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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유산 |
1993년 반스카슈티아브니차 역사 도시와 기술 기념물 Banská Štiavnica a technické pamiatky okolia |
1993년 레보차, 스피슈 성과 그 주변 기념물 Levoča, Spišský hrad a pamiatky okolia |
1993년 블콜리네츠 Vlkolínec |
2000년 바르데요우 도시 보존 지구 Historické jadro mesta Bardejov |
2008년 슬로바키아 카르파티아 산맥의 목조 교회 Drevené chrámy v Slovenskej časti Karpatského oblúka |
2021년 로마 제국 국경 : 서부 다뉴브 경계 Hranice Rímskej ríše – Západná časť Dunajský Lime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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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유산 |
1995년 아크텔레크와 슬로바키아 카르스트 동굴군 Jaskyne Slovenského krasu a Aggtelekského krasu |
2007년 카르파티아 및 유럽의 기타 지역에 생육하는 고대 및 원시 너도밤나무 숲 Staré bukové lesy a bukové pralesy Karpát a iných regiónov Európ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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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슬로바키아 동부 프레쇼우 주(Prešovský kraj)에 위치한 작은 도시로 2009년에 구 시가지가 유네스코 세계 문화 유산으로 지정되었다.2. 언어별 표기
슬로바키아어 | Levoča |
헝가리어 | Lőcse(뢰체) |
독일어 | Leutschau(로이차우) |
3. 역사
석기 시대부터 인류의 거주 흔적이 발견되며 11세기에 헝가리 왕국의 영토가 되었다. 몽골 제국의 침공 이후 독일인이 정착하며 발전하였고 헝가리 국왕들로부터 자치를 얻은 스피슈 독일인 협회의 중심 도시가 되었다. 1321년 상인, 장인, 광산주들의 정착을 유도하는 광범위한 자치권이 부여되었다.15세기에 들어서면서 헝가리와 폴란드 왕국을 연결하는 주요 무역로가 지나갔고 철, 구리, 모피 등을 수출하면서 상업의 중심지로 발전했다. 합스부르크 제국 치하에서는 헝가리 왕국 개신교의 중심지가 되었으나 17세기 말부터는 퇴쾨이 임레(Thököly Imre 1657~1705)가 일으킨 반 합스부르크 봉기로 쇠퇴하기 시작했다.
트리아농 조약으로 체코슬로바키아 영토가 되었다가 벨벳 혁명 이후 슬로바키아의 영토로 고정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4. 인구 및 사회
2023년 기준 14,015명에 불과한, 한국으로 치면 시골 마을에 불과한 작은 도시다. 인구 대부분은 슬로바키아어를 사용하는 슬로바키아인이나 집시가 결코 적지 않은 숫자가 있어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대부분은 가톨릭을 믿으며 극소수의 동방 가톨릭과 루터교를 믿는 사람들이 있다.5. 명소
유네스코 세계유산 | ||
이름 | 한국어 |
레보차, 스피슈 성과 그 주변 기념물 |
영어 | [1] | |
프랑스어 | [2] | |
국가·위치 | 슬로바키아 | |
등재유형 | 문화유산 | |
등재연도 | 1993년 | |
등재기준 | (iv)[3] | |
지정번호 | 6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