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키 루이 (2006) Lucky Loui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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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34b24,#f34b24><colcolor=#ffffff,#ffffff> 장르 | 시트콤 | |
방송 시간 | 일 | |
방송 기간 | 2006. 06. 11. ~ 2006. 08. 27. | |
방송 횟수 | 12부작[1] | |
제작 | ||
채널 | ||
제 작 진 |
<colbgcolor=#f34b24,#f34b24><colcolor=#ffffff,#ffffff> 제작 | 루이 C.K., 마이크 로이스 |
연출 | 앤드류 D. 웨이먼 | |
극본 | 루이 C.K., 마이크 로이스, 킷 보스, 패트리시아 브린, 존 로스 등 | |
출연 | 루이 C.K., 파멜라 애들론, 켈리 굴드 등 | |
시청 등급 | 19세 이상 시청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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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06년에 방영된 미국 드라마. 루저 인생인 루이와 그 가족, 정신 나간 주변 인물들을 중심으로 하는 성인 시트콤이다.2. 등장인물
- 루이 일가
- 루이 ( 루이 C.K. 扮) : 주인공. 가끔 카센터 파트 타임 일을 하는 것 이외에는 별로 하는 일 없는 백수이다. 나이는 37 내외. 대부분 비상식인 포지션을 맡지만, 가끔씩 상식인 포지션을 맡기도 한다. 루시가 굉장히 못되게 나오는 에피소드에선, 루시를 굉장히 킴이 감싸지만, 루이는 루시를 다그치려 한다. 킴도 루시의 행동을 보고 자신의 행동을 반성 했다. 섀넌이 루이의 집에 왔을때는 하루종일 루시를 돌봐주고 술에 입도 안댄다며 존경했었다.
- 킴 (파멜라 애들론 扮) : 루이의 부인. 간호사로 일하며 겨우 살림을 꾸려 나가고 있다. 대체로 상식인 포지션을 맡는다. 섀넌에게 자신의 과거를 밝혔었는데, 망나니처럼 행동하다 낙태까지 경험했다. 그때야 정신을 차렸다고. 비록 남편으로 루이를 만났지만, 자신의 과거를 알게된 루이가 학업을 끝마치고 간호사가 되기까지 돈을 벌어 줬었다고 한다. 나이는 33 내외.
- 루시 (켈리 굴드 扮) : 루이와 킴의 딸. "엄마가 나에게 똥을 줬어."라는 짤방의 주인공. 나이는 4살이며 말 안듣는 딸 포지션을 맡는다. 아예 부모보고 너라고 부르고 루이라고 이름을 부를 때도 있다. "내가 장난감으로 논다고 어지르면 난 계속 놀테니 니가 치워라 그게 내 요구다"라며 아예 하대할때도 있다. 여담으로 발레를 배운다.
- 마이크 일가
- 마이크 (마이클 G. 하제티 扮) : 루이의 이웃이자 친구. 카센터 사장. 심장마비로 쓰러진 적이 있지만 피자, 고기, 아이스크림을 입에 달고 산다. 자신의 자식들을 사랑한다며 내 자식을 때린 적이 없다고. 루이의 친구답게 비정상적이지만, 그나마 리치보단 더 정상적인 편.
- 티나 (로라 키틀링어 扮) : 마이크의 부인. 자신에게 욕설을 퍼붓고 막대하는 섀넌을 은근히 생각한다. 섀넌이 늙다리랑 키스할때 표정이 좋지 않았다. 비정상적이고 뚱뚱한 마이크를 의외로 좋아한다.
- 섀넌 ( 엠마 스톤 扮) : 마이크와 티나의 딸. 엄청난 비행 청소년으로 등장. 16살인데 술을 당당히 사고 피임약과 콘돔도 안 쓴다. 취향이 늙은이들이다.
- 월터 일가
- 월터 (제리 마이너 扮) : 루이의 앞집에 사는 이웃. 처음엔 나랑 친구를 맺으려는게 아니라 당신은 흑인이 필요한 것 같다며 루이를 싫어했다. 대신 흑인을 모르는 루시에게 흑인 친구를 만들어 주고 싶다면서 루이와 어쩔수 없이 가깝게 지내지만, 서로의 공통점을 느끼면서 진짜 친해진다. 루이와 달리 번듯한 직장이 있고 출장도 다녀온다.
- 엘렌 (킴 호손 扮) : 월터의 부인. 루이를 아주 싫어한다. 열렬한 기독교 신자로 리사와 함께 성당을 가기도 한다.
- 리사: 월터와 엘렌의 딸. 엘렌의 영향으로 역시 기독교 신자이다. 루시와 함께 발레를 배운다. 월터가 리사가 4살일때 악몽 같았다고 말하는 걸 보면 루시보다 연상이다.
- 그 외
- 제리 (릭 샤피로 扮) : 킴의 남동생. 루이의 아랫집에 살고 있다. 작중에선 지적으로 조금 모자라게 등장. 루이도 그냥 제리라고 부른다. 항상 밥 얻어 가려고 오는 사람이다. 가끔씩 자신이 가진 이상한 철학적 사상을 말한다.
- 리치 (짐 노턴 扮) : 루이의 친구. 약쟁이로, 10대들에게 마리화나를 판다. 루이의 친구 중 가장 비상식적. 루시에게 대놓고 존나 못생겼다며 욕 먹자 상처를 받는 등 의외로 유리멘탈. 루이가 마약팔고 돈을 벌지 고민하자 욕하는 걸 보면 자신의 돈벌이가 나쁜 줄은 알고 있는듯.
3. 평가
||<table align=center><table width=480px><bgcolor=#f6c700><tablebordercolor=#f6c700><tablebgcolor=#fff,#191919><:> [[IM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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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자들에게는 나름 인기 있는 시트콤이었지만, 비평가들에게는 올해의 최악의 시트콤에 선정되는 등 평이 좋지 않았다. 상영 방송국인 HBO에서도 좋아하지 않은 듯하며, 시즌 1을 끝으로 종영되었다. 그래도 제작진들이 가능성 있는 컨텐츠라고 봤는지 루이라는 이름으로 다른 캐릭터, 동일한 배우의 드라마가 방영되고 있다.[2]
한국에서는 꽤나 싸구려틱하고 저질적인 내용이 오히려 한국에서 보기 힘든 시트콤이라 호응도가 높았다.
4. 기타
- 주연이자 제작에도 참여했던 루이 C.K.는 이 작품을 본인의 흑역사로 생각하는 모양이다. 루이에서 찌질한 남자한테 예쁜 여자가 하악대는 비현실적인 설정에 연기와 제작도 마음대로 못하는 시트콤같은 더러운 장르 따윈 다신 안해! 라고 딸에게 다짐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누가 봐도 럭키 루이 시절의 자신을 돌아보고 만든 장면이다. 실제로 럭키 루이에서 루이스 C.K.는 주연일 뿐만 아니라 각본도 직접 썼을 만큼 제작에 크게 참여했는데도 불구하고 감독 등 다른 제작진들과 트러블도 있었던 모양. 이후 루이에서는 아예 루이스 C.K.가 감독, 제작, 기획, 각본, 주연, 편집을 다 해먹는 희대의 원맨쇼 방식으로 제작하여 대박을 쳤다. 애초에 원맨쇼를 해야 잘 되는 작가형 스타일인 듯.[3]
- 킴 역을 맡은 파멜라 애들론은 배우보다는 성우로 더 유명한 사람이다. 대표작으로는 미국 코미디 애니메이션 킹 오브 더 힐의 아들 역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