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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by(苓北, ruby=れいほく)][ruby(町, ruby=まち)] 레이호쿠마치 / Reihoku Tow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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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 기장(町章) | |
| 국가 | 일본 |
| 도도부현 | 구마모토현 |
| 면적 | 67.58 km² |
| 인구 | 7,100명[1] |
| 상징 | |
| 시화 | 문주란(ハマユウ) |
| 시목 | 동백나무(つばき) |
| 홈페이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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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이호쿠 정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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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 구마모토현에 위치한 정(町). 아마쿠사 시모시마(天草下島)에 위치하고 있다.2. 지리
아마쿠사 제도에서 가장 큰 시모시마의 북서쪽에 위치한다. 북쪽에는 타치바나만을 끼고 나가사키현의 시마바라 반도(미나미시마바라시)와 접하며, 서쪽에는 아마쿠사만을 두고 나가사키시와 접하고 있다. 그 외의 부분은 모두 아마쿠사시와 접한다.3. 역사
과거에는 히고국의 아마쿠사군이였으며, 고니시 유키나가의 지배 하에 있었던 지역이다. 그러나 세키가하라 전투 패배로 고니시가 처형된 이후 히젠국의 카라츠번(현 사가현 카라츠시)가 영지를 받게 되었다. 당시 카라츠 번주였던 테라자와 히로타카(寺沢広高)는 1605년 토미오카성(富岡城)을 쌓고 마을을 만들었다. 이에 따라 레이호쿠는 아마쿠사의 중심지로 발전해나갔다. 그러나 키리시탄 탄압[2], 폭정, 가혹한 징세 등으로 인해 영지 내 불만이 고조되었고 1637년 시마바라의 난이 일어났을 때 아마쿠사의 영민들도 다수 동참해 난장판이 벌어졌다. 반란 진압 후 2대 번주인 테라자와 카타타카(寺沢堅高)는 난 발발의 책임을 물어 가이에키되었다.[3]이후 아마쿠사군은 잠깐 토미오카 번(1638년~1671년)이 되었다가 막부가 직접 다스리는 막부령[4]이 되었고, 폐번치현 이후에는 아마쿠사현[5]이 되었다. 그러나 4개월만에(...) 나가사키부에 편입되었다가 1869년에 나가사키부가 나가사키현으로 이름이 바뀌면서 나가사키현 소속이 된다.
1871년에는 야츠시로현 소속이 되었으며, 1873년에는 시라카와현에 야츠시로현이 합병되면서 시라카와현 소속이 되면서 시라카와현 아마쿠사군이 되었다. 그러나 또 1875년에 시라카와현이 구마모토현으로 이름을 바꾸면서 최종적으로 구마모토현의 아마쿠사군이 되게 된 스펙타클한 역사(...)를 가지고 있다.
그 뒤 1955년에 아마쿠사군에 속한 토미오카마치, 시키무라, 사카세가와무라가 합병하여 '레이호쿠마치'가 되었으며, 1956년에 토로로무라를 합병하여 현재의 모습이 되었다.
2006년에 모든 아마쿠사군의 시정촌이 합병하여 아마쿠사시가 되었으나 레이호쿠마치만은 합병하지 않았다. 이 이유는 후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