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이언 뎀스터 관련 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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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언 뎀스터의 수상 경력 / 역대 등번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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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월드 시리즈 우승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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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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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올스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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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0 | 2008 |
| 플로리다 말린스 등번호 50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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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 허스트 (1996) |
→ |
라이언 뎀스터 (1998) |
→ |
아치 코빈 (1999) |
| 플로리다 말린스 등번호 46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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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브 곤잘레스 (1998) |
→ |
라이언 뎀스터 (1999~2002) |
→ |
후안 엔카나시온 (2002) |
| 신시내티 레즈 등번호 34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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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안 엔카나시온 (2002) |
→ |
라이언 뎀스터 (2002~2003) |
→ |
브랜든 클로센 (2004~2006) |
| 시카고 컵스 등번호 46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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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슨 베레 (2001~2002) |
→ |
라이언 뎀스터 (2004~2012) |
→ |
스캇 펠드먼 (2013) |
| 텍사스 레인저스 등번호 46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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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비 로스 (2012) |
→ |
라이언 뎀스터 (2012) |
→ |
로비 로스 (2013~2014) |
| 보스턴 레드삭스 등번호 46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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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랭클린 모랄레스 (2011~2012) |
→ |
라이언 뎀스터 (2013) |
→ |
앤서니 바바로 (20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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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언 뎀스터 Ryan Dempst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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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명 |
라이언 스캇 뎀스터 Ryan Scott Dempster |
| 출생 | 1977년 5월 3일 ([age(1977-05-03)]세) |
| 브리티시컬럼비아 주 세쳴트 | |
| 국적 |
[[캐나다|]][[틀:국기|]][[틀:국기|]] |
| 학력 | 엘핀스톤 고등학교 - 깁슨스 고등학교 |
| 신체 | 188cm / 97kg |
| 포지션 | 투수 |
| 투타 | 우투우타 |
| 프로 입단 | 1995년 드래프트 3라운드 (전체 66번, TEX) |
| 소속팀 |
플로리다 말린스 (1998~2002) 신시내티 레즈 (2002~2003) 시카고 컵스 (2004~2012) 텍사스 레인저스 (2012) 보스턴 레드삭스 (2013) |
|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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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메이저리그 베이스볼에서 활약한 우완 투수2. 선수 경력
2.1. 플로리다 말린스
라이언 뎀스터는 1995년 MLB 드래프트에서 텍사스 레인저스의 3라운드 지명을 받아 프로 커리어를 시작했다.이후 1996년 트레이드를 통해 플로리다 말린스로 이적하였으며 1998년 5월 23일 피츠버그 파이어리츠를 상대로 구원 투수로 등판하며 MLB에 데뷔하였다. 이후 6월 1일 시카고 컵스와의 경기에서 커리어 첫 선발 등판하였고 6월 28일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경기에서 7이닝동안 1실점만을 허용하며 메이저리그에서의 첫 승을 거두었다.
데뷔 시즌 14경기(11경기 선발)에 등판하며 1승 5패, 평균자책점 7.08의 성적을 기록했다.
이후부터 선발 투수로 등판, 1999년에는 7승 8패, 2000년에는 13승 10패를 기록하며 올스타에 선정되기도 했다. 이후 두 시즌 동안 뎀스터는 말린스에서 20승 20패, 평균자책점 4.88의 성적을 거두었다.
2.2. 신시내티 레즈
2002년 7월 말린스는 신시내티 레즈로 뎀스터를 트레이드 했으며 트레이드 이후 시즌 후반 15경기에 등판하여 5승 5패, 평균자책점 6.19의 성적을 기록했다.2003년 후반기에는 오른쪽 팔꿈치에 토미 존 수술을 받으며 시즌을 마치게 되었다.
2.3. 시카고 컵스
2004년 신시내티 레즈에서 방출된 이후 뎀스터는 FA 신분으로 시카고 컵스와 계약했다. 수술에서 회복한 이후 8월에 로스터에 합류하며 구원 투수로 23경기에 등판하였다. 9월 15일에는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의 경기에서 메이저리그 커리어 첫 세이브를 기록하기도 했다.2005년에는 첫 6경기의 선발등판 이후 라트로이 호킨스를 대신하여 마무리로 등판하기 시작, 35번의 세이브 기회 중 33개의 세이브를 거두었으며[1] 이를 바탕으로 3년 $15.5m의 연장계약을 체결한다.
2007년의 뎀스터는 컵스의 가장 믿을만한 불펜투수였다. 컵스의 감독 루 피넬라는 뎀스터를 선발 투수로 등판시키는 것을 고려했으나 불펜투수진의 암울한 상황으로 인해 뎀스터는 마무리 투수로 계속 등판하게 된다.
2008년 스프링 캠프에서 뎀스터는 선발 로테이션에 진입하였으며 마무리 역할은 케리 우드에게 맡겨졌다. 이후 선발 등판에서 그는 그의 커리어 하이인 한 경기 12개의 탈삼진을 기록하였으며 홈에서 선발 10연승을 기록한 세번째 컵스 투수가 되었다. 뎀스터는 이 시즌에 201+2/3이닝을 던지며 17승 6패, 평균자책점 2.96을 기록했다. 이 시즌 뎀스터의 슬라이더 비율은 32.9%로 네셔널리그 선발투수중 가장 높은 슬라이더 비율을 차지했다.
시즌 종료 후 뎀스터는 4년 5,200만달러로 컵스와 재계약에 성공했다.
2009년에는 11승 9패 3.65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였다.
2010년에는 15승 12패 3.85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였다.
2011년에는 10승 14패 4.80의 평균 자책점을 기록하였다.
2.4. 텍사스 레인저스
2012년의 트레이드 마감일에 뎀스터는 텍사스 레인저스로 트레이드 되었다.[2]2.5. 보스턴 레드삭스
2013년 뎀스터는 2년 2,650만 달러의 계약을 맺고 보스턴 레드삭스로 이적한다. 하지만 이 시즌 뎀스터는 정규시즌에 11개의 만루 홈런을 내주었으며 포스트시즌에도 하나를 더 허용, 총 12개의 만루 홈런을 허용했다.2013년 8월 지구 라이벌이였던 뉴욕 양키스와의 경기에서 뎀스터는 알렉스 로드리게스와 갈등에 휘말렸다. A로드를 상대로 첫번째 투구는 A로드의 무릎쪽으로 던졌고[3] 이후 3-0의 투구에서 A로드의 왼쪽 팔꿈치 보호대를 맞힌 것. 주심이였던 브라이언 오노라의 중재로 뎀스터는 퇴장당하지 않고 투구를 이어간다. 이후 6회에 뎀스터는 A로드에게 홈런을 내주며 레드삭스는 6-9로 패하게 된다. 해당 사건으로 인해 MLB 사무국에서는 뎀스터에게 5경기 출장 정지와 벌금을 부과한다. 사건 이후 몇 년 동안 뎀스터는 A로드를 일부러 맞히지 않았다고 주장하였으나 최종적으로 2016년에 의도적이였다고 인정하였다. 해당 사건에 대해서는 알렉스 로드리게스 항목 참조.
뎀스터는 2013년 시즌 32경기(29경기 선발 등판)에 등판하며 8승 9패, 평균자책점 4.57의 성적을 기록하였고 월드시리즈에서 우승하며 월드시리즈 우승 반지를 획득한다.
3. 은퇴
2014 시즌을 앞두고 오랜 목 부상과 난치병으로 투병중이던 딸 라일리를 돌보기 위해 당해 시즌은 뛰지 않겠다고 휴식을 선언했다.[4] 이 휴식 선언이 당시에 화제였는데, 제한선수 명단 등재같은 팀 이탈이 아니라 계약으로 보장되어 있던 1325만 달러 계약을 그대로 포기하는 방식이었기 때문이다.[5] 제2의 길 메시인 셈이다. 뎀스터는 돈은 많이 벌어놔서 문제가 없고 오히려 동료들과 헤어져야 한다는 점이 힘들었다고 한다. 같은 해 10월 8일, 뎀스터는 공식적으로 은퇴를 발표했으며 12월에는 시카고 컵스의 프런트에서 단장 제드 호이어와 사장 테오 엡스타인을 보좌할 것이라고 발표했다.2017년에는 2017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에서 캐나다 야구 국가대표팀을 위해 투구할 것이라고 밝혔으며 2경기에 등판, 2와 1/3이닝동안 7개의 자책점을 내주었다.
4. 해설자 경력
2014년 4월 뎀스터는 MLB 네트워크의 해설자로 활동했으며, 이후 2020년부터 마키 스포츠 네트워크에 합류하여 시카고 컵스 경기의 해설자로 활약했다.5. 투구 스타일
뎀스터는 평균 90마일의 포심과 투심 패스트볼, 80마일 후반대의 컷 패스트볼과 80마일대 중반의 슬라이더, 그리고 80마일 초반대의 스플리터를 던졌다. 오른손 타자를 상대할 때 스플리터 보다 슬라이더를 더 자주 던졌다.와인드업 시 글러브를 낀 손을 의도적으로 크게 흔들어 상대 타자에게 구종을 읽히는 것을 방지했다.
[1]
2005시즌 가장 높은 세이브 성공률이였다.
[2]
이때 시카고 컵스로 트레이드 된 선수는
크리스티안 비야누에바와
카일 헨드릭스.
[3]
이때부터 관중들은 환호하기 시작한다
[4]
뎀스터는 아내와 2012년에 이혼했다. 딸을 옆에서 돌봐야 하는 점도 작용했을 것으로 보인다.
[5]
나중에 이러한 방식의 휴식은
COVID-19로 인해 2020 시즌이 60경기 시즌으로 치러지고, 정상적으로 162경기 시즌으로 치러졌지만 이슈가 남아있었던 당시 선수가 행사할 수 있는 시즌 휴식 옵션의 모델이 된다. 당해 연봉은 전액을 포기해야하지만 선수들이 이 시즌을 옵트아웃할 수 있도록 한 것인데, 이 제도를 통해
버스터 포지와
데이비드 프라이스가 2020년을 뛰지 않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