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캐릭터 소개
웹 게임 FLOWER KNIGHT GIRL에 등장하는 리리우드 소속 魔속성의 꽃기사.튤립 4자매의 장녀. 장녀답게 동생들보다 레어도가 한 단계 높다. 리리우드에서 동생들과 함께 진료소를 하고 있으며, 진찰 담당을 맡고 있다. 색기를 흩뿌리는 성격 탓에 매드 사이언티스트 약제사인 옐로 튤립과 함께 튤립 진료소의 평가를 떨어뜨리는 주범. 막내는 오늘도 걱정이 많다. 같은 지역의 동업자인 난텐은 이들 탓에 의사의 신뢰도가 떨어진다며 탐탁지 않게 생각하고 있으며, 자매 중에서도 특히 레드 튤립을 싫어한다.[1]
별명은 이름을 일본식으로 줄인 렛츄와 오마신(おま診). 호감도 100% H신의 시츄에이션인 보지 진찰(おま○こ診察)의 줄임말이다.
2. 성능
진화 전 | 진화 후 | 개화 후 |
- 레어도: ★★★★★
-
초기 스테이터스
HP 1500, 공격력 670, 방어력 475, 이동력 335 -
MAX 스테이터스
HP 16210, 공격력 7044, 방어력 3150, 이동력 335 -
스킬
하트 브레이크 샷: 31%(lv.5시 36%)의 확률로 적 1체에게 2.3배의 데미지를 주고 HP를 흡수한다. -
어빌리티
레이드 보스전, 레벨 업 보스전에서 파티원의 공격력이 25% 상승.
전투 중 자신을 포함한 2명의 공격력이 20% 상승.(진화 후) -
개화 어빌리티
전투 중 자신을 포함한 2명의 공격력이 20% 상승하고, 스킬 발동률이 각자의 호감도에 비례하여 최대 1.2배 상승. -
자기소개
귀찮으니까 한 번만 말할거야. 내 이름은 레드 튤립.
꽃말은 「사랑의 고백」이야. 그렇네, 반하기 쉬운 성격이라는 말을 많이 들어.
당신도, 내 안경에 맞으면 좋겠네, 우후후.
스킬은 1체 대상+HP 흡수. 1체 대상 스킬인 것을 감안해도 발동률이 31%로 꽤 높은 편이다. 개화 어빌리티로 인해 실제 발동률은 더 높다.
진화 전 어빌리티는 레이드 보스전, 레벨 업 보스전에서 파티에 공격력 버프를 걸어주는 효과로, 레이드 보스전은 데미지가 높으나 낮으나 참여자들의 보상이 같아서 실질적으로 효과를 보는 것은 레벨 업 보스전 뿐으로 사용처가 많이 한정되어 평가가 나쁘다. 진화 후 어빌리티는 츠바키와 같은 자신 포함 2인의 공격력이 20% 상승되는 효과로, 일반적인 전체 버프에 비해 효율은 떨어지지만 HP 흡수 스킬과 조합되어 회복량이 증가, 꽤 괜찮은 생존률을 발휘한다. HP를 앰플로 보강해준다면 높은 공격력과 자기버프, 배율이 높은 공격력 버프로 레벨 업 보스전에서는 강력한 공격수로 활약해줄 수 있을 것이다.
여러모로 레벨 업 보스전에서는 강력한 캐릭터인 반면 그 외 일반 맵에서는 약한 면모를 보였지만, 16년 11월 7일에 개화를 얻으면서 스킬 발동률 상승 어빌리티가 추가되어 일반 맵에서도 꽤 괜찮은 활약을 보여줄 수 있게 되었다. 표기가 애매해서 착각하기 쉽지만 스킬 발동률 상승은 자신 포함 2명이 아니라 파티 전체에 걸리는 버프.
[1]
난텐: "리리우드에서 의사를 하고 있으면 말야, 그 마녀 4자매랑 착각하는 경우가 있어서 정말 민폐야. 특히 그 빨간 거, 그런 상스러운 것과 같은 취급을 받으면, 참을 수 없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