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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2-03 01:37:40

라바 드래곤(드래곤빌리지 컬렉션)

라바 드래곤
파일:lava_all_03.png
<colbgcolor=#47C83E><colcolor=white,#2d2f34> 품종 라바 드래곤 / Lava Dragon
학명 lava pellis
별명 용암 피부
특수 액션 -
속성 불, 땅
체형 드라코
타입 용암 드래곤
평균 키 2.9~3.5m
평균 몸무게 380~400kg
성별 암컷, 수컷
1. 개요2. 설명3. 등장 장소4. 진화 단계5.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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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이 알의 표면엔 용암이 굳어있다.
모바일 게임 드래곤빌리지 컬렉션에 등장하는 불, 땅 속성 드래곤이다.

2. 설명

용암 속에서 태어난 용암드래곤

실제 용암이 굳어 피부와 함께 동화되었다. 피부는 매우 단단해 수천 도의 온도에서도 끄떡없이 견딜 수 있다.

머리 위 피부가 가장 단단하며, 성체가 되면 뿔과 같이 양 머리에 돋는다. 매우 장난스러운 성격으로 평소에도 용암 위를 뛰어다니거나 용암 속에서 수영을 하곤 한다.

라바의 열기는 매우 뜨겁기 때문에 입김이나 콧방귀로도 고기를 훈제할 수 있다. 굳이 불을 피우지 않아도 라바의 입에 음식을 넣으면 전자레인지처럼 음식을 데워주며 물을 끓일 수 있기도 하다.

라바가 물속에 들어가면 그곳은 뜨뜻한 온천이 된다고 하여 마을의 목욕탕 주인들은 라바를 얻기 위해 테이머들에게 의뢰를 한다.

3. 등장 장소

유타칸 동부
희망의 숲 X
난파선 X
불의 산 O
바람의 신전 X
하늘의 신전 X
무지개 동산 X
방랑상인 X
교배 X
퀘스트 X

4. 진화 단계

파일:lava_all_00.png
알 양쪽 위에는 뿔처럼 굳은 용암이 붙어있다. 겉표면의 용암이 흐르는 듯 보여 매우 뜨거울 것 같으나 실제로 만져보면 뜨겁지 않다. 이는 라바 알의 투명한 겉껍데기가 열을 차단해 주기 때문이다. 다만 라바 알은 용암 속에 둥둥 떠다니거나 용암이 흐르는 곳에 있기 때문에 알을 얻으려면 숨조차 타들어가게 하는 열기를 이겨내야 한다.

파일:lava_all_01.png
해치
작은 날개가 있으나 날지는 못한다. 머리의 뿔은 굳지 않아 용암의 색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으며 이마에만 굳은 용암이 있다. 꼬리는 매우 짧으며 발톱은 보이지 않는다. 자신보다 뜨거운 것이 없기 때문에 뜨겁다는 것에 의미를 모른다. 일반 물조차 매우 차갑다고 느끼며 용암을 마실 정도로 매우 펄펄 끓는 물을 좋아한다.
가장 좋아하는 날씨는 여름이며 가장 싫어하는 날씨는 겨울이다. 라바의 피부는 매우 뜨거울 것 같으나 알의 겉표면처럼 실제로 만져보면 뜨겁지 않다. 몸 전체를 투명한 막이 라바의 열을 차단해 주며 겨울에는 이 막이 추위를 막아주어 몸 안의 열기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해준다.

파일:lava_all_02.png
해츨링
날개가 더욱 커지며 등 뒤 곳곳에 용암이 굳은 흔적이 가득하다. 뿔이 굳어 머리 위 전체를 뒤덮은 형상이다. 날개가 커서 날아다닐 수 있으며 라바의 날갯짓에는 열풍이 생기기 때문에 날아오를 때 주변에 있다면 화상을 입을 수도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다. 아직 입에서 용암을 뱉어내는 정도의 기술을 할 수 없으나 몸에서 땀처럼 용암이 뚝뚝 떨어진다.

파일:lava_all_03.png
성체
온몸에 굳은 용암이 몸을 보호하는 듯하다. 발톱이 발달하며 등에는 뾰족한 돌기가 솟아난다. 피부는 마치 용암이 흐르는 것 같으며 실제로 피부의 온도를 조절할 수 있다.
성체가 된 라바는 용암을 토해낼 수 있다. 입맛이 특이해 먹이를 잡은 뒤 자신이 토해낸 용암에 데워먹거나 입김이나 콧바람으로 고기를 훈제하여 먹을 때도 있다. 라바가 몸을 담그면 그곳은 마치 온천탕이 되어 버리며 쇠를 입에 물고 있으면 녹여버릴 수 있다고 한다.
성체가 토해낸 용암은 화산이 토한 용암과 비슷하면서도 다르다. 미적감각이 뛰어난 성체는 어떤 사물의 모양을 한 용암을 토해내기도 한다. 하트 모양이나 별 모양으로 굳은 용암이 있다면 라바의 짓이다

파일:lava_all_04.png
특수 진화
식었던 용암도 다시 끓게 만든다. 라바 드래곤은 자신의 몸을 녹이거나 굳힐 수 있다. 몸 자체가 용암이 되어 흘러내리기도 한다. 손에 닿는 것들을 자유자재로 녹이거나 끓일 수 있으며 온도를 조절한다. 용암으로 변한 몸은 비늘을 녹일수록 더욱 단단해진다.

5. 기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