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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17-10-16 00:58:47

딘앰브해피

1. 소개2. 역사3. 한 블로거와 분쟁4. 여담5. 관련 링크

1. 소개

파일:K-29-vert.jpg

2015년 2월달 부터 2016년 3월 중반 까지 있었던 네이버레슬링 블로그계 최악의 블로거
흔히 다른 레슬링 블로거들은 그를 통수왕 해피 또는 통수왕 딘 앰브해피라고 불린다

그리고 어떤사람이 그의 신상과 얼굴을 공개했다.
본명은 김영락 2001년생 현재 고1[1]

2. 역사

딘 앰브해피는 13살때 무명블로거로 시작했다고 한다. 네이버 뿐만 아니라 다음에서도 무명블로거로 활동하였으나 망했다고 한다. 무명블로거로 활동할 당시 닉네임은 알려진 바없다. 본격적인 해피의 블로그 시작은 2015년 2월 초 쯤이었다 그 당시 블로그 닉네임은 딘앰브해피가 아닌 딘앰브현종이었다고 한다 (WWE 슈퍼스타인 딘 앰브로스와 야구선수 양현종의 이름을 합쳐서 만들어진 닉네임이다) 이후 닉네임을 딘앰브해피로 개명하였다 닉네임이 딘앰브해피인 이유는 자신은 WWE 슈퍼스타인 딘 앰브로스를 좋아하고 거기다가 긍정적인 단어인 '해피'를 합쳐서 딘앰브해피로 지었다고 본인이 밝혔었다. 블로그 초창기땐 자유 토론이라던지 투표라던지 포럼글 칼럼글 같은 것들로 블로그 활동을 이어갔으나 점점 WWE 스타인 로만 레인즈를 까대는 블로그로 전략.. 거기다가 작성한 글에다가 대놓고 로만 레인즈를 욕하는 등 블로그를 방문하는 방문자들에게 눈쌀을 찌푸리게 만들었다. 이 욕설글 때문에 블로그 이웃을 끊은 이웃들도 있었다고 한다. 이런 이유로 그가 유명해진건 아니었다 이미 그는 레슬매니아 31 스포로 인해 어떤 블로거[2] 에게 찍히면서 이미지가 안좋아지고 있을때였다 거기다가 프갤에서 사칭까지 했으니 말다한 셈.
결국 많은 사람들의 질타를 받자 결국 블로그를 포기하였고 학업에 충실하겠다며 블로그를 초기화하면서 프로레슬링 자유투어[3] 블로그는 끝났다.

학업에 집중하겠다고 해놓고선 자신있게 프로레슬링 뉴스레터와 라푸운젤 블로그에 덧글을 달고있었다. 거기다가 세컨계정[4] 으로도 활동하고 있었다. 그 이후 근황도 밝혀졌는데 자세한 근황은 관련 링크 참고

그러던 어느날 갑작스럽게 프로레슬링 기술 블로그가 하나 개설되었는데 바로 달튼이라는 블로그 닉네임을 달고 fnck0912라는 아이디가 등장하였다, 처음엔 이 블로그가 딘앰브해피가 개설한 블로그인것을 아무도 모르고 있었다. 그러나 어떤 네이버 블로거에 의해 달튼 (fnck0912)라는 사람이 딘앰브해피가 아닐까 하는 의심하는 글이 블로그에 올라오게된다. 관련 링크 이 링크를 보면 알겠지만 이 글이 올라오고 난후 앤더슨해피 (딘앰브해피)가 달튼하고 자신하고는 아무런 상관없는 사람이라고 말한다. 그러나 이상한점은 저글이 올라온걸 어떻게 알고 덧글을 달았냐는게 의문이다. 이후 잠잠해지는 듯 했으나 딘앰브해피와 분쟁을 일으켰던 Y2제이디 (라든)가 자신의 블로그에 '딘앰브해피 복귀'라는 글을 올리게되는데.. 다름아닌 위에서 서술한 달튼(fnck0912)이 딘앰브해피라는 게 밝혀졌다. 자세한 글을 이곳 참고 이를 들은 달튼 (딘앰브해피)이 블로그에 글을 올리는데 자신은 딘앰브해피가 아니니 자꾸 그런일 벌이지 말아달라는 글을 쓰게된다. 이런글을 쓰고난 이후 잠수를 타게되고 한동안 달튼블로그에는 아무런 글도 올라오지 않았다. 결국엔 2017년 1월 쯤에 블로그가 초기화되고 아이디가 삭제되면서 다시한번 통수를 날렸다. 거기다가 딘앰브해피(kyr8279) 계정도 탈퇴했는지 사라지게된다. (세컨 계정인 짬밥콜과 라붐스타일스의 계정도 탈퇴하면서 사라지게된다.) 본인도 완전히 이런 짓을 그만둔듯..

3. 한 블로거와 분쟁

딘앰브해피가 라든이라는 네이버 블로거와 분쟁을 일으킨 사건이 있었다. 사건 발단은 딘앰브해피는 2015년 4월에 열린 WWE 최고 PPV인 레슬매니아 31의 브록 레스너와 로만 레인즈의 경기 마지막 장면인 세스 롤린스의 머인뱅 캐싱인 장면 사진을 대표 사진으로 걸고 글을 올려 스포하였다. 이에 스포당한 라든은 딘앰브해피에게 가서 항의하였으나 해피는 글을 비공개해버리고 말았다. 거기다가 미안하다거나 아무런 말도 없이 없던 일로 하겠다는 마냥 글을 삭제해버리고 만다. 그래서 다시 사람 무시하는 태도에 더더욱 화가나 항의. 그냥 쌍욕해버리고 말까 하는거 참고 스포한것,사람 무시하는것에 다시 항의를 하였으나 블로그 주인장은 아무리 설명해도 '스포사진을 메인사진으로 걸어 노출시켜서 스포당한것'을 이해하지 못하고 자꾸 자기블로그 들어와서 스포당해놓고 왜 난리냐 식으로 대응하였다. 하지만 딘앰브해피는 라인스티커를 날려버리는데.. 결국 라인스티커를 마지막으로 완전히 격노한 라든은 더이상 이런 사람과 대화해봤자 열만 받을뿐이라는걸 깨닫고 마지막으로 쌍욕 거하게 날리고 포기한다. 그리고 추후 공개된 내용이지만 역시 딘앰브현종답게 스포한게 미안하긴 커녕 경어써가며 섞은 그말이 기분이 나빴으며 날 기분나쁘게 한 니놈이 더 잘못이다 라는 마인드였다. 추가로 레슬링 블로거로써 '스포사진을 메인으로 걸은것'이 사람들이 좋아해서 일부러 그랬다고 한다. 그렇게 레슬링 매니아로써 최고의 전율과 흥분을 느꼈어야할 순간을 빼앗긴것에 대해선 나대지말라는 식의 대답만 받은채 라든은 포기하고 물러나게된다. 이후엔 그냥 포기하고 떠났기때문에 더이상의 분쟁은 사라지고 서로 대면할일 없을거라 생각했으나 사소한 하나가 다시분쟁으로 이어지게된다

라든은 자신의 블로그에 어떤 사람이 '해피가 라든님의 글을 배꼈다' 라는 말한마디를 듣고 딘앰브현종의 블로그에다시 들어가게된다.[5] 라든과의 분쟁없이 몇개월간 가만히 냅둔 딘앰브현종은 딘앰브해피로 거듭나 하루에 방문자 2천명이나 되고 서로이웃만 수백명은 되며 글하나만 올리면수십명이 댓글을 달아주고 본인은 그런 이웃님들에게 하나하나 답변 해주는 사람으로써 규모가 엄청 불어난것이다
이렇게 되다보니 딘앰브해피가 느꼈을 자부심과 자뻑감이얼마나 컸을지는 크리스마스에 딘앰브해피가 올린 글 하나로 설명된다.
지금은 사라져서 없지만 저때 자신의 얼굴까지 올리는 폐기를 보여주게된다. 아무런 사과도 못받은채 쫒겨난 라든은 자신이 처음 본 글이 저글이었다고 한다. 그순간 뭐같은감정이 들어 글 하나를 작성하게되는데.. 다름 아닌 '딘앰브현종을 까볼까?' 라는 글 이었다.
그러나 이글을 누가 딘앰브해피에게 전해줬고 해피는 '과거 이웃이었던 라든님이 저를 욕하시더라구요'라는 글을 작성. 그냥 딱 전형적인 '이새끼 저욕했어요 이웃님들 이놈 욕해주세요' 글이었고 글 내용마저 자기가 잘못한건 감추고 상대 잘못만 부각시키는 사람 쓰레기로 만드는 이미지 조장 글이었다. 이걸본 라든은 다시 대응차원에서 아예 이 분쟁이 어떻게 시작되었는가에 사건을 정리하는 글을 작성하게된다.[6]
많은 사람들이 딘앰브해피를 후빨해주는 상황 속에도 유일하게시피 누가 잘못했는지 양쪽 글을 다보고 판단내린 한 블로거가 한마디를 날리자 라든이 올린 글이 엄청나게 신경쓰였는지 나랑 합의 보려고 했던듯 "그부분은 잘못했으니 라든님께 대신 사과의 말을 전해주시면 안되겠습니까" 식으로 딘앰브해피가 얘기한다.
이후 이 사건이 점점 사그라들기 시작할때 쯤 갑자기 뜬끔없이 '증거 캡쳐다해놨으니 포스팅 삭제하고 사과안하면 사이버 수사대에 신고하겠다'고 통보한다. 관련 링크
상대 입장에서 보면 이건 그냥 협박에 불과하다.​​ 스포 당하고도 항의하다 되려 쫒겨난다음에 한번 시비 걸렸다고 사람 병신으로 몰아가서 분노를 표하며 사건정리글을 썼더니 '욕설과 비방이 난무하는글 당장 지우지 않으면 경찰에다 신고하겠다'라.. 처음에 사과의말 전해달라고 했던것과 지금 경찰에 신고하겠다는 이 태도. 대체 2주간에 뭔일이 있었을까. 지금으로썬 알수 없다.
그놈의 소중한 이웃님중 어떤분이 '저거 다 증거확보해서 경찰에 신고해라' 라고 부추겼는지, 아니면 따로 알아봤는지. 뭐 여튼 당연하다면 당연하겠지만 이걸 본 라든은 허세부리는 거라고 판단.
물론 처음에 저걸 봤을땐 신고해야될 사람이 누군데 니따위가 신고하겠다고 지랄하는거냐면서 격노했지만 뭐 중학생이 경찰에 고소장같은걸 어떻게 내겠냐, 고소한다해도 내가 먼저 고소해야지. 요런 마인드였기에 저것에 쫄거나 하진 않고 계속 이대로 진행. 가끔 비방할 건덕지가 생기면 직접적으로 언급하진 않고 뭐 "누구누구 푸쉬줘야 된다 외치는 어린이들에게 보여주고 싶은글" 해서 어떤분이 보면 찔리게 끔 글쓴다거나 식으로. 그러자.. 딘앰브해피는 결국 경찰에 신고하게되는 만행을 저지른다. 관련 링크[7]
결국 라든은 이런일로 신고되는가 알아보기 위해 경찰서를 방문. 그래서 물어본 결과 우리쪽 경찰서에서 말하길 "이번 건은 그냥 단순히 닉네임만 언급한거지 그 닉네임을 언급한것으로 인해 실제 존재하는 뭐 예를들어.. 서울시 관악구에 사는 김용락이라는 사람의 사회적 지휘가 손상될 정도로 피해를 입었다 같은게 입증이 되야 명예훼손이 성립 된다. 그래서 닉네임만 갖고는 입증하기 힘들다" 안된다는 답변에 버스타고 한시간이나 달려온 불안감도 단숨에 날아가고 집으로 귀가.
경찰아저씨한테 "그냥 아예 관심을 끊어라, 글 다 삭제하고 더이상 시비거는글 쓰지마라"
식으로 얘기 들었지만.. 하지만 나도 유치한놈이라 그러면 왠지 분해가지고 이후에도 직접적으론 아니고 빗대는 식으로 조롱하는 글 몇개 작성.
어느날 방에서 쉬고 있던 라든에게 전화가 한통 걸려 오게되고 " 아 '네이버가 아니꼽지만...' 블로그 하시는분 맞으세요? 여기 경기도 화성 경찰서입니다 고소장 접수되서 연락드렸어요
그렇다. 자길 조롱하는걸 참지못한 딘앰브해피는 법적으로 정의의 심판을 내리겠다는듯 중학생이 자기 욕했다고 경찰서에 가서 고소장을 제출한것이다. 이쯤되면 라든은 완전히 격노해서 돌아버릴 지경. 아니 대체 누가 신고하고 고소해야 할판에 지가 저딴짓을 한단말인가.
저 "자긴 죽어도 잘못없고 날 욕하는 저 씹쌔끼를 법적으로 조져서 인생 망치게 하겠다" 는 저 중학교 3학년의 소름돋는 마인드에 경악할뿐. 뭐 이쯤되면 일이 심각해지는거 같지만 뭐 꽤 수월하게 풀렸다. 경기도 화성 경찰서에서는 이걸로도 고소가 된다고 했는데 우리쪽 경찰서에서는 당연히 '닉네임만 갖곤 안된다'고 입장 고수 그래서 사건이 이쪽 경찰서로 이전되자 담당 경찰분이 딘앰브해피에게 전화걸어서 우리쪽 주장을 전달. 그때 안된다고 전화받았을 딘앰브해피는 어땠을까.
기껏 '날 욕하는 저 씨발새끼를 법적으로 처벌해서 인생 조지게 할수 있었는데' 그걸 할수없다는것에 좌절했을까? 역시 알수없다. 이후엔 나도 고소 안된다는것에 내심 안심하며 시간이 계속 흐르다가... 라든은 이 분쟁이 지쳐서 딘앰브해피에게 먼저 화해하자고 제안한다.[8] 딘앰브해피와 F.T.W.M 카페 채팅창에서 몇시간동안 대화를 진행해 더이상 서로 분쟁하는것을 그만두기로 합의를 봤다.[9]
결국 라든의 제안대로 우리 사이 분쟁 이웃님들한테 일러바치듯 말해가며 일 키운 당신인만큼 이 분쟁이 끝났음을 알려야할 의무가 있다는걸 겨우겨우 수렴하여 분쟁이 끝났음을 알리는 사과문 하나 작성하고 끝내기로 합의. 라든도 역시 블로그에 더이상 분쟁이 끝났음을 알리고 지금까지의 서로 헐뜯고 비난여론 형성하던 대립은 그만두고 분쟁없이 살자고 합의를 보았으니 서로 얼굴붉히거나 신경쓸일은 없을듯 했으나..
화해한지 하루가 지나가 프로레슬링 갤러리에 라든을 사칭하는 계정이 등장하게된다. 라든이 프갤가입해서 썼던 글 내용과 같은 주제로 글을 올렷다.[10]
이후 사칭글을 더욱 심해지는데.. 커트앵글 수플렉스 시티를 도용해갔다느니 이런 레알못 발언으로 비호감을 유도하고 프갤러들 잘 봤다던 테이크오버 별로였다고 어그로 끌면서 글 작성자 닉네임인 '라든'이 욕처먹게 유도.[11] 이후 프갤에는 브록 레스너얼굴을 합성한 사진과 함께 어그로 글을 올라오게 되는데 관련 링크 브록레스너가 언옹 레매 30에서 연승 깼어야 했냐며 어그로를 끄는 내용이다. 비추가 추천의 3배... 인 어그로글에 당연히 갤러들은 네이버의 '라든'에게 욕질. 갤러들이 이러는걸 보면서 이 사칭러는 희열이라도 느꼈을지도 모른다.
라든은 이놈이 진짜 라든이 아니라 이블부우새끼라고 갤러들에게 알리기 위해 어그로글마다 댓글을 달았으나 저 사칭러는 집요하게 라든이 쓴 댓글을 지웠다. (디씨는 글 작성자가 댓글 누가달건 삭제 가능) 저놈이 라든이 아니며 사칭하는 짝퉁이다 라는 글을 쓰는순간 바로 지워버렸다.
이놈은 라든을 병신으로 만들기 위해 아예 작정을 한것이다
이놈이 이블부우라고 의심만 할뿐이지 누군지 밝혀낼 길이 없었기에 답답하고 속터져도 발만 동동구를수밖에 없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자 저 짝퉁 라든이 '딘앰브해피'아니냐는 갤러들의 목소리가 나오기 시작한다. 설마 화해했는데 저런 일을 벌이겠어? 라는 생각을 하게된 라든은 저 사칭하는 범인이 딘앰브해피는 아니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한 갤러에 의해 충격적인 사실이 밝혀지는데.. 라든을 사칭하는 범인은 다름 아닌 딘앰브해피였음을 밝혀진다...
프로레슬링 갤러리 하지도 않고 들어가지도 않는다는 딘앰브해피가 실제론 프갤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여태껏 사칭하면서 병신으로 만들고있던 라든사칭 계정이 '딘앰브해피' 라는것[12] 그리고 나중에 밝혀지지만 이는 모두 사실로 밝혀졌다. 이 충격적인 통수행각이 밝혀지자 원래 딘앰브해피를 싫어했던 사람들은 분노를, 지지했던 사람들은 충격을 받았으며 이 건에 대해 용의자인 딘앰브해피는 어떻게 했는지는 이링크를 통해 확인할수있다. 예전에 한 프갤러가 탈갤선언 하면서 "씨발 프갤에 무슨 딘앰브해피가 300명은 되는거같다" 라고 말한걸 캡쳐해
'프갤 아이돌'이라며 비웃었던 글이 있는데 그 바로 다음날에 "저는 프갤을 하지않습니다" 라며 해명하는 글이 올라왔다. 한낱 그런 사소한 글에도 민감하게 반응하는 딘앰브해피가
이런 중요한 통수행각의 용의자로 몰렸는데 내뱉은 첫마디가 뭐?? "이게 무슨소리입니까?"
'만약 진짜로 하지 않았다면 처음부터 허둥지둥대며 적극적으로 니가한짓이 아니라고 해명했겠지. 욕먹는걸 광적으로 두려워하는 너의 행보를 보면 말이야. 하지만 넌 아니라고 해명하긴 커녕 되려 모르는척에 아이피 확인법이나 묻고 앉았지. 아이피가 뭔지도 몰랐나봐?' (라든이 블로그에 했던 말이다.)
이렇게 당장 해명해야될 당사자인 라든한텐 어떤해명도 하지않고 모르쇠로 일관하는동안 딘앰브해피는 무엇을 했냐 하냐면 소중한 자신의 이웃들을 한분한분 찾아가서 자신은 이런 짓을 한적 없다며 비밀덧글로 답을 달았다. 그리고 자기 블로그에선 오히려 쫄리는게 없다는둥 모르쇠에 똥배짱 부리며 사태를 일관하고 있었다. 정말 자기가 안했다면 억울해서라도 적극적으로 나서서 안했다고 해명했을것이다. 마치 라든 사칭이 병신만드는글 올릴때마다 직접 나서서 "저거 사칭이다"라고 해명하던 라든처럼 말이야.​그렇게 아이피가 왜 동일하고 이메일이 왜 적혀있는지에 대해 아무런 해명도 없이 하루가 지나가.... 통수행각이 발각되고 말았다. 아무런 해명도 없이 블로그 포기를 선언한것이다. 거기다가 라든을 사칭하는 디씨 계정이 딘앰브해피가 블로그 폭파선언 한 그 당일에 탈퇴된다. 자신의 소중한 이웃님들한테 한분한분 찾아가며 이메일과 아이피를 도용당했다라는 같잖은 소리나 하며 이웃님들한테마저 통수를 치고 있었음. 자기가 해놓고 안했다며 자기가 블로그하며 애지중지하던 이웃님들한테마저 통수치고 있었다는 얘기임.
뭐 이렇게 별개로 행동하며 블로그엔 마치 "지금까지 사랑해주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언제가될진 모르지만 나중에 다시뵈요" 라는 식으로 감동적인 은퇴식마냥 마무리 하는듯 했지만... 블로그 접는다고 말한지 단 하루만에 부계정으로 남의 블로그가서 둘다 잘못했다는 물타기를 시전. 관련 링크 이로써 그나마 남아있던 딘앰브해피 지지자들에게 마저 다시 통수를 날림.
"해피님 좋아했는데.. 블로그접으신다니 고등학교 준비 잘하세요~!" 라고 배웅해주자마자 하루만에 통수를 맞았다.

간단한 요약
2015년 3월 딘앰브현종이 세스 캐슁인 사진을 포스팅 메인사진으로 걸어 블로그 이웃들에게 노출시켜 스포일러짓을 함
↓​
이것에 스포일러 당한 라든이 딘앰브현종에게 항의

그러나 되려 항의하는 말투가 기분나쁘다며 참 올바른 대응을 함, 적대관계 됨

한동안 잊고살던 라든이 한 이웃의 제보로 딘앰브해피 블로그에 들어갔다가 기가차서 "한번 까볼까?" 하는글을 작성

이걸본 자기 욕하는거에 게거품무는 딘앰브해피가 소중하고 소중한 서로이웃님들께 저새끼가 저 욕했어요 글 작성

이런 병신 만드는 행위에 격분한 라든은 사건을 처음부터 정리하는글을 작성 물론 욕설해가며

그러자 처음엔 미안하다 했던 딘앰브해피가 2주만에 돌변하여 글 안지우고 사과 안할시 '사이버수사대에 신고하겠다'며 협박

저딴걸로 신고한다는데 웃긴행위라 생각한 라든은 직접적이진 않아도 비꼬아서 조롱하는식으로 대응

그러자 진짜 사이버 수사대에다 신고함.​​​​​ 경찰서 가서 확인해보니 닉네임만으론 안된다고함

안된다고 하니 저 양심없는놈 건덕지 생길때 조롱

중학교 3학년이 경찰서 가서 자기 욕먹었다고 고소장 제출

역시 경찰서 측에선 안된다고 통보. 이후 라든이 화해 제안

서로 몇시간 대화끝에 합의 성공... 하였으나 하루만에 딘앰브해피 배신, 프갤에서 라든사칭하며 라든 병신으로 만듬

한 프갤러가 이걸 밝혀내고 결국 모든게 들통난 딘앰브해피는 변명할 건덕지도 찾지못한채 블로그 폭파하고 도주

도주하는 마당에도 소중한 서로이웃님들께 전 안했다고 호소하는건 잊지 않음

그리고 이젠 부계정으로 활동중

4. 여담


*대한민국 공식 발암물질

5. 관련 링크

라든과 딘앰브해피 화해협정 대화기록
[1] 얼굴공개는 이미 2015년 12월 25일에 딘앰브해피가 크리스마스를 맞아 자신을 소개하는 글에 공개했다. [2] 그 블로거는 현재 Y2제이디라는 이름으로 활동하고 있는 라든이다 [3] 딘앰브해피가 운영한 블로그 이름 [4] 짬밥콜과 라붐스타일스이다. 지금은 사라지고 없는상태 [5] 확인 결과 배낀건 아니고 그냥 소재만 같을뿐이었다 [6] 당시 라든 얘기에 의하면 딘앰브해피랑 다르게 앞뒤 잘라먹고 이미지 조장하는 짓은 하지 않고 내 눈으로 본 사건 정리글이고, 있었던일은 최대한 전부 기재하는 쪽으로 글을 작성. 물론 이시점에서 사과 받긴 커녕 되려 내가 쓰레기로 몰리며 병신으로 만들려는 딘앰브해피의 행태에 분노를 가득 담아 작성했다고 말하였다 [7] 라든의 말에 의해면 솔짓히 이때 많이 놀랬다고 한다. 아무리 개념이 없어도 저정도까지 개념이 없는놈이라곤 생각 못했고 진짜 신고할 사람이 누군데 지가 신고를 넣어? 죽어도 지는 잘못없고 자기한테 쌍욕한 저놈 잘못이라는 마인드로 경찰서에 신고한거 아닌가. 그 마인드에 소름이 돋았다고한다. 무슨 악을 처단한 정의의 행위를 한듯 이웃님들께 통보하는 식. [8] 분쟁이 계속 이어지다가 잠시 소강상태에 접어들었을때 더이상 이런 분쟁상태로 신경쓰는것에 지쳤고 무작정 비방한것에 어린친구가 많이 속상해했을것 생각하니 미안한 마음도 들고 더이상 이런 분쟁은 그만두자 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한다. [9] 딘앰브해피는 애초에 처음부터 나에게 미안한 감정은 하나도 없었고 그저 라든 저새끼가 너무 신랄하게 까면서 동의하는 여론이 늘어나니까 빨리 저놈 입 틀어막아야 겠다 라는 그 생각으로 어거지로 화해한것으로 보인다. [10] 프갤에서 처음 물어본건 브록레스너 수플렉스 기믹에 대한것과 프갤에서 욕먹는것에 대한것이었는데 그 내용마저 똑같이 사칭해서 글을 올렸다 [11] 라든은 2015년 10월쯤에 라든을 사칭하던 '이블부우'라는 갤러인줄 알고 열심히 댓글창에 진짜 라든이 아니라 이블부우임을 알렸다고 한다. 하지만 갤러들은 글쓴이 닉네임인 '라든'을 보고 당연히 라든을 욕했다. 병신같은 내용으로 어그로 끌면서 글쓴이 닉네임 '라든'을 욕먹게 병신으로 만들어버리는것 [12] 실제로 딘앰브해피와 아이피 주소가 동일하며 프갤 버스탑승글에 딘앰브해피 이메일로 받은 기록이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