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커스 vs 셀틱스

1. 게임 방법

• 제임스 워디가 나오는 첫 화면에서 스페이스 바를 누른다.

• 이어 레이커스 vs 셀틱스 트리비아 퀴즈가 나오는데 그냥 엔터키를 누르면 메인 메뉴로 넘어간다.

• 메인 메뉴에 피리어드 시간 등 여러 가지 옵션이 있다. 피리어드 시간도 2분, 12분 등으로 설정하는 것이 가능하다. 게임 타입은 싱글과 토너먼트가 있다. 싱글은 그냥 친선 경기이다. 토너먼트로 들어가면 8개 팀이 플레이오프를 펼친다. 플레이 레벨도 정규 시즌/ 플레이오프 / 쇼타임! 중 선택이 가능하다.

• 팀은 총 10개 팀 중에서 고를 수 있다.

• 팀별 선수단은 총 12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나 후보 7명 중 5명이 정확하게 주전 멤버들과 포지션이 겹치기 때문에 실제로는 10명으로 경기한다. 게임 타입에서 싱글로 들어가면 최상의 컨디션 상태로 주전 5명만으로 경기할 수 있다. 토너먼트로 들어가면 선수들이 실제 컨디션으로 경기하므로 가끔씩 교체가 필요하다. 선수 컨디션 상태는 4가 최상이고 3까지는 플레이가 무난하지만 2까지 떨어지면 교체해 주어야 한다. 후보들은 피로도가 크다. 보통 2쿼터 초반쯤부터 주전들을 쉬게 해 주면 하프 타임때 어느 정도 체력을 회복하므로 3쿼터에 다시 주전들을 투입할 수 있다.

• 타임 아웃은 전후반 각 5회씩 쓸 수 있다. 선수들의 움직임이 눈에 띄게 느려지면 골밑에서도 덩크슛이 불가능하므로 즉시 타임을 불러 선수를 교체해 준다. 공격권을 가지고 있을 때 타임을 요청할 수 있다.

• 점프하여 슛을 쏘는데 3초가 걸리므로 공격 제한시간을 잘 보고 플레이해야 한다. 기본적으로 맨투맨 수비이므로 슛할 때 블락을 시도하는 경우도 많다. 따라서 공격 제한 시간 6초 정도 남기고 먼저 슛 모션을 취해 상대편의 블락을 피하고 다시 슛하는 것이 좋다.

• 버그로 플레이어가 자유투를 실패한 후 리바운드를 잡은 상태에서 공을 뺏기지 않기 위해 방향만 상대편으로 돌린채 그대로 서 있으면 쿼터가 끝날 때까지 공격 제한 시간이 작동되지 않는다. 움직이면 바로 공격 제한 시간이 다시 시작된다.

• 보통 상대 팀에서는 직선 패스를 하므로 길목을 지키고 있으면 스틸이 용이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