한 순간에 임팩트 힛을 통해 아군을 지원하는 용도이다. 날아다니기 때문에 적의 측/후면을 잡기 용이하다는 것이 전차로써 가지는 큰 장점. 포인트를 투자하면 이글클로 볼트쓰로워의 약화판인 이글아이 볼트쓰로워를 장비할수 있는데, 해당 볼트쓰로워는 연발이 불가능하다. 연발만 가능했더라도 훨씬 큰 효율을 발위했을 것을 생각해보면 아쉬운 부분. 또한 플라이라는 좋은 룰을 가지고 있음에도 전차라서 마치가 불가능해 한번에 10인치밖에 이동하지 못하는 것도 스카이커터의 사용을 재고하게 만드는 요인중 하나.그러나 연발을 하지는 못해도 엄연히 볼트 쓰로워이기 때문에 터프5의 어중간한 괴수, 혹은 터프4인 대다수의 괴물 기병(Monstrous Cavalry)에게 위협적이다. 마치를 못해도 부대와 지형을 넘어다니는 플라이 룰을 이용하면 더욱 용이하게 견제를 할 수 있다. 때문에 명중률과 이동력을 향상시켜줄 수 있는 하이 매직과의 궁합이 좋은 편이다. 덧붙여 8판에서 새로 추가된 영웅인 로데른 씨 헬름이 해당 전차를 타게 되면 사격에 대해 4+ 와드세이브를 얻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