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blewidth=100%><table bordercolor=#986B58><table color=#363A3D,#9A785D><table bgcolor=#F2E9DE,#252525><bgcolor=#252525,#F2E9DE><color=#9A785D,#363A3D><-4>
디케
Dikke
帕米埃
||Dikke
帕米埃
<rowcolor=#BB9D87,#764B35> 기본 | 함무라비의 검 | ||
<colbgcolor=#D8B793,#553D2D><colcolor=#764B35,#BB9D87> 영감 |
야수 |
<colbgcolor=#D8B793,#553D2D><colcolor=#764B35,#BB9D87> 데미지 유형 |
정신적 외상 |
성급 | ✦✦✦✦✦ |
역할 태그
|
공격 | 치료 |
서명 | |||
성우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곽규미 [[미국| ]][[틀:국기| ]][[틀:국기| ]]■ [[중국| ]][[틀:국기| ]][[틀:국기|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카와스미 아야코 |
||<tablewidth=100%><table bordercolor=#986B58><table color=#363A3D,#9A785D><bgcolor=#252525,#F2E9DE><color=#9A785D,#363A3D><table bgcolor=#F2E9DE,#252525><-4> 캐릭터 정보 ||
<colbgcolor=#D8B793,#553D2D><colcolor=#764B35,#BB9D87> 매개체 | 율법 | <colbgcolor=#D8B793,#553D2D><colcolor=#764B35,#BB9D87> 영감 | 야성적인 정의[야수] 법정 재판 |
조향 노트 |
오리엔탈향/프랑킨센스,
인센스, 페퍼, 애쉬
|
규격 | 68 1/2×43 25/32×8 21/32in[1] |
작품 소개 | |||
마도학자 예술품으로 중세 시대 전시, 출품기간 19년, 10월 10일 가을 탄생,
유럽 각지에서 순회 전시후 프랑스 왕국 파미에 교구에서 보관 중이다.
|
1. 개요
{{{#!wiki style="width: 100%; max-width: 1000px; background: currentcolor; border: 2px #986B58 dashed; border-width:2px 2px 2px 0px; font-family: '바탕','Batang',serif; "
모바일 게임 리버스: 1999의 등장인물.
2. 작중 행적
2.1. 일화: 긴 밤의 추모곡
한 수도원에 업무 평가를 위해 방문했다. 그런데 수도원이 자체적으로 준비한 서류 따위는 애초에 신빙성이 없기에 디케는 주점을 찾아가 조지라는 마을 주정뱅이를 정보통으로 삼아 수사를 진행한다.그 결과 수도원에서 체세나라는 수도사가 사망한 사건이 은폐되었단 사실을 알아낸다. 그리고 마을의 모든 신도들을 피고인으로 세워 재판을 열고 진상을 밝힌다. 체세나는 전염병을 치료하기 위해 시체 해부를 한 것을 주술에 빠져 한 행위라고 오해를 사 신도들에게 박해를 받았으며 말라키 수도사에게 진짜 주술사라면 시계탑의 바늘로 올라가 먼지를 치우라는 요구를 받아서 추락사한 것이다.[2]
디케는 이것이 모두가 함께 벌인 소리 없는 살인이라고 선포한다. 다만 따로 처벌은 내리지 않고, 수도원에 대한 감시와 신도들에 대한 계몽이 더욱 필요하다는 보고서를 쓰며 일을 마무리한다. 현대법상으로도 애매하긴하다. 말라키 수도사는 체세나를 직접적으로 살해하지 않았으며 다른 마을 주민들도 마찬가지다. 직접적인 사인이 될 부분인 시계탑의 바늘 청소의 경우 체세나 본인이 그 요청에 응했으며 여기에 말라키 수도사의 강압적 요인은 딱히 없다. 체세나는 대역병이라는 대재앙이 다시 도래하는 것을 두려워했기 때문에 자신이 마을사람들로 부터 구울이라는 소리를 들으면서도 지하실에서 지금도 전문적인 자격과 업무가 아니면 불법인 시체해부를 실시했으므로 자신의 의견을 관철하려는데 혈안이 되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시체 해부를 통해 어느정도 정답을 찾은 체세나는 이를 근거로 말라키 수도사를 고급 술로 꾀어내어 술을 뇌물로 자신의 대역병 대응법을 공표하길 원했으나 말라키 수도사는 "이제와서 이런 방법을 제시하면 대역병 도중에는 교회가 한 것이 아무것도 없다는 걸 증명하는 꼴"이라며 이를 거부했으며 이 방법이 확실하고 진짜 주술사라면 시계탑 바늘 위 먼지를 청소 할 수 있을 거라며 체세나의 주장을 입증하라고 한 것이다. 체세나는 자신 스스로의 주장을 증명하기 위해 스스로의 의지로 이 제안을 받았으며 실족해 추락사 한 것, 하지만 이게 애매한 것이 분명 체세나 본인의 의지로 제안을 받아 실족사 한 것은 맞지만 이전에 이미 가족들의 시체를 건드리며 괴로운 기억들을 지속적으로 상기시키고 있는 체세나를 구울이라고 하며 주민들 중 일부가 그를 구타했었고 말라키 수도사 역시 실패하면 죽음이 기다리는 무리한 요구를 증명사항이랍시고 내민데다가 업무 평가를 나온 집행관인 디케에게 이 사실을 은폐했다는 건 자신이 떳떳하지 못하다는 것을 반증하는 행위이며 애초에 "미필적 고의"다.
디케가 맨 마지막에 업무 일지에 쓴 평가대로 마을 사람들의 중상비방으로 인한 심적 부담감 및 육체적 폭행으로 몸과 마음 전부 피해를 입은 상황에서 제정신으로도 무리한 요구를 자신의 주장을 반영하러 스스로 무리하게 뛰어 들었다가 목숨을 잃은 것이라는 평가가 정확하며 방법이나 과정이 어떻게 됐든 무력하게 대역병에 휩쓸리기만 하고 그런 와중에 고통받는 민중은 도외시 한 체 자신들의 잇속만 채우려는 교회의 현 상황을 보며 이러한 대재앙을 대비하려고 노력한 인물을 상대로 마을과 교회 집단 모두가 베타적인 입장을 취한 것으로 디케의 판결대로 "소리없는 살인"이라는 평가가 그야말로 정답인 셈.
모든 사건 이후 디케는 정보를 준 조지에게 마을 주점의 가장 고급 술인 주점 주인 등 뒤 선반 가장 높은 곳의 술을 보수로 준 뒤 본인은 업무일지를 작성한다.
3. 성능
3.1. 능력치
||<rowbgcolor=#252525,#F2E9DE><rowcolor=#9A785D,#363A3D><tablewidth=100%><width=10%><table bordercolor=#986B58><table color=#363A3D,#9A785D><table bgcolor=#F2E9DE,#252525> 통찰 ||<width=15%> 레벨 ||<width=15%>
공격 ||<width=15%>
HP ||<width=15%>
현실 방어 ||<width=15%>
정신 방어 ||<width=15%>
치명타 기술 ||
공격 ||<width=15%>
HP ||<width=15%>
현실 방어 ||<width=15%>
정신 방어 ||<width=15%>
치명타 기술 ||
<colbgcolor=#553D2D,#D8B793><colcolor=#BB9D87,#764B35> 0 | <colbgcolor=#D8B793,#553D2D><colcolor=#764B35,#BB9D87> 1 |
235
|
1381
|
106
|
124
|
216
|
30 |
356
|
2097
|
161
|
188
|
216
|
|
1 | 1 |
392
|
2312
|
177
|
206
|
244
|
40 |
596
|
3515
|
269
|
315
|
244
|
|
2 | 1 |
632
|
3730
|
285
|
333
|
272
|
50 |
889
|
5242
|
401
|
470
|
272
|
|
3 | 1 |
922
|
5439
|
415
|
487
|
300
|
60 |
1046
|
6167
|
472
|
553
|
300
|
3.2. 통찰
|
기본 속성 증가 정당 계승 레벨업 디케 레벨 최대치 40레벨까지 증가 LV.30 ㅤ 톱니 동전×12000 야수의 서 낱장×6 암염×4 투박한 은괴×4 |
|
기본 속성 증가 정당 계승 레벨업 디케 본질 해제 공명 10레벨까지 오픈 디케 레벨 최대치 50레벨까지 증가 LV.40 ㅤ 톱니 동전×30000 야수의 서 두루마리×8 정체불명의 뼈×4 스마트 버드×3 |
|
기본 속성 증가 정당 계승 레벨업 공명 15레벨까지 오픈 디케 레벨 최대치 60레벨까지 증가 LV.50 ㅤ 톱니 동전×120000 야수의 서 전권×12 백금 점궤판×4 황금 양털×2 |
3.3. 형상
형상 | |
<colbgcolor=#D8B793,#553D2D><colcolor=#764B35,#BB9D87> LV.1
|
【남다른 심판관】 고정 피해가 사용자 공격*130%까지 증가 |
LV.2
|
【강권】 주문 1/2/3단계 시 주는 정신 피해가 220/230/350%까지 증가 |
LV.3
|
【남다른 심판관】 고정 피해가 사용자 공격*170%까지 증가 |
LV.4
|
【정의】 주문 1/2/3단계 시 회복량이 사용자 공격*70/105/175%의 HP까지 증가 |
LV.5
|
【남다른 심판관】 고정 피해가 사용자 공격*210%까지 증가 |
3.4. 계승
계승
|
|
정당
|
|
<colbgcolor=#D8B793,#553D2D><colcolor=#764B35,#BB9D87> | 공격 시 자신의 HP 비율이 목표보다 높을 경우, 공격 15% 증가. |
전투 진입 시 공격 5% 증가. | |
공격 시 자신의 HP 비율이 목표보다 낮을 경우, 흡혈룰 15% 증가. |
3.5. 마도술
''' 강권 '''
|
|||
<rowcolor=#BB9D87,#764B35> 일러스트
|
인게임
|
||
|
|
||
설명
|
|||
{{{#!wiki style="margin: -15.5px -10.5px" | <colbgcolor=#D8B793,#553D2D><colcolor=#764B35,#BB9D87> ✦ |
단일 공격, 200%의 정신 피해를 줌. 남다른 행동.
|
|
✦✦ |
단일 공격, 200%의 정신 피해를 줌. 자신 공격*50%의 추가 고정 피해를 줌. 이 행위는 법 밖에 있다.
|
||
✦✦✦ |
단일 공격, 300%의 정신 피해를 줌. 자신 공격*100%의 추가 고정 피해를 줌. 이 행위는 법 밖에 있다. 하지만 '정의' 안에 있다.
|
||
}}} |
''' 정의 '''
|
|||
<rowcolor=#BB9D87,#764B35> 일러스트
|
인게임
|
||
|
|
||
설명
|
|||
{{{#!wiki style="margin: -15.5px -10.5px" | <colbgcolor=#D8B793,#553D2D><colcolor=#764B35,#BB9D87> ✦ |
광역 치료, 모든 아군이 사용자 공격*60%의 HP 회복. 목표의 HP가 50%보다 낮을 경우, 사용자 공격*30%의 HP 추가 회복. 규칙에 맞는 행동.
|
|
✦✦ |
광역 치료, 모든 아군이 사용자 공격*90%의 HP 회복. 목표의 HP가 50%보다 낮을 경우, 사용자 공격*45%의 HP 추가 회복. 보기 드문 규칙에 맞는 행동이다.
|
||
✦✦✦ |
광역 치료, 모든 아군이 사용자 공격*150%의 HP 회복. 목표의 HP가 50%보다 낮을 경우, 사용자 공격*75%의 HP 추가 회복. 보기 드문 규칙에 맞는 행동이다. 약자를 위한 것이다.
|
||
}}} |
''' 남다른 심판관 '''
|
|
<rowcolor=#BB9D87,#764B35> 일러스트
|
인게임
|
|
|
설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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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 마음과 불꽃과도 같은 칼. |
4. 평가
4.1. 장점
-
우수한 접근성
무난하게 성능 좋은 5성 야수 힐러로 평가받으며, 6성 힐러 풀이 부족하다면 육성을 추천한다. 출석 보상으로 제공되기에 접근성이 좋다는 것도 장점이라면 장점. 또한 일단 5성이라 그나마 현실적으로도 풀형상을 노려보기도 쉽다. 힐 자체가 자신을 포함한 파티 전체 힐이기 때문에 조작자체도 딱히 크게 신경 쓸 것이 별로 없다는 점도 게임을 풀어나가야 하는 뉴비 입장에서 상당히 매력적인 선정이다.
-
다재다능함
디케는 힐러임에도 불구하고 거의 딜러에 준하는 스킬 구성을 가지고 있다. 힐과 딜을 둘 다 해내는 캐릭터이기 때문에 충분히 육성되었다면 덱 압축에 꽤나 도움이 되며, 접근성 좋은 퓨어 딜러가 별로 없는 야수속성 특성상 야수속성 딜러를 구하기 전까지는 디케가 그 역할을 어느정도 대신할 수 있다. 출석 보상으로 디케를 확보했다면 이제야 육성하는 단계인데 이 시기에는 뭘 어떻게 하든 저점 육성이 한계인데 최종술식의 고정데미지는 오히려 저점인 상태라면 게임을 풀어나가는데 이득이다.
4.2. 단점
-
없다시피한 유틸성
딜러와 힐러를 섞은 듯한 성능을 갖고 있어 다른 힐러들에게 있는 유틸성이 매우 부족하다는 것이 단점. 최종 술식 사용시 자기 자신에게만 1턴간 적용되는 면역은 유의미하게 사용하기가 매우 어렵다. 힐 카드를 사용해야만 다른 팀원들을 도울 수 있다.
-
애매함
딜과 힐이 동시에 필요하다면 좋은 캐릭터지만 딜은 계수가 낮은 고정 피해를 달고 있어 파티의 서포트 효율이 낮고, 힐량도 평소에는 계수가 낮고 체력 50% 이하여야 타 힐러군보다 살짝 나은 성능을 낸다. 낮은 계수를 보충하고 딜러와 힐러 역할을 동시에 수행하기 위해서는 상당한 육성이 필요하며, 순전한 힐러의 역할로는 3성이라 육성에 적은 재화가 필요한 라 수르스나 잃은 HP 대비 회복을 갖기에 많지 않은 투자로도 힐러로의 성능을 발휘할 수 있는 벌룬 파티에게 밀린다. 출석 보상으로 확보가 쉽게 가능한 뉴비 시점을 지나 마도학자의 전반적 육성상태와 풀이 커질 수록 힐러로도 애매하고 딜러로도 애매해지는 디케의 입지가 상당히 난처해진다. 물론 야수덱을 꾸릴 때는 전반적으로 야수덱 자체에서 좋은 딜러가 애매한 상황이므로 덱 압축한다는 느낌으로 채용 할 수는 있어서 좋든 싫든 유저가 상당히 오래 안고 가야하는 마도학자이긴하다.
5. 물품
5.1. 기본
||<tablewidth=100%><tablecolor=#3C3B38><bgcolor=#ffffff>
'''
판사 로브
Judge Robe
'''
134.4
그녀가 재판소 법관을 맡았을 때 착용했던 로브다. 보통 법관들은 아름답게 빛나는 곳에서 재판할 때만 그 로브를 입곤 하지만, 그녀의 판사 가운은 그녀와 함께 오물과 진창으로 가득한 여정을 걸어왔다.
||||<tablewidth=100%><tablecolor=#3C3B38><bgcolor=#ffffff>
'''
정의
Justice
'''감정가 없음
화염처럼 타오르는 칼날, 감히 그 칼끝을 똑바로 바라볼 수 있는 사람은 거의 없다. 남은 재를 치우기 전까지 반항하는 이가 있을지도 모르지만.
||||<tablewidth=100%><tablecolor=#3C3B38><bgcolor=#ffffff>
'''
선사 시대 유물
A Piece of Prehistoric Relic
'''감정가 없음
'오래된 비석에 속한 것' 이것이 일반인이 알 수 있는 유일한 정보다. 감히 그 출처를 함부로 추측하는 이들이 일부 있기도 하지만 우리는 그런 행동을 권하지 않는다.
||5.2. 위로 향한 창끝
||<tablewidth=100%><tablecolor=#3C3B38><bgcolor=#ffffff>
'''
돔 너머
Piercing the sky
'''감정가 없음
흰 느릅나무를 재료로 사용하고 쥐기 쉽도록 부드러운 쿠션을 댔다.
이것 때문에 다른 용도가 있기도 하지만 그녀는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다.
||이것 때문에 다른 용도가 있기도 하지만 그녀는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다.
||<tablewidth=100%><tablecolor=#3C3B38><bgcolor=#ffffff>
'''
Z형 탄력 아대
Elastic Wristbands
'''감정가 없음
Z자형 메쉬 스트랩. 팔꿈치 관절을 촘촘하게 감싸주는 손목 보호대로 어떤 격렬한 움직임에도 착용자의 안전을 보장한다.
투포환과 요트에서 오랫동안 애용한 물건으로 심미성과 실용성을 두루 갖췄다.
||투포환과 요트에서 오랫동안 애용한 물건으로 심미성과 실용성을 두루 갖췄다.
||<tablewidth=100%><tablecolor=#3C3B38><bgcolor=#ffffff>
'''
풀보우 1호 신발
"The Thrower 1"
'''감정가 없음
투창 전문용 신발. 측면 뒤쪽에 '도약은 발아래에서 시작된다'고 적혀있다. 파리 겨울 스포츠 패션쇼에 잠깐 등장해 인기를 글었지만 곧 일상복으로는 적합하지 않다는 것을 모두가 알게 됐다.
||6. 문화
||<tablewidth=100%><tablebgcolor=#F3F3F3><tablebordercolor=#F3F3F3>
'''
||
특별 재판소
The Inquisition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펼치기 • 접기] {{{#!wiki style="margin: -6px -6px -11px" |
특별 재판소가 만들어지기 전까지 사람들은 어떤 인식에 어긋나는 일의 조사는 세속 법정에 판결을 맡겼다. 특별 재판소가 세워진 후 이런 미스테리한 사건은 재판소에서 맡게 되었고, 그중에는 마도학자 재판도 포함되었다. 진실을 모르는 세상 사람들에게 특별 재판소는 멸시와 악명의 대상이었지만, 마도학계에서는 늘 특수한 입장의 존재였다. 디케가 주교를 맡은 동안 특별 재판소는 더 큰 권력을 손에 넣었으며, 세속 영주에 대한 제약과 재판으로 점차 세속 법정을 넘어서는 최고 해석자가 되었다. 하지만 디케 본인에게 권력은 그녀가 지향하는 종착지가 아니었다. 그녀가 지향하는 것은 정의였다. |
}}}}}}}}} |
||<tablewidth=100%><tablebgcolor=#F3F3F3><tablebordercolor=#F3F3F3>
'''
||
다모클레스의 칼
The Sword of Damocles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펼치기 • 접기] {{{#!wiki style="margin: -6px -6px -11px" |
"다모클레스의 이야기는 전설일 뿐입니다." 이것이 재판소의 미친 여자가 이곳에 와서 꺼낸 첫마디였다. 그녀는 우리에게 설명할 생각이 전혀 없어 보였다. 대체 다모클레스가 뭔지, 그녀의 검에서는 왜 줄곧 피가 떨어지고 있는지, 그녀의 어깨 위에 있는 그 이상한 것은 왜 무시무시한 눈으로 계속 모두를 노려보는지! 물론 난 애초에 그런 건 전혀 신경 쓰지 않았다. 난 그저 그녀가 언제 떠날 것인지 알고 싶을 뿐이었다. 축하의 의미로 하인들에게 긴 휴가를 주어야 하니까. 하루 정도... 아니, 반나절로 하자. 밀기울을 체 치는 이는 빼고. 드뮈르빌 때문에 온 건 아니겠지? 지하 감옥의 더러운 빈대 말고는 녀석이 '영주의 밀밭 징수 방해' 죄목으로 갇혀 있다는 걸 모를 거다! 이건 다 그 녀석 스스로 자초한 일이야! 난 그 더러운 녀석들이 세금을 덜 내는 데 동의한 적이 없다고... |
}}}}}}}}} |
||<tablewidth=100%><tablebgcolor=#F3F3F3><tablebordercolor=#F3F3F3>
'''
||
새로운 소문들
Some New Rumors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펼치기 • 접기] {{{#!wiki style="margin: -6px -6px -11px" |
판도라 윌슨: 여기서 꽤 많은 전설을 들었습니다. 잔혹한 징벌의 악령, 죄악을 모조리 불태우는 집행의 검, 세상을 구하는 정의의 여신... 디케: 절망에 빠진 이들은 늘 기댈 수 있는 무언가를 필요로 하는 법이오. 판도라 윌슨: 이런 비유는 거절하시는 건가요? 디케: 꽤 흥미로운 소문 같소. 판도라 윌슨: 그러니까 '정의'를 위해서라면 당신은 용인할 수 없는 것과도 손을 잡으실 건가요? 디케: 쯧. 판도라 윌슨: 비밀인가요? 디케: 모종의 이익을 위한 결탁에 관해 이야기하는 것 같은데 그건 수단일 뿐이오. 덧붙이자면 그건 말을 알아듣고 복수에도 능하지. 판도라 윌슨: ...오늘 주제는 일단 '정의 아래 흥미롭지 않은 소문'이 좋겠군요. |
}}}}}}}}} |
7. 음성
||<-2><tablewidth=100%><bgcolor=#252525,#F2E9DE><color=#9A785D,#363A3D><table bordercolor=#986B58><table color=#363A3D,#9A785D><table bgcolor=#F2E9DE,#252525> 음성
-VOICE- ||
-VOICE- ||
<colbgcolor=#D8B793,#553D2D><colcolor=#764B35,#BB9D87> 첫 만남 |
Silence. Speak. From whence dost thou hail and what is thy purpose? 정숙하시오. 이곳에 오게된 계기와 의도를 고하시오. |
가방 속 날씨 |
The flames of injustice are yet to burn at the stake on rainy days. All is not yet lost. 비 오는 날이라 화형 기둥 아래 불의의 불꽃이 아직 피어오르지 않았군. 아직 늦지 않았어. |
미래에 관하여 |
There are numerous injustices in the world. The law cannot prevail over power, but there shalt eventually be a sword sharp enough to cut it down. 세상에 의롭지 않은 일들이 많군. 권세를 이기지 못하는 율법은 날카로운 검에 베어질 것이오. |
혼자일 때 |
Silence. 정숙하시오. |
인사 |
Speak. 말해보시오. |
아침 |
Oh? Thou art early. I think thou were like those lords ... No, 'tis of no concern. 응? 일찍 왔군. 난 그대도 다른 영주들과 똑같을 거라고 생각했... 아, 아니오. |
신뢰-아침 |
There is much to be done today. I will be on my way after greeting thee. 오늘은 공사다망하여 이만 그대와 인사를 나누고 가봐야겠소. |
밤 |
The trial today hath ended. Was it fair? Certainly. 오늘의 재판은 끝이 났군. 정의? 당연하오. |
신뢰-밤 |
Everything I doth ... is so I may enjoy this calm wind on nights like this, rather than hear the sorrowful cries and moans of unhappiness. 내가 한 모든 것들은... 이렇게 밤에 고요한 바람 소리를 즐기기 위해서요. 구슬피 우는 소리와 울부짖는 소리는 달갑지 않소. |
모자와 머리 |
Thou art overstepping my boundaries, arcanist. 주제 넘은 짓이군, 마도학자. |
소매와 손 |
If a greedy hand commits a crime, it shalt be cut off. 탐욕스런 손바닥이 죄를 지으면 그 손바닥은 베어질지니. |
의상과 체형 |
This body is a representation of justice. Laziness is not permitted. 이몸이 곧 정의의 사도이니, 조금의 태만도 용납할 수 없소. |
취향 |
The idle chatter of the people is entertaining, but 'tis more entertaining that they are always the first to know about the corrupt behavior of nobles. 마을 사람들과 일상에 관해 대화하는 것도 재미있지만, 더 재미있는 것은 어떤 나리가 부정부패를 저지르는지 제일 먼저 알게 된다는 것이오. |
칭찬 |
We seem to be on a similar path. Keep going, o' ... friend of mine. 우리는 비슷한 길을 가고 있는 것 같소. 계속 나아가시오, 나의... 친구여. |
친밀 |
Those who hurt others shalt eventually be the ones dripping with blood. Makers of injustice shalt be visited by justice. I have seen the righteous wielding much power fall to it. When I succumb, do not be merciful. 남을 해치는 자는 자기 피를 흘릴 것이고 불의를 저지르는 자에게는 결국 정의가 찾아올 것이오. 나는 올곧은 자들이 권력에 빠져드는 것을 자주 보았소... 내게 그런 날이 온다면 부디 자비를 베풀지 마시오. |
잡담 I |
Thou cannot trust those greedy gents to abide by the law. Thou must pick up thy sword, hold it to their throats, and the law can then prevail. 그 탐욕스런 자들이 법을 준수하길 기대해선 아니 되오. 그대의 검으로 그들의 목을 겨누어야, 비로소 법의 힘이 발휘되는 것이오. |
잡담 II |
They cried bitterly afore the trial, then threw a handful of fine salt at me ... Next? They repented by apologizing profusely. 그자들은 형기를 앞두고 목놓아 울면서 내 어깨에 고운 소금을 한 줌 뿌렸지... 그후에는? 참회의 변명을 몇 개 더 늘어놓았소. |
혼잣말 |
There shall always be those who think themselves above others and ensure it with their power, wealth and wickedness. If they keep the commandment of the strong judging the weak, they should not have complaints. 권력, 부, 악독한 수단으로 다른 사람의 목숨 위에 올라서려는 자들은 언제나 존재하오. 만약 그들이 힘으로 약자를 심판하는 계율을 받아들인다면 날 마주하고 불평해선 아니 될 것이오. |
팀 합류 |
Silence. 정숙하시오. |
전투 전 |
This trial is mine to judge. 이번 재판의 재판장은 내가 맡겠소. |
주문 선택 I |
A tooth for a tooth. 이에는 이. |
주문 선택 II |
An eye for an eye. 눈에는 눈. |
고급 주문 선택 |
Atop the scale of justice. 저울 위에 두겠소. |
최종 술식 선택 |
Off thou go. 가보시오. |
마도술 시전 I |
Feeleth pain and knoweth regret. 고통을 참아야 회개할 수 있소. |
Pay for thy sins with thy blood. 피로 속죄하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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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도술 시전 II |
The law is above all else. 모든 것 위엔 법이 있소. |
Noble or lowly, sin shall be punished. 귀천과 관계없이 법에 따라 판단될 것이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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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술식 소환 |
Thou shalt make an atonement for thy sins in full. 악행이 불러온 쓴맛을 제대로 보게 될 것이오. |
피격 I |
Resistance is futile! 저항하다니, 어리석군. |
피격 II |
Ugh! 흥... |
전투 승리 |
Using troops? Pfft. 군대를 앞세워 도발하는건가?... 훗. |
통찰 |
Trials are akin to flames. 재판은 불꽃과도 같소. |
최고 통찰 |
It concerns me that I can imagine how it feels to be in a position of power. 저 위에 있는 자들에게 감사하는 순간이 올 줄이야 |
8. 스킨
||<-2><tablewidth=100%><bgcolor=#252525,#F2E9DE><color=#9A785D,#363A3D><table bordercolor=#986B58><table color=#363A3D,#9A785D><table bgcolor=#F2E9DE,#252525> 기본 ||
진리 아래 정의는 영원하리라. | |
획득 방법 | 캐릭터 획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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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tablewidth=100%><bgcolor=#252525,#F2E9DE><color=#9A785D,#363A3D><table bordercolor=#986B58><table color=#363A3D,#9A785D><table bgcolor=#F2E9DE,#252525> 함무라비의 검 ||
그의 마음은 거울처럼 깨끗하고, 그의 검은 모든 불의를 벤다. | |
획득 방법 | 2 통찰 달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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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tablewidth=100%><bgcolor=#252525,#F2E9DE><color=#9A785D,#363A3D><table bordercolor=#986B58><table color=#363A3D,#9A785D><table bgcolor=#F2E9DE,#252525> 위로 향한 창끝 ||
결심은 판결과도 같다. | |
획득 방법 | 클래식 유후 CD 해제 후, 데시벨 30레벨 달성 시 획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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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기타
- 보이스와 기본 외형이 중성적인 편이라 은근 남캐로 헷갈려 하는 사람들이 있는 편이였는데, 1.4버전 UTTU 스테이지에서 칼을 든 남자라는 이름의 적으로 나와 뭇 유저들에게 충격을 안겨주었다... 당연히 번역오류로 생각되어 고쳐질 줄 알았지만 버전이 끝나는 날까지 그런 일은 없었고, 그 뒤로 농담 삼아 남캐 취급을 받기도 한다. 이 남자 디케는 1.6버전의 UTTU에서도 변함 없이 등장했다가 1.8버전에서야 칼을 든 자로 수정되었다.
- 정의, 법률, 재판, 통치와 관련된 여러 설화와 역사 기록에서 모티브와 소재를 가져온 것으로 보인다. 중국어 이름과 일본어 이름인 파미에는 프랑스 남부의 지명이자 해당 지역의 가톨릭 교구인 파미에에서 가져온 것으로, 디케는 중세시대에 파미에 교구에서 보관되었다고 캐릭터 소개에서 언급된다. 중세 파미에 교구의 주교 중 유명한 인물로는 이후 교황 베네딕토 12세가 되는 자크 푸르니에가 있는데, 자크 푸르니에는 파미에 교구에서 카타리파에 대한 이단심문을 하며 그 과정을 상세히 기록하였다.
- 디케가 가진 검인 정의는 다모클레스의 검의 일화를 조금 바꿔, 범죄를 저지른 권력자를 처단하는 검으로 사용되고 있고, 디케와 같이 있는 유령은 고대 바빌로니아 시대의 난폭한 혼령이라고 한다. 디케의 대사 중에는 함무라비 법전의 유명한 문구인 눈에는 눈 이에는 이가 있고, 2통찰 일러스트의 이름은 함무라비의 검이다. 또한 디케 본인이 어딜봐도 가톨릭 교회 집단이며 여기에서 정의 집행을 위해 불타는 검을 들고 다니는 것에서 간혹 불타는 것으로 묘사되는 미카엘의 검을 연상하게도 한다.
- 2차 창작에서는 테넌트와 주로 엮인다. 판사와 사기꾼이라는 조합과 더불어 얼굴 합이 잘 맞는다는 것이 주된 이유이다. 관계성은 뉴바벨과 이터니티처럼 서로 견제하기도 한다.
- 1.5 버전에서 추가된 스킨에선 의외의 체육복 차림+수려한 일러스트로 화제를 모았다. 공식 사이트의 '종합 레이스 이벤트'에 따르면 스포츠 면에서도 침착하고 전술적으로 뛰어나지만 본업 때문인지 선수보단 심판 역을 선호한다고 한다.
- 출품기간이 19년으로 대체적으로 19세로 여겨지고 있으며 본인 일화에서도 "젊은 집행관"이라고 명시되는 등 본인의 직책과 역할에 비해 굉장히 젊다. 이런데 비해 사물에 대한 통찰이나 정보 수집 등에서 귀천을 가리지 않으며 스스로에게 명확하기 그지없는 집념에 가까운 의지가 있으며 젊은 혈기로 일을 해결하지 않고 확실한 증거와 정보를 바탕으로 일을 처리한다. 디케 본인의 집안이 상당한 명문가였을 가능성이 큰 편. 애초에 디케가 활동했었던 중세에는 일반적인 인물들은 '글을 읽을 수 있는 것'조차도 특수 스킬로 취급 될 정도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