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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6:22:50

러브라이브! ALL STARS/시스템/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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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라이브! ALL ST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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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공략
2.1. 리세마라
2.1.1. 리세마라 추천순위
2.1.1.1. 딜러2.1.1.2. 힐러 및 쉴더2.1.1.3. 토템2.1.1.4. SP 타입2.1.1.5. 오버차지2.1.1.6. 되도록이면 피해야 할 카드들
2.2. 라이브 편성
2.2.1. 1작전 편성2.2.2. 분담 편성2.2.3. 개별 편성
2.3. 육성2.4. 아이템 파밍
2.4.1. 악세사리
2.5. 라이브
3. 참고 문헌4. 미래시5. 공략 사이트

1. 개요

러브라이브! ALL STARS의 공략에 대해 서술하는 문서이다.

2. 공략

2.1. 리세마라

어느 가챠 게임이 그렇듯, 리세마라를 이용해서 UR을 최대한 많이 얻는 것이 중요하다. 초기에 UR를 가지고 플레이를 하면 UR를 가지고 있지 않을 때보다 좀 더 수월하게 플레이를 할 수 있다. 리세마라를 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우선 앱을 설치하고, 빠른 설치를 위해 일괄 다운로드가 아닌 경량 다운로드(약 1GB)를 선택한다. 오프닝이 나오자마자 화면을 터치하면 오프닝을 스킵할 수 있고, 데이터를 다 다운로드받으면 플레이어명, 닉네임, 생일을 설정할 수 있다. 닉네임은 스토리에서 아나타(당신)의 이름을 의미한다. 플레이어명과 닉네임은 설정 이후에도 변경이 가능하다. 생일은 이때 말고 나중에도 설정할 수 있지만, 한번 설정하면 다시 수정할 수 없으니 주의할 것.

스토리와 튜토리얼 플레이는 일시정지를 눌러서 스킵할 수 있다. 스토리는 일시정지를 누른 후 빨리감기 버튼(▶▶)을 누르면 되고 튜토리얼 플레이는 일시정지만 누르면 된다. 중간에 선호 멤버를 선택하는 창이 나오는데, 이때 선호 멤버를 선택하면 그 멤버의 SR 카드를 기본 지급하고, 의상과 사이드 스토리도 지급하며 카드를 각성시켜준다.

튜토리얼 가이드를 따라 진행을 하다가 중간에 가챠 튜토리얼이 나오는데, 이 가챠 튜토리얼에서도 UR이 나올 수 있다. 튜토리얼이 끝나면 홈이 나오는데, 여기서 선물함 상자에 아이템을 얻으면 러브카스타를 모두 획득할 수 있다. 이 러브카스타를 이용해 모집에서 가챠를 하면 된다. 1장을 클리어하고 가르쳐줘 스쿠스타 영상을 모두 시청한다면 러브카스타 400개를 추가로 얻을 수 있으며, 1장이 SR 이상 확정인 10연차가 가능한데, 이 경우 1장을 클리어하지 않고 바로 가챠하는 것보다 시간이 오래 걸린다는 것을 감안하고 스토리를 진행한다.

입문과제를 모두 클리어 하면 3천개를 간신히 넘기게 되므로, 파티 한정가챠 시즌이나, 페스 시즌을 노리는게 좋다. 다만, 확률적으로 꽝이 나올수도 있으니 주의할 필요는 있다. 경량으로 다운로드 한다고 해도, 3기가를 쳐묵해대기 때문에, 일일이 수동삭제를 하기가 굉장히 번거롭다. 물론, 삭제후 재설치를 한다고 해도,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린다는 단점때문에, 선뜻, 리세마라에 손을 대기가 어렵다.

입문과제는 30분 내지 1시간 안으로 모두 클리어 되니, 처음부터 욕심 부리지 말고, 입문과제를 모두 클리어한 직후에 써도 늦지 않다. UR 확정티켓은 복불복이지만, 페스나 파티 한정이 등장하지는 않으니 그냥 마음을 비우면 된다. 기본적으로 용량이 살인적으로 높아서, 버벅거림이 심하다. 덤으로 왕창 먹어대는 GPU는 덤

모집 이후 결과가 좋지 않은 경우, 안드로이드의 경우 설정 - 애플리케이션에 들어가 스쿠스타를 선택한 이후 데이터 삭제를 누르면 되고, iOS의 경우 애플리케이션을 삭제하고 다시 설치하면 된다.

메뉴에서 뒤로가기 버튼을 누르고, 우측 상단 메뉴바에, 계정삭제 버튼이 있다. 원하는 리세마라가 등장하지 않았다면. 계정삭제를 누르고 나면, 재 부팅시, 위쪽 상단에 해당 ID의 9자리 숫자가 지워져 있다. 다시 버튼을 눌러서 약관에 동의하면 된다. 굳이, 어플을 삭제해 가면서, 시간을 낭비할 필요가 없다. 새로 다운받는 시간이 너무 길기 때문에, 빠른쪽이면 이쪽을 추천한다. 다만, 페스 자체 등장확률이 너무 낮아서, 어느정도는, 궁시렁 거려야 한다는 단점이 있다.

PC가 있으면 블루스택, 녹스, LD 플레이어 등의 모바일 에뮬레이터를 이용해서 여러 창을 띄우고 리세마라를 돌리면 된다. 다만, 2개 이상의 멀티를 돌릴경우, 다운받는 과정에서 과부하로 인해, 시스템 자체가 멈추는 현상이 발생한다. 또한, 번거롭더라도, 시나리오는 직접 다운로드 하지말고, 간편 다운로드로 설정해 둘것. 시스템이 자체적으로 인식을 못한다.

리세마라에서, 가장 잘 나왔다고 생각되는 경우에는, 구글 계정 연동을 통해, 14일간 무료 맴버쉽을 이용할 수 있다.

2.1.1. 리세마라 추천순위

먼저 유념해야 할 점은 스쿠스타는 전략RPG 성향이 굉장히 강한 게임이고 고난이도 곡으로 갈수록 패턴이 천차만별이라는 점이다. 스쿠스타에는 6개의 속성(스마일, 퓨어, 쿨, 액티브, 내추럴, 엘레강트)과 4개의 카드 타입(볼티지, 가드, Sp, 스킬)으로 총 24종류의 카드 카테고리가 존재하고, 곡별로 서로 다른 기믹이 서로 다른 카테고리의 카드를 요구하기 때문에 정말 절망적인 성능의 일부 카드를 제외하면 거의 모든 카드가 나름대로 용도가 있다. 그럼에도 리세마라 추천순위가 존재하는 이유는, 일단 스쿠스타의 근본은 일정 수준 이상의 딜을 넣어 S클리어를 하는 것에 있기 때문에 소위 '정석적인' 무난한 덱구성에 좋은 카드풀이 상대적으로 뚜렷하기 때문이다.

기본적으로 카드풀에는 총 4개의 포지션이 존재한다.

9000대 곡부터는 4개의 포지션이 모두 중요하지만, 리세마라만으로 4개의 포지션을 전부 확보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기 때문에 가장 추천되는 것은 강력한 힐딜러와 서버 종료시까지 들고 갈 토템을 어느 정도 확보하고, 이후 게임을 진행하며 가챠로 천천히 기믹에 필요한 카드풀을 넓혀 가는 것이다.
2.1.1.1. 딜러
카드풀이 좁은 저과금 유저일수록 적폐급 딜러 하나만 잘 키워도 대충 아무 곡에나 들어가서 활약해주기 때문에 챙길 수 있다면 반드시 챙기는 것이 좋다. 다만 이 카드들이 가장 우수할 뿐, 꼭 신기급 딜러가 아니어도 좋은 딜러는 많으니 어떤 카드가 좋은 딜러인지는 이 표를 참조하자. 가장 이상적인 것은 속성별로 저격수 하나씩을 챙겨놓고 시작하는 것이지만 이는 상당한 노가다를 요구할 것이다.

볼드체를 친 카드는 어마어마한 어필 수치와 고득점에 특화된 카드 구성으로 속성/기믹 제약에 딱 맞지 않아도 해당 곡의 저격수에 준하는 효율을 낼 수 있는 스쿠스타 최고의 딜러들이다.
2.1.1.2. 힐러 및 쉴더
이 포지션은 기본적으로 고딜량 힐러/폭힐러와 실더/힐러로 나뉘지만 초반에 그런 것까지 신경쓸 필요는 없고, 후반으로 갈수록 실더와 힐러가 둘 다 필요해지며 폭힐러보다는 고딜량 힐러의 선호도가 올라간다는 것 정도만 알아두면 좋다. 힐러는 하나만 잘 키워도 두고두고 돌려쓸 수 있기 때문에 머릿수가 중요한 딜러에 비해 무조건 많이 챙길 필요까지는 없다. 1차 요우의 경우는 1000데미지 이상 받았을 때 일정 확률로 체력을 회복시키기 때문에 토템으로 들고 가도 된다.

볼드체를 친 카드는 딜쉴더/힐러의 정석으로, 가장 좋은 범용성을 가지고 있는 카드이므로, 이 카드들이 있으면 공략 난이도가 매우 내려간다.
2.1.1.3. 토템
토템은 타입이 아니라 개성으로 분류되는 카드들인데, 크게 세 가지로 나뉜다.

첫 번째로, 딜 버프를 주는 토템이다. 작전 전체/같은 작전/속성/타입/학년에 딜량 버프를 주는 카드들이다. 이 카드들은 무슨 곡을 쓰건 최소 3개부터 최대 6개까지도 쓰게 되니 많으면 많을 수록 좋다. 이벤트 카드들 중에도 토템으로 쓰기 좋은 카드가 많으니, 초심자라면 이벤트 카드들을 잘 활용해 보자.

또 기본적으로 앞에서 설명한 최상위권 딜러들은 기본적으로 딜에 버프를 주는 경우가 많으니(페스 1차 카나타(엘레강트/Vo),1차 카난(내츄럴/Vo), 2차 노조미(쿨/Vo), 2차 에리(내츄럴/Vo) 등) 딜러로 충분한 다른 카드들이 있다면 이 카드들을 어필 토템으로 써도 된다.

토템 카드들은 아이디어 스킬로 동료 어필 증가 스킬을 선택하는 편이 좋다. 여의치 않으면 덱에 따라 같은 속성/같은 학년/같은 학교 등으로 선택해도 된다.
두 번째로, 스태미너를 올려주는 토템인데, 이 카드는 딜만큼 필수적이지는 않지만 많은 데미지를 주는 곡들이 많이 생기면서 여전히 명맥을 이어가는 카드들이다. 덱 전체의 스테미너가 너무 낮다면 이 카드들을 토템으로 투입해도 된다. 기본적으로 스테미너가 높으며, 주 작전에 굳이 활용할 필요가 없는 Gd 타입 카드들을 챙겨가는 편이 좋으며, 만약 Gd 타입에 특기 버프를 주는 Fire Bird, 큰 데미지가 쏟아져 Gd 작전으로의 변경이 강제되는 결의의 빛 등의 고난이도 곡을 플레이할 경우 Gd 타입 토템들로만 구성된 작전으로의 변경이 강제되므로, 이럴 경우에는 어필 토템을 빼서라도 스태미너 토템을 집어넣어야 한다.
마지막으로, 디버프를 해제하는 토템이다. 대표적으로, 초기 리코는 디버프 해제 요원으로 저격수가 부족하거나 고한돌 신기를 풀파워로 쓰고 싶을 경우 반드시 채용되는 특수 토템이다. 디버프 해제가 불가능한 곡도 있고, 저격수가 충분하면 필요성이 떨어지며, 설령 리코가 없어도 게스트로 데려가는 방법도 있지만 그럼에도 있고 없고의 차이가 상당한 준필수 카드다. 그 외, 1차 카스미도 리코가 없다면 데려갈 수 있다. 다만 카스미는 Sp 특기를 발동할 시 50% 확률로 해제가 터진다는 점을 유의.
2.1.1.4. SP 타입
후술할 카드들이 딜량으로는 최고 수준이지만 사실 어지간히 어려운 곡이 아니라면 특기가 Sp게이지 증가인 Sp/Sk카드만 어느 정도 가지고 있어도 충분하다. 고난이도 곡에 본격적으로 발을 들이기 전에는 그냥 딜러로 쓰일 카드니 너무 빡빡하게 맞출 건 없다.
2.1.1.5. 오버차지
캐릭터 특성에 오버차지 개성이 있는 4종류의 카드는, 거의 필수급으로 먹어야 되는 것이 있다. 리세마라로 등장하는 확률이 극악에 가깝기 때문에, 만약, 얻게 된다면, 서비스 종료까지 울궈먹어야 하는 카드다. 단, 동일 속성 곡에만 한정된다는 것이 아쉽다. 상급+, 챌린지에서는 필수적이다. 아직 등장하지 않은 퓨어와 엘레강트는 구현되지 않았으므로, 차후에 추가된다면, 반드시 영입하는 것을 추천한다. 200% 데미지는, 곡 클리어 난이도를 대폭 낮춰주기 때문에, 과금으로 전직하겠다면, 반드시 얻어두는 것이 좋다. 페스 등장확률은 현재로써는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 때문에 리세마라를 제법 돌려야 할 것이다. 일반 울레로 나오는 확률과, 페스나 파티 가챠로 나올 확률이 0.015%로 명기되어 있기 때문에, 운빨좆망겜 소리가 자주 나올수도 있다.
2.1.1.6. 되도록이면 피해야 할 카드들
스탯 자체가 안 좋거나 안 좋은 특기의 UR은 오시캐가 아니라면 가져가지 않는 게 좋다. 상기 카드들은 초반부보다는 빅 라이브, 체력 토템이 많이 필요한 높은 데미지의 곡(코와레야스키, 근미래, 결의의 빛, 파이어 버드, 아날로그 하트 등) 등 후반부에서야 비로소 사용이 가능해지거나, 아예 사용처가 마땅하지 않아 SR 카드들보다도 활용도가 떨어지는 카드들이 많다.

볼드체는 팬덤 내에서 대놓고 약캐 취급을 받는 카드들이다.

2.2. 라이브 편성

먼저 카드를 선택한다. 카드는 자동으로 편성할 수도 있고 일괄적으로 택해서 선택할 수도 있다. 카드를 선택할 때에는 아래에 설명할 작전을 위해 Vo카드 2~3개, Gd카드 2~3개, Sp카드 1~3개를 선택하고, 카드가 부족한 경우 Sk카드를 추가하면 된다. 여기서 Sk카드는 Vo계열, Gd계열, Sp계열의 스킬이 존재하는데, 계열별 스킬은 다음과 같다. 이를 참고해서 부족한 계열의 카드에 알맞은 Sk카드를 추가하면 된다. 예를 들어, 자신이 Vo카드가 부족하다고 생각하면 Vo계열 스킬을 사용하는 Sk카드를 선택하면 된다.

SP 특기의 딜량은 정중앙 기준 3명의 어필+테크닉×1.2의 총합에 따라 결정된다. 따라서 덱을 편성할 때에는 작전 배치 외에도 중앙 3칸에 배치될 카드들 역시 신경써줄 필요가 있다. SP 특기의 딜량은 중앙부 하단에 있는 'SP 특기 대상 스쿨 아이돌' 문구 옆에 있는 말풍선을 터치하면 확인할 수 있다.
파일:스쿠스타 공략 편성.jpg
라이브 편성창에서 오른쪽 하단을 보면 '작전 · 악세사리 편집' 버튼이 있는데 그것을 누르면 위와 같은 창이 뜬다. 작전은 총 3가지로 나눌 수 있고, 빨간색, 초록색, 파란색으로 구분되어 있다. 쉽게 말해 9명 내에 레드팀, 그린팀, 블루팀이 있다는 것인데, 이 팀은 어떤 특성이 모이냐에 따라서 작전의 효과가 달라진다. 기본적으로 자동편성을 하면 빨간색은 볼티지 위주, 초록색은 스태미나 데미지 감소 및 힐 위주, 파란색은 SP 획득 위주로 분류가 되나, 커스터마이징을 통해서 셋 다 볼티지 위주로 작전을 구성할 수도 있고, 빨간색은 스태미나 데미지 감소 및 힐로, 파란색은 볼티지 위주로 바꿀 수 있다.

작전의 편성 방식은 보통 아래의 3가지 경우로 나뉜다.

2.2.1. 1작전 편성

소위 1작전 메타라고 불리는 플레이를 위한 편성. 공식 사이트에서는 초보자용 편성으로 추천된다. 획득 볼티지에는 어필 수치가 가장 직접적으로 관련된다는 점을 이용하여 주작전에 어필이 가장 높은 2명+스태미너가 높고 스태미너 회복 특기를 가진 Gd 타입 1명을, 나머지 6명은 어필 토템 등으로 채운 다음에 작전 변경 없이 처음부터 끝까지 주작전 하나만 사용해서 플레이한다. 편성 난이도가 가장 낮고 가장 머리를 비운 채로 플레이할 수 있는 편성이기 때문에 공식 사이트에서의 언급대로 당장은 클리어만이 목표인 초보자에게 적합한 편성이지만 그만큼 다채로운 기믹들에 대한 대응능력은 떨어지기 때문에 S랭크 난이도는 상당히 높아지는 편이다. 여러모로 스토리 10장 시점에서 이루어진 메타 패치로 인해 가장 크게 피해를 본 편성.

그러나 마냥 S랭크 저격엔 써먹지 못할 편성으로는 볼 수 없는데, 한계돌파와 같이 진입장벽은 높지만 카드의 스펙을 확실히 올려주는 수단이 존재하기 때문에 기믹+토템+속성+한돌 최적화가 최선의 수준으로 이루어진 상태라면 2시즌 이후의 곡들에서도 충분히 S랭크 저격 편성으로 활약이 가능하다.

2.2.2. 분담 편성

어필이 높은 Vo 카드로만 구성한 작전과 스태미너가 높고 스태미너 회복 스킬을 갖는 Gd 카드로만 구성한 작전만을 사용하는 편성. 나머지 3명은 1작전 편성과 동일하게 토템으로 채운다. 공식 사이트에서는 중급자용 편성으로 추천된다. 무작변을 포기하고 역할을 분담한 만큼 기믹 대응력이 1작전 편성보단 높고 1작전 편성과 비교했을 때 편성 난이도가 그렇게 높진 않은 게 장점이지만 그래봤자 따져보면 딜 특화, 힐 특화의 2가지 역할군으로 나뉜 게 전부이기 때문에 단순 스코어 향상은 기대할 수 있어도 1시즌 곡이 아닌 이상 S랭크 저격은 여전히 꽤 어려운 편이다. 따라서 이 편성을 사용한다면, 무조건 3Vo, 3Gd에 집착하기보다는 도전하려는 곡의 기믹에 맞춰 약간씩의 변형은 가해주는 것이 좋다.

2.2.3. 개별 편성

곡마다의 속성과 기믹에 최적화시킨 편성. 공식 사이트에서는 고급 유저용 편성으로 추천된다. 카드풀이 좋지 않다면 2시즌 이후의 곡들은 S랭크 저격을 위해 이 편성을 시도하게 될 확률이 높다. 어지간하면 3개의 작전을 모두 사용하기 때문에 카드풀의 제약은 가장 적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라고 볼 수 있다. 그러나 갯수가 많은 작변 시점을 곡마다 달달 외우다시피 해야한다는 게 치명적인 단점으로 작용한다.

2.3. 육성

더 높은 난이도의 라이브를 클리어하기 위해서는 육성이 필수적이다. 육성을 하기 위해서는 특훈을 진행해야 한다.

먼저 레벨을 올릴 때에는 금색 동전(골드)와 은색 동전(경험치)을 사용해야 하는데, 레벨이 높아지면 높아질수록 다음 레벨에 필요한 골드, 그리고 특히 경험치 요구량이 많아진다. 레벨을 올릴 때에는 특정 카드의 레벨만 올리면 안 되고, 라이브 덱에 쓰이는 모든 카드의 레벨을 올려야 한다. 한 카드의 레벨을 10레벨 높였다면 다른 카드의 레벨도 10레벨 높여야 한다는 것. 이렇게 해야 총합력이 더 높아져서 라이브를 안정하게 플레이할 수 있다.

다음으로 스탯을 올리는 방법이다. 스탯트리를 할 때에는 기본적으로 가운데에 있는 트리를 타는 것이 좋고, 위 아래로 가지처럼 갈라져 나오는 트리는 나중에 타는 것이 좋다. 이때 어필, 스태미나, 테크닉 증가 외에도 특수한 것을 지급하는 아이콘이 있는데, 이것을 개방하려면 특수 아이템이 필요하다. 특기 레벨 증가는 금색 마카롱과 공책, 스토리는 은색 마카롱, 개성 레벨 증가는 화분과 씨앗 등이 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금색 마카롱과 은색 마카롱은 오로지 일일 라이브와 합숙에서만 얻을 수 있다는 것이다. 아이템 파밍 문단에서도 설명하겠지만 반드시 금색 마카롱과 은색 마카롱을 얻기 위해서는 하루에 일일 라이브를 전부 클리어하고, 합숙은 금색 마카롱과 은색 마카롱을 얻는 것으로 선택해야 한다.

만약 자신의 라이브 덱에 R카드가 있을 경우, 그리고 추후에 더 좋은 카드를 모집을 통해 얻는 것을 원할 경우 R카드는 스탯만 개봉하는 것을 권장한다. 특기 같은 것이 가로막고 있으면 그 루트는 버려야 한다.

한계돌파는 중복된 카드를 뽑거나 스쿨아이돌의 반짝임을 모아 개방한 경우 한계돌파가 발동되는데 총 5번 발동이 된다. 한계돌파가 발동할 때마다 다음 루트가 해방된다.

2.4. 아이템 파밍

아이템 파밍은 라이브와 합숙에서 할 수 있다.

라이브의 경우 통상 라이브와 일일 라이브가 있는데, 통상 라이브에서는 색카롱을을 획득할 수 있으며 일일 라이브는 곡에 따라 은카롱 혹은 금카롱을 획득할 수 있다. 일일 라이브의 경우 은카롱곡 10회, 금카롱곡 10회로 하루에 총 20회까지 플레이할 수 있으며 합숙과 교환소를 제외하고 은, 금카롱을 획득할 수 있는 유일한 수단이기 때문에 빠짐없이 돌아주는 것이 권장된다.

라이브의 결과에 따른 드랍률의 변동 요인에 대해서는 아직 제대로 연구된 것이 없지만 대체로 아이템의 종류는 라이브의 난이도, 드랍칸의 갯수는 라이브의 랭크에 영향을 받는다는 의견이 힘을 얻고 있다. 특히 통상 속성곡에서 획득할 수 있는 악세사리의 경우 중급 난이도에서는 UR 악세서리가 아예 드랍되지 않는다. 따라서 UR 악세서리의 파밍이 목적이라면 각 속성별로 오토를 돌려 적어도 A랭크 이상은 확정적으로 달성할 수 있는 곡을 확보해두는 것이 최우선이라고 볼 수 있다.

합숙에서는 설정한 일정표에 따라 육성에 사용되는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따라서 부족한 아이템 위주로 합숙을 돌리는 것이 이론상 가장 이상적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무턱대고 부족한 아이템에만 촛점을 맞추기에는 몇 가지 문제가 있는데, 획득 가능한 아이템에 라이브에서는 절대 획득이 불가능한 공책과 화분이 포함되어 있고 등장하는 번뜩임 스킬 중 2020년 4월 메타를 기준으로 가장 효율이 높은 어필+ 번뜩임 스킬이 러닝에서만 등장한다는 것이다. 따라서 어느정도 급한 육성을 다 끝냈다면 은카롱, 금카롱을 포함한 나머지 아이템들은 잦은 주기로 열리는 이벤트를 통해 수급하는 것으로 만족하고 합숙을 통해서는 공책, 화분, 어필+ 번뜩임 스킬을 주로 노리는 것이 좋다.

이벤트 기간에 주의할 것, 주로 리세마라를 하는 추천 날짜는, 이벤트 기간 보상가챠 기간이 가장 좋다. 페스나 파티한정 가챠 기간에 노려보는 것도 나쁘지는 않으나. 문제는 카드 강화를 요구로 하는 재료가 살인적으로 높다. 주로, 은색 마카롱을 요구하는 필수 재료 때문에, 한명을 집중적으로 키워야 하는 번거로운 사태가 발생한다. 6종류의 색상형 마카롱은, 초급 난이도에서도 많이 주는 편이지만, 은색과 금색 마카롱은, 일일 한정이나, 합숙을 통해 직접 구해야 하고, 이벤트 한정으로 풀리는 교환으로만 얻을 수 있다. 한계돌파를 한 캐릭터는, 육성난이도가 낮아지는 대신, 스텟 뻥튀기가 어마어마하게 올라간다.

2.4.1. 악세사리

소모성 재화가 어느 정도 재고가 쌓이고 나면 궁극적으로 파밍해야 하는 아이템은 악세사리다. 이후 등장하는 곡들 중에는 특정 악세사리가 없으면 아예 클리어가 불가능한 곡도 굉장히 많고, 악세사리의 유무가 딜량에 막대한 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상급 고난이도 곡을 도전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숙지하고 준비해야 한다.

먼저 악세사리에는 여러 종류가 있지만 음표 브로치, 꽃 팔찌, 별 목걸이 이 3개가 궁극적인 목적이다.[2] 음표 브로치는 딜량, 꽃 팔찌는 SP게이지, 별목걸이는 데미지 경감 효과를 달고 있기 때문에 전부 고득점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고 특정 곡들의 어필찬스에 필수적이다. 그 밖에는 음표 키홀더가 브로치가 부족할 경우 땜빵으로 쓸 수 있는 정도고, 그 외의 모든 악세사리는 궁극적으로는 필수 3대 악세사리의 재료가 된다.

울레 악세사리, 통칭 '울악'은 그 자체도 드랍이 되지만 드랍확률이 매우 낮기 때문에 드랍을 노리는 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고, 따라서 궁극적인 목적은 직접 제작하는 것이다. 울레 악세사리는 먼저 같은 속성의 슈레 악세사리 6개를 모아 한계돌파를 하고 맞는 속성의 구슬 125개로 등급을 올려 만든다. 악세사리는 아주 꾸준히, 장기간 파밍해야 겨우 한계돌파가 가능하기 때문에 인내심을 가지고 모으는 것이 좋다.

악세사리 파밍과 강화에 대해 숙지해야 하는 점은 다음과 같다.

2.5. 라이브

라이브에서는 작전을 변경할 수 있으며, 작전 변경의 사용 빈도는 덱의 특성에 따라 결정한다. 정석대로 역할에 따라 전담 작전을 3개 구성했다면 필요에 따라 작전을 계속 변경해줄 필요가 있고, 1작전 메타를 따른 덱이라면 딱히 작전을 변경하지 않아도 된다. 작전 변경은 최초 1회는 바로 가능하지만 그 이후부터는 일정 개수만큼의 노트를 처리했을 때에만 활성화되므로 주의할 것.

라이브 중에는 악곡과 난이도별로 설정된 구간마다 어필 찬스가 발동된다. 어필 찬스에서는 미션이 뜨고 받는 노트 대미지가 증가한다. 만약, 그 미션을 성공하면 어필 찬스가 끝난 직후 대량의 볼티지를 한꺼번에 획득할 수 있다. 그러나 미션을 실패하면 스태미나가 많이 감소한다. 어필 찬스는 START 노트부터 시작되고, FINISH 노트에서 종료된다.[3] 어필 찬스를 성공시킨 경우에는 FINISH 노트까지의 노트가 별 노트로 변환되며, 스태미나를 소모하지 않고 추가점수를 제공한다.

SP 특기는 자신의 덱파워가 어지간히 높은 게 아닌 이상 가급적 미션 도중 사용하는 것이 좋다. 게이지 낭비를 막기 위한 측면에서는 게이지가 가득 찰 때마다 바로 사용하는 것이 효율적이지만 대놓고 이렇게 SP 특기를 난사할 경우 배정된 노트의 갯수에 비해 어려운 목표를 가진 AC를 넘기기가 힘들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아예 SP 특기로 일정 수치 이상의 볼티지를 획득하는 미션의 경우 뭣모르고 AC에 진입하기도 전에 SP 특기를 사용해버리면 이도 저도 못하다 실패하게 되므로 각별히 주의할 필요가 있다.

클리어만이 목적일 경우 스코어링을 포기하고 침착하게 취할 AC와 버릴 AC를 적절히 구분한다는 느낌으로 가는 것이 좋다. AC 실패시 스태미너에 대미지가 들어오는 것이 사실이지만 스태미너가 권장 스태미너에 지나치게 못 미치는 것이 아닌 이상 그럭저럭 버틸 만한 수준의 대미지만 받는 AC의 비율이 더 높기 때문에 공략 정보를 확인해서 비벼볼만한 AC가 하나 이상 있다면 가드와 SP작전을 적절히 혼합[4]해서 SP 게이지를 채운 후 아껴두었다가 해당 AC에 진입했을 때 터트리는 것이 세 작전을 무리하게 모두 사용하려다가 이도저도 못 하게 되는 것 보다는 훨씬 낫다. 또한 감당할 수 있는 AC가 전혀 없을 경우에도 전술한 것처럼 우선순위를 잘 고려하여 덱을 구성하면[5] 가드로 일관해도 버틸 수 있을 확률이 꽤 높다. 단, 4장, 7장의 코코매직[6]과 5장의 에버그린[7]과 같이 AC를 모두 포기할 경우 저스펙은 덱 구성을 어떻게 했든지간에 생존이 사실상 불가능한 곡이 가끔씩 등장하므로 시기에 맞게 최소한의 스펙업은 해 두는 것이 좋다.

3. 참고 문헌

4. 미래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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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스쿠스타 유저들을 위한 미래시가 존재했으나 20년 9월 코토리 이벤트부터 급작스레 기간을 단축하기 시작했다.

2021년 2월 15일 글로벌 서비스 1주년 기념 생방송에 나온 신정보에 따르면 일본 서비스와 글로벌 서비스 내 게임 일정을 일치시킨다고 한다. #

5. 공략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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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1] 받는 데미지를 줄이는 탱커도 있긴 하지만 극히 일부 곡에만 사용할 수 있다. [2] 드림라이브에서 등장하는 특수 악세사리도 나중에 가면 필요해지지만 상시 파밍할 수 있는 악세사리가 아니기 때문에 여기서 논하지는 않는다. [3] 어필 찬스의 성공 여부 판단에는 이 피니쉬 노트도 포함된다. AC를 실패한 줄 알았는데 스태미너가 깎이지 않는 것처럼 보이는 이유가 바로 이 때문. [4] 첫 번째 AC가 무난할 경우 가드작전만으로는 SP게이지를 제 시간에 다 채우기가 매우 힘드므로, 이 때는 SP작전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5] 극단적으로는 9Gd도 기용해볼 수 있겠지만 2019년 9월을 기준으로 가드를 9명이나 끌어오려면 어지간히 가챠를 돌린 것이 아닌 이상 R카드가 상당 수 섞일 확률이 높은데 이렇게 짤 경우 최대 스태미나가 AC를 전부 날려먹어도 될 정도로 여유롭지가 않기 때문에 대부분의 상황에서는 추천되지 않는다. [6] 어필 찬스의 성공시에도 대미지가 들어오는 특징이 있다. [7] 어필 찬스가 매우 길며 스태미너 소모가 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