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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7-28 20:36:19

뜨거운 형제들/방영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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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방영 목록

1. 개요

뜨거운 형제들의 현재까지 방영 목록과 게스트, 특이사항등을 정리한다.

초반엔 아바타 소개팅으로 화제를 이뤘으나, 아바타 주식회사 즈음부터 망했다.

2. 방영 목록

0회 2010-03-21 에코하우스를 비롯한 기존 일밤 프로들이 망해서 종영한 직후 몇 분간 방송된 분량. 멤버들이 모여 앞으로 어떤 각오로 임할지, 프로그램을 만들지를 이야기를 나누었다. 박명수는 무한도전과 이 코너 둘 중 하나를 골라야한다면 뭘 고를거냐고 공격하자 오히려 당당하게 무한도전을 고를거라고 대답했다(...)
1회 2010-03-28 대망(...)의 뜨거운 형제들 1회, 형제들 모두가 모여서 첫인상도 얘기하고 조금 훈훈했...으나, 한상진의 설레발오랄질 때문에 각오를 다지는 의미에서 한강을 릴레이로 건너는 생고생을 한다. 덕분에 형제들에게 신나게 욕먹은건 물로인고 이때부터 모든 형제들에게 미운털이 박히게 된다. 끝나고 난 후 야심찬 기획 '아바타 소개팅' 을 위한 팀을 짜게 된다. 첫회를 떠나서 전반적으로 중구난방이었다. 첫회를 보고 그 김구라 박명수가 같이 프로그램(그것도 리얼 버라이어티)을 진행한다는 점에서 은근히 기대하던 사람이 많았지만 천안함 사건과 MBC 파업이 겹쳐 대략 두달이나 2화가 방영되지 않았다...그리고 잊혀졌지
2회 2010-05-23 아바타 소개팅 - 소개팅녀 : 주보비, 유지현, 김한나, 이경영
대략 2달만에 방송된 2화, 그리고 '아바타 소개팅'의 첫번째 태동. 박휘순의 폭풍 몸개그그리고 출혈 빼고는 전반적으로 조종사들의 엄한(...)조종을 잘 받아들이지 못하는 아바타들(프로그램 실행오류?)을 보는 재미가 있다. 특히 이기광이 본인의 이미지가 망가질 것을 두려워해서(사실 누구라도 하란대로 하기 힘들다) 탁재훈의 조종을 제대로 받아들이지 않아 탁재훈이 나중에 좀 궁시렁댄 모양. 나중에 라디오에서 언급하기를 이 당시 카메라가 꺼진 뒤 이기광이 탁재훈에게 혼나고 눈물을 보였다고...뜨기 참 힘들지?
3회 2010-05-30 아바타 소개팅 - 소개팅녀 : 최지향, 하재원 안지은, 이시우
당시 부제는 패자의 역습. 지난 주엔 이미지 관리 때문에 소극적이든 이기광이 박명수의 망가뜨리는 명령도 빼지 않고 수행하며 다들 조종사로써도, 조종 받는 아바타로써도 전체적으로 분발했다. 노유민 빼고
4회 2010-06-06 뜨거운 상황극, 네 형제를 알라
뜨형의 팬들 사이에서조차 평이 갈리는 에피소드. 아직 예능 초보들도 많은 판에 제작진이 한꺼번에 묶어서 시키면 분량 안 나올거라고 걱정한건지 무작정 1명씩 막장 상황극에 투입하며 개인전을 시키며 웃길 것을 강요했다. 덕택에 기존 코미디에 경험 있는 박명수 등 일부 멤버를 제외하곤 작위적이고, 유치한 내용들도 남발되었고 아바타 소개팅에서 빛났던 박휘순은 통편집 당하는 수모까지 겪었다. 물론 노유민도 다만 쌈디가 초등학교 교사 상황극에서 학생들에게 여기서 부모님들은 밤 몰래 다이어트를 하는 거라 가르치는 섹드립 멘트는 나름 화제가 됐다. 그러나 이 에피소드 후에는(...)
5회 2010-06-13 여심 어워드, 내 주인을 소개합니다
10~50대 여성들한테 멤버들의 개그, 멘트, 개인기, 그 외 프로그램 해당 코너에서 보이는 모습들을 실시간으로 점수를 받거나, 혹은 감점을 받으며 진행된 에피소드. 그럭저럭 평타였다는 의견도 있었지만 왠 한물 간 90년대 스튜디오 게임이냐는 질타도 있었다. 실제로 인터넷에 공개된 당시 대본에는 여러 코너를 진행했는데 본방에선 상당 수가 편집되었고, 덕택에 방송 분량에서 점수의 기복도 극단적으로 변했다(...) 분량 부분의 문제 때문에 다음 주에 이어질 아바타 소개팅의 프롤로그 부분도 어느 정도 들어갔다. 참고로 그 동안 몸개그가 약했던 김구라는 이기광에게 미국춤을( 미국에 실제로 존재하는 춤이다!) 배울려고 따라한 것이 존슨춤 몸개그가 돼버렸다(...)
6회 2010-06-20 내 주인을 소개합니다 - 소개팅녀 : 유승연, 정현주 정모레, 이미소
아바타 소개팅을 3탕한 것이라는 우려 속에서도 역대 아바타 소개팅 중 가장 성공적이란 평가를 받은 에피소드. 출연한 소개팅녀들의 외모 및 리액션도 훨씬 나아졌고 그 동안 아바타만 해왔거나, 혹은 조종사만 해왔던 정작 본인들의 개그 센스는 어떨지, 아바타일때는 주인이 내리는 지령을 잘 살려낼지 걱정되었던 멤버들도 무난히 본인 몫을 해내거나, 오히려 이전보다 더 나아진 모습을 보이기도 하였다. 노유민 빼고 특히 한상진을 조종하는 박명수의 스끼다시 드립[1]은 역대급이었다는 평가가 많다. 이전부터 조금씩 상승세였던 뜨거운 형제들을 확실히 자리 잡게 해준 에피소드였으며 이 당시 출연한 아바타 소개팅녀 중 무명 연예인 정모레가 가장 주목 받으며 이후 무한도전 등 다른 프로그램에도 출연할 기회를 얻었다.
7회 2010-06-27 가상 MT - 재출연 : 주보비
팬들조차도 망했어요로 취급하는 에피소드. 해당 에피소드에서 나오는 내용 및 구성 코너들도 식상한 내용이거나 박명수, 탁재훈을 제외한 예능 초보인 멤버들이 살리기엔 무리인 내용들이 많았고, 가상에 집착해서 재미도, 감동도 없는 내용이 되거나, 더 웃기게 살릴 수 있는 내용들도 대충 넘기거나(기껏 스머프 군단을 출연시켰더니 아무 것도 안 시키고 그냥 내보낸다든지), 아예 무리수인 내용들도 수없이 많았다. 여심 어워드 때처럼 그나마 분량만 되는 내용을 액기스로 모아 편집하거나 차라리 방송하길 포기하는 게 나았을 특집. 마지막에 아바타 워즈 아바타 조종사 선발대회 예고가 나왔다.
8회 2010-07-04 아바타 조종사 선발대회 1탄 - 소개팅녀 : 길하라 김단비
기존 실내에서만 했던 아바타 소개팅을 하는 것을 넘어 동물원 등 야외로까지 확장한 아바타 데이트를 한 에피소드. 다만 이 때부터 볼 만은 한데 자꾸 아바타를 하는 건 식상하다는 의견이 나오기 시작했다. 이 당시 기복 없이 꾸준한 하향세였던(...) 노유민은 자신은 앞으로 발전한 모습을 보일거라고 아바타로써 선언했다. 그러나 그 선언은 다음 주에 최악의 결과로 돌아왔다
9회 2010-07-11 아바타 조종사 선발대회 2탄 - 소개팅녀 : 이은빈 왕지혜
안 그래도 사람들이 아바타가 질려질까, 말까하는지라 대박을 터뜨려도 아슬아슬한 타이밍에 평타로 인정하기도 애매한 결과물이 나와버린 에피소드. 특히 전반부에서 아바타 김구라에게 처음부터 끝까지 한물 간 만득이 개그만 죽어라 시킨 노유민 때문에 전반부는 완벽히 망해버린 부분. 그나마 후반부의 다른 멤버들은 전반부만큼의 망조는 아니었지만 평타 이상으로 인정하긴 힘들었다.
10회 2010-07-18 아바타 조종사 선발대회 3탄 - 게스트 : 서지석, 이석훈, 고영욱, 김경진 소개팅녀 : 조기쁨 한지우
1주, 1주가 고비와 위기인(...) 뜨형에게 구세주가 된 에피소드. 이번엔 기존 멤버들끼리 조종사와 아바타를 정하는 게 아니라 게스트들을 아바타로 조정했는데 게스트들이 멤버들의 지령을 잘 소화하여 지난 주의 망조보다 훨씬 나은 결과물을 보였다. 특히 연기자인 서지석은 기존 멤버인 연기자 한상진 대신 넣으라는 호평을 받았을 정도. 근데 정작 일밤은 서지석을 딴 코너인 오늘을 즐겨라로 보내 선배 연기자들 사이에서 병풍으로 만들어버렸다. 무슨 지거리야!?
11회 2010-07-25 들뜨지 마라! - 특별출연 : 윤두준
망했어요 또 이전처럼 막장 상황극에 1명씩 투입하며 재주껏 웃겨보라고 시킨 컨셉을 재탕했는데 거기다 이번엔 심박수를 올리지 말라는 제약까지 걸어버려서, 그나마 예능 경험도 많고 상황극에 익숙한 일부 멤버들을 제외하곤 안 그래도 단독으론 웃기기 힘든 예능 초보들한테 더욱 한계를 좁혀버린 삽질을 해버렸다. 이전에 망한 가상 MT도 그렇고 정말 시청자들이 지루하지 않을 만한 분량으로 액기스만 만들거나, 아니면 폐기시켜버렸어야 할 아이템이 4주만에 튀어나와버린 셈(...) 물론 어지간한 프로그램도 매주 큰웃음 터뜨리긴 어렵지만 이 프로는 안 그래도 자극적이라도 웃음 위주로 가겠다고 했음에도 불구하고 유독 기복이 심하다.(...)
12회 2010-08-01 희로애Lock - 특별출연 : 유현상, 김기현 소개팅녀 : 박수인, 전우정 ( 노유민 하차)
제목처럼 웃음을 참는 코너, 분노를 참는 코너, 사랑을 참는 코너 3가지로 구성됐다.(본래 의미는 슬플 애와 즐거울 락이라고 본편 중에서도 자막으로 설명) 다만 방송 분량에선 로(분노) 편으로 먼저 시작되어 이전의 상황극에 자주 출연한 MBC 개그맨이 진행을 맡았다. 청문회 컨셉으로 기존 방송 분량에서 멤버들이 받은 지적+@로 병림픽 언전을 벌이고, 도발하면서 상대의 분노를 유도했는데[2] 탁재훈 등 토크에 익숙한 멤버들도 활약했고, 예능감이 부족한 멤버들에게도 각자 역할 및 대사를 준비해주면서 병풍이 되지 않게 해주었다. 다만 빡빡한 국내 지상파 방송 심의에는 걸리는 내용이었는지 나중에 경고를 받기도. 희(웃음) 편은 상황극에서 각종 황당한 상황으로 개그를 시도한 듯 한데 사실 그보단 멤버들이 웃음 참는 모습이 더 개그 포인트가 된 듯(...) 성우 김기현이 희 편에서 특별출연했는데, 깨알같은 " 내가 여자라니....내가 애엄마라니!!!"를 연기해서 분위기를 띄웠다. 애(사랑) 편은 여성 출연자와의 상황극으로 위장했지만 실은 최초의 여성 아바타들. 그런데 김구라는 여성 아바타가 어떤 말을 해도 심박수가 안정적이더니 칠리새우를 먹자 심박수의 변화가 일어났다.(...) 다만 이 때 출연한 박수인은 무단 출연을 했다고 소속사와 충돌이 일어났다. 이때부터 노유민은 하차했고, 제작진도 기다렸다는 듯이 즉시 로고를 새로 만들었다.
13회 2010-08-08 가상 바캉스 - 특별출연 : 송대관, 이계인
2주만에 망했어요 아이템이 또 튀어나와 버렸다. 이름에서부터 상상가듯이 가상에 집착한 나머지 각종 억지스럽고, 유치한 상황 및 코너가 연발되었고, 제작진이 깔아준 바닥이 막장인지라 멤버들 중 예능에 익숙한 멤버들도 분량을 만드는데 한계를 보였다. 특히 상황극 여성 연기자와 아바타 소개팅을 시킨 건 최대의 무리수. 그나마 중간에 시민들을 가상 바캉스 스튜디오로 초대할 때 멤버들이 호응 받는 모습이 뜨형이 나름 유명해졌다는 걸 보여준다는 점이 팬들에겐 위안이 될지도. 다만 실은 방청 알바였다든지
14회 2010-08-15 아바타 주식회사 1탄 - 게스트 : 송대관, 태진아, 김지훈, 김현철 특별출연 : 임정은 소개팅녀 : 유하진, 최지은
게스트들이 원하는 것을 아바타로 대리만족시킨 후 그 대가로 게스트를 아바타로 쓰는(...) 특집. 그 외에 일전이 반응이 좋았던 청문회도 초반에 게스트 대상으로 하는 코너로 섞었다. 가상 바캉스 때 게스트로 출연했던 송대관, 그리고 태진아가 출연했다.(다만 태진아는 이 때 아들 이루와 관련해 한창 법적 싸움 중이라 구설수에 오르기도 했다.) 아마 중년층도 좋아할 게스트를 넣으려한 거 같은데 덕택에 이들이 조종하는 분량은 중년층 이상도 좋아할지 심히 의심스러운 지루한 내용들이 많았다(...) 중년층 노렸다가 젊은층까지 채널 돌릴 기세 김현철이 조종하며 나온 내용들도 영 아니었고, 그나마 김지훈이 조종하는 탁재훈이 나름 활약했다. 이후 게스트를 조종하는 것도 젊은 여성과 유부남 둘이 소개팅하는 상황이라 어색했고, 그래도 예능으로써 재미 있게 볼 수 있는 분량으로 살려냈다면 웃으며 즐길 수 있었겠지만, 불행히도 게스트들이 어르신들이라 지령을 이해하고 살리는데도 어려움을 보였다(...) 그나마 이어서 나온 김지훈과 김현철은 아바타로써 그럭저럭 본인 몫을 했다. 그러나 뉴스에서 언플 지원 받은 건 최지은(...)
15회 2010-08-22 아바타 주식회사 2탄 - 게스트 : 이하늘, 정재용 소개팅녀 : 최선희, 문가영
전반부에 정재용은 트럭으로 장사하는 아바타로, 선생이 되고싶었던 이하늘은 멤버들을 학교 선생님으로 조종했지만 본인 조종 실력도 한계가 있고, 정작 아바타만 학생들과 어울리는 상황이 돼버려서(...) 중간에 체육선생 아바타로 투입됐다. 내용 자체는 솔직히 일부는 편집해줬으면 하는(...) 평이한 내용이었지만 이하늘이 작별을 앞두고 학생들에게 충고하는 장면은 다소 뻔한 내용이지만 나름 의미 있는 장면. 이후 아바타로써 소개팅에 투입됐을 때도 둘 다 본인이 해야될 몫은 잘 해주었다. 특히 정재용의 미숫가루 화산(...)은 이 편의 메인 웃음 포인트.
16회 2010-08-29 아바타 주식회사 3탄 - 게스트 : 이시영, 홍수현 특별출연 : 웰컴팍 박환영 소개팅남 : 이승용, 이경훈
여성 연예인들이 게스트로 출연한 에피소드. 초반에 꽃집에선 다소 유치하고 억지스런 개그가 나오기도 했으나, 복싱 파트에서 -슥 빡 슥 빡-흥분한 이시영의 복싱 지령 및 반칙 지령이 난무하고, 이후 아바타 소개팅에 나갈 때도 여배우라고 이미지 관리하는 거 없이 멤버들 지령대로 거침 없이 망가졌다(...) 이 때 촬영 분위기가 좋았던건지 제작진들은 아바타 주식회사를 한 편 더 연장하지만...
17회 2010-09-05 아바타 주식회사 4탄 - 게스트 : 이경실, 현영 소개팅남 : 이 길
이경실이 아바타가 됐을 때 대놓고 지령을 무시하는 모습을 보여 준 에피소드. 멤버들이 지령으로 내린 애드립보다 이경실의 애드립이 더 웃기지 않았냐는 평도 있으나 취향 및 호불은 둘째 치고 상당수가 세바퀴에서의 컨셉을 재활용한 거(...)
18회 2010-09-12 움직이는 집 - 특별출연 : 김성수, 이아현
지하철 2호선 열차중 한칸을 집처럼 꾸며놓고 형제들에게 각종 미션을 줘 내리게 한 후 다시 태우고 하는 흐름이었다. 특별출연한 김성수는 성수역에서 타고, 아현역에서는 이아현이 타서 까메오 역할을 하고 갔다.
19회 2010-09-19 박휘순 장가보내기 - 맞선(?)녀 : 우가희
박휘순을 장가보내겠다는 나름 장기프로젝트. 결과론적으로 우가희만 떴다.
20회 2010-09-26 움직이는 집 2탄 나홀로 집에
1편과 같은 상황에서 리미트를 2호선이 한바퀴 돌때까지로 정해두고, 매 간격마다 형제들이 하차하여 미션을 완수하하고 정해둔 리미트까지 다시 집으로 돌아가야 하는 미션. 나름 두뇌플레이와 사기극이 벌어졌지만....그다지 박진감 넘치진 않았다. 퇴근길 시민들에게 불편을 줬다는 얘기들이 많이 나왔다. 허나 메트로에 협찬을 받아 열차 하나를 '증편'하였다고 미리 공지를 했기 때문에 문제되진 않았다.
21회 2010-10-03 가을 수학여행 - 게스트 : 이경영, 길하라, 유하진, 하재원, 유지현, 최지은, 정모레
기존 아바타 소개팅 및 아바타 데이트에 나온 여성들이 단체로 게스트로 출연했다. 근데 또 가상에 집착했다 덕택에 이전 가상 시리즈에 나타난 단점들은 기본 옵션으로 포함하고(...) 내용 자체도 과거 커플 프로그램에서나 했을 뻔한 내용들도 상당수 나왔다. 그나마 지루했던 지하철 2편에 비하면 나았다는 평도 있지만...
22회 2010-10-10 사이판 예능 전지훈련
외화 들여 해외 간 것에 비해 효율은 그다지지만(...) 그럭저럭 평타는 해준 에피소드. 다만 이전부터 박휘순을 까는 김구라의 모습이 계속 반복되고, 정도도 심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팬들 사이에서도 개그용이나 주목받기용으로 공격하는 거라도 수위 조절도 하고 본인도 당하는 모습이 나와야 재미있을건데 아예 기죽이기만 하고 있다는 비판이 나왔었다.
23회 2010-10-17 뜨거운 형제들 - 삼국지
독자 타이틀, 중간 독사진 차용 등 여러 이점을 내걸어 3자 대결을 펼친다는 것이 이번 화 주요 내용이다. 빅3 세명을 국왕, 나머지를 백성으로 내세우고 백성들에겐 국가 선택의 자유를 부여한다는 것을 기본 개념으로 삼고 이런저런 국가대항게임을 펼쳐 최후에 백성이 많이 남은 국가가 우승. 박휘순의 활약이 돋보였고 그 활약에 힘입어 막판엔 쿠데타까지 노렸으나...김구라에게 참패, 결국 김구라가 최후의 승리자가 되었다!! 허나 제작진이 내걸었던 우승대가는 '이번화뿐' 낚였을 뿐이다. 왜인지 그전의 뜨형답지않은 깔끔한 편집이 돋보인 화였다. 22회에서 보여준 예고편에 비해 생각보다 스케일이 적은 것으로 보아 편집의 방향을 '재미없으면 가차없이 쳐내자'로 바꾼것 같은데...물론 아직까지 확신할수는 없다.
24회 2010-10-24 네 형제의 기력을 알라
25회 2010-10-31 형제들의 진실
26회 2010-11-07 불일치 게임 - 게스트: 고영욱 ( 토니 안 합류)
27회 2010-11-14 일치 퀴즈 & 토니 신고식( 김구라& 한상진 하차)
28회 2010-11-21 분교 선생님 되다
29회 2010-11-28 분교 선생님 되다 2부&효자 되기
30회 2010-12-05 효자 되기 2부
31회 2010-12-12 엄마 되기
32회 2010-12-19 외국인과 친구 되기
33회 2010-12-26 발레리노 되기
34회 2011-01-04 발레리노 되기 2부& 엄마 되기2
35회 2011-01-11 오빠될래? 형 될래? - 게스트: 유상엽, 최설아
36회 2011-01-18 아바타 팬서비스 1탄 - 게스트: 이홍기, 김동완
37회 2011-01-25 아바타 팬서비스 2탄 - 게스트: 지상렬, 이준
38회 2011-02-01 아바타 팬서비스 3탄 - 게스트: 데니 안, 이재황
39회 2011-02-08 아바타 팬서비스 4탄 - 게스트: 구준엽, 이태성(박명수 불참[3])


[1] 상대 여성이 동양화에 관심이 있다고 하자 안견의 몽유도원도를 언급하며 일본에 있는 문화재를 빨리 되찾아야 한다고 강경하게 역설하다가 갑자기 "여기 스끼다시 좀 더 주세요."라고 일본어를 써 반전을 일으켰다. [2] 한상진은 한강이 언급되자 바로 심박수가 널을 뛰었으며(...) 이기광 역시 키 얘기가 나오자 심박수가 올라갔다. [3] 무한도전에서 오흐츠크를 가게되어 마지막회를 불참했다. 0회에 뜨형 말고 무도를 선택한것이 진담이였다.몸으로 보여주는 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