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봇 : 대도시의 영웅들
분기별 보스 메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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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98a0ae><colcolor=#fff> 레비아탄 Leviathan |
레비아탄 형태 |
로봇 형태 |
[Clearfix]
1. 개요
또봇: 대도시의 영웅들 시즌 2 Part 3의 최종 보스.이름의 유래 및 외형 일부의 모티브는 신화 속 존재 레비아탄으로, 총 3가지 형태로 변형이 가능하다.
2. 특징
<colcolor=#fff><colbgcolor=#98a0ae> |
반인반수 형태 |
3. 사용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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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팔
로봇 형태의 팔에 해당하는 두꺼운 집게팔 2개, 머리의 링크로 연결된 작은 집게팔 1개로 구성되어 있다. 작은 촉수팔만 해도 X, Y, Z의 공격을 버티는 내구력과 힘 대결을 해도 밀리지 않는 강함을 가지고 있다.
-
레비아탄 썬더 스태프
로봇 형태에서 손을 뽑아 생성한 봉 형태의 무장. 트라이탄과 테트란을 동시에 상대할 정도의 강도와 위력을 가졌다. -
레비아탄 월풀
썬더 스태프를 회전시켜 검은 소용돌이를 만들어내는 기술로 날아다니던 갈매기도 소용돌이에 붙잡히는 위력을 보여줬다.
4. 작중 행적
4.1. 시즌 2
4.1.1. Part 3
19화: 옥디룩의 뒤에서 실루엣이 등장한다.20화: 또봇들을 점점 바다로 끌고 가는데, 이들을 또봇들로부터 떼어내기 위해 나선 세모가 기계팔이 파손되면서 튄 스파크를 맞자 공격을 풀고 도망친다.
24화: 레비아탄 월풀을 사용하며 트라이탄과 테트란을 밀어붙이다 둘이 협공을 시작하자 조금씩 밀리기 시작한다. 이후 테트란 앵커에 다리가 묶여 움직이지 못하게 되고, 트라이탄이 슈퍼 콤보로 테트란을 공중으로 올려 공중에서 시전한 테트란 파운트에 왼쪽 팔이 박살난다. 그럼에도 다시 일어나서 발악을 시도하지만, 뒤이어 트라이탄의 슈퍼 엉덩이 치기로 완전히 리타이어 당한다.
5. 전투력
닥터 M이 직접 제작한 로봇 + 시즌 2의 피날레를 장식하는 최종 보스 메카답게 합체 또봇인 테트란과 트라이탄이 각각 덤벼도 압도하는 강함을 가지고 있다.레비아탄 형태에선 3개의 기계팔 중에서 작은 촉수형 기계팔만 써도 X, Y, Z의 공격을 가볍게 버텼으며, 다른 두 기계팔이 합세하자 셋을 순식간에 압도했다.
반인반수 형태는 수중전 특화라서 특출난 무장은 없지만, 테트란과 정면으로 힘 대결을 펼쳐서 던져버리는 강함을 보여줬다.
로봇 형태는 순수하게 육탄전 및 지상전 특화형으로 추정되며, 전용 무기인 썬더 스태프를 이용하여 창술을 전문으로 한다. 트라이탄의 공격도 가볍게 버티고, 테트란의 테트란 앵커도 받아치는 여유를 보이기도 한다.
하지만 하체가 상대적으로 부실하고[3], 트라이탄과 테트란이 힘을 합쳐 협공하자 못 당해내는 모습을 보였다. 아무래도 레비아탄은 원래부터 수중전 전문으로 제작한 것이라 지상에서 전투는 부적합한 메카로 추정된다.
또한 기술이 창술에만 집중 되어있어 맨손 전투는 부담이 가는지 썬더 스태프를 주우러 가다가 빈틈을 보이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6. 여담
- 레비아탄 형태의 외형만 공개되었을 당시, 머리만 해도 테트란과 트라이탄을 합친 것 보다 거대했기에 상당한 크기를 자랑할 것으로 보였으나 로봇 모드로 변형 시에는 변형 구조 탓에 또봇 테트란보다 머리 몇 개 정도 큰 크기를 가진다.
[1]
대왕고래를 베이스로
초롱아귀 머리 촉수,
모사사우루스 턱과 꼬리,
갑각류의 갑피(등)와 다리(지느러미), 집게(손)를 합친 것처럼 생겼다.
[2]
가재도에 지진이 나서 개복치들이 죽어서 육지로 떠내려온 것 같은 상황을 만들기 위해서다.
[3]
로봇 형태를 보면 하체 쪽이 꽤나 빈약한 디자인인 것을 알 수 있다.
[4]
옥토봇의 팔과 유사해보인다는 의견도 많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