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밀가루에 후추같은 매운 양념을 더해 만든 중국의 간식. 한국의 쫀드기와 비슷하며, 불량식품이라는 이미지가 있다고 한다.
특유의 냄새 때문에 호불호가 심하게 갈린다. 싫어하는 사람은 냄새를 맡고 메스꺼움을 느낄 정도로 향이 강해서 라티아오를 먹고 나면 냄새가 상당히 오래 남는다. 그렇지만 좋아하는 사람들은 라티아오의 매우면서도 짜고 기름진 맛, 꽤 중독성있는 자극적인 맛에 반한다.
먹고 싶다면 환기가 잘 되는 곳에서 먹는 것이 좋다. 집에서 먹고 환기를 제대로 안 시키면 라티아오 특유의 강렬한 향[1]이 마치 썩은 내가 나는 것처럼 퍼지면서 나중에는 냄새가 진짜 안 빠진다.
2. 매체에서
주로 각종 요리를 모티브로 한 매체에서 등장하는 편이다.2.1. 요리차원의 캐릭터
2.2. 테이스티 사가의 캐릭터
[1]
라티아오에 들어가는 향신료가 강해서 나는 냄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