렐레쿠는 브라질 상파울루 주 2부리그에서 뛰던 선수로 주 2부리그에서 25경기를 나서 7골 17도움을 올렸다고 한다. 그러나 주 2부리그는 전국리그 - 주 1부리그 다음에 존재하는 3~4부격 리그이기 때문에 기록만 보고 기량을 판단하기 어려운 선수였다. 그리고 이러한 우려는 현실이 되고 말았다.
2012년 2월, 렐레쿠는 전남 드래곤즈에 입단하였다. 하지만 애초에 몸상태가 좋지 않았는지 도통 경기에 나오질 않았고 결국 장기부상을 당해 결국 여름 이적시장이 열리는 6월이 되자마자 같이 영입된
빠울로와 함께 방출되었다. K리그 기록은 단 1경기 교체로 10분을 뛴게 전부다. 빠울로와 실바(렐레쿠),
매트 사이먼이 팀에 아무런 도움이 되지 못 했기에 전남은 12시즌 내내 하위 스플릿에 자리를 잡을 수밖에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