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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2-02-10 02:24:07

레니 알트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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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여, 인연을 주고 기쁨으로 보살피시는 나의 주이시여. 우리 금빛버들족의 구세주이자 황금벌판의 수호자이시여.
이 미천한 종이 감읍하여 인사가 늦었음에, 이제야 예를 갖추나이다.
1. 개요2. 작중 행적3. 캐릭터 정보

1. 개요

세인의 GW의 캐릭터. 사도로써 '인연과 창고지기의 신'으로 모시는 세인은 물론이고 모든 사람에게 존댓말을 사용한다.
게임에서는 금빛버들족 요호족의 제사장이다. 세인 왈 '착하고 성실한데 항상 좌충우돌한' 캐릭터. 게임 속에서는 천대받는 요족 중에서 약소부족인 금빛버들족으로 태어나 아버지를 여의고 어머니는 병에 걸리고 터전인 황금벌판은 대기근으로 말라비틀어지고 레니 자신마저 죽어가는 절체절명의 상황속에서 세인의 사도로 선택 받으며 건강을 되찾았다.[1] 이후 여러 퀘스트를 해결하며 가족과 황금벌판을 되살렸고 사랑을 베풀고 살아가는 행복을 알려준 세인에 대한 감사하는 마음을 품고 있었다.

2. 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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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이 10000점을 쌓기 직전에는 천공산맥에서 허공상어를 잡고 마을의 재앙의 부활을 예언하며 산사태를 일으켜 재앙이 봉인된 동굴을 묻어버리는 여정을 지나고 있었다. 1화에서 막 천공산맥 탐사를 끝마쳤으나 신화급 보상 '신의 알현'으로 '인연과 창고지기의 신'으로써 섬기고 있는 세인을 편의점에서 직접 만나게 된다. 금빛버들족에 대한 세인의 은혜에 매우 감사하고 있으며 감격하면서 보답하려한다. 하지만 정작 주인공은 GW사의 이벤트의 배우라고 생각한다.

세인의 추천으로 세인네 편의점 아르바이트생이 되는데, 알바라는 개념 자체가 없어서 손님들에게 물건을 그냥 준다(...). 이 의도치 않은 자선 활동 때문에 소문이 퍼져 공사장 누님의 오빠들이 찾아와 물건을 공짜로 얻으려고 찾아오는 사태까지 벌어진다. 다행히도 오빠들의 바보짓을 안 공사장 누님이 발에 불나게 쫓아와 오빠들을 후드려 패 참교육(...)을 시키면서 사태는 일단락된다. 공사장 누님과 대화를 하던 중, 누님네 공사장에 귀신이 나온다는 말을 듣고는 그 증거 사진을 보게 된다. 사진을 봄과 동시에 자신의 목에 걸린 '경고의 성표'가 울리자 공사장에 출몰하는 귀신을 쫓을 결심을 하고 세인과 함께 공사장으로 찾아간다.

3. 캐릭터 정보

캐릭터 - 레니 알트리아 <<신앙한계 Lv.6>> <<건강 한계 Lv.?[2]>> <<지혜 한계 Lv.?[3] >>

종족: 금빛 버들족
호수 요정들의 벗 - 호수의 축복 부여
금빛 버들족의 제사장 - 제사효과 상승
신의 곁에 머무는 자 - <신앙한계>, <제사재능>, <축성술>에 추가보정 Lv.1

- 사용 장비
- 소유 스텟/ 스킬
중위랭크임에도 다른 플레이어들에게도 많이 알려져있는 듯. 단시간에 전개하는 제사스킬과 이를 전투에 사용하는 세인의 독특한 전략 덕에 제사장임에도 상당한 전투력을 가지고 있다.[6] 대표적인 업적은 쓰러지지 않는 탑 공략, 상위 랭커와의 전투, 헌팅 길드(명칭은 안나옴)를 단신으로 괴멸 등.


[1] 세인의 아바타가 된 것. [2] 3이상 [3] 2이상 [4] 당연하겠지만 과한 충격을 받으면 박살난다. [5] 200년 동안 셀 수 없을 정도의 성수항아리를 만들어 저장했다고 한다. [6] 이러한 전략은 외부와 공유하지도 않기 때문에 오직 세인만이 사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