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러스트 Rust |
|
|
|
|
| 종족 | 인간 - 해안족 |
| 문화 | 구 베일리아 |
| 위치 | 식도 |
| 성우 | Dan Bottomley |
[clearfix]
1. 개요
필라스 오브 이터니티 시리즈의 등장인물. 탐구자의 거리에 있는 암살자다.2. 필라스 오브 이터니티 2
그림자 속의 누군가가 다가서는 당신을 바라봤다. 다물어진 그의 입술이 한껏 뒤틀렸다.
"길을 잘못 들었나 보군, 촌뜨기. 탐구자의 거리에서는 처음 보는 얼굴인데."
필라스 오브 이터니티 2: 데드파이어
러스트는
탐구자의 거리의 동쪽 끝 골목에서 찾을 수 있다. 특이하게도 강제 공격으로 죽일 수 없는 NPC이기도 하다. 러스트를 강제로 공격하여 전투가 발생하면, "거기까지!"를 외치며 연막탄을 뿌리고 사라져버린다."길을 잘못 들었나 보군, 촌뜨기. 탐구자의 거리에서는 처음 보는 얼굴인데."
필라스 오브 이터니티 2: 데드파이어
본인이 직접 제공하는 퀘스트는 없으나, 다른 퀘스트들과 연관되어 있는 인물이다. 피틀리의 퀘스트 '독한 약'을 진행하다 보면, 탐구자의 거리에 있는 에르네조와 대면하게 된다. 에르네조는 전염병 치료제를 주는 조건으로 영업에 방해가 되는 비스락 상인 '꺽다리 남자'(The Spindle Man)를 죽일 것을 요구한다. 직접 퀘스트를 해결하거나 약값 800cp를 지불해도 되지만, 러스트에게 하청을 맡길 수도 있다. 꺽다리 남자의 암살을 의뢰하면, 경호원들이 만만찮다며 600cp를 요구한다. 반대로 에르네조의 암살을 의뢰하면 300cp만 요구한다. 러스트에게 의뢰를 맡긴 뒤, 하루가 지나면 둘 중 한 사람이 암살당한 채 발견되며 약을 얻을 수 있다.
데레오의 퀘스트 '코르넷의 부름'에서도 하청을 맡길 수 있다. 데레오는 타카노가 가지고 있는 '파도의 코르넷'을 가져올 것을 요구하는데, 러스트에게 암살이나 탈취를 의뢰할 수 있다. 본업이 암살자이기 때문에 암살 및 탈튀를 의뢰하면 800cp를 요구하고, 증거를 남기지 않고 물건의 탈취만 의뢰하면 조건이 까다롭다며 1000cp를 요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