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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 | 애니메이션 |
Lecty Eisenach
라이트 노벨 《 공전마도사 후보생의 교관》의 메인 히로인 7인 중 한 명으로 성우는 토야마 나오/ 메건 시프먼. 미스트건 공전마도사과 예과 2학년인 E601 소대원으로, 나이는 14세. 아이제나흐 분가 출신.
12권에서는 11권의 공전무도제 결승전에서 본인이 소속된 E601 소대를 압도적으로 패퇴시킨 유미엘 시저가 이끄는 인간형 마갑충 소대원들과 인류의 존망을 건 전장에서 다시 마주한다.
카나타와의 커플링 지지도는 낮은 편이지만 렉티 개인이 독자들로부터 구가하는 인기는 상당히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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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권을 기준으로
유리 프로스톨까지 전위가 2명이 된 소대 상황을 카나타가 성격상 염두에 두고 발언했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제대로만 싸우면 근접 전투만큼은 적어도 유리를 능가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블레어의 경우는 일반 아이제나흐류 마쌍검술에 비해 힘에 비중을 두고 있어 속도가 상대적으로 낮기에 아이제나흐류 마쌍검술의 근간인 이섬십살의 장점을 렉티에 비해 잃어버리는터라 이것만 따지면 굉장히 불리하지만 카나타가 블레어에게 3권에서 크게 한 번 지적해준 사항인데다 패배의 원인이 된 일을 방치할만큼 블레어가 어리석은 성격이 아닌지라 렉티와 리매치를 하면 어떤 결과가 나올지 쉽사리 짐작할 수 없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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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권에서 같은 욕탕에 있다는 사실을 알면 봉변을 당했을지도 모르는 카나타를 과거 크로에처럼 렉티 본인도 알몸 상태였는데 필사적으로 숨겨주었다. 렉티의 사타구니에 카나타의 머리가 닿는(...) 등 난리도 아니었다. 그런데 여기 실상
혼욕탕이었다. 이것과 내부에 있는 사람을 확인도 안 한 뒤 들어간 히로인들의 잘못 때문에 벌어진 상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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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권 일러스트에서 렉티가 이 병아리(?)에게 먹이를 주는데 이게 다름 아닌
치킨이다(...) 그 병아리(?)를 제외하고 나머지 병아리들이 잡아먹힐까 두려워하는 장면이 은근살짝 호러...
바로 요거 사실 렉티가 아끼는 이 아이는 병아리가 아니라
몬스터다. 단편과
OVA에 등장하며 렉티가 지어준 이름은 피요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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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권 전까지 3권 마지막에 본인이 보는 앞에서 직접 카나타에게 고백한 블레어를 제외한 나머지 메인 히로인들의 연심을 모르고 있었다. 특히
리코 플라멜의 마음에 대해서는 아직도 감을 못 잡고 있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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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냐음냐)더, 더는 못 먹어요. 카나타 씨가 만든 마롱 케이크, 맛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