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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01-27 16:28:59

라이벌 어라이벌


유희왕/OCG의 속공 마법 카드.
파일:external/www.ka-nabell.com/card100057766_1.jpg 파일:Arrivalrivals.png
내수판 해외판
[include(틀:유희왕/카드, 마법=, 속공=,
한글판명칭=라이벌 어라이벌,
일어판명칭=ライバル・アライバル,
영어판명칭=Arrivalrivals,
효과외1=이 카드명의 카드는 1턴에 1장밖에 발동할 수 없다.,
효과1=①: 자신 / 상대의 배틀 페이즈에 발동할 수 있다. 몬스터 1장을 일반 소환한다.)]
배틀 페이즈에 몬스터를 일반 소환하는 단순한 효과를 지녔다.

이중소환과는 달리 메인 페이즈에 소환이 아니므로 소환 후 바로 소환의 소재로 쓰진 못하지만, 대신 배틀 페이즈 중 다른 몬스터를 불러 추가타를 먹이거나 상대 턴에 기습적으로 몬스터를 낼 수도 있다. 또한 소환권이 2번으로 늘어날 뿐이므로 비슷하게 소환권을 늘리는 다른 카드들과 사용하면 효과가 중복되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 이중소환과 달리, 몬스터를 바로 소환하는 효과이므로 소환권 추가 효과 이후에도 추가 소환이 가능하다.

이 카드를 쓰기 가장 좋은 덱은 역시 제왕이나 인벨즈처럼 어드밴스 소환시 효과를 발동하는 카드군. 자신 턴엔 새 몬스터를 어드밴스 소환해 효과를 쓰고 추가타를 먹일 수 있고, 상대 턴에도 제거 효과를 가진 몬스터를 어드밴스 소환해 반격할 수도 있다. 다만 제왕엔 자체적으로 상대 턴에 어드밴스 소환이 가능한 천 제왕 아이테르나, 제왕의 심원으로 서치가 가능한 연격의 제왕이 있어서 미묘하다.

일러스트는 엑시즈 트라이벌과 이어지는 듯한 이미지로, 알케믹 매지션 샤이니트 매지션이 싸우던 중에 현관문을 열어젖히며 아카식 매지션이 등장하고 있다. 아무래도 이 때 아카식 매지션이 알케믹 매지션과 함께 샤이니트 매지션을 설득하려 한 모양인데, 노려보기까지 벌인 것으로 보아서 알케믹과 아카식의 의견 차이가 있었던 듯하다. 정작 일러스트에 나온 몬스터 3장 다 일반 소환이 불가능한 엑스트라 덱 몬스터다.

해외판 일러스트에선 샤이니트 매지션의 옷의 흰 부분이 사라지고, 알케믹 매지션이 샤이니트의 볼을 꼬집는 모습에서 샤이니트의 손목을 붙잡고 있는 걸로 수정됐다. 볼을 꼬집는 게 폭력 행위로 보여서 수정된 듯하다. 이후 Lost Art Promotion의 일환으로 원래 일러스트 버전으로 발매된다.

비슷한 효과로 함정 버전인 망량발호, 유희왕 GX에서 등장한 미 OCG화 카드인 속공소환이 있다.

라이벌 등장!과는 이름이 비슷하지만 전혀 관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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