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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19 13:37:21

라스티카(마법사의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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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서쪽국가_로고(마법사의 약속).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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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일록]] ||<width=25%><bgcolor=#ffffff> [[무르(마법사의 약속)|파일:무르_프로필.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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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르]] ||<width=25%><bgcolor=#ffffff> [[클로에(마법사의 약속)|파일:클로에_프로필.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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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티카''']] ||




<colcolor=#ffffff> 11. Justice : 정의
라스티카 페르치
ラスティカ・フェルチ|Rustica Ferch
파일:라스티카_전신.png
성우 미우라 카츠유키
소속 서쪽 국가
나이 400세 이상
생일 3월 19일
178cm
직업 서쪽 나라의 귀족, 음악가
가족 관계 어머니
아버지
신부?
문장
재앙의 기묘한 상처 불명
특기 연주[1], 가창
좋아하는 것
싫어하는 것
시간을 즐기는 시간
부정하거나 부정 당하는 것
잘하는 것
못하는 것
구혼
가사
주문 アモレスト・ヴィエッセ
아모레스트・비엣세[2]
마도구 새장
마나 에리어 티 테이블과 다리가 2개인 의자가 있는 창가의 풍경
아뮬렛 따뜻한 홍차가 들어있는 티 세트[3]
마법의 성질 무언가를 다른 모양으로 바꿀 수 있다

1. 개요
1.1. 캐릭터 정보1.2. 신부1.3. 비주얼1.4. 성격
2. 현자의 서3. 작중 행적
3.1. 과거3.2. 메인 스토리
4. 관계 및 호칭
4.1. 상세 인물 관계
5. 요리6. 보이스7. 카드 8. 만우절9. 여담


1. 개요

“아아, 드디어 만났구나. 나의 신부. 자, 이 새장 안으로 들어오렴.”

신부를 찾는 별난 마법사
태평한 사람이지만 고상하고 신사적인 성격. 제자인 클로에와 함께 세계를 여행하며 자신의 잃어버린 신부를 찾고 있다. 생활력이 없어서 클로에에게 도움을 받는 일이 많다.

게임 마법사의 약속의 등장인물.

1.1. 캐릭터 정보

서쪽의 마법사이자 음악가. 주로 쳄발로를 연주하지만 다양한 악기에 능하다. 아침에 먹은 메뉴로 즉흥곡을 쓰는 모습을 보인다. 그래서 원래 마법사들은 음악을 좋아하는데, 이로 인해 마법관의 현자의 마법사들이 라스티카가 악기를 연주하면 고양이처럼 몰려들고 구경한다고 한다. 현자의 마법사가 되기 전에는 제자인 클로에와 함께 여행을 하고 있었다.

서쪽 국가의 귀족 출신이며, 왕족과 친분이 존재한다. 제법 작위가 있는 집안이었을 것으로 추정.[4] 사교성과 예의범절, 기본적으로 다룰 줄 아는 악기의 수 등. 그에 걸맞은 품성과 행실을 보인다. 가사에 약한 생활력이 두드러지는 것 또한 한 편으로는 당연한 셈. 그래서 매일 아침 클로에가 라스티카가 옷 입는 것을 도와주거나 머리 정리를 해준다. 출신 탓인지 혀마저 제법 고급 입맛인 모습도 나오는데, 네로에게서 미식가라는 호칭을 받기도 했다.

온화한 모습과 달리 현자의 마법사 중에서도 꽤나 강한 축에 속한다. 그 오웬 시노가 인정한 실력자. 클로에가 라스티카는 강한 거냐고 물어봤을 때 본인은 어떨까하며 얼버무리긴 했지만 스토리 묘사를 보면 강한 것은 틀림없는 것 같다. 힘도 힘이지만 주술에 대한 지식도 꽤나 있는 편. 평소의 라스티카는 매우 온화하고 상냥한 인물이기 때문에, 가끔 작중에서 강하거나 파괴적인 마법을 쓰면 놀라는 사람이 꽤나 있다.

메인 스토리 2부에서는 서쪽 나라를 지휘하는 지휘관으로 뽑히며, 메인 스토리 2부의 주역이다.

1.2. 신부

라스티카: 내 신부를 보게 된다면 말해줄게. 그리고 이번에야말로 행복한 결혼식을 할 거야. 나는 그녀에게 영원한 사랑을 맹세해.

약속을 어기면 마력을 잃어버리기에 마법사들은 보통 사랑을 하지 않으며 결혼은 더더욱 하지 않으나 아주 드문 케이스로 신부가 존재한다. 그러나 모종의 이유로 사랑하던 신부와 헤어지게 되고 신부를 찾는 여행을 시작하게 된 것. 현자의 마법사가 되기 전 계속 신부를 찾으려고 돌아다녔으며 중간에는 클로에와 만나 클로에와 함께 신부를 찾는 여행을 하고 있었다.

하지만 신부에 대해 아무것도 기억하지 못해 자신의 마도구인 새장으로 성별 상관없이 모두 집어넣고 심지어 인간이 아닌 것도 신부라고 생각하여 새장에 넣어버린다. (...)[5] 제자인 클로에는 물론이며 현자의 마법사 중 몇 명, 현자, 이벤트 스토리 엑스트라, 나뭇가지 등을 넣은 전적이 있다. 그래도 새장 안에 들어가게 되어도 신부가 아니라고 하면 순순히 꺼내준다.

다만 해당 신부는 이미 죽었을 가능성이 크다. 라스티카의 친애 스토리 최후반부에 클로에가 의미심장한 이야기를 하는데, 라스티카가 찾고 있는던 것은 이어지지 못한 추억 속의 신부이며, 그 진실을 알게 되거든 사라질 것만 같아[6] 토로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

신부에 대해 아무것도 기억하지 못하는 라스티카, 친애 스토리에서 상상이 아니라 신부는 정말 존재하는 거냐고 물어본 현자의 언급 때문에 사실 신부 따위는 존재하지 않은 것이다 하는 의견도 존재하였다.[스포일러]

1.3. 비주얼

파일:ssr라스티카_사랑스러운 마스터피스에게.jpg
파일:창가에서당신과다과회를.jpg 파일:22명은운명을함께_라스티카.jpg 파일:라스티카마호파2.jpg
통상 퍼레이드 의상 훈련복

베이지 색의 머리에 쳐진 눈매. 귀족 출신이라 그런지 몸짓이나 외관에 우아함이 드러난다고 한다.

1.4. 성격

라스티카: 우리들은 하늘에 빛나는 달처럼 가까워졌다가 밀려버리지만…… 어떤 장소에서도 웃을 수 있고, 어떤 장소에서도 좋아하는 노래를 부르며 좋아하는 사람과 춤출 수 있어.
라스티카: 당신의 웃는 얼굴을 볼 수 있어서 기쁩니다.
매우 온화하고 따뜻한 성격의 소유자로, 인생을 매우 긍정적이고 즐겁게 생각하고 있다. 라스티카와는 상성이 맞지 않아 매일 피해다니고 험한 말을 하는 오웬에게 부끄럼이 많나봐 로 끝낼 정도로. 마물이 라스티카를 공격하려고 해도 멋있다며 오히려 반겨주는 모습을 보인다. 심지어 그 오즈 오웬에게 쳄발로와 노래를 연습시키고 있다고 한다. (...) 그저 라스티카의 연주를 듣고 있었을 뿐인데 막무가내로 하게 되었다고.

타인에게도 절대 나쁜 말을 하지 않으며 눈치도 빠른 편이기에 주변인이 우울해하거나 힘들어 하고 있으면 바로 눈치채 따뜻한 말을 건네주는 편. 이러한 성격과 오래 산 마법사의 지혜가 합쳐져서 클로에에게 매우 큰 도움을 주고 있다. 사실상 클로에의 버팀목. 메인 스토리 2부에서는 현자에게 조언을 해주어 각국의 지휘관을 뽑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이런 긍정적이고 마이페이스인 성격이라고 해도, 타인의 아픔과 고통에는 깊게 공감해주는 편이다. 특히 누군가가 죽는 사건이 일어난다면 가슴 속 깊이 애도하며 슬퍼하는 모습을 보인다.

2. 현자의 서

현자의 서
캐릭터 에피소드 18개 읽기 라스티카는 가끔 나무에 사는 작은 새와 수다를 떤다고 한다. 현자에 대해서도 이야기한다는 듯하다…….
요리로 라스티카의 친애도를 15까지 올리기 라스티카의 취미는 미술품 수집이고, 방에 있는 그림과 식기도 모은 것이라고 알려줬다. 여자 그림은 라스티카의 쳄발로에 맞춰서 가끔 노래를 한다고 한다!
요리로 라스티카의 친애도를 30까지 올리기 -
라스티카를 60번 이해하기 -

3. 작중 행적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3.1. 과거

???: 위대하신 분, 마음은 충분히 전해졌습니다. 하지만 대현자라고 불린 당신이라도 틀릴 때가 있군요.
무르: 무슨 뜻이죠?
???: 분명 연구에 바쁘셔서 바깥 세상 이야기를 제대로 듣지 못하셨겠죠. 사파이어 성의 대귀족. 자녀는 외동딸이 아니라 외아들. 이름은 라스티카 페르치.
축제의 마법사: 라스티카라고? , 비극의 귀공자를 알고 있나? 끝나지 않는 신부 찾기 여행은 계속하고 있던가? 그렇게 죄 많은 짓을 했으니 무리도 아니지…….

한때 오웬과 함께 과거가 제일 풀리지 않았던 마법사 중 한 명으로, 라스티카는 심지어 신부를 찾고 있는 여행이라는 현재진행형 설정 때문에 더욱 더 과거가 미스터리였다. 그냥 신부를 찾는 것도 아니고 신부를 그렇게나 애타게 찾고 있으면서 신부에 대해 전혀 기억하지 못하기 때문. 신부 뿐만이 아니라 라스티카는 본인의 과거의 기억이 전부 조각나 있는 상태로, 과거 이야기가 나올 때마다 항상 잊어버렸다는 말을 달고 살 정도였으며 라스티카의 과거 이야기는 신부를 찾던 도중 클로에를 만나 여행을 시작했다는 것밖에 언급되지 않았다. 아래는 라스티카에 대한 떡밥이다.
이러한 떡밥을 달고도 3년 동안 과거가 풀리지 않았다가, 메인 스토리 2부가 공개되면서 라스티카의 과거에 대한 언급이 드디어 나오게 되었다.

3.2. 메인 스토리

5장 3화에서 제자 클로에와 함께 첫 등장. 서쪽 나라 변경의 거리에서 클로에에게 마법사인 것을 들키면 안된다는 말을 들으며 거짓말을 하는 것은 내키지 않는다는 반응을 보이면서 자신의 신부를 찾아 행복한 결혼식을 하겠다고 말한다. 그러나 말하자마자 거리의 빵집 주인이 갓 구운 빵을 내놓자 이렇게 맛있는 빵을 구울 수 있다니 자신의 신부인 것이 틀림없다면서 빵집 주인을 마도구인 새장에 가둬놓고, 바로 마법사인 것을 들켜 노숙 위기에 처한다. 그렇게 클로에와 함께 하늘을 떠돌다가 현자의 마법사의 문장이 나타나 새로운 현자의 마법사로 선택받는다.

현자의 마법사로 선택받아 마법관으로 이동해 현자의 마법사 미팅에 참여하고 서쪽의 마법사끼리 인사를 하는 도중 세기의 천재 무르를 만나 영광이라고 하고 자신은 신부를 찾고 있는 여행을 하고 있다고 소개한다.[9]

11장에서는 현자의 마법사 퍼레이드에 참여하기 전 잠에서 막 깬 상태에서 애프터눈 티 준비를 하지만 착오가 생겨 갑자기 바로 출발해야하는 상황이기에 클로에가 라스티카의 머리를 정리해주지만 뱀을 우산으로 착각해 잘못 챙기면서 짤막하게 덜렁거리는 모습을 보인다. 중앙 나라로 가기 위한 준비를 전부 마친 뒤 현자를 본인의 빗자루에 태우며 현자와 현자가 원래 살고 있던 세계에 대해 이야기한다. 중앙 나라에 도착하고나서는 퍼레이드 도중 또 주민을 신부로 착각해 새장에 넣으려고 하자 클로에에게 저지당한다.

15장에서 재등장. 갑자기 행방불명이 된 콕로빈을 찾으러 서쪽의 마법사들, 현자와 함께 월식의 관으로 향한다. 그러나 영혼의 조각의 무르로 인해 현자가 이상한 공간으로 사라지고 서쪽의 마법사들과 함께 현자를 보자마자 괜찮냐며 걱정한다. 이후 샤일록과 영혼 조각의 무르가 다툼을 벌이자 샤일록이 영혼 조각의 무르를 없애버리고 콕로빈을 찾게 되자 혼자 월식의 관을 조사한 콕로빈에게 용감하다며 대단하다는 말을 건넨다. 콕로빈과 서쪽의 마법사들과 함께 위험한 기운이 있는 제단을 발견하자 잔뜩 놓여져 있는 인골을 보며 슬픈 표정을 짓고 누군가가 액재를 강제로 소환하는 주술을 시행하려고 했던 것을 알아내고 마법 과학 병단이 얽혀져 있다는 사실이 밝혀지고 드러몬드에게 보고하지만, 그 순간 마법 과학 병단장인 니콜라스가 발코니에서 떨어지고 옆에는 오웬이 있었다.

오웬이 니콜라스를 죽이려고 했다는 소문이 돌자 현자의 마법사에 대한 평판은 급격히 떨어지고 심한 말을 하거나 째려보는 상황까지 오게 된다. 라스티카는 그저 주민들이 기분파인 것으로 생각하며 넘어갔지만 현자의 마법사 파티에서 클로에와 친구가 된 아이가 클로에가 만든 스카프를 보고 저주에 걸릴 거라며 찢자 울고 있는 클로에를 위로해준다.
라스티카: 너의 꿈은 정말 멋져. 그 아이가 필요없다고 한다면 이 스카프를 나에게 주지 않겠니?
클로에: ...그렇게 좋은 물건이 아니야. 라스티카는 멋지니까 더 좋은 걸 써.
라스티카: 이것보다 더 좋은 스카프는 없어.
클로에: ...그렇지 않아. 고급 천이나 실을 쓴 것도 아니고.
라스티카: 하지만, 이건 세상에 하나 밖에 없는 거잖아. 밖에 만들 수 없는 거야.
라스티카: 흔한 고급보다 너밖에 만들지 못하는 것이 더 특별해. 달의 돌보다도, 어떤 보석보다도. 봐, 내가 제일 좋아하는 클로에가 만든, 세상에서 하나뿐인 스카프야. 내가 좋아하는 파랑새도 있어. 조금 찢어졌지만 안심해. 나에게는 바느질을 잘하는 친구가 있거든.

그리고 부디 클로에에게 상처받지 말아달라며 웃어달라는 말을 하고 찢어진 스카프는 클로에가 다시 고치기로 한다.

20장에서 재등장. 중앙 나라의 거리에 죽은 자들이 되살아나 돌아다니자 지금은 신부 찾기를 할 때가 아니라며 서쪽의 마법사들과 함께 그랑벨 성에서 토비카게리와 싸우고 있는 아서와 합류해 같이 싸우고, 현자의 힘으로 인해 다시 밤에 마법을 사용할 수 있게 된 오즈로 인해 모든 상황이 정리되어 다시 개최된 현자의 퍼레이드에 참여하며 메인 스토리 1부가 끝난다.

4. 관계 및 호칭

관계 및 호칭
인물 호칭 관계
1인칭 보쿠(僕)
아키라 현자님(賢者様)
오즈 오즈 님(オズ様)
아서 아서 왕자 님(アーサー王子)
카인 카인(カイン)
리케 리케(リケ)
스노우 스노우 님(スノウ様)
화이트 화이트 님(ホワイト様)
미스라 미스라( ミスラ)
오웬 오웬(オーエン)
브래들리 브래들리(ブラッドリー)
파우스트 파우스트(ファウスト)
시노 시노(シノ)
히스클리프 히스클리프(ヒースクリフ)
네로 네로(ネロ)
샤일록 샤일록(シャイロック) 동료
무르 무르(ムル) 동료
클로에 클로에(クロエ) 제자
피가로 피가로 님(フィガロ様)
루틸 루틸(ルチル)
레녹스 레녹스(レノックス)
미틸 미틸(ミチル)

4.1. 상세 인물 관계

사제인 두 사람}}}
{{{#!wiki style="width: 100%; max-width: 700px; margin: 5px -5px 0px 0px; padding: 0px; border: 2px #F0CB85 dashed; border-left: 5px solid #F0CB85;"
튀어나온 잔머리, 흘러넘친 눈물. 눈치챈 네가 손을 내밀어 준다면 꼭 웃으면서 말하자. 역시 너는 최고! }}}
{{{#!wiki style="width: 100%; max-width: 700px; margin: 5px -5px 0px 0px; padding: 0px; border: 2px #F0CB85 dashed; border-left: 5px solid #F0CB85;"
<tablewidth=100%><tablebgcolor=#fff,#1f2023><tablebordercolor=#fff,#1f2023>라스티카: 야무지고 자상한 아이입니다. 저를 돌봐주어서 고맙고요. 항상 저에게 옷을 만들어 주지만, 클로에야말로 클로에의 옷이 어울릴 것이기 때문에 그 자신의 다양한 옷차림을 더 보고 싶네요. }}}
{{{#!wiki style="width: 100%; max-width: 700px; margin: 5px -5px 0px 0px; padding: 0px; border: 2px #F0CB85 dashed; border-left: 5px solid #F0CB85;"
<tablewidth=100%><tablebgcolor=#fff,#1f2023><tablebordercolor=#fff,#1f2023>클로에: ……으……응……. 다시 꿰맬게, 몇 번이라도……. ……고마워, 라스티카…….
라스티카: 나야말로 고마워. 울지 말아줘……. 웃어줘, 클로에.
}}}
제자. 클로에네 가족이 운영하는 양장점을 방문했을 때 마법사라는 이유로 가족들에게 배척받아 방 안에 강제로 틀어박혀 있게 된 클로에의 마력의 기운을 감지하여 클로에를 찾아냈다. 클로에의 아버지가 황급히 속였음에도 아무렇지도 않게 클로에에게 다가가 상냥하게 웃으며 클로에에게 다가가 이렇게 예쁜 옷을 만들 수 있다니, 자신의 신부가 틀림없다면서 클로에를 새장에 가둔 것이 둘의 시작. 거리로 나오고 얼마 지나지 않아 새장에 갇혀있던 클로에를 다시 꺼내 착각해서 미안하다며 원래 모습으로 돌려줬지만 다시 집으로 돌아가기 싫은 클로에의 권유로 인해 둘의 여행이 시작되었다.
원래부터 라스티카의 성격이 매우 상냥한 성격인지라 라스티카의 말과 행동 하나하나가 클로에에게 큰 도움이 되고 구원이 되는 경우가 많다. 라스티카 또한 클로에는 저의 제자라면서 아끼는 모습도 많이 보이는 편. 라스티카 또한 자주 덜렁거리는 성격에 천연인지라 클로에가 라스티카의 옷이나 머리를 정리해주거나 하는 식으로 라스티카를 돌봐주고 있다.
  • 샤일록
    {{{#!wiki style="width: 100%; max-width: 700px; margin: 5px -5px 0px 0px; padding: 0px; border: 2px #F0CB85 dashed; border-left: 5px solid #F0CB85;"
<tablewidth=100%><tablebgcolor=#fff,#1f2023><tablebordercolor=#fff,#1f2023>라스티카: 그 같은 경험 많은 마법사가 있다는 건 믿음직스럽죠. 저는 낮의 느긋한 시간을 잘 알지만, 그는 밤의 느긋한 시간을 잘 알고 있습니다. }}}
같은 서쪽의 마법사 동료. 둘 다 여러 의미로 어른스러운 분위기를 많이 풍기는 공통점이 있다.
  • 무르
    {{{#!wiki style="width: 100%; max-width: 700px; margin: 5px -5px 0px 0px; padding: 0px; border: 2px #F0CB85 dashed; border-left: 5px solid #F0CB85;"
<tablewidth=100%><tablebgcolor=#fff,#1f2023><tablebordercolor=#fff,#1f2023>라스티카: 위대하고 대단한 분이라고 소문은 익히 들어서 알고 있었습니다. 가는 곳마다 그의 공적을 들었네요. 실제로는 순진한 데가 있어서 사랑스러운 어린이나 동물처럼 느껴질 때가 있습니다만... 느닷없이 철학적인 질문을 받아 말을 더듬게 될 때가 있습니다. }}}
같은 서쪽의 마법사 동료. 엉뚱한 짓을 하는 무르의 장난에 어울려주거나 같이 노는 경우가 많다. 이 때문에 무르도 라스티카를 좋아하는 편.
{{{#!folding 스포일러그러나 무르의 영혼이 깨지기 전과 라스티카가 신부의 기억을 잃기 전에 서로 만난 적이 있다. 심지어 라스티카가 직접 그토록 찾고 있던 신부를 소개해주기도. 풍요의 거리 서브 에피소드에서 무르가 라스티카와 만난 적이 있는 것 같다고 한 것이 떡밥. }}}
  • 오웬
    {{{#!wiki style="width: 100%; max-width: 700px; margin: 5px -5px 0px 0px; padding: 0px; border: 2px #F0CB85 dashed; border-left: 5px solid #F0CB85;"
<tablewidth=100%><tablebgcolor=#fff,#1f2023><tablebordercolor=#fff,#1f2023>오웬: 죽고 싶어?
라스티카: 그렇지 않아. 나는 너와 친해지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어.
}}}
둘의 상성은 최악이지만 은근히 스토리에서 케미를 보여주기도 한다. 애초에 오웬은 서쪽의 마법사는 최악이라고 평가하며 서쪽의 마법사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라스티카는 그런 오웬을 부끄러움이 많은 것으로 생각하고 친구가 되려고 다가가기 때문. 오웬 또한 라스티카의 일그러진 얼굴을 보고 싶다는 등 비뚤어진 말을 하긴 하지만 라스티카가 악기를 연주할 때마다 조용히 다가가서 듣는다고 한다.

5. 요리

<table bordercolor=#434dc5> 매우 좋아하는 음식 쓴맛 갈레트, 단맛 설탕 추러스, 사바랭, 화려한 풀코스, 짠맛 생일 케이크 for 라스티카, 맛있는 다리올
좋아하는 음식 갈레트, 짠맛 뫼니에르, 에그 베네딕트, 토마토 카프레제, 설탕 추러스, 크림 스튜, 생그리어, 단맛 향신료 카레, 트레스 레체스, 레몬파이, 코코트, 라클렛, 생일 케이크 for 라스티카, 빠에야, 미모사 샐러드, 엘더 플라워 소다, 랍스터 그릴, 다리올
싫어하는 음식 베이컨, 아히요, 프라이드 치킨, 포토푀, 사슴 소테, 그릴 버섯, 허브 소시지, 로리토데포로, 숯

6. 보이스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라스티카(마법사의 약속)/보이스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7. 카드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라스티카(마법사의 약속)/카드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8. 만우절

캐릭터 캐릭터 소개 비고
파일:라스티카2020.png 예능교 3학년. 어릴 때부터 활약하고 있는 작곡가로, 운명의 작사가를 찾고 있다. 클로에와는 소꿉친구로 여러모로 보살핌을 받고 있다. 오늘은 음악실에 틀어박혀 작곡 활동을 하고 있는 것 같아. 청춘과 꽃 바람의 노스탤지어
파일:라스티카2021.png 폴몬트 시티에 있는 메인터넌스 숍의 오너 겸 엔지니어. 가게의 평판도 좋고, 하이클래스로부터 의뢰도 자주 맡고 있다. 오웬의 출생에 뭔가 짚이는 것이 있는 것 같은데...? 파라독스 로이드
파일:라스티카2022.png 제자 클로에와 여행을 하는 너구리 요괴. 종종 거리에서 대도예를 선보이며 여행 자금을 벌고 있다. 다른 요괴의 모습으로 둔갑했을 때 너구리 꼬리를 숨기는 것을 잊어버려 클로에에게 지적받는 경우도 종종 있다. 앵운가 거리가 마음에 들어 잠시 클로에와 정착하고 있다. 분부쿠챠가마 라는 이름의 찻집을 클로에와 함께 여는 것도 좋겠다... 라고 공상중. 월화요이담
파일:라스티카_스쿠아마.png 스쿠아마. 해적이라는 자각은 없지만, 마음이 가는대로 여행을 하다가 습격해 온 해적을 교묘하게 돌려보내 보물을 손에 넣었더니 폴몬트 네이비로부터 해적으로 인정받게 되었다. 음악으로 매료할 수 있는 능력을 가졌다. 어떤 이유로 갑자기 폴몬트 네이비에게 붙잡혀 함께 여행하던 친구와 떨어져 버렸다. 오카리나 연주를 잘해 술집에 들를 때마다 한 곡씩 연주하고 자각하지는 못하지만 각지로 팬을 늘리고 있다. 씨・로버・스쿠아마

9. 여담

파일:라스티카1주년.png 파일:라스티카2주년.jpg 파일:라스티카3주년.png 파일:라스티카4주년.png
1주년 2주년 3주년 4주년
파일:라스티카방.jpg

[1] 특히 쳄발로에 능하다. 그 외에도 대강은 연주가 가능한 듯. [2] 나의 신부, 와 주지 않을까(추측) [3] 주전자와 2개의 잔이 있는 티 세트. 책상 위에 올려두고 있다. [4] 실제 페르치 가문은 명망 높은 서쪽 국가의 대 귀족이었으나 몰락했다고 한다. 정확히는 사파이어 성의 대 귀족 내지 서쪽 국가의 황실보다 대 부호인 일가 쯤으로 알려진 듯하다. 하지만 정작 본인은 이에 잘 기억이 나지 않는다며 일갈한다. [5] 새장에 넣기 전에 하는 대사가 '당신은 혹시 나의 신부...?' 인데 이제는 라스티카가 '당신은 혹시...' 이라는 말만 해도 다른 마법사 동료들이 저지해 버린다. [6] 본문 원어인 'いなくなる'는 사라지다는 의미도 있으나, 사람을 대상으로 사용할 시 죽음으로도 해석이 가능하다. [스포일러] 다행히 메인 스토리 2부에서 신부가 확실히 있었음이 드러났으나 클로에의 말대로 현재 시점 이미 사망하였다. 신부가 죽은 후 라스티카는 짐승처럼 오열했다고. [8] 그냥 아서를 위로하려고 꺼낸 말로 넘어갈 수 있지만, 하필 이 이벤트를 쓴 작가가 메인 스토리 작가였고, 평소 건망증이 심한 라스티카와 충분히 연관지을 수 있는 말이다. [9] 와중에 현자가 어느새 이 세계로 와있었다는 말을 하자 여행 채비의 수고가 덜어서 다행이라는 말을 한다. (...) [10] 현자가 라스티카의 방에 올 때는 부끄러워서 노래하지 않는다고 한다. [11] 클로에 아서가 동시에 마법을 사용해 막으려고 했으나 전혀 통하지 않았던 것을 라스티카는 혼자서 그냥 박살을 내버린 것. 참고로 아서도 전혀 약한 편이 아니며 어린 마법사들 중에서 마력이 가장 강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