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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6:23:26

레이븐(DC 애니메이티드 무비 유니버스)

<colbgcolor=#000000> 파일:Rachel Roth(DCAMU).png
<colcolor=#b13> Raven
본명 레이첼 로스 (Rachel Roth)
종족 반인반마
소속 틴 타이탄즈
저스티스 리그
인간 관계 트라이곤 (아버지)
데미안 웨인 (연인)
담당 성우 타이사 파미가[1]

1. 개요2. 작중 행적3. 관련 문서

[clearfix]

1. 개요

DC 애니메이티드 무비 유니버스 레이븐.

저스티스 리그 vs 틴 타이탄즈에서 주인공으로 첫 출연하며 DCAMU에 화려하게 데뷔했다.

2. 작중 행적

2.1. 저스티스 리그 vs 틴 타이탄즈

파일:Justice-League-Teen-Titans-01-812x522.jpg
레이븐이 등장한 두 번째 영화[2]이자 DC 오리지널 무비에서의 데뷔작.

블루비틀과 시비가 붙어 싸우다가 치명상을 입은 데미안 웨인을 치유해 주고 이 과정에서 서로의 과거를 보게 된다. 이후 팀원들과 함께 놀이동산을 가서 데미안과 어울리다가 그녀의 형제들이 습격하고, 트라이곤이 강림하려 한다는 것을 깨닫자 팀을 떠나려 한다. 하지만 저스티스 리그가 레이븐을 보호하기 위해 타이탄즈 타워에 도착하고, 타이탄즈와 서로 레이븐을 보호하겠다며 실랑이를 벌이는 그 틈을 타 트라이곤의 수하들이 저스티스 리그의 체내에 들어가 세뇌시킨다.

세뇌된 저스티스 리그가 틴 타이탄즈를 죽이려 하자, 그들을 풀어주는 대신 트라이곤을 소환하는 의식을 시행한다. 틴 타이탄즈 및 세뇌가 풀린 사이보그의 활약에 의해 저스티스 리그의 세뇌가 풀리고, 리그가 트라이곤을 저지하며 시간을 끄는 사이 레이븐은 데미안의 도움을 받아 트라이곤을 보석에 봉인하는 데 성공한다.

파일:Raven_War_0002.jpg

이후로 보석을 이마에 붙이고 다니는데, 트라이곤은 수시로 크리스탈의 안에서 나가면 레이븐이 사랑하는 모두를 죽이겠다며 협박한다.

2.2. 틴 타이탄즈: 유다의 계약

파일:7CAA222D-ADA2-456A-AB2F-F86BD9BD13C3.png

새로운 멤버 테라와 사이가 썩 좋지 않았고, 결국 데스스트록의 스파이였던 테라에게 직접 제압당해 브라더 블러드에게 끌려간다. 브라더 블러드의 승천을 위한 제물로 쓰일 뻔했지만, 나이트윙에 의해 풀려난 후 소울 셀프를 이용해 브라더 블러드의 힘을 모조리 빼앗는다. 영화 끝부분에 데미안에게 강아지를 선물한다.[3]

비스트 보이 테라의 비중이 높은 관계로 레이븐의 전체적인 분량은 많지 않다.

2.3. 저스티스 리그 다크: 아포콜립스 워

저스티스 리그 다크사이드에게 패배하고, 틴 타이탄즈마저 다크사이드에게 전멸하며 지구는 포스트 아포칼립스 상태가 되었다. 데미안도 리그 오브 어쌔신을 이끌러 떠나고, 혼자 남은 레이븐은 자살을 시도하지만,[4] 슈퍼맨이 나타나 막는다. 이후 힘을 잃은 슈퍼맨과 같이 활동을 한다.

2년 간, 아버지 트라이곤을 제어하느라 몸 상태가 극도로 약해졌다.[5] 이전과 비교하면 핼쑥해진 모습을 눈으로 볼 수 있을 정도로 정상이 아닌 걸 알 수 있다. 여기서는 유독 '아자라스 메트리온 진토스'라는 주문을 수도 없이 외우는데 아무래도 트라이곤이 탈출하지 못하도록 정신을 유지하기 위한 일종의 자기암시로 사용하는 모양.

파일:justice-league-dark-apokolips-war-1.jpg

슈퍼맨과 함께 존 콘스탄틴을 찾아내고, 이후 콘스탄틴의 도움으로 데미안과 재회하여 자신을 향한 데미안의 마음을 듣게 된다. 일행은 로이스 레인, 렉스 루터, 수어사이드 스쿼드와 연합하여 다크사이드의 본거지인 아포콜립스로 잠입하기로 한다. 레이븐은 트라이곤이 해방될 경우 자신을 죽여달라고 콘스탄틴에게 부탁을 한다. 레이븐을 포함한 5명의 히어로가 아포칼립스로 잠입하지만, 레이븐은 파워를 쓰면 쓸수록 트라이곤 때문에 힘들어했다. 몇 번 아슬아슬하게 폭주를 피했지만, 데미안이 배트맨 대신 다크사이드의 오메가 빔을 맞고 사망하자 더 이상 트라이곤을 제어할 수 없게 되고 결국은 트라이곤이 감옥에서 풀려나고 만다. 콘스탄틴은 레이븐을 죽이는 대신, 자신이 트라이곤의 숙주가 되려고 하지만, 트라이곤은 그가 아닌 슈퍼맨을 숙주로 만들고 다크사이드와 전투를 한다.

레이븐은 눈물을 흘리며 데미안의 시체를 안고 사랑한다고 말하는데, 이 과정에서 화이트 레이븐이 되며 데미안을 부활시키는데 성공한다. 이후 컨스탄틴과 함께 다크사이드에게 속박당한 트라이곤의 영혼을 완전히 부활시켜[6] 다크사이드와 싸움을 붙이고, 아버지에게 작별인사를 한 후 데미안과 함께 지구로 돌아간다.[7]

파일:아포콜립스 워-엔딩.jpg

지구로 돌아온 레이븐과 데미안은 해안가에 앉아서 플래시포인트를 바라보며 키스를 하고 작품이 끝을 맞이한다.

3. 관련 문서


[1] 베라 파미가의 막내동생이다. [2] 첫 번째는 '틴 타이탄즈: 트러블 인 도쿄'. [3] 강아지의 이름은 '타이터스'이며, 이후 데미안이 나오는 영화들에서도 간간히 등장한다. [4] 트라이곤을 제어하느라 엄청나게 고통스러워 했기 때문이다. [5] 트라이곤은 레이븐에게 가장 소중한 존재인 데미안 웨인을 죽이겠다고 협박했기 때문에 더 힘들어했다. [6] 이때 두 사람이 외운 주문도 '아자라스 메트리온 진토스'다. [7] 떠나기 전 원수나 다름없던 트라이곤에게 아버지라 부르며 작별인사를 하고, 트라이곤도 레이븐에게 (다크사이드와 싸울 수 있게 해주서)정말 멋진 선물이다, 잘 지내라며 회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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