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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6:22:43

랜서(Fate/EXTRA CCC)/여자/인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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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인게임 성능2. 공략3. 설정
3.1. 키워드3.2. 상세3.3. SG(시크릿 가든)
4. 전투 대사
4.1. 챕터 1-24.2. 챕터 54.3. 챕터 7

1. 인게임 성능

스킬명 MP 효과
선혈은 목욕물과 같이 - 르 쌍 데 홍그리
(鮮血は湯水の如く/レ・サング・デ・オングリ)
20 2턴간 턴 종료 후에 자신의 HP 회복
용린은 절벽과 같이 - 스칼라 사카니
(竜鱗は絶壁の如く/スカーラ・サカーニィ)
30 3턴간 GUARD 공격력 상승
연애몽상의 현실도피 - 세레렘 아르모딕
(恋愛夢想の現実逃避/セレレム・アルモディック)
40 3수 동안 모든 기본공격 강제승리
불가피불가시의 토끼 사냥 - 라트하타트란
(不可避不可視の兎狩り/ラートハタトラン)
40 근력 대미지(위력 240) + 마비
절정무정의 야간비행 - 에스테토 레퓨레스
(絶頂無情の夜間飛行/エステート・レピュレース)
70 근력 대미지(위력 450)
고문은 혈세와 같이 - 아도 킨자스
(拷問は血税の如く/アドー・キーンザース)
50 근력 대미지(위력 280) + HP 흡수
철두철미의 용두사미 - 베르 샤르카니
徹頭徹尾の竜頭蛇尾/ヴェール・シャールカーニ)
30 근력 대미지(위력 225) + GUARD시 스턴
선혈마양 - 바토리 에르제페트
(鮮血魔嬢/バートリ・エルジェーベト)
0 (보구) 마력 관통 대미지(위력 550) + 저주
사용조건 : 자신의 HP가 50% 미만


일단 <불가피불가시의 토끼사냥>이 제대로 강력하다. 마비가 제대로 터지면 적의 수 4개가 마비로 가득한 장면을 볼 수도 있는데, 이렇게되면 그야말로 본격 S타임. 뭣보다 이런 스킬이 MP소비가 40밖에 안된다. 다른 서번트는 코드 캐스트로나 불러내는 턴 종료시 회복 스킬 <선혈은 목욕물과 같이>를 갖고 있어서 회복 측면에서도 좋고, 수가 어긋나서 다소 불리한 상황이 되더라도 <고문은 혈세와 같이>로 빨아먹으면 간단히 회복한다. 위력이 280이나 되는데 상대에게 준 데미지 수치 그대로 자기 HP로 환산하는 정신나간 스킬. <연애몽상의 현실도피>의 경우에는 그야말로 보스급 캐릭터나 쓰는 치트급 버프지만, 등장하는 미션 자체가 짧아서 보스전에서나 써먹게 될 듯. 다른 스킬에 비해 수수하지만 <철두철미의 용두사미>도 사용 마력에 비해 고데미지+가드를 제껴버리는 위엄을 지니고 있는 고성능 스킬.

특기할만한 점은 보구. 클래스는 랜서로 돌아왔는데 보구는 버서커 때의 강화된 상태 그대로다.얼싸 좋구나 아무튼 중요한 점은 보구 사용 조건이 HP 50% 이하 뿐이라, 미션 내에서 만나는 에너미들에게 적당히 HP가 절반정도로 떨어지게 맞아 준 다음 회복없이 닥치고 보구를 난사해 쾌적한 타임 어택 플레이가 가능하다는 점이다. MP 소모도 0이겠다, 1 전투 1 회 제한이라지만 어차피 에너미들은 보구 맞으면 1턴 인생이니 거리낄 것도 없다. 무엇보다도 이렇게 보구를 난사할 수 있는 것은 서번트 가운데서 유일하게 랜서만이 가진 특권이다. 쓸 수 있을 때 마음껏 만끽하도록.

한 마디로 모든 스킬이 다 초고효율로 구성되어있으며, 스펙도 강력해서 근력/내구가 세이버 이상에 MP도 넉넉하다는 정신 나간 캐릭터.

기본적으로 근력 타입이기 때문에 근력 상승 코드 캐스트가 유용하지만, 미션이 너무 짧고 보스도 랜서에 비하면 허약한지라 사실 그런게 필요가 없다. 특히 서번트가 세이버라면 보스는 1수에서 거의 반드시 스킬을 써오기 때문에 근력 상승할 시간에 스킬 스턴을 1수에 깔아두는 것이 더욱 효율적이다.

이렇게 강력한 성능을 갖추고 있어서 스팟 참전이 아쉽다는 의견이 많지만 오히려 스팟 참전이니 성능을 너프당하지 않았다고 보는 것이 옳을 듯.

여담이지만 스팟 참전이라 그런지 6수를 전부 이겨도 6수 전용 EX 연출이 없이 3수 EX 공격 모션이 그대로 나온다.

다음은 헝가리어 정리 해석. 스펠링이 틀렸을 수도 있으니 주의.

2. 공략

1차전
SKILL 효과
선혈은 목욕물과 같이 - 레 상그 데 온그리 2턴간 턴 종료 시 자신의 HP 회복
절정무정의 야간비행 - 에스테토 레퓨레스[1] 근력 대미지(위력 150)
EXTRA 효과
철두철미의 용두사미 - 뷀 사카니 근력 대미지(위력 100) + GUARD시 스턴
HP가 50% 이하 시 사용
CODE CAST 효과
call_gandor(64) 대미지(위력 64) + 스턴
call_fortune(128) 대미지(위력 128) + 3턴간 행운 저하
call_beam(256) 대미지(위력 192)
2차전
SKILL 효과
용린은 절벽과 같이 - 스칼라 사카니 3턴간 GUARD 공격력 상승
절정무정의 야간비행 - 에스테토 레퓨레스 근력 대미지(위력 200)
철두철미의 용두사미 - 뷀 사카니 근력 대미지(위력 150) + GUARD시 스턴
EXTRA 효과
용명뇌성 - 키렌츠 사카니 마력 관통 대미지(위력 200) + 마비
HP가 50% 이하 시 사용
CODE CAST 효과
gain_con(128) 3턴간 내구 상승
gain_mgi(128) 3턴간 마력 상승
3차전
SKILL 효과
고문은 혈세와 같이 - 아드 킨저스 근력 대미지(위력 225) + HP 흡수
철두철미의 용두사미 - 뷀 사카니 근력 대미지(위력 150) + GUARD시 스턴
연애몽상의 현실도피 - 세레렘 아르모딕 3수 동안 모든 기본공격 강제승리
불가피불가시의 토끼 사냥 - 라토하타토란 근력 대미지(위력 150) + 마비
EXTRA 효과
선혈마양 - 바토리 에르제페트 마력 관통 대미지(위력 550) + 저주
전투 시작 1턴째, HP가 50% 이하 시 사용

1장의 스테이터스는 LV 13/HP 2129/근력 33/내구 27/민첩 40/마력 22/행운 38.
2장의 스테이터스는 LV 20/HP 6000/근력 43/내구 36/민첩 53/마력 28/행운 50.
5장의 스테이터스는 LV 37/HP 25810/근력 80/내구 80/민첩 75/마력 55/행운 66.

당연한거지만 EXTRA나 보구는 취소시키거나 막아야한다. 1, 2차전은 어느 정도 쉬운 편.물론 캐스터는 저렙 때 쥐약이라……. 3차전에서 세레렘 아르모딕을 못 막거나 후에 3수 사이에 스킬을 사용하는 등을 통해 막지 않으면 3타+EXTRA턴에 당하게 되는데 캐스터 같은 유리 몸의 경우 살 방도가 없다……. 또한 3차전 EXTRA인 바토리 에르제베트의 경우 취소시키는 것이 아닌 방어할 경우 저주가 문제가 되는데 3턴 동안 턴 종료 이후 피가 1 남고 겨우 살아남게 되어 회복 아이템이나 회복 코드를 강요하게 된다.

3. 설정

3.1. 키워드

■ 랜서 클래스일 때
■ 버서커 클래스일 때

3.2. 상세

어느 날. 그녀는 자랑스러운 머리카락을 시녀에게 손질시키고 있었다. 그러나 빗이 머리카락에 걸리고, 맹렬한 분노를 느낀 그녀는 머리핀으로 시녀를 찔렀다. 우연히도 시녀의 피는 손등에 떨어졌고, 그 피를 닦아내자 피부가 평소보다 매끈해졌다는 사실을 눈치챘다. 이후 그녀는 자신의 미모를 유지하기 위해 여성의 생피를 뒤집어쓴다는 발상을 떠올렸다──고 여겨진다. 채혈은 일상이 되었고, 그녀가 체이테성으로 주거지를 옮긴 후, 영지 내의 농촌에서는 시집갈 나이가 된 처녀들이 사라져 버렸을 정도다(혹은 이미 누구나 사정을 알고 있으므로 처녀들을 숨기고 내놓지 않게 되었다고도 한다). 영지 내에서 피를 얻기 어려워진 그녀는 예의범절 학습이나 연회를 가장해서 하급 귀족의 아가씨들을 모았다. 초대받은 귀족 아가씨들의 상당수는 연회석의 석상에서 화려한 드레스을 차려입은 채 아무것도 모르는 와중에 목이 달아났다고 한다.

그 밖에, 채혈 외에도 입에 인도를 쑤셔넣거나 온몸에 바늘을 찌르는 등의 고문 외에, 하인에게 자신의 딸의 생가죽을 벗기게 시켜서 부모자식이 괴로워하는 표정을 즐겼다고 한다. 반면, 그녀가 남성을 고문하거나 죽이면서 즐겼다는 전설은 이상하게도 없다.
실존하는 인물. 1560년 출생, 1614년 사망. 헝가리의 명문가, 드래곤의 이빨을 문장으로 삼은 바토리 가문에서 태어났다. 흡혈귀 카밀라의 모델 중 한 명. 600명이 넘는 처녀들의 생피로 뒤집어써서 자신의 미모를 유지하려 한 악녀라고 전해진다.

바토리 가문은 동유럽권 대부분에 세력을 지닌 명문가로, 게다가 그녀는 합스부르크의 피까지 잇고 있어서 그야말로 귀족의 서러브레드라고 할 만한 혈통이었다. 그러나, 바토리 가문은 근친혼과 울창한 생활환경의 영향 탓인지 광기와 잔인함에 물든 이가 많았고, 그녀의 친척 중에도 유아성애자, 악마숭배자 등이 적지 않았다.

엘리자베트도 예외는 아니었고, 또한 유명했다. 그녀는 현재의 슬로바키아에 있던 자신의 영지 체이테성에서 600명이 넘는 처녀들을 죽이고, 자신의 미모를 유지하기 위해 쳐녀들한테서 짜낸 피로 목욕…… 소름 끼치는 블러드 배스를 즐겼다고 한다. 수많은 영민을 해친 그녀지만, 최후의 순간까지 죄를 추궁당한 적은 없었다. 당시의 헝가리 귀족에게는 귀족 외의 인간을 애시당초 '인간'이라고 여기지 않는 경향이 있었던 모양이라 그녀의 살인은 아무 문제도 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래. 그녀의 감옥성에서 한 소녀가 살아돌아와 교황청으로 도망치기 전까지는, 아직.
생전의 그녀는 세계적으로도 손 꼽히는 사이코 살인자이지만, 같은 부류의 잔학한 취미에 비해 특징적인 것은 그 경향이 다방면에 이른다는 것이다. 연쇄살인마들은 대부분의 경우, 살인을 즐기는 자는 살인을 기본으로, 고통을 즐기는 자는 고통을 기본으로, 식인을 즐기는 자는 식인을 기본으로 해서, 그 잔학 취미를 조립한다. 그러나, 그녀에게는 일관성이 없었다. 으스스하게도 그것들을 전반적으로 즐겼다고 한다. 하지만, 그 반면에 강간 살인이나 인체의 일부를 수집하거나 인간을 요리하는 등, 최근 몇 년의 연쇄살인마한테서 보이는 이상 행동들은 거의 없다. 일설에 따르면 그녀는 심한 두통을 앓았다고 하며, 타인을 학대하고 있을 때에만 두통으로부터 해방되었다고도 전해지고 있다. 물론 진위의 여부는 확실치 않다.

이처럼 비정상적인 면만 특필되는 엘리자베스지만, 선행도 남아 있다. 그녀는 15세에 남편 프란츠 2세와 결혼했고, 전쟁으로 부재하기 쉬운 남편을 대신해 영지를 지키고 있었다. 두 부부 사이는 매우 좋았고, 엘리자베스는 특히 국내 학생들의 유학 지원이나, 반대로 귀국한 학생들의 학업 지원에 많은 재산을 쏟아부었으며, 국내 기술과 학술의 진흥을 도모했다고 기록에 남아 있다.

흑마술을 즐겼었다는 소문이 있지만, 아무래도 그건 약초를 사용한, 현재에서 말하는 미용팩의 일종인 것 같다. 600명이 넘는 여성을 죽였다는 에피소드와 결석재판 등도 대부분은 전설이나 헝가리 내의 합스부르크 배척 운동의 일환에 의해 날조된 게 아니냐는 의견도 있다. 다만, 그렇다고 해서 그녀가 행한 모든 일들이 무고하다고는 말할 수 없다. 수많은 고문기구와 잔학극이 전설이라고 해도, 그녀가 살인을 좋아했다는 사실은 상황 증거를 보아 확실하다.
엘리자베스에게 있어서 서민을 학살하는 일은 그야말로 "전혀 별다를 게 없는 일상"이었다. 그녀에게 있어서 불행이라고 할 수 있는 게 있다면, 그 비정상적인 행위를 나무라고, 극악한 행위라고 가르쳐줄 수 있는 인간이 없었던 것이리라.

광기의 혈액 착취로부터 몇 년 후. 엘리자베스의 잔학행위가 귀족 처녀들에게까지 미치자, 마침내 그녀는 인간으로서 올바른 고발을 받게 되었다. 때는 1611년. 당사자가 결석한 상태로 재판에서 유죄판결을 받은 그녀는 체이테성의 한 방에 유폐되었다. 그렇게 해서. 이미 악마라고 두려움 받던 그녀를 사람들은 철저하게 봉인했다. 사람들(그들)은 속삭였다. 그 모습을 보기만 해도 무섭다. 그 목소리를 듣기만 해도 무섭다. 딸을 잃은 기억, 자기 손으로 딸을 넘겨준 기억을 떠올리는 것마저 무섭다──

딸를 넘겨준 아비, 엘리자베스의 친척, 귀족사회의 동포들. 그들은 자신들의 죄악감을 감추듯이 그녀의 감옥을 돌로 덮어서 가려 버렸다. 최종적으로 엘리자베스의 방……성의 지하감옥에는 식사를 넣는 작은 구멍밖에 없었다고 한다. 더 이상 출구도 창문도 없는 폐쇄된 방에서 그녀는 최후까지 「어째서?」냐고 끊임없이 호소했다.

「왜? 왜?」
「난 아무 잘못도 하지 않았는데」라고.

목소리는 돌벽 너머로 들렸다고 하지만, 시끄럽다고 생각한 병사들에 의해 채광창을 막아버리고 나서는 안 들리게 되었다고 한다. 그 후, 살아 있는 그녀의 모습을 직접 본 사람은 없어졌다. 1614년 8월 21일, 식사가 썩는 냄새에 병사가 눈치채서 절명이 확인. 이후, 그녀는 피의 백작 부인으로서 전설이 되었다.

3.3. SG(시크릿 가든)

■ 프로필 ※ 프로필은 음성을 듣고 번역한 거라서 오역이 있을지도 모르니 주의.

■ 시크릿 가든
  1. 연애뇌 - 스위츠 (恋愛脳/スイーツ)
    엘리자베트의 첫번째 SG. 연애뇌라고 쓰고 스위츠(Sweets)라고 읽는다. 사랑이란 환상에 빠진[2] 망상벽, 달콤한 케이크에 달콤한 벌꿀을 곁들여 한 입 크게 베어먹는 소녀심이라고도 말해야 할까. 연애를 경험해보지 못했던 엘리자베트는 책으로 읽은 사랑 이야기를 동경하는 점이 있다. 본인의 쉽게 반하는 성미도 작용해서 자그만 일로도 플래그가 서버리는 아주 성가신 SG다. 그녀의 취향은 괴롭히는 맛이 있는 생물.[3] 아무리 맞거나 찔려도 지지 않고, 아픔을 견디면서 굳세게 되쏘아보는 강한 마음에 심장이 콩닥거린다는 듯 하다.
    블러드 배스나 고문 취미가 돋보이는 엘리자베트지만, 의외로 정숙관념은 맑고 올바르다. 귀족으로서 충분한 교육을 받아왔던 그녀는 영주(領主)에 걸맞은 박식하고 현명한 여성이다. ……이 묘한 망상벽과 고문 취미만 없을 때의 이야기지만.
    \
  2. 요리 애호 - 애처소망 (料理好き/愛妻願望)
    엘리자베트의 두번째 SG. 본인은 요리를 좋아한다고 말하지만, 빨간 망토의 활 기사처럼 순수하게 조리를 좋아하는 건 아니다. 엘리자베트의 요리 애호는 '좋아하는 상대에게 칭찬받고 싶다' or '독점하고 싶다'는 욕구로부터 나온 것. 요컨대 '애처 소망'이나 다름없다. 다만, 요리 실력은 영 꽝이다. 으뜸가는 애처소망에서 요리애호가 나타난다는 점을 보아, 그녀가 식사를 중시한다는 사실을 엿볼 수 있다. 어쩌면 드래곤의 본능일지도.
    노래로는 세이버와, 애처소망으로는 캐스터와 기호가 겹치는 엘리자베트지만, 그 근본에 놓인 것은 정반대다. 남편의 사랑을 확인하는───남편을 계속 매료시키는 수단으로서 요리를 쓰고 있으나, 그것은 "대등한 관계"로부터 오는 것이 아니다. 그녀는 귀족으로서 남편에게 "식사를 주고 있다". 이것은 식사를 이용한 길들이기……'사육'이나 마찬가지다. 거기에 그녀가 동경하는 "연애"가 있을 리 없다. 유전으로 몸에 밴 지배자 체질은 그녀의 자그만 꿈마저 산산조각 내고 있던 것이었다.
  3. 순결 - 미경험 (純潔/未経験)
    엘리자베트의 세번째 SG. 무엇을 통해 "순결"을 지키려 하는지는 독자들의 상상에 맡기고 싶다. 서번트는 생전의 전성기 모습으로 재현된다. 이 엘리자베트는 바토리 가문의 딸로서 남편에게 시집가기 전의, 사랑이란 환상에 빠진 소녀의 모습……이라는 것이겠지.
    아이돌이란 순백의 존재. 연정(恋)은 둘째치고, 애정(愛)을 안 시점에서 그 찬란함은 빛을 잃는다. 그녀가 아이돌 직업에 몰두하는 한, 이 SG는 영원히 불멸이다.

4. 전투 대사

4.1. 챕터 1-2

■ 개막 ■ 회화 (첫번째 커맨드 입력, 챕터1, vs린&랜서) ■ 회화 (첫번째 커맨드 입력, 챕터2, vs라니&랜서) ■ 커맨드 입력 (챕터1, vs린&랜서) ■ 커맨드 입력 (챕터2, vs라니&랜서) ■ 행동 개시 ■ 통상 전투 ■ EXTRA TURN ■ 전투 불능 ■ 스킬 ■ 코드 캐스트

4.2. 챕터 5

챕터 5에서 버서커 클래스로 광화했을 때의 대사다.

■ 개막 ■ 회화 (첫번째 커맨드 입력) ■ 커맨드 입력 ■ 행동 개시 ■ 통상 전투 ■ EXTRA TURN ■ 전투 불능 ■ 스킬

4.3. 챕터 7

■ 개막
■ 커맨드 입력
■ 행동 개시

■ 통상 전투
■ EXTRA TURN
■ 전투 승리
■ 전투 불능
■ 스킬

[1] 발동시에 모 유명한 포즈를 취한다. 스킬 이름을 봤을 때 노린듯. [2] 원문은 恋に恋する. 상대를 정말로 사랑하는 게 아니라, 사랑을 하고 있는 자기 자신에게 도취한 경우, 사랑을 하고 있다는 만족감과 우월감에 빠진 경우를 가리키는 표현이다. [3] 원문은 いじめがいのある生き物. いじめが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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