デジタル・デビル・ストーリー[1]
1. 개요
1986년부터 발표된 니시타니 아야(西谷史, 1955~)[2]가 쓴 전기 소설 시리즈. 약칭은 DDS. 출판사는 토쿠마 쇼텐. 일러스트는 기동전사 건담 ZZ과 기동전사 건담 역습의 샤아 등의 캐릭터 디자인으로 유명한 애니메이터 키타즈메 히로유키가 맡았다.여신전생 시리즈의 바탕이 되는 작품으로, 본래 여신전생 시리즈는 이 소설의 미디어믹스로 시작되었다. 단행본 1권의 제목이 여신전생이며 여신전생 게임 시리즈의 첫 작품인 디지털 데빌 스토리 여신전생은 단행본 2권에서 내용이 이어진다.[3][4]
1부인 디지털 데빌 스토리 3권(여신전생, 마도의 전사, 전생의 종말), 2부인 신 디지털 데빌 스토리 6권(사로잡힌 여신, 빙계의 여왕, 신마의 행성, 분노의 요제, 여신이여 영원하라, 전생의 유대)으로 총 9권 구성으로 완결되었으며, 이후 각각 3권씩의 분량을 담은 총 3권의 애장판이 발매되었다. 애장판은 여신전생 게임 시리즈가 큰 인지도를 얻은 뒤에 발매되었기 때문에 마케팅 차원에서 게임의 제목에 맞춰 디지털 데빌 스토리 여신전생이라는 이름으로 출판되었다. 또한 어떤 이유에서인지 작중 등장 인물 '오바라'의 이름이 '오하라'로 바뀌었다.
여담으로, 니시타니 아야에 의하면 디지털 데빌 스토리는 다원 우주의 이야기라고 한다. 직접적인 연관이 있는 건 아니지만 진 여신전생, 페르소나 시리즈에서도 평행세계라는 설정을 자주 사용하곤 한다.
2. 등장인물
3. 등장인물(신 디지털 데빌 스토리)
4. 미디어 믹스
4.1. 게임
훗날 JRPG의 한 축으로 자리잡는 여신전생 시리즈의 시초가 되는 작품.
4.2. OVA
[1]
物語(모노가타리, '이야기'를 뜻함)이라고 쓰고 스토리(ストーリー)라고 읽는 형태로 デジタル・デビル物語 이라는 명칭도 사용되나 이는 애니메이션 및 게임 한정으로, 원작인 소설은 초판이든 신장판이든 모두
카타카나로 표현한다.
[2]
이름만 보면 여성으로 오인하기 쉬우나 남성이다. 1990년대부터는
라이트 노벨 레이블에서 활동 중이다.
[3]
정확하게는 단행본 2권을 분기점으로 게임과 3권으로 스토리가 갈라져 완전히 다른 노선의 스토리를 전개한다. 또한 원작자인 니시타니는 원작자로서 저작권에 이름을 남길 뿐, 게임 개발에 거의 관여하지 않았다.
[4]
이 DDS를 여신전생 시리즈에 넣어서 여신전생 시리즈 최초의 작품으로 봐야 할지, 아니면 여신전생 시리즈에 아예 넣지 말아야 할지에 대해서는 유저들 사이에서도 의견이 갈린다. 참고로 나무위키에서는
여신전생 시리즈가 오로지 게임만을 통칭하기 때문에 DDS는 여신전생 시리즈로 취급되지 않는다. 이는 게임이 아닌
다른 소설/
애니메이션/
TRPG 등도 마찬가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