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Life Drain(생명력 흡수)대상의 생명력(라이프)을 빨아들이는 마법이다. 대체로 상대에게 대미지를 줌과 동시에 자신의 HP를 회복한다. 판타지 소설 비상하는 매의 페르아하브는 이 마법을 통해 젊음을 유지했다.
생명력 흡수 마법의 대표적인 예로 던전 앤 드래곤 시리즈에 등장하는 뱀파이어릭 터치가 있다. 비슷한 유형으로 레이스나 뱀파이어 등 언데드가 지닌 에너지 드레인 능력이 존재한다. 이 경우는 HP가 아니라 레벨을 깎는 능력으로, 흔한 HP 흡수 따위와는 비교 자체가 불가능한 흉악한 능력이다. 라이프 드레인이 생명 그 자체를 흡수해버리는 능력으로 등장하기도 하는데, 바로 던전 앤 드래곤 시리즈의 디바인 어빌리티가 그렇다. 이렇게 될 경우 흔히 라이프 드레인으로 불리는 생명력 흡수 능력에 대해서는 라이프 드레인이라고 부르지 않고 그냥 피해를 입히면서 회복한다고 하거나, 생명체의 생명력을 대표하는 능력치인 건강 수치를 흡수하는, 즉 " 컨스티튜션 드레인"이라고 부르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2. 워크래프트 3 다크 레인저의 스킬
어둠 순찰자 참조.3. 던전 앤 드래곤 시리즈의 디바인 어빌리티
죽음 도메인을 가진 이모탈이 아무 제한없이 시전 가능한 능력으로, 이모탈 주변으로 디바인 랭크당 10피트 거리까지 생명력이 아니라 생명 그 자체를 드레인해버리는 어둠의 구름을 뿜어낸다.디바인 어빌리티다운 흉악한 성능의 능력으로, 일단 어둠의 구름 속에서는 저항이 불가능한[1] 디퍼 다크니스의 효과를 받게되며, 그 상황에서 의지 내성굴림[2]에 실패하면 생명을 뽑혀, 즉 라이프 드레인당해 즉사하고 성공한다고해도 2의 네거티브 레벨을 받는다. 즉, 더블 에너지 드레인을 당한다.
이렇게 전술된 "라이프 드레인 따위와 비교조차 할 수 없다"라는 관계를 완전히 뒤집는 위력의 광역 학살 즉사기도 사실 이모탈의 강력한 힘을 표현하기에는 편린에 불과한데, 라이프 드레인보다 상위 디바인 어빌리티로는 필멸자가 이모탈에게 일정 범위 내로 접근하기만 해도 그대로 즉사시켜버리는 능력 같은 것도 있다.[3]
4. 마비노기의 연금술 스킬
라이프 드레인(마비노기)
[1]
보통 다크니스 주문은 촛불같은 비마법적인 빛으로도 저항이 가능하지만, 라이프 드레인으로 생성된 어둠의 구름은
에픽 주문을 시전한다고하더라도 절대 저항이 불가능하다.
[2]
난이도는 라이프 드레인을 시전한 신의 디바인 랭크와 카리스마 수정치에 10을 더한 것으로 판정한다
[3]
여기서 말하는 필멸자는 디바인 랭크 0 미만인 모든 존재다.(디바인 랭크가 0이더라도 준신이라고 이모탈로 본다.) 레벨 100의 극한을 달리는 필멸자라도 디바인 랭크가 없기 때문에 가까이 가기만 하면 그냥 죽는다. 참고로 디바인 어빌리티는 모든 필멸자의 능력에 우선하는 판정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같은 신격이 아니면 막거나 피할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