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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즈(리그 오브 레전드)/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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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기본 스킨
2.1. 일반 대사2.2. 특수 대사
3. 구 대사

1. 개요


"대재앙에 한발 앞서가는 거다!"
"하... 그래! 지금 간다고!"[1]

자신을 대마법사님이라고 통칭하면서 주로 대사가 선생님 같은 대사가 많다. 마냥 허세는 아닌지, 우주적 존재인 아우렐리온 솔과 바드에 대해 어느 정도 알고 있는 듯하다.

2. 기본 스킨

2.1. 일반 대사

첫 이동
"룬은 내 손으로 찾아야 해. 다른 누구도, 그 어떤 것도 룬에 손댈 수 없다!"
"룬테라! 그 어두운 뒷골목에서 봐선 안 될 걸 보고 말았지!"
"오늘의 할 일! 식량 확보! 피난처 물색! 그리고 세상 바로잡기!"
"룬의 기운이 느껴지는데, 대체 어디야!"
"좀 빨리 끝낼까? 내가 갈 데가 있어서 말이야."
"좀 무리한 거 아니냐고? 아, 그건 세상을 구할 일이 있어서 그래."
이동
"이 룬들은 네 눈요깃거리가 아냐!"
"이 세계를 저렇게들 몰라서야, 원."
"어우, 룬테라 족속들은 어쩜 그렇게 깜찍하고 멍청한지."
"난 혼자가 좋아. 동료는 짐이 될 뿐."
"내 등에 매달린 게 뭐냐고? 관심 끄시지!"
"지식이 진정한 무기지."
"룬을 찾을 때마다 세상의 종말이 하루씩 늦춰지는 거라고."
"축복이든 저주든, 별반 다를 게 없잖아."
"이 세상을 만들어낸 불길을 모두 잊었나 보군."
"한잔 시원하게 들이키고 싶군."
"내 두루마릴 읽어보고 싶다고? 하, 읽는 순간이 곧 마지막이 될 거다."
"이 두루마리에 뭐가 적혀있는 지 말해줄 수 있지. 허나, 그 순간, 네 기억을 지워야 할 거다."
"현명한 자는 힘을 드러내지 않는다."
"과거의 악몽을 꾸곤 하지."
"누구도 내 임무에 걸맞은 자격은 없어. 나조차도 말이지."
"역사의 굴레에서 벗어날 수 없는 운명들이군. 그래서, 내가 필요한 거지."
"온 세상이 고요해지던, 그 찰나를 기억한다."
"실패할 순 있어도, 그만둘 순 없어."
"아무도 믿지 마라. 특히나 힘을 쫒는 자들은, 더더욱!"
"단 한 번만이라도, 편히 잠들 수 있다면 좋겠군."
"저들의 정신으론, 내가 본 것들을 감당할 수 없을걸?"
"나도 이 인간들을 아낀다고! 그래서 늘 곁에 두는 거지."
"눈 깜짝할 사이에 모든 게 날아갈 수 있어."
"이 모든 게 끝나길, 간절히 기다리고 있다."
"가끔은 그대로 두는 편이 훨씬 낫지."
"누군 세상을 구하느라 바빠 죽겠는데, 다들 수다나 떨고 있는거야?"
"끔찍한 일이 눈 앞에 닥쳐있다."
"뭐가 그립냐고? 서두를 필요가 없던, 그 시절."
"이 세상을 하나로 묶어주는 건, 바로 의지다!"
"우리의 운명은 마법에 달려있지. 구원받길, 기원해보자고."
"역사 책이나 잡고 있을 시간이 어딨어! 서둘러, 어서!"
"힘이 모두를 변화시키기 마련."
"혼자서 이 엄청난 힘을, 얼마나 더 오래 감당해야 하지."
"룬을 찾기 위해, 난 이미 충분히 내달렸다."
"그래, 돕고 싶나? 그럼, 저리 썩 꺼지라고!"
"하나의 세상만 책임지던 때가 그립군."
"룬을 다 찾고 나면, 난 사라질 거다."
"만일 내가 쓰러지면, 이 두루마릴 꼭 파괴하도록."
"내가 너희 대신 싸워주는 거라고."
"따스한 모닥불에, 오리구이. 하, 뭐 언젠간."
"빠르게, 조심스럽게."
"내 길은 룬이 정한다."
"내 이야기가 궁금해? 한 천 년은 걸릴 텐데. 시간은 있고?"
"살 날이 남아있는 걸, 다행으로 알아라."
"이 세계는, 조심히 다뤄야 한다고."
"빠르고 민첩하게. 난 그렇게 다니지."
"그래, 문명. 나도 그런 걸 누렸던 시절이 있었지."
"한가하게 떠들고 있을 때가 아니야!"
"가까스로 피한 재앙. 그게 진짜지."
"신경 따위 안 썼다면, 이렇게 힘들 필요도 없었잖아."
공격
"멀리 떨어져있는 게 좋을 거야!"
"룬괘를 보니 넌 그냥 패배할 운명이야."
"결국 피를 보겠군."
"창조자가 나와 함께하신다."
"다들 내 두루마리를 노리는군."
"시간이 없다구!"
"날 쫒아오는거야?"
"패배가 뭔지 똑똑히 보여주지!"
"이건 그냥 육신에 불과해!"
"벼랑 끝에서 난리법석이군!"
"의지 하나로."
"정 원한다면!"
"이럴 시간 없다고!"
"알았다고!"
"끝이 영 별로겠어."
"뜨거운 맛을 보여주지!"
"룬에서 손 떼시지!"
"아무것도 모르는 녀석들."
"썩 물러나라."
"하! 굳이 어렵게 가시겠다?"
"물러서라구!"
"저리 가!"
"별것도 없는 주제에."
"이길 수 없을 걸!"
"마지막 기회다!"
"뭐! 그렇게 하자구!"
스킬

과부하 (Q)
"거기 있군."
"간다!"
"빠직."
"물러서!"
"밀어주지!"
"사라져라!"
"좋아!"
"도미노처럼!"
"통째로 상대하지!"
"퍼져라!"

룬 감옥 (W)
"걸렸다!"
"잡았다!"
"게 섯거라!"
"꼼짝 마!"
"멈춰라!"
"딱 걸렸군!"
"멈추시지!"
"가만히 있어."
"꽉 묶였군."

주문 전이 (E)
"조준!"
"잘 걸렸다!"
"대상 확보!"
"거기군."

공간 왜곡 (R)
"여기선 안 싸운다!"
"룬 마법사라면 늘 움직여야 하지!"
"룬이 부른다. 덤벼라!"
"살고 싶으면 도망쳐라!"
"가자고, 어서!"[2]
농담
"그래? 마술이 보고 싶어? 자, 여기! 짜잔!"
"그래, 알았다고! 자, 여기 마술이다! 짜잔!"
도발
"하, 너 따윈 털끝만큼도 두렵지 않다고."
"의사는 아니지만 네 병을 고칠 주문 정도는 알고 있지."
"모르는 게 약이라지. 평생 약 걱정은 없겠어!"
"너저분한 차림새 하곤. 어디가서 아는 척 하지 말라고!"
"두 가지 소리를 들려주지. 내가 널 때리는 소리, 그리고 네가 탈탈 털리는 소리!"

"매력이 없다는 게 아니야. 들짐승은 별 관심이 없을 뿐이지." ( 아리)

"도망쳐라 꼬맹아. 이건 동화책이 아니거든?" ( 애니)

"우주에서 연락이 왔던데. 집나간 멍청한 용 한 마리 못 봤냐고." ( 아우렐리온 솔)

"자네가 마음 단단히 고쳐먹고 내가 이 세상을 구하게 도와주진 않겠지?" ( 바드)

"자네가 의대를 나온 게 영 믿기 어렵단 말이지." ( 문도 박사)

"하도 멍청해서 혼 좀 내줄랬더니, 넌 그걸 자랑스럽게 여긴다지?" ( 그레이브즈)

"문신 멋진데. 거기에도 룬의 에너지가 흐르나? 아니야? 헹, 딱하군." ( 일라오이)

"아가씨, 마법은 말이지, 그냥 마냥 햇살과 무지개가 전부는 아니라고." ( 럭스)

"여, 자네가 그 피에 굶주린 공허 생명체를 소환하는 거지? 멋지군. 머리가 잘 돌아가는데?" ( 말자하)

"카드 마술, 괜찮은데? 혹시 생일 파티 출장 서비스도 하나?" ( 트위스티드 페이트)

"그 놀라운 비전 에너지가 네 몸 전체를 관통하는 건... 아니지? 설마..." ( 제라스)

"그 잘난 전쟁에 목숨을 걸고 있나, 녹서스? 진짜 전쟁은 아직 시작도 안 했다." ( 녹서스 소속 챔피언)

"보잘것없는 너희들도 대재앙이 닥치면 죽음뿐이라는 걸 알거다." ( 요들 챔피언)

"세상이 무너져도 그런 말이 나오나, 두고 보자."
"떠들어대느라 힘드시겠어. 물이라도 한 잔? "
"너희들은 한가할 때, 그런 걸 하고 노는 건가."
"대꾸할 가치도 없군."
"어휘력이 그렇게 딸려서야 원. 책 좀 보라고." (적 도발 시)
귀환
"혼돈의 소용돌이에 잠시 쉼표를 찍을 수 있겠어."
"더 강해져서 돌아온다. 기대해라."
"도망친다고? 아냐! 뺑 돌아서 정확히 너한테 가는 거야."
"기다리라고. 대마법사님은 처리할 일이 좀 있으니."
"배운 걸 되짚어 볼 시간이군."
"룬을 한 자리에 모을 시간이야."
사망
"이 두루마리를... 태워버려라...."
"룬을 숨겨라..."
"룬은 못... 건드린다!"
부활
"세상이 아직 그대로라니. 신들에게 감사를."
"다시는 그런 멍청한 실수 따위 안 한다."
"아직은 살아있군. 얼마나 더 오래 버틸 수 있을 지."
"다시 해보자고! 이번엔 제대로 말이야!"
"이런, 아까운 시간을 죽음으로 낭비하다니! "
적 챔피언 처치
"또 한 녀석 추가다!"
"나보단 네가 사라지는 편이 낫지."
"좀 배워라, 배워!"
"멍청한 녀석 하나 또 보냈군."
"또 하나의 목숨이 부질없이 사라졌군."
"실수로부터 배워라."
"이게 마지막은 아닐 거다."
아이템 구매
"괜히 짐만 되겠군."
"거 참, 짐만 늘었군."
"쓸 만해야 할 텐데."
"우선 이걸로 시작하지."

"슬슬 시작해 볼까?"
"이건 기본이지."
"딱 내 색깔이군." (사파이어 수정)

"룬 대결의 필수품이지."
"이제 끄떡없다구."
"아, 달콤한 룬의 맛." (마법의 영약)

"출신이 영 글러먹었어."
"수 많은 목숨을 앗아갔군. 영혼도 물론이고."
"꽤 매력적인 물건이야." (심연의 홀)

"신들도 때론 눈물을 흘리지."
"이제 좀 풀리겠군."
"눈물로 얼룩진 추억이 있었지." (여신의 눈물)

"대머릴 좀 감출 수 있겠어."
"모자에 얼굴이 있어? 헹, 뭐 그러시던가."
"이게 그 유명한 모잔가."
"머리가 좀 시릴 수도 있으니까." (라바돈의 죽음모자)

"용솟음치는 힘이 느껴지는군."
"필요 없었다면 진작에 부숴버렸을 무기야."
"이런 무기는 존경심을 가지고 써야지." (공허의 지팡이)

"칼과 화살이 다 무슨 소용이냐."
"녀석들의 무기론 상처 하나 못 입힐 거다."
"원시적인 무기들은 이걸로 막아주지." (존야의 모래시계)

"비열해. 하지만 쓸모는 제대로겠군."
"강심장이 아니고선 펴보기 힘든 책이군."
"원시시대의 졸렬한 유물이군." (모렐로노미콘)
와드 설치
"시야가 최상의 무기지."
"뒤에서 덮칠 생각은 마라."
"눈에 띄기만 해봐라."
"그래, 그걸 노린단 말이지."
"시야가 곧 힘이지."
"감시는 감시로 상대한다."
"난 깜짝 놀라는 걸 정말 싫어해."
"구석에 숨어봤자 소용 없을 걸?"
"어디 한번 숨어보라고! 하하."
"그림자 속엔 시커먼 음모가 도사리고 있는 법."

2.2. 특수 대사

상점을 닫을 때
"하, 저 양반은 뭐 저렇게 말이 많아!"
연속 킬
"대마법사를 건드리면 그렇게 되는 거다!"
"몇 놈만 죽는 게 세상이 멸망하는 것보단 낫지!"
"분명, 미리 경고했을 텐데. 어?"
"왜 똑같은 실수를 계속 반복하는 거지."
"결국 똑같은 운명을 너무 많은 이들에게 선사했군."
포탑 파괴
"날 대적할 게 하나 줄었군."
"좋아! 장애물이 하나 줄었다!"
"길을 터놨으니 어서 가자고!"
"귀찮은 게 하나 줄었군."
"이젠 그냥 돌무더기에 불과해."
"그 어떤 것도 무너질 수 있는 법."
레벨 업
"배움도 탐구도, 늘 계속된다."
"개선을 추구하는 자들이여, 개선하라!"
"아직 갈 길이 멀다!"
"내 안의 힘이 축적되고 있다."

3. 구 대사

선택
"가자고, 어서!"
이동/공격
"엽!"
"바로 너에게 되돌려주지!"
"감당할 수 있겠어?"
"가자고, 어서!"
"빨리 가자고!"
"날 기다리게 하지 마!"[3]
도발
"이 두루마리를 쑤셔박...진 말고, 잘 보관해둬."
농담
"이건 룬 감옥에 있을 때 새긴 문신이지! [4]"
사망
"안 돼..."

[1] 본래 리워크 전의 "날 기다리게 하지 마!"를 그대로 가져와 사용했으나 2019년 1월부터 현재처럼 변경되었다. [2] 억양이 구 라이즈 선택 대사와 유사하다. [3] 리워크 이후에 밴 대사로 사용되었으나 이후 변경되었다. [4] 본래로는 리리즈에 의해 룬이 새겨질 때 새겨진 것이다. 자신을 스킬과 관련해서 농담한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