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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21 19:13:04

레온 오르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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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chara-pic09.png

1. 개요2. 특징3. 작중 행적

1. 개요

영웅왕, 극한의 무를 위해 전생하다 ~그리고 세계 최강의 견습기사가 되다♀~의 등장인물. 성우는 나카무라 유이치다.

2. 특징

레오네의 오빠. 특급 마인의 소유자. 본래 아르멘의 첫번째 성기사가 되어 마을 사람들의 존경을 받았지만, 하이랜더의 오만함과 횡포에 질릴 대로 질렸는지 어느 순간 혈철쇄여단으로 전향했다. 에리스와 파트너 관계였다.

3. 작중 행적

잉그리스 라피니아의 소개 당시의 보복인지 룬이 없는 잉그리스 상대로 대련을 하는 것에 대한 분노인지 확인 불가이나 아티팩트로 기습한다.[1] 3화에서 잉그리스와 대련을 하며 전기 속성 표범 30마리 중 28마리를 잉그리스에게 보냄으로서 시간을 묶고자 했으나 간단히 부셔진다. 이에 전략상 후퇴를 시전하나 잉그리스가 뒤쫓아갔으며 소환수를 소환하고자 부딪히려는 순간 팔을 막으며 발동을 봉쇄, 니킥으로 명치쪽으로 맞아버린다.

이후 19화에서 행적이 나왔는데, 현재 성기사직을 버리고 도주 중이며 이 때문에 여동생인 레오네는 가문이 멸문에 가까울 정도로 몰락해서 고통 속에 살고 있었기에 레온을 증오하고 있으며[2] 잉그리스는 그 때 자신이 레온을 확실하게 제압해 체포해야 했다고 후회하게 된다. 혈철쇄여단으로 전향했지만 하이랜더가 된 라울의 횡포에 분노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한편 여전히 여동생을 소중히 여기고 있어 자신의 현 상황을 알면서도 도우러 갈 정도로 심성은 선랑한 인물. 라니는 행적은 둘째치고 재미있는 사람이라고 평했다.


[1] 속성은 전기이며, 모습은 '흑반차'의 초록색 버전. 발동 조건은 전기 속성을 흘려 보낸 이후 두 주먹을 부딪히면서 생기는 충격파. [2] 다만 나중에 오빠와 재회했을 때는 조용히 분노를 드러내면서도 희미하게 미소를 짓는 걸 보면 오빠를 증오하면서도 소중히 여기는 마음을 완전히 버리지는 않은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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