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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7-26 13:04:31

라이딩 빈

라이딩 빈 (1989)
ライディングビーン
파일:ライディングビーン Riding bean(1989).png
{{{#373a3c,#dddddd {{{#!wiki style="margin: 0px -11px"
{{{#!folding 작품 정보 ▼
장르 ○○
원작 소노다 켄이치
감수
캐릭터 디자인
메카닉 설정 소노다 켄이치
요시모토 킨지
우루시하라 사토시
L.라임(L.ライム)[1]
후지타 유키히사(藤田幸久)
감독 하세가와 야스오(長谷川康雄)
미술 감독 사토 히로아키(佐藤広明)
미술 설정 유메노 레이(夢野れい)
촬영 감독 코니시 카즈히로(小西一廣)
편집 카케스 슈이치(掛須秀一)
이시다 사토루(石田 悟)
마키오카 에이고(牧岡栄吾)
카케스 편집실(掛須編集室)
음향 감독 마츠우라 노리요시(松浦典良)
애니메이션 제작 아트믹(アートミック)
AIC
제작 유맥스(ユーメックス)
발매일 1989. 02. 22.
러닝타임 40분
화수 1화
국내 심의 등급 심의 없음
}}}}}}}}} ||
1. 개요2. PV3. 등장인물4. 회차 목록5.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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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소노다 켄이치 원작, 기획, 캐릭터 디자인의 OVA. 감독은 하세가와 야스오(長谷川康雄). 제작은 ART MIC, AIC. 단편. 1989년 발매.

소설가 타카하시 마사야(高橋昌也)의 소설 'CRASH CHASE'의 삽화를 소노다 켄이치가 그린 것에서 시작되어 애니메이션과 만화가 나왔다. 저작권은 타카하시 마사야가 아닌 소노다 켄이치가 가지고 있다. 애니메이션보다 만화가 먼저 나왔는데, 1988년부터 1989년까지 월간 COMIC NOIZY(月刊コミックノイズィ) 매거진에서 연재되었다.[2]

이 작품을 좀 더 구체화시켜서 다시 만든 작품이 건 스미스 캣츠이며 건 스미스 캣츠 단행본에 라이딩 빈 만화판이 수록되기도 했다. 두 작품은 같은 캐릭터를 공유하지만 랠리 빈센트의 인종이 다르므로 다른 세계관인 것 같다.

미국을 배경으로 했으며 소노다 켄이치의 작품이 늘 그랬던 것처럼 미소녀, 총기, 자동차 추격전 이 3개로만 이루어진 작품이다. 스토리는 주인공 빈 밴디트 랠리 빈센트가 유괴 사건에 휘말려서 추격전을 벌인다는 내용으로 거의 없다시피하다. 액션을 즐기는 작품.

2018년 소노다 켄이치가 미국을 대상으로 이 작품의 속편 애니메이션의 제작비를 킥스타터로 모집했는데 초과 달성해서 신작이 나올 예정이다. # 다만 이런 저런 이유로 제작이 늦어져서 [3] 2021년까지 큰 소식이 없다.

2. PV


3. 등장인물

4. 회차 목록

<rowcolor=#373a3c,#dddddd> 각본 콘티 연출 작화감독
소노다 켄이치 소노다 켄이치
이데 야스노리
하세가와 야스오
(長谷川康雄)
이데 야스노리 타나카 마사히로
(田中正弘)
카미조 오사무
(上條 修)
오오히라 신야
오쿠다 아츠시

5. 평가

총기와 자동차 작화로 유명한 작품으로 오오히라 신야, 이와타키 사토시, 하시모토 타카시, 키타지마 노부유키(北島信幸), 츠노다 카츠토시(津野田勝敏), 칸노 히로키, 오쿠다 아츠시, 스가누마 에이지, 키시다 타카히로, 타나카 타츠유키 등이 참가했다. 특히 오오히라 신야의 작화가 많다. 수정도 거의 없었다고 한다. 자동차 체이스 신은 거의 일본 애니메이션 최고 수준이다. CG 같은 건 비싸서 쓸 수도 없던 시대라 자동차는 전부 손 작화다.

총에 맞으면 사람 살점이 막 튀어나가는 잔혹한 묘사가 있어 잔인한 애니메이션을 싫어하는 일본에서는 흥행에 실패했으나 매니아가 있어 블루레이도 나왔었다. 반면 총기 매니아가 많고 작화가 좋으면서 잔인한 애니메이션을 좋아하는 북미에서는 큰 인기를 끌었다. 작품의 배경이 미국이고 미국 자동차가 잔뜩 나온 것도 인기 요인. 영국 평론가 헬렌 매카시가 호평했다.

한국에서는 스토리가 없는 애니메이션을 좋아하지 않아서 마이너하다. 또한 건스미스 캣츠에 비해 나온지 오래되어서인지 팬덤이 올드한 편.


[1] 일본의 만화가 소마 타츠야(そうま竜也)의 필명. [2] 파일:Comic noizy vol.6.jpg
COMIC NOIZY 1989년 6월호 표지.
[3] 일단 소노다 켄이치 본인이 가업을 물려받은 상태라서 예전처럼 그림에 전념할수 없다는게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