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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16 19:04:48

디오엘

1. 개요2. 업적
2.1. 2016년
2.1.1. 피오나 개편2.1.2. 추통법 사태2.1.3. 허크 개편2.1.4. 공상한 해제2.1.5. 결사대2.1.6. 케아라 업데이트
3. 2017년
3.1. RISE 업데이트 이전3.2. 미리보는 쇼케이스 (RISE 업데이트 쇼케이스)3.3. 테스트 서버 업데이트 이후3.4. 절대 강화석과 강화 확률 수치3.5. RISE 업데이트 이후
3.5.1. 2017년 하반기
4. 2018년5. 2019년6. 2020년
6.1. 8월 여름패치6.2. 이후 11월4일 테스트서버 공개까지6.3. 11월 12일 본서버 업데이트6.4. 신규캐릭터 + 골든타임
7. 2021년
7.1. 1월 7일 유저 비친화적 패치7.2. 2월, 계속되는 유저에게 불리한 패치
7.2.1. 신규 결사대
7.3. 3월, 계속되는 유저 비친화적 패치7.4. 4월, 어처구니가 없는 유저와의 소통 코스프레7.5. 5월 20강 삭제7.6. 6월, 대규모 패치7.7. 7월, 유저들의 분노와 원한이 담긴 버스 시위7.8. 8월, 기사단 총력전
8. 2022년
8.1. 1월8.2. 2월8.3. 3월8.4. 4월8.5. 5월8.6. 7월, 유저와의 소통
9. 디렉터 교체설10. 평가
10.1. 긍정적 평가10.2. 부정적 평가
10.2.1. 유저 적대적 운영10.2.2. 관련 문서

1. 개요

본명은 오동석으로 마비노기 영웅전의 前디렉터이다. 원래 마비노기 영웅전의 디렉터직은 2년에 1번 교체되는 것이 암묵의 룰이라고 여겨졌으나, 디오엘이 2016년에 디렉터가 된 뒤로는 2023년 디렉터직을 내려오기까지 쭉 체제를 유지해왔다.

오동석 기질을 볼 때 낯을 가리는 성향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는 라이브 스트리밍을 자주 켜는 입사동기 강원기와 뚜렷히 구분되는 차이점이다.

2. 업적

시간 순으로 정리.

아래 내용 중들에서 일부는 디오엘 본인이 아닌 다른 개발자들이 한 것들도 있으나, 확실히 이전의 디렉터들에 비하면 게임 이해도가 의심스러운 패치내역이 한 두가지가 아니다. 디렉터가 겜알못인건 있을 수 있지만, 그 밑의 개발자까지 모두 겜알못이라고 보기엔 어폐가 있으므로 후술할 괴상한 패치내역들은 사실상 디오엘의 작업지시와 결재까지 받아서 한 내용이라는 것이 유저들의 중론.

2.1. 2016년

6월 9일 기준으로 체킷! 타임 이벤트를 열었는데 이 보상이 꽤나 좋아서,[1] 안 보이던 연어들조차 조금씩 보이기 시작했다. 그런데 사람들은 늘었지만 단순히 누적 접속 시간으로 아이템을 지급하는 것이라 정작 플레이에는 관여하지 않고 마을에서 춤만 추면서 아무 것도 안 하는 석상들이 대부분이다. 오랜 만에 돌아온 연어들도 플레이하는 사람들이 이렇게 없어졌나 하며 당황할 정도. 그리고 유저들이 주말을 기점으로 접속 100시간과 스페셜 아바타 획득을 위한 출석 체크 이벤트를 달성함과 동시에 게임메카 순위에서 10계단이 하락했다. 이벤트로 단기적인 활기를 불어넣어 주긴 했지만 그 사이 컨텐츠 및 공제와 같은 각종 문제점들은 전혀 해결되지 않아 지속성 없이 다시 떨어져 나간 것이라 볼 수 있다.

다만, 해당 이벤트 종료 후 바로 망전의 상징인 골든타임 이벤트가 시작될 예정이라는 점을 생각하면 이 이벤트 자체는 골든타임 시작 전에 유저들을 어느 정도 활성화시키려는 의도라고 생각할 수 있다. 또한 골든타임 이벤트와 함께 새로운 마을과 새로운 전투지역도 업데이트될 예정이고 엔드스펙 유저들을 위한 결사단 전투의 테스팅이 곧 시작될 것이라는 점을 생각하면 이 이벤트 자체는 그 전에 떠나가려는 유저들을 활성화시키고, 떠나간 유저들을 어느 정도 미리 돌아오게 하려는 의도가 깔려있다고 볼 수 있다. 그 점에서라면 딱히 실패라고 할 수는 없는 상황.

마영전의 미래는 결사대에 걸려 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닌데 골든타임이나 새 전투 자체는 기존에 해 왔던 컨텐츠이기 때문에 유저들의 기대치가 낮은 편이지만 결사대는 아예 제작진이 엔드스펙을 위한 초 하드코어 전투라고 못을 박아놓은 데다 이를 위해서 테스팅 단계로 기존에 해 오던 테스트 서버를 통한 테스트 방식이 아닌, 현재 마영전을 플레이하는 유저들을 직접 초청해서 테스트한다는 모험적인 방식을 통해 공개를 시도한지라 유저들의 관심이 많이 쏠려 있는 상태. 현재 테스트에 참여할 유저들을 이미 뽑은 상태인데 방식 자체는 랜덤인 것 같지만 인벤이나 망갤 등에서 자주 활동하던 유저들이 많이 뽑히는 등. 어느 정도 선별해서 뽑았다는 느낌을 주고 있다. 7월 16일에 테스트 예정인 이 결사단 전투가 어떻게 나오느냐에 따라 이후 마영전의 행보에도 큰 영향이 있을 것으로 예정된다. 그만큼 유저들의 기대치도 상당히 높았다.

드디어 디렉터 DOL은 '클리어하는 데 적어도 일주일은 걸릴 것'이라며 호언장담하며 결사대를 공개했는데, 7시간 만에 클리어팟이 나오며 그 기대를 깨버렸다. 또한 공개된 전투에 대해서도 말이 많았는데 난이도는 차치하더라도 근접캐들이 딜을 하기 어려운 점, 클리어를 위해 강제되는 파티 구성 덕에 꼭 필요한 캐릭터와 굳이 필요없는 캐릭터가 나뉘어 버리는 결과를 낳고 말았다. 또한 강제로 클리어의 난도를 올리기 위해 클리어의 핵심 중 하나라고 할 수 있었던 피오나의 타운트를 이용한 어그로, 총카이의 딜 매커니즘을 너프해버리는 패치를 자행함으로써 유저들의 큰 불만을 낳았다. 하지만 결사대 컨텐츠에서는 유저들 사이에서도 의견이 분분한데 애초에 엔드컨텐츠라는 점에서 탭비의 아이덴티티인 체력회복은 둘째 치더라도 피오나의 타운트나 총카이를 너프하는 것은 필요했다는 의견 또한 많다. 너프 전 총카이는 지금도 그렇지만 네트 페이즈를 매우 빠르게 넘길 수 있어 애용되었으며, 피오나 또한 타운트가 너무 좋아서 애용되는 캐릭터였다. 이 두 캐릭터가 너프되었다고는 하지만 결사대에서는 탭비를 제외하면 여전히 높은 티어에 위치하는 캐릭터이며 이는 유저를 고생시키기 위한 게 아닌 결사대 내에서 캐릭터간 불공평함을 해소했다고 보는 것도 타당하다고 할 수 있다. 바로 이 너프로 인해 결사대에서 탭비를 제외하면 티어의 높낮음은 있을지언정 나쁘다고 거절하거나 XX받을 자리입니다 이런 발언은 없어진 것이 사실이다.

또한 노골적으로 PC방 순위를 올리겠다는 의지가 엿보이는 이벤트를 진행하면서 기존 유저들의 반발을 사고 있다. 언뜻 보면 PC방에서 60시간을 채우면 13강 90제 무기를 줌으로써 고강 무기를 가지지 못했던 뉴비유저들에게 좋은 이벤트라 생각되지만 어렵사리 13강을 맞추었던 골수 유저들의 시간이 PC방의 60시간밖에 되지 않는 것인가 하는 허탈감을 유발하고 있다. 덕분에 PC방에는 요금을 지불하고 밤새 게임만 켜놓아 달라고 하는 유저들이 간간이 보이는 폐해도 등장했다.

결사대 시즌에 맞춰 새로 등장한 캐시템 '추출의 룬'을 이용한 각종 버그성 플레이로 인해 게임 내 경제의 근간이 흔들리고 있음에도 별다른 대책을 내놓고 있지 않다는 점도 많은 비판을 받고 있다. 이와 별개로 편의성 개선에 대해서는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공제방을 깨기 위해 등장한 빠른 전투는 메리트 있는 보상으로 유저들의 유입을 자연스럽게 유도함으로써 올드 유저와 뉴비 유저가 함께 어우러지게 했다.

어쨌든 마영전 운영진이 헤매는 사이 프리섭이 만들어졌다.

2016년 10월 12일을 기준으로 게임트릭스 순위 40위 후반에서 50위권 밖으로 밀려나고, 13일~현재 56위 정도에서 머무는 중이다. 유저 수는 역대급으로 적고, 할로윈 이벤트만 여는 등 스토리와 신규 던전 업데이트는 전혀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DOL이 일을 잘 하는지 심각하게 고민해봐야 하는 부분. 유저수 감소에는 스매시1,2,3타(특히 3타의 알반 페스타)+DOL디렉터의 취임+미지의 조각 복사 사건+PC방 13강 무기 지급+키트 상시 판매 등등이 겹쳐져서 이탈하는 유저들이 많아진 것으로 보인다. 앞으로 특별한 패치 없이 이 분위기로 쭉 간다면 마영전은 진지하게 섭종을 생각해야 할지도 모른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유저 이탈도 심각하며, 예전에는 그래도 까는 사람이라도 많았건만 이젠 까는 사람마저 줄어들 정도로 침체가 심각한 상태이다.

신규 유저 유입이 줄고, 남은 유저들도 고강무기를 갖게 되면서 아이템 시세의 하락도 심각해졌다. 2016년 11월 현재 90제 무기의 핵심 재료인 무기 봉힘의 가격이 100만 골드대라는 점은 마영전 템 시세의 심각함을 뒷받침해준다. 지금까지 마비노기 영웅전에서 무기의 핵심 코어 재료가 이렇게 저렴하던 시절은 한 번도 없었다고 해도 좋을 정도며[2] 이제 올 주황 무기를 만드는데 드는 돈이 600~700이면 될 정도. 인챈트 가격도 하락해서 1,000만 골드대에서 놀던 불의마저 500만대로 추락했다. 엔드 스펙 유저의 끝판템이라 불리던 미지의 조각마저도 600만대까지 추락하면서, 이제 마영전에서 단일 득템으로 제일 높은 가격을 가진 것은 결사대에서 낮은 확률로 드랍되는 감정표현: 오염을 저지한으로 현 시세 3,500만이다. 그나마 이것도 소셜 모션 추가인지라 사실상 스펙과는 관계가 없는 룩템이나 마찬가지라는 점을 생각하면 스펙템의 가격은 바닥을 기는 상태이다.

이는 심각한 상황이라고 할 수 있는데, 이렇게 템 가격이 낮아지면 유저들이 더 이상 득템을 노리고 전투를 돌 의욕이 사라진다. 무기 봉힘이나 불의가 그렇게 쉽게 나오는 것도 아닌데 나와봤자 가격이 저 모양이라면 누구라도 템 파밍 의욕을 잃게 된다. 그만큼 다른 템들 가격도 너프돼서 돈가치가 올라간다면 좀 낫겠지만 전투로 얻을 수 있는 스펙템의 가격은 떨어진 대신, 키트로 얻을 수 있는 룩템의 가격은 천정부지로 솟고 있다는 것이 문제. 현재 마영전의 돈가치는 결코 높은 편이 아니며, 키트로 얻을 수 있는 룩템들의 가격은 노기로는 굉장히 모으기 힘들 정도로 천정부지로 높아진 상태이다. 이는 자연스럽게 돈을 벌려면 게임 컨텐츠인 전투를 즐기는 게 아닌 키트 구입(=현질)이 더 빠르다는 사실로 연결되며 그만큼 게임 플레이의 의욕은 떨어뜨리는 대신 돈 발라서 룩질만 하게 되는 역효과를 낳게 된다. 이는 본가 게임이라고 할 수 있는 마비노기에서 이미 재현됐던 부분이며 마영전은 현재 이 테크를 그대로 따라가고 있는 상황.

거기다 스펙노기에 투자한 유저를 우롱하는 끝판왕 사건이 나왔다, 다행히 해당 사건은 사실이 발견되자마자 1주일 내로 빠르게 패치가 되었지만 이 사건을 통해 DOL 디렉터에 대한 신뢰도는 다시 한 번 바닥까지 떨어졌다.

11월 3일 업데이트에서 패치에서 서버는 오후 2시에 열었는데 버그가 엄청나게 터져나와 긴급점검을 오후 10시 40분까지 연장했었다. 물론 유저들의 원성은 하늘을 찔렀고. 디렉터가 사과문을 작성하고 보상을 주긴 했는데 글쎄....

11월 말~12월 초 테스트 서버에는 진영 개편 및 새로운 에피소드와 기타 캐릭터 성장 개편, 그리고 약 4년 만에(!!) 2차 무기의 업데이트가 예고되었다.

12월 1일 테스트 서버 오픈 이후 상황은 말 그대로 참담하다. 신규 지역 도네갈과 함께 새로운 방어구와 무기가 추가되었는데, 상위 장비를 내놓지 않겠다던 약속을 깨고 95제 신규 장비를 내놓아 버린 것. 이로 인해 90제 장비에 엄청난 투자를 했던 올드 유저들이 상당한 배신감을 느끼고 있다.

12월 12일 길드 결사대 무한출항 버그가 발생했는데 애꿎은 유저들을 정지시켰다가 하루만에 해제해서 또 맹비난을 샀다. 물론 2명은 고의 악용이 확인되어서 정지.

2016년 12월 15일부터 겨울 골든타임이 시작되고, 2017년 1월에는 허크 2차무기가 예정되어 있다. 공개된 무기는 '테이드', 한 손에는 롱블레이드, 한 손에는 산탄총 형태의 쌍수 무기로, 현재 슬롯 한 개에 모두 가진 채로 테섭에 등장.

2.1.1. 피오나 개편

피오나 개편 및 일부 캐릭터 스킬 재사용시간 조정

개발자노트 댓글 18000의 전설

저 댓글 중 피오나와는 무관한 제압기 쿨타임 20분에 대한 내용도 많지만 제외하더라도 모든 캐릭터 개편내용 중에서 가장 많은 반응과 비난을 받았다. 하지만 피오나 자체가 구조적 결함이 많아 쉽게 건드릴 수 없다는 점도 명심하자. 실제로도 유저들 사이에서도 의견이 분분하여 개편에 대한 호불호가 많이 갈렸다. [3]

2.1.2. 추통법 사태

문서 참조

2.1.3. 허크 개편

항목참조. 참고로 이 허크 개편은 허크의 개발과 제작을 담당한 GM아슈투르가 진행했다.
이 개편으로 모든 허크 유저들은 각성 롤백을 입에 달고 살았고, 결국 8개월 만에 롤백했다.

2.1.4. 공상한 해제

추통법 사태 2.

마비노기 영웅전의 데미지 공식은, 러프하게 설명하자면 (자신의 공격력 - 상대의 방어력) * 공격기술에 따른 배율 이다. 그런데 이 (자신의 공격력 - 상대의 방어력) 값은 일정 수치 이상을 넘을 수가 없어서, 상대의 방어력에 따라 일정 수치 이상의 공격력은 의미가 없었다.

이것을 돌파하는 한 방안으로 공격력 상한 해제 라는 시스템을 추가하여, (자신의 공격력 - 상대의 방어력) 값의 제한을 늘리는 것을 추가했다고 했는데....

정작 현실은 그런 게 아니라 그냥 추가 공격력 수치 증가로 작용하고 있었을 뿐이라서 실제로는 (자신의 공격력 - 상대의 방어력) 값의 상한 수치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고 있었다.

즉 디오엘의 설명과는 달리 공격력 상한 일정 수치를 넘기면 아무런 기능도 없고, 오히려 공격력 상한에 도달하지 못한 상태에서 총합 공격력이 같을 때 공격력 상한 해제가 효과를 발휘하는 것.

실례를 들면 공격력이 18000 + 공격력 상한 해제 2000 인 경우와, 공격력 16000 + 공격력 상한 해제 2000이고 공격력 실제 상한선이 16000 이라면 데미지가 같다는 것. 디오엘의 설명 대로라면 18000 + 2000인 쪽이 높아야 한다.

반대로, 공격력 실제 상한선이 18000인 경우에, 일반 공격력 16000과 공격력 16000 + 공격력 상한 해제 2000이 있는 경우, 뜬금없게도 후자 쪽이 데미지가 높다. 디오엘의 설명 대로라면 공격력 상한선에 도달하지 못했기 때문에 둘의 데미지는 같아야 한다.

멘붕의 현장

여담이지만 이 문제점은 결사대가 추가된 뒤에, 고스펙 유저들의 딜경쟁 중에 발견된 것.

2.1.5. 결사대

최초의 결사대라는 이벤트까지 진행하고, 첫 클리어가 일주일은 걸릴 것이다 호언장담한 것과는 다르게 첫날 클리어됐다.

그리고 3일만에 선착순 클리어 랭킹 이벤트도 완료되었다.

2.1.6. 케아라 업데이트

결사대부터 겨울 골탐까지 없데이트인것은 이미 스매시 업데이트로 해탈한 유저들이었기에 크게 신경쓰지 않았다.

하지만 스매시 업데이트는 적어도 버그는 안 생겼다.

업데이트 당일부터 캐릭터가 네크로모프가되는 버그가 생겼고 이 정도는 웃으며 넘길 수 있었으나..
아리샤의 스태미나 회복 기술의 회복량이 절반으로 떨어지고, 블래스터의 빅뱅에 공속이 적용되지 않고, 허크는 아예 키가 먹히질 않는 등 플레이에 치명적인 버그가 있었음에도 정기 점검까지 방치했다.

1주일을 방치한 주제에 정기 점검때는 아예 출항이 되지 않는 버그가 생겨 긴급 점검에 들어갔고, 허크가 키가 눌리지 않는 버그는 수정되지 않고 또 1주일을 방치했다.

새로울것이 단 하나도 없는 복붙 던전을 반쪽짜리 검오나로 플레이하는 것을 강요하는 것도 모자라, 제 캐릭터마저 고장이 나 버렸으니 유저들의 불만은 치솟기만 한다.

버그 수정조차 제대로 못하는 무능한 개발자들과 무능한 디렉터의 기획력을 알 수 있었던 사태.

3. 2017년

3.1. RISE 업데이트 이전

신규 결사대가 호평을 받으면서 스매시 업데이트의 악평을 만회하나 싶었으나, 미지의 조각 복사 사태을 미흡하게 대처하여 많은 유저가 실망했다. 거기에 대해 디렉터는 또 입을 닫아버렸다.

신규 업데이트 '케아라'는 수많은 버그만 남긴 실망스러운 업데이트였으며[4], 특히 카록은 이 때 발생한 버그로 5개월 가량을 고통받았다.

2016년 겨울, 2015년 여름과 비슷한 볼륨으로 일반 던전 7개와 레이드 던전 1개가 추가되었다. 신규 지역의 명칭은 '도네갈'.

업데이트의 골자는 최고 레벨이 95로 확장되고 그에 따라 95레벨 장비가 풀렸으나, 90제와 똑같은 제작 방식인데다 드롭률마저 극도로 낮아 오히려 물욕의 드래곤볼화(무기 하나 만들려면 봉힘 1개, 전승석 4개로 총 5개다.)를 일으켰을 뿐이라는 평을 듣는다. 무엇보다 결사대를 내놓으면서 디렉터가 직접 90제는 안전합니다! 안심하고 투자해 주십시오! 라고 말하고선 결사대 바로 다음 업데이트에 95제를 풀고 결사대도 95레벨 난도로 상향하겠다는 운영으로 많은 유저가 빠져나갔다. 당시 인벤 반응 아이러니하게도 2019년이 넘어도 난이도는 변경되지 않았다.

동시기에 업데이트된 2차 무기의 주인공은 허크로, 이름은 테이드. 그러나 빠르게 유저들에게 잊혀졌다.[5] 허크는 기존 그레이트소드의 이미지가 너무 강했고, 2차무기는 그것에 견줄 만한 임팩트가 없었다. 상세한 사항은 허크 문서 참조.

2월에 실시한 해품닭 이벤트는 유저들 사이에서 강룬, 프매룬, 인룬 등 프인룬이나 프무매룬도 낮은 확률로 얻을 수 있었던 혜자 이벤트로 평가받는다.

3월에는 출석 체크 이벤트로 전승석과 팔찌 보석을 주는데, 이 덕분에 안 그래도 얼마없는 컨텐츠 중 니플헤임이 사장되었다. 네이버 PC게임 일간 검색어 순위도 70위까지 밀렸다.

4월 말, '미리보는 썸머 쇼케이스' 라 하여, 넥슨 아레나에서 300명의 유저를 초청하여 일종의 시연회 혹은 간담회를 열겠다고 광고를 했는데, 유저 측에서의 반응은 "이제 와서?" 혹은 "뭔가 자신이 있으니까 300명씩이나 부르는 거겠지" 라며 아직까지는 대체로 회의적인 상황이다.

4월 25일 개발자 노트가 올라왔다. 그 내용은 흔히 예토라고 불리는 아이템 복구기능에 대한 것이었다.

마비노기 영웅전 유저들 사이에서 ' 예토'라고 불리는 시스템은 강화나 인챈트에 실패하여 아이템이 파괴되었을 때 AP라 불리는 자원을 소모하여 파괴된 아이템을 복구하는 시스템이다. 파괴된 시점과 동일한 아이템을 그대로 복구해주기 때문에 유저에 따라서 그대로 사용하거나, 재차 강화나 인챈트를 시도하는 경우가 대다수였다. 하지만 공개된 내용은 복구시 요구하는 AP를 기존의 10%수준으로 낮추는 대신 복구된 아이템의 강화단계를 1만큼 하락시키고 강화불가 속성으로 복구시켜준다는 예고를 하였는데, 이 때문에 유저들의 분노를 엄청 사게 되었다. 4월 26일에는 4월 25일에 올라왔던 개발자 노트의 '업데이트 이후에 되살린 아이템의 강화단계가 1단계 하락 부분'은 적용하지 않는 것으로 결정되었다는 추가내용이 올라왔다.

3.2. 미리보는 쇼케이스 (RISE 업데이트 쇼케이스)

5월 21일, 넥슨 라이브팀은 일명 RISE 업데이트를 강남 넥슨 아레나에서 실제 유저들을 초청하여 공개한 쇼케이스를 단행한다.

4월 초부터 300명의 유져를 추첨으로 모집하여, 당첨된 인원은 암구호마냥 입구에서 캐릭터명을 대조한 뒤 입장이 가능하도록 하였다. 간단히 말하면 그냥 흔한 유저간담회. [6]

당시 다른 게임들의 간담회가 뷔페 형식으로 유져들을 손님으로써 정중하게 모셨던 것[7]과 달리 피오나개편에서부터 유저를 무시하던 그 때의 성향 그대로 이날 식사도 달랑 핫도그와 콜라를 제공하는 것에 그쳤다.

주요 내용은 신캐릭터 미리의 2차무기 공개[8], 스토리와 편의성의 개편 등 호의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하지만 그런 분위기도 잠시, 바로 다음에 기존 강화를 20강까지 늘리고 13강 이후론 강화율이 점점 더 낮아지며 추가 피해율은 오히려 증가한다고 공지했다. 이로써 극심한 공방 문제가 해결되기는커녕 지금 이상으로 10강과 그 이상 강화 무기 간의 격차가 극심해져 파티 참여 허들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현장에 있던 사람들은 격한 반응을 쏟아냈고[9], 온라인 상에서도 많은 이들이 충격에 휩싸였다. 다만 이 변경점에 대한 의견은 아직 분분한지라 자세한 사항은 테스트 서버에 공개가 되어 봐야 아는 상황이다. 이 발표 자료에서는 강화 확률도, 수치도, 능력치 조정도 아직 알려진 게 없고, 20강이 얼마나 쉽게 도달되는지에 대한 내용도 없었다.

인챈트의 경우 A랭크 미만 하위 인챈 삭제와 가성비가 뛰어나던 영어 랭크 인챈인 보호, 용맹, 꾸준한을 숫자랭크(8)으로 올린 뒤 전체적인 인챈트 성공률을 어느 정도 올리고 새로이 하위호환 인챈트를 출시. 인챈트의 랭크별 배열이 잘 될지는 미지수이다.

파티에서 공격력과 방어력의 합인 '전투력', 밸런스와 크리티컬의 합인 '테크닉' 설정이 가능해지면서 아예 파티에도 들어가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10] [11]

모든 영상의 상영이 끝난 뒤 "아 20강.. 아 XX.. 아 20강.." 유져들의 20강에 대한 불평이 하나둘 나올 때, 오동석 디렉터가 모습을 드러냈는데... 유저를 그냥 으로 생각하는 것을 감추지 않고 그냥 본인 할 말만 두세마디 하고 퇴장해버렸다.

보통 이런 간담회가 유저들과의 소통을 목적으로 하는 것과는 달리 디렉터가 유저들을 어떻게 생각하는지는 고사하고, 아니 아예 본인이 수장을 맡고 있는 이 게임의 생사에 별로 관심이 없는 듯한 모습을 보이며, 이 모습을 본 수많은 유저들의 이탈 결심에 쐐기를 박아버리게 되었다. 그 결과 RISE패치+디렉터의 태도로 인해 마영전이 당분간 급격히 하락곡선을 타게 된 계기가 되었다.[12]

그리고 5월 25일 늦은 저녁에 테스트 서버가 오픈되었는데...

3.3. 테스트 서버 업데이트 이후


우선 20강은 수정 없이 그대로 패치되었다, 그 이유가 가관인데 '"이미 기존 강화로 보스몹을 압도할 수 있으나 더 강한 무기를 원하는 사람들을 위한 패치"'라고.

게다가 과거 유저의 반발로 철회된 추가 피해 패치를 다시 감행했다. 이 때문에 고강이 될수록 데미지 뻥튀기가 되고, 몬스터의 피통도 낮아진 터라 기존 레이드 보스들이 30초도 안되어 순삭당한다. 1,2 시즌의 최종 보스들은 그냥 순삭이고, 엔드스펙을 갖춘 유저가 두셋 있으면 해비던트 레이드까지도 순삭할 정도로 난도가 많이 하락했다.

물약의 모션 삭제로 인해 체력 회복이 쉬워졌으며 데미지를 입었을 때 넘어지거나 구르는 피격 모션이 감소하였고, 방어구 강화를 할수록 이러한 모션이 줄어든다. 이 때문에 상위권 유저들은 대충 맞딜해도 이길 수 있을 정도로 게임이 매우 쉬워졌다.

또한 공격력 제한 방을 공식으로 패치했다. 다만 처음에는 이 때문에 공제방이 더 성행할 것이라는 우려가 많았으나 정작 현재 마영전 내에서는 추가피해를 보는 공제팟이 많이 늘어났다. 방을 만들 때 추가피해는 설정할 수 없는 것을 고려해 보면 공제 공식 패치는 정작 게임 내에서는 별 영향이 없다고 할 수 있다. 해비던트까지는 빠른전투 방을 파면 금방 팟이 편성된다.

기타 여러 편의성 패치도 있었고, 맵 그래픽 변경, 인챈트를 여러번 실패하면 100% 확정 인챈트를 지급한다든가, 완전히 파악되지 않아 확평은 어렵지만 스토리의 개연성 또한 패치되어 상당 부분 불편한 요소를 제거하고 편하게 만든 점도 있다.

문제는 DOL 디렉터 스스로 "아주 어려운 하이엔드 스팩 유저를 위한 레이드"라 말한 결사대 조차 받는 데미지는 수백으로 줄고, 주는 데미지는 (린의 10 진낙화) 5만이 넘어갈 정도로 쉬워졌다. 날이 갈수록 마영전의 액션이 라이트해지는 변화가 정착되었어도 마영전만이 가진 특유의 회피와 그 사이 아슬아슬한 공격의 특성은 어느 정적선까지는 지켜지는 편이었으나, DOL 디렉터가 담당을 맡은 이후로 지정 공격보다는 범위, 장판 판정의 공격들의 비중이 늘어서 "널 노린건 아니지만 너도 맞아라"식의 보스가 추가되었다.[13]

또한 추가피해의 재도입으로 인해 이젠 방어구와 무기 둘 다 고강을 맞추지 않으면(특히 무기) 아무리 공밸크 신경써 봐야 압도적으로 고강무기, 방어구를 가진 유저에게 밀리게 되었다. 추뎀으로 인한 딜 인플레이션을 완화할 의도였는지 보스의 피통이 더 늘어났다. 이 때문에 저강유저들이 피해를 봤는데, 특히 소위 보라킹 유저들의 피해가 막심하다. 패치 전에는 보라킹끼리만 가도 15~20분 정도 걸리던 레이드가 패치 후 클리어타임이 두 배 이상 뻥튀기된 것. 단순히 대미지가 늘어난 것뿐이라면 상대적인 손해는 있을지언정 절대적인 피해는 없었을텐데, 오히려 이런 hp증가 때문에 저강유저들이 절대적인 피해를 보게 됐다. 그리고 90제 미만 장비의 추가피해 수치가 하향됐는데, 정작 90제는 그대로다. 즉 추피수치가 95제와 동일한 것. 기존 95제 보라킹이 성행했던 가장 큰 이유가 95제 주봉힘의 가격 때문이었는데, 90제 주황은 훨씬 구하기 쉽기 때문에[14] 비싼 95제 주황을 맞추느니 비교적 저렴한 90제 주황장비를 맞춰 강화하는 게 더 이득이 되어버렸다. 무엇보다 주황이 아니면 고강화 자체가 불가능하니 상술한 hp증가 문제와 겹쳐 보라킹, 특히 95제 보라킹은 그야말로 쓰레기가 되어버렸다.[15]

2017년 5월 18일~ 6월 8일까지 진행된 게렌의 마블 이벤트로 강화의 룬과 프리미엄 방어구 강화의 룬[16]을 뿌렸다. 주사위 운발이 필요한 될놈노기이긴 하지만 확률이 은근히 높아서 계정에 캐릭터를 꽉 채우는 하드플레이어 중에서는 이벤트 기간 프방룬만 100개씩 먹은 사례도 있는 등 역대 제일 많이 퍼준 이벤트라는 평가를 받는다. 문제는 게렌의 마블 이벤트가 라이즈 업데이트와 합쳐지면서 전혀 뜻밖의 시너지 효과를 내고 있다는 것이다. 추가피해 업데이트 이후 고인물들의 공제 최저스펙 추세는 무기 방어구 12강을 맞춘 추가피해 3,000이고, 평균스펙은 거기에 무기 15강을 더한[17] 추가피해 4,500이다. 이번 게렌의 마블 이벤트는 운영진 측에서 전 방어구 12강을 최저 장비로 공언한 것이나 다름없는데, 이벤트 혜택을 받은 기존 유저들의 장벽을 이벤트 이후의 신규 유저들이 넘기는 거의 불가능해졌다. 또한 이것을 위의 95제 통수와 합치면 이벤트 이전에 비싼 프방룬을 질러서 90제 방어구 12강을 맞춘 유저들은 말 그대로 이중 통수를 당한 것. [18]

이런 문제에 대해 유저들의 비판이 거센데도 불구하고 방학시즌을 맞아서 마영전의 게임 순위는 급상승하고 있다. 가장 큰 이유는 난도의 대폭 하락이다. 패치 이전의 마영전은 아무리 늦어도 오르텔 성부터는 보스전 난도가 다크소울 시리즈를 상회할 정도였고, 라이트유저들은 도저히 견딜 수 없는 수준이었다. 설령 죽어가면서 패턴을 전부 다 파악한다 하더라도 보스 하나 잡는 데 걸리는 시간이 너무 길면서도 한 번의 실수가 죽음으로 이어진다는 문제점이 있었다. 라이즈 패치 이후에는 이러한 난도 급상승 구간이 시즌3 밴체너까지 미뤄진 상황이다 보니 신규 유저들이 더 오래 버틸 수 있게 된 것.

이후 골든타임 이벤트를 특정시간이 아닌 당일 접속만 하면 지정된 아이템을 지급하고 개발자노트를 통해 인챈트의 룬 강화의 룬 등 장비강화 관련 캐시템을 용사의인장 상점에 추가해 구매할 수 있게 하는 업데이트 예정과 추후 업데이트 일정 등에 대해 언급하고 있고 이 점은 호평을 받고 있다.

7월 20일 본 서버에 섬머쇼케이스 때 언급됐던 신규 레이드 에스시더(레이드명: 실패와 대가)가 업데이트되었다. 개발자 노트를 통해 에스시더를 테섭도 거치지 않고 바로 본서버로 업데이트한다는 말에 유저들이 대차게 깠지만 의외로 총평은 나쁘지 않은 편이다.

우선 요하드의 매달리기 후 대기하기, 듀라한의 공던지기로 실드 풀기, 헤비던트의 갈고리로 실드 풀기 등 번거롭고 쓸데없이 시간 끄는 패턴이 없는 점[19]과 회불기 가불기패턴이 사실상 없는 수준이고 보너스 목표 달성도 수월하게 할 수 있고[20] 카록이 힘겨루기도 쉽고 멋있어서 호평을 받고 있다, 아쉬운 점은 에스시더의 공격모션이 다른 레이드의 모션을 복붙해 재탕한 게 많고[21] 맵의 구조가 루 라바다와 동일한 점 등이 있으나 유저들은 지금까지 복붙한 게 하루이틀이냐며 이해해 주고 있다.(...)

반면 부각되는 문제점은 공상한이 충격과 공포로 무려 30,500 이고 에스시더가 공격하면서 이동하는 범위가 너무 넓은 데다가 워프를 하도 해대서 제대로 딜링하기가 힘든 점이다, 엔드 컨텐츠인 결사대도 공상한이 27,000인데 이건 좀 너무했다 싶을 정도, 크리 상한은 듀라한, 아르카나와 마찬가지로 155이다. (해비던트까지는 130, 90레벨인 네반은 140으로 알려져 있다.)

이 때문에 결사대에서도 딜 잘 하던 유저들도 에스시더에선 데미지가 잘 안 들어가고 엔드스펙급 유저가 가야 데미지가 제데로 나오는 현상은 예전에 언급한 고강화를 요구하지 않는다는 말과 달라 충분히 문제가 있고 공상한 하향을 해야 한다는 평이다.

결과적으로 종합해 보면 위 두 가지 문제점 때문에 클리어하는 데 생각보다 오래걸리는 건 똑같지만 쓸데없는 패턴을 안 만든 것만으로 유저들은 대부분 안도하며 만족하고 있다.

3.4. 절대 강화석과 강화 확률 수치


해외 커뮤니티에서 마영전의 사전패치 클라이언트를 뜯어 보니 20강까지 가는 확률 수치가 가챠 게임마냥 1%대로 잡고 기존 30%에 성공했던 15강 확률도 하향 조정될 예정이라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링크 강화수치

이에 따르면 일정확률로 0강에서 15강까지 바로 갈 수 있는 '절대 강화석'이란 상품이 등장할 것이란 것. 과거 전승석 파편 등장 패치 당시에도 이번처럼 클라이언트 자료가 노출되면서 실제로 나오진 않을 것이라는 주장이 많았는데 결국 클라이언트 대로 나왔다... 전례가 있는 만큼 이번에도 똑같은 폭탄급 패치가 이루어지진 않을까 우려가 나오고 있다. 기사까지 떴다
이에 20강 패치 공지가 절대 강화석 판매에 따른 유저들의 반발을 막기 위한 포석이자 일종의 가림막 전법이 아니었나는 말들이 각종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오가 점점 더 라이즈 패치에 대한 여론이 나빠지고 있다.

그러나 절대강화석이 국내가 아닌 해외 서버용이라는 추측도 있었고, 여론의 심각성을 의식했는지 디렉터가 직접 개발자 노트에 해외 서버용이라고 선언했다. 이로써 절대 강화석 논란은 해결되었다. 다만 이후에 50% 확률로 12 -> 13강 강화를 성공하는 강화석이 키트로 출시되었다.

3.5. RISE 업데이트 이후

RPG 육대천왕을 아는가!

라이즈 업데이트 이후 미리가 업데이트되자 한때 14위까지 순위가 상승했다. 그 위부턴 사실상 고정픽인 천상계이기 때문에 중견 게임으로선 올라갈 수 있는 최대 순위. 심지어 전성기보기도 더 오른 수준이다. 이는 낮아진 난도[22]와 신캐 버프, 또한 큰 규모로 이루어진 스폰 등이 낳은 결과로 보인다.

상기한 절대강화석과 다른, 고정강화석이라는 강화 아이템이 추가되었다. 90제 무기에 한하여 100퍼센트 확률로 강화 가능한 룬 아이템이며 용사의 인장으로 구할 수 있다. 10강에서 11강으로 강화하는데 120개, 11강에서 12강으로 강화하는 데 150개의 용사의인장이 필요하며, 12강에서 13강으로 강화하는 대신 강화한 아이템은 영혼을 되살린 아이템이 되어 더 강화하지도, 거래도 하지 못하는 아이템이 되는 룬 아이템이 용사의 인장 150개를 소모한다. 또한 불안정한 강화의 룬이 용사의 인장 아이템으로 등장하여, 10강 이하의 아이템을 강화할 때 강화하락 또는 파괴를 막을 수 있게 되었다.[23] 이로서 상당히 필요량이 많기는 하지만 용사의 인장을 꾸준히 모으면 언젠가 12강, 13강 90제 무기를 가질 수 있게 되었다.

3.5.1. 2017년 하반기

9월 6일에 2017년 하반기 ~ 2018년 겨울방학 시즌의 업데이트 내용을 공개했다. 챕터 2의 엑스트라 에피소드 레이드, 아인라허 개편, 길드 개편, 파르홀른 원정단 등의 신규 시스템 및 시스템 개편과 오브젝트 시스템, 캐릭터 간 감정표현, 이세트 & 하반 모험친구, KoF와의 콜라보레이션 등의 게임의 2차 컨텐츠인 심미적인 요소의 추가 도입을 예고했다. 뿐만 아니라 2018년 겨울 시즌에 예정된 아리샤 2차 무기, 챕터 3 에피소드 1, 2번째 결사대를 추가적으로 공지했다.

유저들의 의견은 대체로 이렇게 많은 업데이트를 할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았기에 긍정적인 평가가 대부분이지만, 저게 정말로 모두 지킬 수 있는 업데이트 공약이 맞는지 의구심을 표하거나 캐릭터 간 언밸런스나 죽은 컨텐츠, 산재한 버그가 남은 상태에서는 신규 컨텐츠의 추가보다는 내실 다지기가 더욱 중요하다는 등의 부정적인 의견도 보인다.

9월 21일에 바로 신규 레이드인 아르카나와 KoF 콜라보레이션, 그리고 이세트&하반 모험친구가 추가된 키트를 내놓았다. 아르카나는 마영전과 동떨어진 BGM과 분위기로 비판을 받고 있지만 그렇게까지 불평이 나오지는 않는다. 하지만 KoF 콜라보레이션은 마이를 제외한 나머지 세 캐릭터에 대한 퀄리티가 높지 않고 5만원이나 받고 팔면서 추가한 건 감정표현 하나이기 때문에 말이 많으며, 이세트 모험친구도 퀄리티 자체에는 불평이 없으나 이미 이전에 데스&스틸 큐브로 2연속 키트를 내놓고 키트가 끝나자마자 또 새로운 키트를 파는 점에 대해서 불평이 많았다.

10월 19일에는 대규모 캐릭터 밸런스 조절을 선보여 리시타, 피오나, (배틀사이드) 이비, 카록, 허크, (블뤼테) 린, 아리샤, 델리아, 미리 9개 직업의 밸런스 조정이 이루어졌다. 하지만 밸런스라는 중요한 사안임에도 불구하고 테스트 서버나 밸런싱 공지조차 없이 실행된 패치였고, 아니나다를까 패치가 진행되자마자 리시타, (롱소드) 피오나, 카록, 델리아 유저들은 경악했다. 옆그레이드를 가장한 너프를 먹여 버린 리시타와 피오나, 너프까진 아니더라도 이상한 곳을 옆그레이드 당한 델리아, 대놓고 너프를 먹은 카록은 물론이고 분명히 개편이 필요한데도 개편 목록에서 빠진 (듀얼소드) 벨라, (롱보우) 카이, 헤기 등의 유저들까지 논란에 합세하여 갑론을박하는 혼탁한 상황이 펼쳐졌다.

11월 8일에 테스트 서버가 열리고 만렙 캐릭터의 수에 따라 보상을 받을 수 있는 파르홀른 원정단이 등장했는데 분명히 업데이트하기 전에는 '하면 좋지만 하지 않아도 무관한 보상을 준비했다'고 예고했지만 원정단 캐릭터를 10캐릭터 전부 채워넣을 경우 크리티컬 +1, 공격력 +1000, 방어력 +300, 스태미나 +10, 관통력 10% 증가라는 어마어마한 스탯 버프를 준다는 게 공개되고 이게 대체 어딜 봐서 안 해도 무관한 보상이냐고 불평이 나왔다.[24]

12월 14일에 아리샤의 2차 무기가 업데이트되었는데 이전 테스트 서버에서는 역동성 없이 팔만 휘두르는 성의없는 모션으로 엄청나게 까였으나 본섭에 들어와서는 모션이 어느 정도 개선되었다. 하지만 같이 업데이트 된 길드 개편 업데이트는 엄청난 혹평을 들었는데, 기존에 기본으로 제공하던 옵션을 모조리 삭제하고 길드 상점이란 이름으로 재편입함으로써 유저들 사이에서 비판의 의견이 분분했다.[25] 게다가 길드 상점에서 이런 옵션을 구입하기 위해 필요한 GP 획득도 기존에 존재하던 AP 획득량의 10%만큼 GP를 획득하는 옵션을 삭제하고 라이트 유저에게는 버거운 미션을 통해서만 획득할 수 있게 만듦으로써 원래의 옵션을 획득하려면 50명이 넘는 헤비 유저가 필요한 수준이 되어 유저들에게 대형 길드를 강요하게 만든다는 의견이 대두되었다. 개발진은 이에 구매에 필요한 GP를 하향조정한다고 밝혔으나 원래 있던 걸 다 뺏어가 놓고 생색낸다고 까이는 중.

같이 업데이트 된 오브젝트 시스템 역시 까였는데, 신규 뷰티 시스템을 도입하면서 그 시스템을 활용할 수 있는 아이템을 키트에서 확률로[26]만 얻을 수 있게 하면서 유저들 사이에서 이젠 신규 컨텐츠조차도 확률 없이는 못 쓰게 만들어 놓았냐는 불평의 의견들이 많이 나왔다.

12월 21일에 GP 소모량을 감소시켜서 소규모 길드에게 숨통을 틔워놓고 바로 순위권 길드에게 넥슨 캐시와 타이틀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개최하면서 유저들에게 엄청난 질타를 받았다. 게다가 그 상세 조건조차도 레이드와 투데이 전투를 돌 때마다 가산점을 주는 방식을 사용하여 중소규모 길드보다 대규모 길드에게 훨씬 더 유리한 조건을 주었다. 때문에 소규모 길드 유저들은 이벤트를 포기하든지, 이벤트를 하기 위해서 기존 길드를 강제로 빠져나와 새로운 대형 길드에 들어가야 하든지 하도록 만듦으로서 무슨 생각으로 개최한 이벤트인지 모르겠다는 반응들이 많았다.[27]

4. 2018년

신규 지역인 에이든과 관련된 업데이트가 테스트 서버에 공개되었다. 높은 퀄리티의 BGM과 맵 퀄리티 덕분에 호평의 의견이 있었고, 맵의 오브젝트가 너무 많아서 렉 유발 현상이 심하다든지, 일반 던전의 드랍 아이템이 도네갈과 똑같다는 게 밝혀져 일던을 돌 의미가 없다든지, 횡스크롤 시점 전환 파트에서 여러 버그가 쏟아진다든지, 레이드 보스인 루파키투스가 간지가 안 난다든지(...)[28], 여러 혹평의 의견도 있었다.

1월 17일에 두 번째 결사대인 발로르가 등장했지만 역시나 논란이 되었다. 공상한 33500, 크리상한 173으로 수치만 깡으로 올려놓은 능력치 상한과[29] 말을 타고 정신 없이 이곳 저곳 달리면서 왔다 갔다하는 피격 판정, 수시로 시전하는 장판 패턴과 타이밍이 빡빡한 미니게임 등 마영전 유저들이 싫어하던 패턴들만 한 데 집대성해놓은 모습으로 불평의 의견이 많이 나왔다.

게다가 사전공개된 중견 간지의 멋진 실루엣[30]은 간데 없고 인트로 컷에서 이를 씩 드러내고 웃는 외형 #을 들고 와서 더더욱 문제가 되었다.[31] 다만 사념의 바다처럼 패턴 자체가 스트레스를 유발하는 경우는 적고 BGM도 호평이며 보스의 외형도 마영전에서 몇 안 되는 갑옷 차림의 미중년인지라 호평의 의견도 있었다.

정식 업데이트 후는 외형이 조금 수정되었고 패턴자체가 매우 난해한 경우가 많았으나 고스펙 유저들이 뭉쳐서 공략한 결과 나온 지 1시간만에 클리어를 달성하고, 솔로 플레잉이 8시간만에 등장하면서 최종 컨텐츠가 나오자마자 파훼되는 굴욕적인 모습을 보였다.[32] 다만 라이즈 업데이트 이후 심각할정도의 아이템 격차로 시즌3에서 그나마 덜해졌던 데미지 밸런스가 시즌2의 막장 샌드백 폭행 시절로 회귀한 것이라는 평가들이 많이 보였다.

3월 19일에 갑작스럽게 마비노기 영웅전 모바일 앱의 서비스 종료가 발표되었다.[33] 유저가 점점 줄어드는 상황에서 유저 편의 기능 중 하나인 앱까지 종료 되자, 유저들 사이에서 게임서비스 종료에 대한 불안감이 폭증하였다. 3월 19일 당일 마영전 갤러리에서는 거의 세기말 분위기를 연상케 하였고, 마영전 인벤의 경우는 순식간에 100여 개의 댓글이 달리며 아수라장이 되었다.

3월 22일에는 3차연장 점검[34] 이라는 보기 드물게 긴 시간동안 점검을 하며 유저들 사이에서 대규모 패치가 아니냐는 기대감에 사로잡혔으나 결국 신규 이너아머 + 출석 체크형태의 이벤트 2개로 끝이 났기 때문에[35] 기대하던 다수의 유저들은 실망하였다.

3월 30일에 네반과 델리아 피규어를 제작할 예정인 '마사토'라는 일본 장인을 인터뷰하는 영상이 올라왔고, 한글로된 자막은 그럴듯했으나 일본어로 한 실제 내용은 만우절 장난이라는 내용이어서 만우절 장난임이 드러나게 되었다, 그러나 4월 12일에 구체적인 일정과, '진짜' 피규어 제작자 인터뷰를 통해 만우절 장난이 아닌 네반과 델리아 피규어 제작이 확정되었다.[36][37]

4월 11일에 테스트 서버에서 캐릭터 밸런스 조정을 공개할 예정이나 새 콘텐츠가 아닌 밸런스 조정이라는 점, 일부 캐릭터의 다소 빗나간 듯한 방향성 등으로 인해 여전히 유저들의 사시에 불만섞인 반응은 계속 커져가는 추세였다. 갈수록 떨어지는 퀄리티의 연속 키트는 덤.

4월 19일에 본서버에 캐릭터 밸런스 조정 업데이트가 완료되었다. 일부 사항에 관해 테스트 서버에서 다소 수정하여 온 사항이 있다.

5월 10일에 여름&가을 업데이트 내용이 사전 공개되었다. 5월에 길드, 추가 출정 삭제 및 결사대 헬모드 추가를 시작으로 6월 경쟁모드, 7월에는 챕터3 에피소드4가 추가되며 시즌3를 마무리한다고 예고했으며, 8월에 신규 남성 캐릭터를 출시할 것을 예고했다. 그외에도 신규 오브젝트, 메이트 및 길드하우스를 추가하고 편의성 개선을 계속할 것을 예고하였다.

5월 17일에 나온 결사대 헬모드는 어이없는 수치의 체력과 능력치에 장판과 코코볼 떡칠로 일부 랭커를 제외하면 시도할 엄두도 내지 못하는 수준이었다. 또한 길드, 추가 출정 삭제 관련 출정 횟수에 관해 사전 안내에 따른 유저들의 문의에 제대로 답변하지 못해 혼선을 초래하는 행적을 보여줬으나... 5월 21일, 해당 사태에 대한 적절한 조치를 취해 해결되었다.

5월 31일 새벽 두시 경에 결사대 헬모드 사념의 바다 전투가 클리어되었다.[38] 타이틀(1/15회)과 클리어 골드 증가, 서버 최초로 공략되었다는 메시지[39]가 뜨며 보상은 일반 모드와 같은 결사대 상자인 것으로 확인되었다.

6월 7일에 새로운 PVP 컨텐츠인 '경쟁전 - 황야의 6인'이 추가되었다. 기존처럼 유저끼리 싸우는 방식이 아닌, 몬스터를 사냥하여 포인트를 쌓는 방식의 PVP인데, 기존의 PVP보다 신박하고 꽤 잘 만들어졌다는 호평의 의견과, 파티원을 만나는 운빨이 승률을 좌우한다는 불호의 의견이 대립을 이루고 있는 상태, 후에 추가될 '다마스쿠스 강철'의 수급을 경쟁전 컨텐츠에 접목시킨 것으로 보아 계속 밀어줄 컨텐츠가 될 예정이며, 8월 경에 정식 시즌으로 전환되었다.

7월 4일 인벤 제보게에 8월 31일에 태국 서버 서비스가 종료된다고 해서 다시한번 대혼돈이 올것으로 예상됐으나, 유저 대다수는 넥슨과 태국 서비스를 담당하는 게레나 간의 문제로 해석했다. # 같은 날에 '복원 재련'과 악세서리 강화 및 대항력의 추가, 그리고 신규 에피소드가 추가되었다.

복원 재련의 경우 '몇 달 간의 노력을 수포로 돌아가지 않게 하려는 취지'로, 부활시킨 장비를 1회에 한하여 다시 강화가 가능한 상태로 복원, 누적 실패시 다음 단계 100% 성공이라는 시스템을 가지고 있다.[40] 다만 그에 필요한 재료 수급이 꽤나 노가다성이 짙다.

악세서리 강화의 경우 소량의 공격력과 대항력이 증가한다. 최대 20강까지 확정적으로 강화가 가능하며[41] 15강 까지는 무난하게 성공, 강화 비용도 기존의 낙원 재료 소량, AP, 봉인의 힘: 파편[42]을 필요로 한다. 쓰임새가 거의 없어 날로 가격이 떨어지던 재료의 용처를 만들어 준 것은 좋았으나, 낙원의 가죽의 요구량을 잘못 책정해서 5천골드 아래서 돌던 가죽값이 패치당일 15만 골드까지 폭등하였다.[43] 추후에 이런 비정상적인 재화 쏠림 현상을 의식해서인지 낙원석, 낙원의 가죽, 낙원의 옷감이 로테이션으로 필요하게 변경되었다.

대항력의 경우 악세서리 강화를 이용해 추가가 가능 '붉은 달 이웨카의 힘이 점차 강해지면서 운명의 힘이 약해지고 있으며, 그에 따라 운명에서 기인하는 영웅의 힘이 점차 감쇠되고 있기 때문에 이에 대항하는 힘' 이라는 설정으로, 100레벨 신규 지역인 아스테라 이후부터 적용되는 수치이다.[44]

그리고 시즌 3의 마지막 에피소드로써 레이드 3개가 추가되었다. 3개 레이드 전투 모두 공상한과 난이도가 매우 높은 편, BGM은 아주 호평을 받고 있다. 이 전투에서 획득 가능한 전승석 원석과 봉인된 힘으로 신규 100레벨 아이템을 제작 가능하다.

8월, 신규캐릭터 '그림덴'이 추가되었다. 자세한 사항은 그림덴 문서 참조.

8월 중에 복원 재련에 필요한 다마스쿠스 강철의 수량을 조절하는 변경점을 적용했는데, 95제 장비의 경우 비정상적으로 개수를 높이는 반면, 100제 장비에 필요한 개수를 줄이는 방식으로 95제장비들을 간접적으로 하향했다는 평이 많다. 100제에 대한 메리트를 줘서 95제를 멀리하는 게 아닌, 95제에 디메리트를 줘서 멀리하게 하는 점에는 부정적인 의견이 많았다.

9월, 신규 상위 단계인 '미지의 황금 팔찌'가 업데이트 되었다. 시즌3 전투에서 획득할 수 있는 팔찌 보석함에서만 얻을 수 있으며, 착용하는 '최고급 팔찌 보석'은 니플헤임에서 드롭/팔찌 상점에서 교환 가능한 팔찌 보석함에서만 거래가 가능하다. 그러나 이 팔찌 보석들은 거래가 불가능하고[45] 팔찌조차 일단 한번 조합하면 절대로 거래를 할 수 없기 때문에 기존의 '미지의 순은 팔찌'보다 실용성이 매우 낮은 아이템이다.

9월 중에 '길드 하우스'가 업데이트 되었다. 기본 예치금 5천만, 월 이용료 1천만 골드[46][47]를 이용해 거대한 아지트를 가질 수 있다. 규모는 지하 1층 ~ 지상 2층 정도로 매우 큰 편이다. 깔끔한 외형과 약간의 버프기능, 농장 재배 기능 등 여러 기능이 있지만, 소규모 길드 또는 1인 길드 유저들에게는 진입장벽이 너무도 높았다.

10월에는 캐릭터 밸런스 조정을 예고하고 있다. 키에 따른 공격속도 차이의 삭제, 방패를 포함한 모든 보조 장비의 능력치 평준화가 개발자 노트에 언급되어 있다.

10월 18일에 개발자노트에 언급한 내용의 약속을 지키며 많은 패치를 하였다, 눈에 띄는 패치점으로는
- 키에 따른 공격속도 차이가 삭제되었다. 게임이 나온지 8년 만에 드디어 커스터마이징을 강제로 최소키로 강제 받던 제한에 대해 자유로워졌다.
- 테스트 서버를 거쳐 본섭에 캐릭터 밸런스 패치가 이루어졌다
개편된 캐릭터 중 검벨라, 채찍아리샤, 활카이의 변경점에 대해서는 만족스럽다는 의견이 많았다. 다른 캐릭터들은 약간의 너프를 먹거나 상향 되었는데 오랜시간 개편이 안 되었던 총카이, 낫비, 헤기 등은 언급 조차도 없어 유저들은 또 몇개월 기다려야 되나며 분노를 폭발하는 유저들이 많았다. 기타 상향 패치된 캐릭터도 만족스럽지 못하거나 옆그레이드로 평가 받는 경우가 대부분이어서 다소 아쉬운 부분이었다.[48]
- (길드) 캠프파이어 키트와 내구도 보호제(3종), 입욕제(3종) 버프를 각각 1개로 통합[49]시켰다. 그리하여 버프창이 쓸데 없이 많아 캐릭터 고유 스킬 버프가 안보이던 불편요소를 해결하였다.
- 결사대 플레이 시 획득할 수 있는 '결사의 인장'이 추가되었다, 결사대를 100% 달성한 상태에서 클리어하면 1판당 1개씩 획득 되며 보스에게 넣은 딜량이 20%, 35% 이상일 때 추가 인장을 얻을 수 있다[50], 이 인장으로 결사의 인장 상점에서 몇 가지 아이템을 구매할 수 있다. 다른 아이템들은 사실상 아무도 사지 않지만 그 중 인장 65개로 '붉은 달 브로치'를 교환할 수 있는데, 크리티컬 +1, 공격속도 +2가 기본옵션에 있어 파란 고양이 브로치와 하얀 고양이 브로치를 합쳐 놓은 격이라 현존하는 브로치 아이템 중 가장 좋아서 사실상 이걸 노리고 100% 달성했던 유저들은 또 다시 결사대를 수십판 돌아야 한다. 그러나 결사대 보상으로 주는 상자의 내용물이 전혀 개선이 되지 않았는데, 사실상 엔드컨텐츠 보상으로 주는 상자에서 지금도 분해용으로 전락한 80제 3성 악세사리가 나오고 있는 점에 불만을 가진 유저들이 많았다.
- 길드 하우스에서 얻을 수 있는 '길드 만찬' 스태미나 회복 버프가 결사대에서도 적용 되게 변경 되었다
- 아스테라 레이드 2개(폭주한 엘쿨루스, 마하) 의 방어력을 2K 늘려 공상한이 더 높아졌다, 그래서 95제 무기로도 공상한을 맞추기가 힘든 수준이 되었으며 100제 무기의 사용 빈도를 늘렸다.
이 외 시즌3 일반 던전의 진행구간 축소와 보스 난이도 하향, 듀라한과 해비던트가 보호막 상태일 때 데미지가 어느정도 잘 들어가게 변경, 폭주한 엘쿨루스와 플레이어가 겹칠 때 투명화되어 잘보이게 해주고 맵 밖으로 나가는 빈도를 하향, 게임 시작 시 게임 시작 시 나오는 devCAT 로고 화면 삭제[51], 일부 오류 등을 수정하였다.

11월 7일자로 테스트 서버를 거쳐 11월 15일에 업데이트가 있엇다.
- 아스테라 에필로그 스토리 1 신 레이드 '광기의 무덤(아가레스)'가 있다. 공상한 38K에 크리티컬 상한 181, 대항력 140 이어야 대미지가 온전히 들어가는 스펙의 던전이다.
- 100제 보조장비 '계승의 서', '샤이닝 캐스틀릿' 이 업데이트되었다. 이 부분은 개발자 노트에서 언급한 피오나의 방패 방어력 차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내놓은 장비이다. 계승의 서는 일단 테스트 서버에 나올 당시 옵션은 그렇다 치고,[52] '전승의 서가 나온지 몇 달이나 됐는데 버려지는 거냐'며 반발하는 유저들도 있었지만, 본섭에는 그대로 업데이트 되었다.
샤이닝 캐스틀릿은 아리샤 전용으로 테스트 서버에 공개 당시 아리샤 유저들에게 많은 비난을 받았다. 이유는 계승의 서와 차이가 심각한데다 기본옵션에 크리티컬이 1도 안붙어 있어서 정령 합성으로 크리티컬을 띄우기도 버거운데 제작 재료는 계승의 서와 동일하기 때문. 항의가 빗발쳤지만 본 서버에는 결국 그대로 출시되었다.
- 10월 18일에 업데이트된 테스트 서버 패치로 드디어 활카이는 빛을 보게 되었는데, 그게 너무 강하다는 이유로 너프되었다. 바로 '손목 통증' 이란 20초 디버프를 추가해 일정 시간동안 주력스킬을 사용할 수 없게 된 것이다. 본섭에선 유저가 반발이 심한걸 느꼈는지 손목 통증 디버프는 삭제, 주력스킬의 소폭 데미지 너프만 이루어졌다.
- 파르홀른 원정단에 '모험친구(펫) 원정단'이 추가 되었다. 파르홀른 원정단 캐릭터에게 50레벨 모험친구를 매칭시켜 같이 원정단에 보내는 방식이다. 모험친구를 매칭시킬 때마다 추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모험친구의 최고 레벨이 늘어났고 많은 모험친구를 보유하고 있을 경우 시즌 3 어빌리티 중 일부를 시즌3 이외의 지역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 그 외에 경쟁전 렉과 플레이 개선, 시즌3 를 일정 구간 이상 클리어 시 95제 11,12 점핑 강화석, 95제 방어구12, 13 점핑 강화석 지급, 15강 90~95제 귀걸이와 벨트를 얻을 수 있는 퀘스트 추가, 8랭크 이하 인챈트의 최대 성공률을 F랭크와 동일하게 통합, 인벤토리에 아이템 즐겨찾기 슬롯 확장, 일부 오류 수정 등의 편의성 패치가 진행되었다.

11월 29일에 신 캐릭터 '미울'이 업데이트 예고되었다. 4년 전 만우절 이벤트 때부터 지금까지 유저들이 출시해 달라고 자주 요청해 왔던만큼 인기있었고, 게다가 여성 캐릭터이기 때문에 인터넷에 광고 배너도 많이 나오는 등 홍보도 많이 나온 결과, 떠났던 유저들도 조금씩 관심을 보이고 있다. 12월 13일 미울 캐릭터가 본 서버에 업데이트 예정이며 출시 전까지 사전예약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12월 5일자 테스트 서버에, 12월 13일에 본서버로 미울이 업데이트 되었다. 그 동안의 운영진들의 행보로 미루어 볼때 연장점검과 긴급점검 등으로 인해 오늘 하루 제대로 된 플레이가 불가능 할 것이라던 예상과 달리 7시~13시까지로 예정된 점검시간을 잘 지키고 매번 있어왔던 버그도 눈에 띄지 않았기 때문에 유저들 사이에서 의외라는 반응이 많이 나왔다. 외모에 있어서는 불호의 반응을 보이는 유저들을 찾기 힘들 정도였으며, 전용 장비의 디자인에 대한 반응도 마찬가지였다.

5. 2019년

1월 3일, 미울 캐릭터의 밸런싱 수정과 스페셜 던전의 수정이 이루어졌다.
기존에 주 단위로 바뀌는 '스페셜 던전' 레이드 5종을 삭제하고 스페셜 던전이 새롭게 2종이 추가되었다.
레이드는 과거의 방식을 되살려서 시즌1의 글라스기브넨과 시즌2 하반 레이드를 재탕해서 출시. 하지만 공상한도 아스테라 급으로 높아진 데다 대항력 저항이 추가되어서 입장 난이도가 매우 높은 던전이 되었다.[53]
그런데 기존에 시즌3 레이드를 클리어하면 낮은 확률로 드롭되던 '(고급) 미지의 팔찌 장식함'이 스페셜 던전에서만 드롭되도록 패치하였고, 이 때문에 신규유저들은 90레벨 달성 시 지급하는 구리 팔찌 외에 다른 팔찌를 획득하기가 어렵게 되었다.

1월 17일, 신규 레이드 '광휘의 루' 가 추가되었다. 보스 스펙은 공상한 38500, 크리티컬 182, 크리저항 132, 대항력이 145
시즌3 초반에 싸웠던 '빛나는 자(광명의 루)'보스 루 라바다가 등장하여 플레이어를 막아선다. 스토리상 프라가라흐(검)을 플레이어에게 잃어서 프라가라흐 대신 즉사기로 싸웠던 창을 들고 싸운다. 체력이 일정 수치만큼 깎이면 갑옷을 입는 변신을 하기도 한다. 레이드 난이도는 약간의 가불기와 마탄 타흘룸 패턴을 제외하면 시즌3 치곤 수월한 편이나 공격 한방 한방이 결사대급으로 아프니 주의해야 한다.
레이드의 단조로운 문제는 1월 24일 패치로 공격패턴을 조금 추가하는 등 수정을 진행 하였다.
이외 일부 아바타 그래픽 버그 및 오류 수정을 패치 하였다.

1월 18일
개발자 통신으로 9주년 기념 이벤트 진행 및 향후 업데이트 계획을 공개 했는데
파일:마영전 9주년 1.jpg
파일:마영전 9주년 2.jpg
파일:마영전 9주년 3.jpg

개발자가 9주년이 된 시점에서 그렘린을 이용해 패러디하여 표현해 주었다.(...)

업데이트 계획
-1월 24일에 개발자 노트에 언급했던 드레스룸 기능 추가 예정
-2월, 3월에 길드원 끼리 돌 수 있는 던전 추가, 길드 홍보 기능 추가 등 활발한 길드 활동을 할 수 있게 되는 길드 개선 업데이트 예정
-여름: 3번째 결사대 추가 예정
-겨울: 시즌4 스토리 추가 예정
을 언급하였다.


1월 24일, 개발자 노트에 언급하였던 '드레스 룸' 시스템 기능이 업데이트 되었다.
드레스룸 내에서 가지지 못한 아바타도 입어 볼 수 있고 아바타, 메이크업 등을 지정하며 저장하는 외형슬롯 기능이 생기는 등의 패치가 이루어졌다.

이 외 랭킹 시스템의 최대 인원수가 캐릭터 별로 다르게 수정[54] 하였고 명예의 전당 포함되는 왕관 유저 수를 늘렸다.[55]
이 외 일부 오류 수정 등의 패치를 하였다.

2월 14일, 아스테라 지역 레이드 5종의 '빠른 전투' 입장 시 전투력 제한 수치를 올렸고 시즌3 레이드, 니플헤임, 스페셜 던전 파티플레이시 딜량이 3%미만이 코어를 1개만 획득하던것을 7%로 변경하였다.
유저들 평은 개념패치로 만족하는 편, 진입장벽은 높아졌지만 아스테라의 높은 공상한인만큼 어쩔 수 없는 선택인 점, 고의적으로 딜을 대충하며 파티에 민폐를 끼치던 이른바 '빠전 날먹충'을 겨냥한 패치라고 볼 수 있다.[56]

또한 95제 듀라한 무기, 방어구를 복원재련 시 다마스쿠스 강철 요구 수량을 대폭 하향하였고 인장 상점에 판매하는 아이템 가격(용사의 인장 갯수) 하향과 더불어 요하드, 해비던트, 듀라한의 봉인된 힘(액세서리 제작재료), 95제 13강 부활의 룬[57]를 추가 하였다. 이 덕분에 95제 장비와 악세사리 제작이 수월해지며 유저들에게 큰 호평을 받았다.
이외에 아이템이나 전승석 등을 우클릭하여 소재합성, 분해하는 기능을 할 수 있게 추가하여 굳이 디아난을 보러 가지않아도 되는 등 일부 오류 수정과 편의성을 패치하였다.

2월 19, 개발진이 3월 14일에 운영정책 변경과, 기사단 레이드 삭제 예정임을 공지 하였다.
운영 정책 변경의 경우 요약하면 캐릭터, 모험친구(펫)의 이름을 선정적이거나 특정 인물을 비방하는 등의 부적절하게 짓는 것이나
게임, 홈페이지 이용 시 남에게 심한 욕설, 소위 말하는 '관종유저' 같이 게임내 질서를 어지럽히는 유저 등이 해당되며
총 3회에 걸쳐 경고 조치(1차 3일, 2차 7일, 3차 15일 계정 정지(홈페이지 이용 적발자는 홈페이지만 이용 정지)) 후 또 적발 시 영구 정지된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참조

기사단 레이드 삭제의 경우 유저들은 지난 1월 스페셜 던전 패치를 언급하며 '기사단에는 무슨 짓을 할 거냐', '불편한 레이드 재탕해서 대항력 붙여서 낼거냐'며 우려의 소리가 나오고 있다.

2월 21일, 길드원끼리 출항할 수 있는 일반 던전 '길드 던전' 이 패치되었다.
길드에 소속되어있고 길드 하우스를 보유해야 갈 수 있으며, 길드 하우스에 들어가면 우측 수영장 앞에 추가된 그렘린 NPC를 통해 들어갈 수 있다.
던전은 몇 년 전 시즌2 현역 시절에 초승달 섬 일던을 재탕하여 낸(...) 초승달섬 간소화판으로 보면된다.
추가피해에 상관 없이 아인라허처럼 데미지 보정이 있으며 길드 만찬을 먹고 가면 대미지가 증가 된다.[58] 던전은 과거 시즌2 처럼 지도를 보며 돌아다니면서 보스 5마리를 잡으면 끝나는 던전이며 유저들에게 역시나 재탕이라며 큰 실망감을 주었지만 후술하는 보상을 보면 크게 나쁘지 않은 던전으로 의외로 유저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길드 던전은 출정 횟수가 일주일에 3회로 제한되어 부담이 적고 클리어 골드는 시즌3 레이드 전투 클리어 골드인 18만 골드 수준이며, '희귀 귀중품 보물상자'를 2개 획득할 수 있는데 이걸 개봉하면 낮은 확률로 과거 골든타임 이벤트로 지급했었던 최고급 인챈트의 룬(인챈트를 100% 성공시켜주는 아이템), 프리미엄 방어구 강화의 룬, 품질권, 인챈트의 룬, 강화의 룬, 귀속해제 횟수 1회 증가 쿠폰 등을 획득할 수 있다.

3월 14일
기존 기사단 전투가 삭제되고 으슥한 지하수로 (고대 토르), 저승을 지키는 문지기 (고대 라바사트), 거대 오거 (고대 티탄) 3종 레이드가 추가되었다.
난이도는 100레벨 수준으로 조정 되었고 대항력 제한은 추가되지 않아서 유저들은 안도했다.
이전과는 다르게 공격력 상한이 생겨(34K) 데미지가 전처럼 엄청나게 들어가지는 않게 되었지만 그래도 캐릭터의 최소 능력치 보정이 있어 공상한은 어느정도 보완은 되나 크리상한이 175나 돼서 크리티컬이 매우 터지지 않는다.

여전히 입장 렉이 그대로 남아있어 입장한 일부유저는 보스의 체력이 절반이 깎이고 나서야 게임화면이 움직여지는 현상도 그대로 이며 클리어 타임은 예전과 별반 차이가 없고 100레벨 던전으로 설정을 했기 때문에 저레벨 유저들은 매우 아픈 상황을 경험할 수 있다. 또한 피오나의 타운트 및 카록의 샤우트도 여전히 사용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어그로 끌기나 힘겨루기 하기도 사실상 매우 힘든 수준이다. 결론적으로 보면 레이드만 바뀌었고 예전 기사단 레이드와 별반 차이가 없다.

이 외에 편의성 패치가 이루어졌는데 대체로 평가는 좋은 편.
- 모든 인장상점을 개편해 교환상점 쪽으로 통합하여 굳이 로체스트 병사나 콜헨 선착장 병사, 모르반 에이레를 보러 가지않아도 되게 패치되었다.[59]
- ID 내 캐릭터 중 하나의 캐릭터라도 아인라허 타이틀을 보유중이라면, 이후 캐릭터부터는 해당 타이틀의 획득 조건이 완화되게 패치 되었다.[60]
- 길드 검색 설정을 통해 길드 태그, 길드 가입 신청 받기 등을 설정할 수 있고 가입 신청 시 간단한 자기소개를 기재할 수 있게 되었으며 길드하우스 관리비를 GP[61]로 납부 할 수 있게 되었다.
이외에 일부 전투 컷신 추가, 시즌3 레이드에서 인챈트가 드랍될 시 기둥이 나오게 변경, 일부 오류 수정 등의 패치가 있었다.

3월 21일
'빠른 전투'로 게임 입장시 상대방의 정보 보기를 불가능하게 패치하여 유저들의 분노와 심한 비난을 받아 논란이 되었다.
해당 패치에서 개발진의 의도와 유저의 반응은 여기서 확인할 수 있다.
3월 28일
유저의 분노와 비난이 매우 컸고 심각한 걸 인지 했는지 위 패치(3월 21일)에 비난과 논란이 되었던 문제를 바로 조치했는데 빠른전투에서 다시 정보보기 기능이 다시 가능하게 되었고 빠른 전투에서는 꼬리, 등, 아티팩트, 보조무기를 제외한 장비 변경이 불가능하게 패치되었다.
또한 기사단과 아스테라 레이드의 공상한을 1~2K씩 하향해서 듀라한 무기로도 어느정도 공상한에 숨통이 트이게 패치해주며 유저들에게 빠른 피드백과 공상한 문제에 대한 조치를 주며 큰 호평을 받았다. 오동석 디렉터를 비난 하던 유저들도 '고평가 해줄 부분이 아예없는 것이 아니다'며 인정해줄 정도.
공상한 패치의 경우 아스테라 유저의 반발이 있으나 듀라한 무기로는 여전히 아스테라 레이드의 크리 상한을 채우기는 힘들며 앞으로의 미래를 생각하면 큰그림으로서는 아스테라 무기의 메리트가 더 크다는 점을 인지하자.

4월 8일
개발자 노트를 통해 신규 레이드 '이웨카의 몽마(셀렌)'가 공개되었고 4월 10일 테스트서버를 통해 업데이트 되었다.
공상한 37K, 크리상한 182, 대항력 상한은 150이다.
전체적으로 레이드는 이세트와 아르카나의 패턴을 합쳐놓은 느낌으로 잦은 블링크후 2연속 이상 베기, 시간을 많이 잡아먹는 컷신 등 까다로운
점이 많으며 카록의 힘겨루기 패턴도 있다. 지적되는 문제점으로는 에스시더 같이 이 레이드에서 프레임 드랍이 심한 발적화 현상이 있다.
또한 카이유저들은 또 인간형에 블링크 패턴쓰는 보스냐며 헤드샷을 맞추기 힘들어서 분노를 하기도 하였다.

4월 18일
'이웨카의 몽마(셀렌)' 레이드가 추가되었고 지적되었던 발적화 문제가 완벽히는 아니어도 어느정도 개선되었다.
또한 테스트서버에서 있었던 셀렌레이드에서 나오는 오류와 버그들을 전반적으로 수정하였다.

그리고 개발자노트에 언급 했던 이비 캐릭터의 얼굴 모델링을 개선했는데 유저들에겐 반응이 썩 좋은 편은 아니었다.
이외 일부 아바타 그래픽 버그 등 오류 수정 등의 패치를 진행하였다.

4월 25일
'이웨카의 몽마(셀렌)' 레이드에서 발견된 추가적인 오류수정을 진행하였고
일부 버그, 오류 수정 등의 패치를 진행하였다

4월 30일
개발자 노트를 통해 파르홀른 원정단과 결사대 완수 능력치 수정예정임을 공지하였다.
변경점을 요약하면
결사대 완수 능력치는 100%를 달성할 경우 기존과 동일하지만 높은 공상한 진입장벽 해소를 위해 1%만 달성 해도 공격력 1000중 500을 얻을 수 있다.
파르홀른 원정단 능력치는 5캐릭 만렙까지의 능력치는 동일하고 6캐릭부터 공격력이 아닌 공해제를 얻어서
10캐릭 기준 기존보다 공격력이 500 깎이고 공해제 500을 얻는다, 이외 능력치는 동일하다.
이 패치로 듀라한 무기 유저는 약간의 손해를 봤고 아스테라 무기 유저는 약간의 이득을 본 패치라 할 수 있다.
유저들의 반응은 '왜 이제와서 이걸하느냐, 한참 늦었다.', '이렇게 해도 10캐릭만렙에 결사대 100% 찍어야 되는 건 동일한데 무슨 진입장벽이 해소됐냐' 등으로 냉담한 편이다.

5월 7일
개발자 노트를 통해 드레스룸 추가 업데이트를 예고했다.
염색앰플을 아바타에 미리 사용해 볼 수 있는 시뮬레이션이 추가되고
드레스룸 점수가 높으면 염색앰플을 사용할 때 6개 경우의 수 슬롯 중 많이 쓰이는 색깔의 RGB 값을 골라서 슬롯을 일정 갯수 만큼 고정시키고[62]사용 할 수 있게 되며
드레스룸 점수가 엄청 높으면 '클론 아바타 제작' 스킬을 통해 아바타를 복사할 수 있는 기능 등이 추가된다고 한다.

5월 8일
테스트 서버를 통해
위 4월 30일과 5월 7일 개발자 노트에 언급한 그대로 원정단 능력치 조정과 드레스룸 추가 업데이트가 진행 되었다.
또한 신규 감정 표현 4종이 추가 되었는데 드레스룸 점수가 높으면 얻을 수 있다.
클론 아바타 제작 기능은 유저들이 염원했던 아바타 계정공유에 대한 패치인데 드레스룸 점수가 최소 750점 이상이어야 1세트가 제작가능하며
최대 2750점으로 5세트까지 제작해서 공유가 가능해서 캐시를 많이 질러서 아바타를 많이 산 유저가 아니면 웬만한 유저는 1세트를 복사하기는 꿈도 못꿔서 유저들의 아쉬움을 사기도 하였다.
이외에 길드하우스와 일분 전투 오류 수정등의 패치도 진행 되었다.

5월 16일
위 5월8일에 패치 변경점의 그대로 본서버에 적용해 패치가 진행 되었다.

5월 23일
'모험친구 유치원' 본서버에 업데이트 되었다.
길드하우스내에 있으며 모험친구를 맡겨 놓고 시간이 지나면 자동으로 모험친구의 레벨이 오르는 기능이다.
쉽게말하면 포켓몬스터 게임의 포켓몬 보육원 같은 거라고 보면 된다.
하지만 맡겨놓으면 레벨업 속도가 상당히 더뎠고 차라리 직접 전투를 돌며 레벨업 시키는 것이 훨씬 빨랐으며, 취지는 좋았지만 유치원 기능파편 좋은 반응을 이끌어내지 못했다.
이후 5월 30일 모험친구 유치원에서 발생한 일부 오류를 수정하는 패치를 진행하였다.
5월 30일
개발자 통신을 통해 유저들이 기다리던 캐릭터 밸런스 패치를 예고했다.
추후 업데이트예정인 '인연 컨텐츠'와 마을에서 일부 건물의 리모델링과 이와중에 또 신규 캐릭터의 실루엣을 공개 하였다.
유저들은 '헤기- 델리아 차례의 2차무기는 언급도 없냐', '2차무기도 안만들면서 왜 또 신캐를 만들어 내냐', '반년에 한번 밸런스 패치하면서 왜 또 언급조차도 없는 캐릭이 있냐' 며 참았던 분노를 폭발하기도 하였다.

6월 5일
테스트 서버를 통해 밸런스 패치가 업데이트 되었는데
유저들이 해본 결과 상향된다는 이비, 창린, 총카이가 전부 반 년 기다린 데 비해 미비한 상향 또는 옆그레이드를 먹었고 심지어 총카이는 역으로 성능이 너프되어 버리는 결과까지 나왔으며 또한 패치된 다른 캐릭터들도 상향도 받았지만 동시에 이상하게 옆그레이드를 받는 패치되면서 유저들의 참았던 분노가 또다시 폭발해버렸고 인벤에 캐릭터 게시판과 토론게시판은 또다시 유저의 한이 서린 분노의 글이 도배되며 아수라장이 되고 말았다.
그리고 신규 스페셜 던전 2종이 추가되었는데 각각 시즌1의 파편골렘(콜루)와 시즌2의 죽음의 신이 업데이트 되었다.
파편 골렘의 경우 초창기 8인 레이드 형태로 출시되었다.

6월 13일
본서버에 밸런스 패치와 신규 스페셜 던전 2종 추가를 진행하였다.
그래도 부족하지만 유저의 의견도 반영해 좀더 패치를 추가해서 테스트 서버의 창린과 총카이의 심각한 옆그레이드를 개선했고 이비도 유저에 성에 안 찼지만 상향이 되긴했다. 패치받은 캐릭터들 대부분의 유저는 여전히 뭔가 2% 부족한 패치지만 조금이나마 개선되었다.
스페셜 던전은 테스트 서버 그대로 넘어왔다.

6월 20일
패치되었던 일부 캐릭터의 옆그레이드가 남아 있는 문제점을 개선하는 밸런스패치를 추가조정하는 패치를 진행하였다.
또한 신규 캐릭터가 공개되었는데 이름은 '벨', 거대한 두손도끼인 배틀 액스를 사용하는 여성캐릭터이다.
유저들은 '왜 헤기 델리아 2차무기는 언급도 없는 거냐','2차무기 개발 잠정 중단되었으면 똑바로 말해라', '허크 2차 무기를 벨 쟤가 가져갔다', '이 와중에 또 신캐를 내냐, 양심도 없냐' 등의 비난으로 통상적인 신규 캐릭터 출시 때와는 다르게 비판적인 분위기를 내뿜었다.

7월 3일
개발자 노트를 통해 작년에 언급했던 피규어 개발이 예산문제와 감당이 힘든 점 등으로 잠정중단 되었다는 사실과 테스트서버가 목요일에 열리는데 내부 사정으로 조금 늦춰질 것을 공지하였다.

7월 5일
테스트서버에 신규 캐릭터 벨과 인연컨텐츠 시스템이 업데이트 되었다.
벨은 캐릭터 자체 완성도에서 많은 개선이 필요해 보이며 인연컨텐츠는 큰 호평을 받고있다.

7월 11일
본서버에 벨과 인연컨텐츠가 업데이트 되었다.
벨은 테섭보다 약간의 밸런스 수정을 거쳐 나와서 성능적 문제에서 급한불은 껐으며 인연컨텐츠로 일부기능이 추가되어서 나왔다.
이외에 일부 버그와 오류 수정이 진행되었다.
이와함께 진행한 AP 더블 습득 룰렛 이벤트 재탕 또한 부캐를 수월하게 키워주게 해줘서 호평을 받기도 하였다.
7월 18일
벨 캐릭터의 추가 밸런스 수정과 인연컨텐츠 및 그외 오류 수정 패치가 진행되었다.
또한 18일 당일, 개발자노트를 통해 그동안 유저가 제기해온 논란의 여지가 있는 불만사항과 결사대 등 몇가지 사항을 언급하며 유저들과 소통하
였다.
언급된 내용들은 8월 결사대 3 업데이트 시

결사대 완수 달성도 변경
- 전투 1회 완수 기준 달성도 획득치
가장 최신의 결사대 전투: 1% (100회 완수 시 100% 달성)
가장 최신 바로 이전의 결사대 전투: 2% (50회 완수 시 100% 달성)
그 외 과거에 출시된 결사대 전투: 25% (4회 완수 시 100% 달성)
으로 네반을 4판만 돌면 100%를 채워서 추가능력치를 얻을 수 있게 된다는 것, 다만 혼신의 일격은 여전히 100회를 깨야한다.

세 번째 결사대가 출시되면 각 결사대 신입 결사대원 효과 변경
사념의 바다 완수 횟수가 5회 이하일 경우: 신입 결사대원 효과 적용 (행동불능 시 8회에 한해 자동 부활)
달의 이면 완수 횟수가 5회 이하일 경우: 신입 결사대원 효과 적용 (행동불능 시 3회에 한해 자동 부활)

결사의 인장 획득 기준을 달성도 100%가 아닌 100회 완수 이후로 얻어지게 변경
100%로 달성이 쉬워져서 붉은달 브로치의 인플레이션 현상을 완화하기 위한 패치라고 한다.

결사대 스토리의 메인스트림 편입(기존처럼 필수 완수 항목은 아니며, 진행하지 않으셔도 기존 메인 스토리 진행은 가능)

위 사항들이 예정되어있다고 한다.
이후에 언급한 내용이 핵심적인데

레이드 업데이트에 대해
레이드 업데이트가 더뎌서 유저의 아쉬움을 사고 있는 현실을 개발진도 인지하고 있으며 앞으로 1년에 최소 4~5개의 전투를 낼 수 있도록 개발계획을 수립하고 있다고 하였다.
유저들은 반신반의 하면서 오동석 디렉터가 싫지만 디렉터를 포함한 개발진이 노력하는 것에 대해서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며 격려의 목소리를 내 주기도 하였다.

신규 캐릭터 및 2차 무기에 대해
최근 가장 큰 논란이 되었던 사항중 하나인 2차무기 업데이트의 부재를 언급하였는데 요약하면 위 서술한 업데이트를 진행하느라 아리샤 이후로 2차무기 개발이 중단 할 수밖에 없었던 거였다, 또한 최근에는 오직 신캐를 향한 개발방향으로 패치를 진행하고 있었다고 하였다. 여러모로 2차무기에 대한 수익이 좋지 않았던 모양이다.
또한 2차무기 개발 계획은 아직 없지만 개발이 재개되는대로 개발자노트를 통해 말해준다고 하였다.
유저들은 '헤기 델리아 유저등이 난리 치는 거 좀 더 빨리 말했어야지 왜 이제서야 말해주냐', '그래, 이제서야 말이라도 해주니 고맙다' 등으로 다소 해탈하는 분위기를 내었다.

이외에 인연컨텐츠의 추가업데이트 예정과, 캐릭터의 발 부분 텍스쳐 그래픽 수정을 언급해 소통하며 유저들의 우려와 분노를 잠식시켰다.

7월 25일
뜬금없이 테섭도 안거치고 시즌3 에필로그 스토리 에피소드4 '오래된 거짓'과 신규 레이드 '지저의 실험실(마르젝트)'가 업데이트 되었다.
공상한은 셀렌과 동일한 37K이며 크리와 크저상한은 셀렌보다 약간 높다.
마르젝트 레이드는 요약하면 해비던트의 강화판으로 보면 된다, 마르젝트는 신규 6랭크 인챈트인 '소망 인챈트 스크롤' 을 드랍한다.[63]
또한 벨 캐릭터의 추가 밸런스 수정과 인연컨텐츠 및 버그 그래픽 등의 오류수정 패치를 진행하였다.

8월 1일
개발자 통신을 통해 세번째 결사대 '브리지트' 를 공개 하였다.
대장장이의 여신으로 프라가라흐를 잡은 영웅(플레이어)의 능력을 시험하기 위해 직접제작한 두손검으로 싸움을 걸어온다고 한다.

8월 8일
공식 홈페이지에 결사대 3 티저영상을 공개했다. 전투 이름은 '모루 위의 검' 이다.

8월 14일
테스트 서버에 결사대 3 '모루 위의 검' 전투가 업데이트 되었다.
엔드컨텐츠 답게 공상한은 무려 40K에 크리상한은 200 이나 되며 전투는 네반과 발로르 때 처럼 일부 페이즈까지만 공개되었다.
확인된 문제점은 브리지트가 2페이즈를 시작하면 친절하게 샌드백마냥 아무것도 안하고 가만히 서있는 현상(...)과 2페이즈부터 쓰는 광역 운석산화 패턴(메테오)이 맵 가운데에서 가만히 있어도 회피가 되는 현상 등 이 확인 되었다

8월 22일
본 서버에 결사대 3 '모루 위의 검' 전투가 업데이트 되었다.
공상한 크리상한 등 요구스펙은 테섭 그대로 넘어와서 최강의 보스로 강림하였고 일부 공격 패턴의 회불기가 아님에도 가드가 불가능 하던 현상, 렉이 심하게 걸리던 문제가 해결되었으며 샌드백이 되던 현상도 해결되었다.
그런데 2페이즈부터 쓰는 광역 운석산화 패턴(메테오)이 맵 가운데에서 가만히 있어도 회피가 되는 현상은 본서버에도 그대로 회피가 되게 넘어왔다, 유저들은 이게 의도인지 버그인지 의아해했다.
클리어 보상은 네반, 발로르와 동일한 구성품[64]이라 유저들이 매우 큰 불만의 목소리를 내었다, 이는 매우 심각한 부분이라고 할 수 있는데 게임 내 최고수준의 엔드 컨텐츠를 깬 보상이 장비분해용으로 쓰이는 악세사리 장비가 나온다는 것은 다른 게임 시점에서 봐도 문제가 있는 부분이며 개선이 필요한데 세번째 결사대가 나온 지금까지도 보상은 그대로 방치되어 있다.

'모루 위의 검' 전투를 클리어하여 얻는 달성도 증가 시 '보유효과'로 적용 받을 수 있는 능력치 중 일부를 네반과 발로르보다 소폭 하향 시켰고[65] 개발자 노트에서 언급한대로 완수 달성도가 네반은 클리어 판당 25% 발로르는 판당 2% 씩 증가하게 되었다. 하지만 혼신의 일격은 여전히 100판을 깨야한다.

캐릭터 인연 콘텐츠 - 두번째 친밀도 단계 '동료'가 추가되었다.

또한 유저들의 많은 비난을 받아오던 경쟁전 컨텐츠가 완전히 종료되었다.

이외 일부 캐릭터와 컨텐츠, 아바타 깨짐현상 등의 오류 수정 패치가 진행되었다.

8월 23일
브리지트가 2페이즈부터 쓰는 광역 운석산화 패턴(메테오)이 맵 가운데에서 가만히 있어도 회피가 되는 현상을 피격이 되게 수정하였다.
즉, 이 현상은 버그였다는 건데 유저들은 '왜 테섭 열어놓고 본서버에서 고치고 있냐', '이럴거면 테섭은 뭐하러 있는 거냐' 등 부족한 운영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큰 불만의 목소리를 내었다.

8월 29일
모루 위의 검 전투의 추가패치가 진행되었다.
본서버에서 추가로 발견된 회피가 사실상 불가능 했던 일부 패턴, 의도치 않게 겹딜맞고 즉사기화가 되는 등 일부 패턴들의 속도, 판정 범위 등을 하향, 완화시켰고 일부페이즈에서 갑자기 브리지트가 투명화되어 헬 파티가 되는 현상도 수정 하였다.
또한 23일에 막힌 맵 가운데 산화 무적구간을 유저가 맵 4시방향 부근에 추가로 발견했는데 이 4시방향 부근 산화 무적지역도 피격되게 패치되었다, 유저들이 이에 대해 테섭에서 안 고치고 왜 본서버에 와서도 한번에 못고치냐고 또다시 큰 불만의 목소리를 내기도 하였다.
또한 유저들은 2시방향 부근의 새로운 산화 무적지역을 발견했다.(...)

또한 벨 캐릭터의 밸런스 추가 수정 패치도 진행되었는데 벨 유저들의 불만을 해결해주지 못해 아쉬움을 남겼고 새로운 모험친구(펫)로 카단이 키트템으로 업데이트 되었다.

이외에 결사대 전투에서 축복석이 사용되는 문제 등 일부 오류수정 패치를 진행 하였다.

9월 5일
모루 위의 검 전투의 일부패턴을 완화 하였고 결사대에서 게임이 느려지는 현상 등 추가로 발생된 오류를 수정 하였다.
또한 2시부근 산화 무적지역도 막혔다.(...)

이외에 카단 펫이 정상적으로 동작하지않는 현상 등 일부 오류가 수정 되었다.

이외에 추석관련 이벤트로 과거 판매 했던 한복 아바타를 풀었는데 특히 여캐 한복 아바타가 큰 혹평을 받았던 디자인의 쾌걸춘향 세트로 매우 실망 스러워서 추석 이벤트가 역대급 창렬(...)이라는 유저들의 큰 비난을 받기도 하였다.

9월 19일

저렙던전 일부의 보너스 목표를 더 달성하기 쉽게 패치 하였고
캐릭터 인연 콘텐츠를 포함한 게임내 많은 오류 많은 오류 수정 위주로 패치를 진행하였다. 세부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참조하자.
그런데 이 오류 수정 내용 중 니플헤임 전투의 젝칼리온을 때리면 유독 매우 잘 밀려나는 현상이 더이상 밀리기 않게 패치되었다, 이로서 니플헤임이 나온지 수년이 지나서야 패치되었다.(...) 유저들도 이걸 이제와서 고치냐며 크게 비난했다.

오류가 수정되는 이 와중에 다크나이트의 '액티브: 파괴의 옥', 팔라딘의 '액티브: 섬멸의 빛' 의 대미지가 안들어가는 버그도 발생했다.
매번 패치 할 때마다 도대체 뭘 건드리길래 버그가 심심하면 생겨나냐며 유저들은 해탈하는 지경에 이르기도 하였다.

9월 26일

다크나이트의 '액티브: 파괴의 옥', 팔라딘의 '액티브: 섬멸의 빛' 의 대미지가 적용되지 않던 현상을 수정 하였다.

캐릭터 인연 콘텐츠의 단막 스토리를 추가하는 패치를 진행하였다.
그런데 일일미션에 캐릭터 인연 콘텐츠 관련 새로운 목표를 추가하는 패치를 해서 유저들에게 또 큰 비난을 받고 말았다.
번거로운 인연 임무 던전 완수하기 2회 같은 목표를 추가해서 부캐돌리기가 더욱 힘들어졌다.
유저들은 '왜 잊을만하면 유저를 엿 먹이는 패치를 해서 화나게 하냐', '이딴식으로 컨텐츠 강제를 하면 누가 좋아하겠냐' 며 비난의 목소리를 내었다.

6. 2020년


1월 16일 레서가 본섭에 업데이트되었다. 얼굴이 미울을 거의 빼다박아서 논란이 있었으나 몸매나 전용장비 등이 잘 뽑혀서 대부분 만족하는 분위기이다.

1월 23, 30일 레서의 개선 패치가 있었다. 전체적인 sp소모량이 감소하고 일부 스킬은 쿨 감소 등 편의성 개선이 있었고 배율의 상향도 있었다.

4월 밸런스 패치가 있었다. 미울과 윕리샤는 대폭 너프, 헤기와 낫비는 소폭 너프되었으며 롱블샤, 햄오나, 블래스터 카록, 델리아 등이 상향을 받았다. 미울은 2스스스의 데미지가 17퍼센트 하향되면서 기존 0티어에서 내려왔으며 윕리샤는 생존과 마나 수급을 책임지던 배턴포왈츠가 커맨드 입력 발동에도 쿨타임이 걸리고 주력 딜링기인 피네와 슬랩이 하향당하면서 상황이 매우 안 좋아졌다. 헤기는 전체적으로 데미지가 7퍼센트 정도 하향되었으며 낫비는 릴리즈 시 데미지 3퍼 하향, 롱블샤는 전체적으로 후딜이 짧아졌고, 햄오나와 블래스터 카록, 탭비는 sp수급 상향, 데미지 상향을 받았다. 델리아는 전체적으로 데미지가 10퍼정도 상향받으면서 새로운 0티어로 떠올랐다. 이외에도 듀블의 경우 던전 입장 시 냉정 10스택이 지급되며, 레서의 경우 평타로 호격 발동 및 sp스킬들이 시전 중에도 가드 가능해지고 후딜이 평타로 빠르게 캔슬 가능, 미리의 경우 던전 입장 시 공명이 켜져있으며 회피를 사용해도 공명이 사라지지 않으나 3회 피격 시 사라짐, 벨의 경우 가문비가 뚫리는 현상을 완화하고 충만한 산림욕이 추가되는 등의 전체적인 편의성 개선이 있었다. 크게 칼질당한 미울, 윕리샤 유저들과 최하위권으로 평가받는 중임에도 아예 언급도 되지않은 검오나나 검시타의 반발이 상당하다.

7월 1일, 소드스피어를 사용하는 17번째 캐릭터 카엘이 테스트 서버에 추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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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8월 여름패치

8월 6일 테스트 서버가 공개되었는데, 마영전 2대 커뮤니티인 마비노기 영웅전 갤러리와 인벤에서는 추가피해를 날치기 업데이트 한 RISE패치 이후 최악의 패치라는 평가를 얻고있다.

주요 내용은 재미있게 잘 만든 것도 아니고 재미가 없다라는 평가가 대다수이며
무엇보다 AOS게임인데 본인들이 만들어놓고 해봤는지는 의문일 정도로 밸런스가 개판이다.
네반이 최악의 OP캐릭터이며 네베레스, 클레르, 브리지트까지 이 4종의 캐릭터 이 외에는 고를 이유가 없다라는 평가.
이미 AOS게임들이 여럿 있는 상황에서 의미도 없고 재미도 없는 컨텐츠에 인력을 쏟아넣은 것에 대한 성토가 쏟아져나오고 있다. [66]

이전에 개발 되었던 비슷한 류의 컨텐츠들[67]의 역사를 볼 때, 이 또한 유져들이 아무도 안 할 가능성이 높으며 이에 개발진에서는 이 컨텐츠에 반드시 해야만 하는 보상을 걸어 유져들이 쓰레기컨텐츠를 하기 싫어도 해야만 하게 만들 가능성이 높다.

즉, 3*5=15로 105까지는 올려야 한다는 것. 유져들에게는 90이후는 무의미하다는 헛된 희망의견과, 지금까지의 마영전식 공제의 흉악함의 역사를 예로 들며 어찌되었든 105를 맞춰야된다라는 의견으로 갈리고 있다.
전자는 사실상 행복회로에 가깝고, 대부분의 유져들은 안그래도 힘든 스펙업에 지쳐 떨어져나가고 있는 분위기.

2020년 8월 현재 최상위 무기인 밀레시안 무기의 한단계 아래인 아스테라무기로도 최종컨텐츠의 상한을 채울수 있는 시점에서 넘어갈 의미가 없는 밀레시안 무기에 메리트를 부여하는 패치이긴 한데..
밀레시안 무기를 사용하는 유져들에게는 별다른 의미가 없고 오히려 메리트를 부여하는 것이므로 반발할 여지가 없는 패치이나, 정작 이 게임에 밀레시안 무기를 사용하는 유져들은 그렇게 많지가 않다.

그 이유로는 밀레시안 무기의 가격과 소재합성(업그레이드)비용이 상상을 초월하기 때문.
아스테라 무기로도 현재 있는 컨텐츠를 모두 소화가능한 상황에서 강제로 밀레무기로 넘어가라는 패치나 다름 없고,[68] 이에 따라 유져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아스테라 무기 및 듀라한 무기를 소유중인 유져들은 앞으로 올 스펙 인플레를 따라가지 못할 생각에 벌써부터 좌절 하고 있는 상황.

2020년 8월 현재 전체 랭킹에서 밀레시안 무기 착용자들이 본격적으로 등장하는 순위권은 700위권 안쪽인데, 중요한 것은 약700위 이후 대부분을 차지하는 중상위층 아스테라 무기 유져들이 빠져나갈 때의 이야기.
이들은, 키트팔이 게임이 주요 수입인 이 게임에서 키트를 구매해주는 중요한 코어층이다. (물론 최상위권 유져들이 키트를 안산다는 이야기는 아니다.)

비유를 해보자면 굳이 타워펠리스급 집에서 살 필요가 없는 상황에서 타워팰리스를 구입하지 않으면 대한민국 땅에서 살 수 없는 정책이 나온 꼴.
키트를 상기한 상위700명만 사는 것도 아니고 똑같이 상당히 키트구매력이 있는 중상위권 유져들의 장비를 한순간에 죽이는 이 패치로,
패치내용 공개 다음날인 8월 7일 현재, 추가패치가 등장한 RISE 패치 이후 가장 많은 유져들이 이탈 하고 있는 상태이다.

등장한지 얼마 되지도 않은 신캐릭터 카엘의 큰 폭의 너프가 결정되었다.
물 들어올 때에 노 저어도 모자랄 비인기 게임이, 들어오는 유져들을 쳐내고 있는 판.
출시 초기 강하기로 명성이 자자했던 레서 미울을 넘어 허폭도수준의 비정상적인 강함으로 이 전부터 너프 얘기가 있기는 했으나 예상보다 큰 폭의 너프라는 평가. [69]
그러나 허폭도 시절의 허크처럼 카엘 유져들의 몰상식한 행동도 없지않았던 만큼 오히려 카엘 너프에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유져들도 있는 편.
"이번 패치로 많은 유저들이 밀레시안 장비로 갈아탈 것이고, 공해제 능력치도 큰 폭으로 상승시켜 줬으니, 그만큼 보스의 체력을 늘려버려야 공평하다." 라는 뜻으로 보이는데, 장비 자체도 터무니없이 비싼데다 소재합성으로 능력치를 보강하는데 막대한 자원과 재화가 요구된다. 이걸로도 모자라서 강화까지 투자하려면 그야말로 정상이 아니라고 표현할만큼 큰 돈을 써야하는데, 게임내에서 소위 득템을 해야만 수입이 보장되어 있는 마영전의 특성상 게임안에서 벌어서는 무기 하나 장만하는 것조차 버거운 것이 현실이다.
장비의 가격, 강화와 소재합성만으로도 현질없이는 맞추기 힘든 마당에 십 수억의 막대한 돈이 들어가는 공해제 능력치까지 올릴 능력이 되는 유저는 결코 많다고 보기 어렵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들을 겨냥하여 공해제 수치를 상향시켜줬다는 이유로 보스의 체력을 상승시켜버리는 바람에 졸지에 공해제를 올리지 못한 다수의 듀라한 장비, 아스테라 장비착용 유저들은 페널티만 받게 된 셈이다.
심지어 온갖 난해하고 더러운 패턴으로 악명이 높은 보스인 라그나힘은 이미 이전 패치에서 출시된 바로 다음 주에 패턴 너프와 함께 10% 체력상향을 받은 이후 쥐꼬리만큼 추가피해를 상향시켜줬다는 이유로 10% 체력상향을 또 받은 이력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번에 또 10% 체력상향을 시키는 바람에 총합 30%라는 말같지도 않은 체력버프로 인해 공해제를 해방한 유저들조차 이 놈을 잡는 게 버거워졌다고 할 정도니 말 다했다.
이후 신규 출시한 키트 내에서 +11, +12 100% 강화석을 빼버리고[70] 공평하게 확률을 재배치한 것이 아니라 잡템쪽에만 확률을 재배치함으로서 레어 아이템을 먹을 확률이 결과적으로 더더욱 줄어들은 문제 등 전혀 여론에 대해 신경 쓰지 않고 개돼지 취급만 하고 있는 중이다.

상기 테스트 서버 패치들은 기존에 커뮤니티의 반응을 보고 소폭 변경하던 모습과는 달리 그대로 강행해서 본서버에 들어왔으며, 이로 인해 유저의 이탈이 눈에 띄게 늘어났고 거래소에 악세사리 매물들이 넘쳐나는 중이며, 운영진에서도 심각한 유져이탈을 감지했는지 급하게 8월 24일 월요일에 그렘린 출석 체크 이벤트를 한다고 선공지를 하였다. 본래 패치나 이벤트 내역을 절대 선공개 않고 패치 당일인 목요일에 밝히던 것과 비교하면 상당히 이례적인 일인데, 이게 오히려 운영진 스스로 현재 유져이탈이 얼마나 심각한 상황인지를 역설적으로 증명을 해주는 꼴이 되어버렸다.

6.2. 이후 11월4일 테스트서버 공개까지

여름 패치 이후 대부분의 유저들이 관심이 없는 마그멜배틀아레나의 패치만이 이어지며 비중있고 유저에게 와닿는 큰 업데이트는 없이 지속되었고 유의미한 업데이트는 없이 시간만 흘러가던 도중
RISE패치와 함께 사상 최악의 패치였다라는 평가를 받은 여름패치에 버금가는 패치가 11월 4일 테스트서버를 통해 공개되었다.
업데이트 내용은 크게 4가지로 나뉘는데 패치 내용은 다음과 같다.

- 레이드 조정
후술하는 캐릭터 밸런스 조정에 있는 각 캐릭터의 무적스킬의 무적판정을 회피판정으로 조정하면서 그에 따라 소위 말하는 순회용 주요 레이드들의 일부 가불 패턴 판정이 회피 가드 가능 판정으로 조정되고 일부 패턴들의 하향 되었다, 또한 각 캐릭터들의 고유 경직, 다운 및 시즌4의 강인도 파괴로 인한 다운같은 경직 다운 유발 스킬을 제외한 기본 스매시 누적으로 인한 보스의 자체 경직 및 다운되는 현상을 삭제 하였다.
덕분에 카운터형 캐릭터들이 레이드 도는데 뜬금없이 다운치 누적으로 인한 경직때문에 카운터를 못치거나 연홀딩 중 홀딩이 끝나고 다음 사람이 홀딩을 넣으려는데 다운치 누적에의해 갑자기 옆으로 밀려나서 홀딩기가 빗나가는 등 피곤한 변수를 생각 안해도 되게 되었고 다운이 사라졌기 때문에 프리딜 타임이 줄어들었다. 비록 프리딜 타임은 줄어들었지만 레이드를 도는데 피곤하게 신경쓰이게 되는 변수를 제거함으로서 좀 더 레이드를 돌기 수월해졌다. 이점은 매우 잘한 패치.
그런데 여기서 문제가 된게 가장 최근 출시된 레이드 시에테(으스름달 아래서)는 다운치 의한 경직이 아예 발생하지 않는 부분을 유저가 지적하며 논란이 되었다. http://www.inven.co.kr/board/heroes/2471/45239
- 커스텀 전투
고의 트롤러, 빠전 날먹 유저등의 문제로 항상 논란의 중심이 되는 빠른전투 시스템 명칭을 빠른출정으로 변경하고 이 빠른출정에 공제를 넣어서 방을 만드는 커스텀 전투 시스템을 추가 하였다. 커스텀전투로 파면 빠전코어는 못먹고 여신의 보살핌 효과는 적용된다. 이 점 또한 평가가 나쁘지 않다.
- 캐릭터 밸런스 조정
우선 모든캐릭터의 홀딩기(제압기)의 sp소모량을 1000에서 750으로 낮춰서 sp소모 부담감을 줄였다.(미리는 변신시 750 들게 하향) 괜찮은 변경점임에도 후술하는 내용때문에 묻혔다.
각 캐릭터의 회피, 가불기에 대응하는 통짜 무적판정 스킬들을 회피판정으로 조정하였다. 이에 따라 위 서술한 레이드조정 부분에있는 주요 레이드들이 하향되었는데 결사대3 브리지트는 패턴 하향목록에 없어서 즉사기를 피할 방법이 없어졌다며 유저들이 분노를 폭발했다.
그리고 모든 유저들의 상향 염원과 정반대로 조정된 캐릭중 워낙에 약체였던 피오나, 테이드 허크를 제외하고 딜량적인 부분은 죄다 하향되어서 유저들의 참았던 분노가 또 폭발해버렸다. 이외 회피기의 후딜을 줄이는 조정을 하였고 벨, 아리샤 등의 딜 상위권 캐릭터는 너프폭이 꽤 크며 종합적으로 보면 하위권에 있는 캐릭터를 올리는 게 아닌 상위권에 있는 캐릭터를 밑으로 끌어내리는 하향지향적 패치로 조정되었다. 저번 여름패치보스 체력 10% 상향과 시너지를 일으켜 유저들은 울화통이 터질 노릇.
- 진영 변신 스킬 조정
변신하면 sp수급증가량이 증가하는 것과 100% 관통력 공격이 되는 것을 삭제하고 추가피해량이 2000 증가하게 바뀌었다.

유져 절반이상을 날려먹은 사상 최악의 패치 1,2위를 다투는 여름패치에 버금가는 이 테스트서버 공개만으로, 공개 2일만에 여름패치에서 정이 떨어진 유져들이야 당연하고, 여름패치조차도 버텨냈던 유져들까지도 나가게 만들며 또다시 엄청난 숫자의 유져가 대거이탈하고 있는 상황.
수요일 패치 공개 전 1000만골드당 10000~11000원 하던 골드 시세가 금요일 오후만에 최저가 8000원선도 등장하며 급락하였다.

6.3. 11월 12일 본서버 업데이트

2020년 11월 초, 상기한 테스트서버가 공개될 즈음 극비리에 부쳐지던 디렉터의 정체가 밝혀졌는데 오동석디렉터가 아닌 한용섭과 박일호였다는 것이 밝혀진다.
열혈강호2 출신의 한용섭과 과거 마영전의 디렉터였던 박일호가 북미서버에서 모습을 드러낸 것.[71]
한국서버에서는 극비리로 치던 개발자들의 정체를 외국서버에서는 공개를 하는 행보는, 안그래도 쓰레기업데이트 2타를 쳐맞은 유져들의 탈출에 기름을 부어버렸다.[72]

그렇게 과거 스매시3연속업데이트에 버금가는 쓰레기패치의 2연타로 많은 유저가 이탈하고 정말 서비스종료가 눈앞에 온 것이 아닌가 하는 벼랑끝에 몰린 상황에서 놀라운 반전이 일어나는데...

오동석이 약 2년동안 모습을 드러낸 적이 없었고 2020년 들어 패치의 방향성이 급격히 변하면서 오동석 디렉터의 하차설이 돌았었고, 테스트서버에서 논란이 일면 쥐꼬리만큼이나마 수정을 해서 본서버에 업데이트 해주던 오동석의 행보와는 달리 2020년 들어서부터는 테스트서버에서 공개된 내용이 욕을 먹든말든, 어차피 개발자는 비공개상태이니 익명의 힘을 빌어 거의 그대로 본 서버로 넘어오는 경우가 많았는데 이번에는 달랐다.

일주일 뒤인 11월 12일 본서버 업데이트에서 대반전이 일어나는데, 거의 모든 유져들이 빠져나가고 정말 돌덩어리같은 핵심유져들만 남은 상태에서 키트알람조차 울리지 않는 절망적인 상황에, 약 2년여만에 오동석디렉터가 생존 신고를 전해온 것.
넥슨의 조직 체계 개편 후 자연스럽게 디렉터 자리에서 내려온 것으로 보이며 지금도 마영전 개발팀에 남아 실질적 디렉터로 거론되는 박일호 리더와 한용섭 리더를 조력해주며 지내는 것으로 보인다.

그 뿐만이 아니라 테스트서버에 업데이트내용을 툭 던져놓고 그대로 오던 행보와는 달리 유져 친화적으로 수정 되어 넘어왔을 뿐만 아니라, 매크로 유져,집단에 대한 소송이 진행중임을 밝히며 남아있던 소수의 유져들에게 작지만 희망을 주며 반격의 봉화를 올렸다.

다만 이러한 결과가 그저 일주일의 내부 테스트 기간을 통해서 나왔다고 보기는 어렵다. 이번에야말로 게임이 정말로 망해버릴 것이라며 유저들이 항의성 포스터를 공식 홈페이지 게시판에 도배할만큼 여론은 최악이었고, 이전부터 커뮤니티를 살펴보고 있다는 여러 정황이 포착된 상황에서 패치 당일까지 아무런 공지도 없었기에 개선점[73]이 있었음에도 근본적인 불통과 패치철회 자체는 이루어지지 않았다며 실망한 유저들도 적지 않다.

최악의 상황까지는 면하고 골드 시세도 어느정도 회복되었으나, 결과적으로 위 테섭 패치와 여름패치때 실망한 유저들이 많이 떠나버린 상황에 2020년 1년동안 엄청난 속도로 유져풀이 줄어들어 체감이 심해질 정도가 되었고, 떠난 사람들에 의한 안 좋은 소문도 많이 퍼져있어 게임이 되살아날지는 이후 오동석과 개발진의 하기 나름에 달려있다고 볼 수 있겠다.

6.4. 신규캐릭터 + 골든타임

11월 26일, 델리아의 2차무기로 요구가 많았던 레이피어를 사용하는 신규 캐릭터[74] 테사 의 티저영상을 공개 하였으며 12월 3일 테스트서버 공개후 10일에 2020 겨울 골든타임과 함께 정식서버에 업데이트 되었다.

업데이트 당일인 12월 10일 낮부터 북적북적한 콜헨의 모습을 볼 수 있었으며 저녁 9시경 서버가 터져 게임이 불가능할 정도로 사람이 많아진 상황.

테사 자체는 레벨업 구간에서 최상급의 잡몹처리를 보여주던 테섭에 비해 잡몹구간이 약해진 상태로 넘어왔지만 레이드 성능은 최상급일 것임에는 모두가 확신하고 있는 상황.개발자들의 카엘이 노 저어야 할 때에 곧바로 칼너프를 당하며 찬물을 끼얹었던 과거의 교훈을 잊지 않았더라면

또한 골든타임 상품획득 방법이 기존에 주말 접속시간 유지가 아닌 정해진 미션을 완수 하면 쿠폰을 주는 방식으로 바뀌었는데 이 쿠폰을 모아서 지난 골든타임 때 지급 했던 아이템들을 교환해서 얻을 수 있게 패치하였다, 게임을 전혀 안하는 유저가 골탐에만 게임에 들어와서 템만 얻어서 팔은 골드를 현금으로 바꿔먹으며 게임 내 경제를 어지럽히는 소위 '쌀먹충 유저' 같은 사람들을 배제하는 패치를 해줌으로써 개발진이 게임 내 망가진 경제질서를 살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음을 드러냈다.

이외에 저레벨 던전들의 진행 구간을 단축 및 간소화했고 매크로 유저를 막기 위한 의도로 일던의 파티플레이를 못하게 막아놨던 것을 11월에 디오엘이 언급했던 약속대로 파티플레이가 다시 가능하게 되었다.

이 뿐만이 아니라 캐릭터 성장 구간에서 90레벨이 되면 주는 보급장비처럼 70과 80레벨 달성 시에도 해당 레벨 보급장비를 지급해줌으로써 캐릭터 육성을 좀 더 원활하게 진행할 수 있게 되었고 드레스룸 스킬의 요구 ap를 하향해줬고 무엇보다 클론 아바타 제작박스를 습득하기 위한 드레스포인트의 요구량 갯수을 기존 요구 수치 사이사이에 늘림으로써 드레스 포인트가 높은 올드유저들이 부캐 아바타 줄 수 있는 갯수가 늘어나게 되었고 엄청난 대호평, 환호를 받으며 만족도 높은 성공적인 패치를 진행하였다.

하지만 장점이 있으면 단점이 있듯이 100% 좋은일만 있을 수는 없는 법. 아쉬운 패치또한 존재 하는데
기존에 최근 시즌4 레이드 전투 3개의 공상한 수치를 더 늘려버려서 아스테라 무기 유저들도 배제하고 밀레시안 무기를 쓰도록 유도하는 테섭 패치는 그대로 넘어와서 유저들에게 까이고 있고 지난 매크로 유저 사건의 여파로 결국 일던구간에서 솔솔하게 드랍되던 장비아이템들의 드랍율을 수십판 돌아도 한개 나올까 말까한 확률로 대폭 낮추고 이 장비들을 분해하면 나왔던 소재들이 나오는 분해전용 아이템을 95레벨 4종 레이드에서만 드랍되게 패치 하였는데 이 분해전용 아이템을 분해하면 기존에 확정으로 나왔던 정령석 조합소재들중 하나가 랜덤으로 나온다. 이로인해 이제는 분해도 랜덤이냐며 까이기도 했다.

12월 17일, 테사 캐릭터의 밸런스가 조정되었다, 테섭에서 본섭으로 넘어오고 나서 공격 시 보석의 소모량이 늘고 그에 따른 잡몹 처리력 등 성능이 생각보다 심하게 너프가 되는 바람에, 예쁜 여캐로서 서버가 터질정도의 유저를 끌어모아 성공적인 마케팅을 이뤄 냈고 취향을 타서 키울만 한 캐릭터라고 볼 수는 있었고 실제로 테사를 성능적으로 볼 때 딜량은 신캐로서 상당함은 여전하지만, 기존 신캐치고 테섭에 비해 유틸적으로 상당히 아쉬운 부분이 많아서 올드유저나 뉴비가 지속적으로 키울만한 동기가 크게 생기지 않았던 결과를 초래하고 말았는데 이번 밸런스 조정으로 유저들의 의견을 어느정도 반영해서 전체적인 공격범위의 상향, 보석의 최대치가 5개로 상향되는 등 어느정도 숨통이 트였다.
종합적으로 보면 유틸성이 테섭 때의 테사의 70% 정도되는 수준이 복구되었다는 평.
또한 스토리 진행구간 일부 불편한 구간을 좀 더 간소화 하고 일부 오류 수정 등의 패치를 진행 하였다.

7. 2021년

7.1. 1월 7일 유저 비친화적 패치

최근의 긍정적인 패치 내용들과 테사 덕분에 인벤게임 순위가 20위권대로 급상승하며 게임이 조금 흥하나 싶었지만 유저들 화만 돋게 한 패치가 되었다.

7.2. 2월, 계속되는 유저에게 불리한 패치

2020년부터 이어진 유저가 갖고 있는 능력치를 빼앗아 던젼 난이도를 높이는 패치가 또 진행되었다.
키트를 한달주기로 바꾼 후폭풍이 드디어 오는 것인지 퀄리티가 역대 최저 수준으로 하락하였다. http://www.inven.co.kr/board/heroes/2471/45932
유저들의 재판매 요구가 많은 아바타에 볼륨업만 달아줘도 잘만 팔리는 키트인데, 굳이 쓰레기같은 퀄리티의 아바타를 새로 제작하여 판매중.
전투 완수 시 얻는 변신수치를 7로 통합하고 투쟁의 탑에서 얻는 변신수치를 층당 1로 변경해버려서 기존보다 변신수치 쌓기가 더욱 힘들어 졌고 변신 횟수가 줄어들으니 tp 쌓기도 기존보다 더 오래 걸리게 되었다, 유저들은 레이드 순회를 돌 때 변신하는 횟수도 줄여서 지난 강인도 다운삭제 패치와 더불어 유저 편한 꼴을 못본다며 크게 비난하였다.
또한 이는 변신딜이 필수인 투탑잠쩔[76]을 간접적으로 막으며 신규유져들의 파르홀른 원정단 컨텐츠[77]소모를 늦추며 신규유져의 진입장벽을 높였다.
테사 캐릭터의 표식 딜량 8%, 일부 sp스킬이 좀 더 하향되었다. 이 정도 너프해봤자 아직도 딜량은 압도적 1위이기 때문에 그다지 문제가 되지 않는다.

문제는 구캐릭터들은 신캐에 비해 AP소모가 비정상적으로 클 뿐만 아니라 최근의 유져 비친화적 업데이트, 유저 비친화적 보스들의 패턴으로 리시타나 벨라, 린등은 파티모집시 기피를 받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78] 구 캐릭터 차별논란이 심각한 수준까지 인데도 불구하고 아무리 건의를 해도 게임 밸런스 문제는 제쳐두고 수익만 챙기기 급급하다고 유저들은 불만의 목소리를 내고 있으며 운영진의 불통이 유저들의 화를 돋구고 있다.
이게, 형평성 입니까?
이 정도면 마영전의 개돼지 유져들이 어떻게 하면 게임을 접을 지에 대한 실험을 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의심이 드는 수준.
테사업데이트로 20위권으로 상승 했던 게임은 이 패치로 다시 30위권대로 수직 하락.

7.2.1. 신규 결사대

결사대 4 '생명의 나무' 전투가 업데이트 되었는데 공상한은 45.5K, 크리상한은 무려 235이며 전투 기믹은 지금까지 나온 결사대들의 번거로운 기믹이 다 섞여있다.
그나마 위안이 되는 건 라우라의 행동속도가 전반적으로 좀 느린편이라는 것과 브리지트처럼 날개쪽으로 피격판정이 좀 크다는 것 정도이다.
100회 달성 후 더 클리어 하면 기존의 결사의 인장과 다른 사명의 인장을 얻을 수 있고 이 인장 65개를 모아서 새로운 브로치인 '순백 깃털 브로치'를 얻을 수 있고 인장 35개를 모아 얻을 수 있는 '신과 영웅의 잔재' 아이템과 붉은 달 브로치를 재료로 조합해서'순백 깃털 브로치' 제작 할 수 있다.

또한 오랜시간 방치되며 유저들의 항의를 받았던 결사대 1, 2, 3 클리어 보상 상자의 내용물이 드디어 개편되었는데 본서버 업데이트 시 적용예정이며 금화 주머니와 70, 80제 악세사리 아이템이 드랍템에서 삭제되고 정령석, 중급 정령석, 작년 12월 골든타임 문서에 서술한 95레벨 레이드 돌면 나오는 분해전용 아이템 5개가 상자 내용물에 추가되었다. 오랜시간 방치되었던 만큼 보상이 좀더 다양하게 바뀌지 않은 점은 매우 아쉽지만 골드주머니는 대부분 평균 10~30만 골드가 나왔었고 운이 좋아야 50, 100만 골드가 나왔던게 팔면 40~50만 골드하는 정령석과, 80~90만 하는 중급 정령석으로 바뀌었고 70, 80 악세는 분해하면 정령의 마법가루 1개나오던게 랜덤 재료 5개로 바뀌었으니 근소하지만 돈이좀 더 되긴하니 그래도 종합적으로 보면 쥐꼬리만큼일지라도 상향은 상향이라고 볼 수 있다.

크게 지적되는 문제점으로는 라우라의 공격패턴들이 전반적으로 공중에 떠있는 체공시간이 많은데 나온지 오래되고 퍼펙트 가드 등이 존재하는 구 캐릭터들 공격이 아예 안 닿는 경우가 빈번히 생긴다, 검벨라는 반격기를 성공했는데 허공에 헛질만 하지를 않나 헤기는 공격들이 아예 안 닿지를 않는가 하면 블래스터 카록의 빅뱅이 통과해 버리는 등 오랜시간 방치된 구 캐릭터 들의 문제점들이 수면위로 떠오르고 유저들의 분노가 폭발하고 말았다. 비교적 최근 나온 신 캐릭터들은 공격범위도 넓어서 라우라가 체공중에도 공격이 잘만 닿는다.

2월 18일 본 서버에도 결사대 4가 업데이트 되었다.
우선 위 서술한 라우라의 체공 높이를 낮추고 피격 히트박스를 확장해서 구캐릭터의 공격이 빚나가는 현상을 해결하여 급한 불을 껐다.[79] 이러고도 난이도가 너무 쉬웠던 나머지 25일 패치에서 라우라 결사대 전투의 3페이즈 패턴이 상향조정되었다.

7.3. 3월, 계속되는 유저 비친화적 패치

계속되는 유저 비친화적 패치로 게임 순위는 40위권에 가깝게 떨어졌으며, 콜헨은 RISE패치직전과 비슷하게 한산하다.
3월달 들어 능력자 금강선디렉터가 이끄는 로스트아크라는 대체제[80] 가 생겼다보니, 3월 들어 영원히 마영전에 남아있을 것 같았던 랭커들의 탈마영전이 증가하였다. 골든타임으로 찍먹해보러 온 뉴비들도 밀레시안 장비의 벽 앞에 대부분 로스트아크로 떠나버리며 뉴비에게 일부러 표식까지 달아준 것이 무색하게, 뉴비 표식은 찾아볼 수가 없는 수준.
2018년 경쟁전즈음을 끝으로 숨어버렸던 오동석디렉터가 몇년만에 디렉터임을 공식적으로 밝혔지만 긍정적인 소식은 아니었다.
10주년 이벤트에서도 디렉터의 정체를 철저히 감추며 몇 년간 모습을 감추면서 유저 비친화적인 업데이트를 계속하던 사람이 소통왕 금강선디렉터의 떡상과 옆동네 마비노기 마비노기 간담회를 통해 터져나가는 것을 보고 이제서야 모습을 드러낸 것이 아닌가 하며 강한 거부감을 드러내는 사람들이 대다수.
3월 18일 빠른전투에 참여 후 탈퇴를 할 시 큰 페널티를 먹도록 패치가 되었다.
안그래도 문제가 많은 빠른 전투 시스템이다보니, 당연하게도 문제가 눈덩이처럼 불어났다.
거기에 이런저런 버그까지 엄청나게 터지며 도대체 디렉터 본인이 몇 년째 밀고 있는 빠른전투날먹권장 시스템의 구조나 문제점을 제대로 이해 하고 있는 것인지 의문만 든 패치.

현재 빠른전투에서 생기는 문제는 흔히 밀순이라고 칭하고 있는, 엔드컨텐츠 레벨의 던젼들뿐이다.
엔드컨텐츠 빠른 전투의 입장 조건이 뉴비들도 입장이 가능한 수준으로 만들어놓고 득은 그 뉴비들이 다 가져가게 해놓았으니 문제가 안터질 수가 없는 것. 그냥 적정 레벨의 입장 조건을 걸면 간단히 해결 될 문제이다. 빠른 전투의 입장 조건이 왜 이렇게 낮은지 "그 새끼"가 밝힌 적도 없으니 낮은 스펙의 유져들의 사냥을 왜 본인들이 떠맡아야 하는지 이해를 하지 못하며 터지는 문제.

이 패치에서 문제가 많이 터지자 다음날 롤백을 한 뒤 개발자노트를 통해 이 시스템은 추후 도입하기로 유보하였는데, 이 패치에 대한 반발의 핀트를 딱 "그 디렉터"답게 갈피를 잡지 못하며 마영전 갤러리에서는 큰 비웃음을 사고 있는 중. 유져들의 생각

금강선디렉터를 보고 어디서 이상한 것만 배워왔는지, 개발자노트에서 유져들을 개돼지 취급하던 이전 행보와 달리 갑자기 급공손해졌는데, 핀트를 잡지 못하고 공손하게 딴 소리하는 모습도 비웃음을 사고 있다.

7.4. 4월, 어처구니가 없는 유저와의 소통 코스프레

GM 늘봄날을 통해 넥슨 라이브팀은 갑자기 유저들에게 의견을 물어보는 공지를 올렸다. 이는 실로 오랜만에 유저들에게 소통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나, 그 내용은 콜헨에서 나는 개짖는 소리 삭제 여부를 투표로 물어보는 것에 그쳤다. 정말로 유저들에게 갈급한 사항들을 소통해보려는 노력은 어디가고 기껏 개 짖는 소리 없애냐 마냐를 가지고 물어보는 것도 넌센스였지만, 한 편에서는 개 짖는 소리 투표 사건이 "유저들의 불만소리=개 짖는 소리"로 해석되는 중이기도 하다. 심지어 그것도 소통이랍시고 유저 투표가 완료되었는데도, 투표로부터 상당한 시간이 지난 지금까지도 강아지 삭제에 대해선 어떠한 변화도 없고 언급도 하지않고 있는 상황이다.[81] 그래서 이 일은 그냥 소통하는 척하는 쇼였고, 유저를 조롱하려는 의도밖에 없었던 해프닝이 아니었는지 그 저의를 의심받는 상황으로까지 가게 되었다.[82]
유저들에게 잠쩔[83]을 막아야 하는지, 그리고 콜헨에 돌아다니는 강아지들을 삭제 할 것인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유저들에게 소통하는 척 투표를 올렸다.
상식적으로 밸런스 패치를 앞두고 밸런스에 대해 투표를 진행해도 모자랄 판에, 그저 마을에 강아지를 보이게 할 것인지 옵션에 ON/OFF기능만 추가해도 될 사항을 투표까지 열어가면서 의견을 구하는 이해할 수 없는 행동에 유저들은 입을 모아서 지금 소통하는 척하는 것이냐며 불만을 토로했다.

심지어는 투표결과 잠쩔을 현행대로 놔둬도 된다는 의견이 우세하였으나, 4월 15일 패치에서는 잠쩔을 막는 패치를 진행하며, 이러한 투표들이 그냥 소통하는 척 하는 코스프레였다라는 것을 오히려 증명하는 꼴이 되었다.
물론 소수의 의견을 무시하면 안되는 것은 맞지만, "그 디렉터"가 아직 개발자였던 시절부터 그래왔고, 특히 2020년부터 심해진 여론을 완전히 무시하며 자기가 생각하는 대로 불도저식 패치를 진행함과 동시에 유저를 못배운 개돼지 취급하는 "그 디렉터"다운 일방적인 패치에 많은 유저들이 실망을 금치 못하고 있는 상황.
신규 캐릭터인 테사가 또 다시 압도적인 사기 캐릭터로 등장하고, 4번째 결사대인 라우라뿐만이 아니라 기존의 전투들에서도
심각한 밸런스 격차가 있었기에 남아있는 유저들은 불만이 누적되어 있던 상황이었다. 풀해제라는 최종 엔드스펙에 도달한 캐릭터를 가지고도 중간~중상 스펙정도의 상위권 캐릭터에게 압도적으로 밀릴 정도였고, 1년에 이벤트마냥 단 2~3번의 조정, 추가적인 조정도 없다시피하며 그마저도 제대로 된 조정은 이루어진 적이 드물었으며 신규캐릭터는 하향을 당할지언정 출시마다 몇개월간은 압도적인 사기 캐릭터로 군림하는 상황이었다.
그러한 와중에 무려 공지로 4월에 밸런스 패치가 있을 계획이니, 건의를 받겠다고 예고한 그 패치다.
기존의 행보로 부정적인 의견을 가진 유저들도 많았지만[84] 건의를 받겠다는 예고 자체가 이례적이었던만큼 기대하는 유저 또한 적지 않았다.
각 캐릭터 유저들의 건의사항을 모아서 종합본을 따로 제출하는 유저도 있었고, 각 캐릭터의 유저들과 필요한 개선점을 논의한 이후 개인적으로 건의하는 등 활발한 건의가 이루어졌었으나 테스트 서버 공개 후엔 유저들의 성토가 빗발쳤다.
이례적으로 밸런스 패치를 할 것이라고 미리 공지를 하고 개선에 대해 요구사항이 있다면 자신들에게 그 개선점을 문의게시판을 통해 알려 달라고 말해놓은 주제에 패치노트에 고작 몇 줄, 심하면 한 줄만 언급되는 캐릭들도 있어, 유저들은 몇날며칠을 고뇌하며 개선점을 보내줬더니, 문제점들을 고치긴커녕 건의한 내용의 1/10도 반영해주지 않을 거면 뭐하러 문의달라고 한 것이냐며 분통을 터트렸다.
일주일 뒤 본서버 업데이트에서는 예전처럼 테스트서버에 툭 던져놓고 본서버에 그대로 올라오던 행보와는 달리 그래도 유저 의견을 어느정도 받아들여주어, 그저 데미지수치나 깔짝대기만 하던 패치에 가깝던 과거 밸런스 패치에 비하면 전체적으로 내려갈 캐릭터는 내려가고 올라갈 캐릭터는 올라갔다라는 평가.
밸런스 패치 결과 여전히 캐릭터간 격차는 존재하지만, 어느정도 평준화는 이루어졌다는 평가가 많다.
하지만 결과적으로 보면 대부분의 밸런스 패치가 그래왔듯이 이번에도 하향 평준화의 양상이 돼서, "클리어 타임을 억지로 늘리려는 것 아니냐"라는 불만도 많다.
또한 4월 22일에도 밸런스 추가 조정을 진행 했는데 이 때 개발진이 '앞으로 비정기적으로 기존보다 많은 빈도로 밸런스 조정이 진행될 수 있도록 개발 프로세스를 개선하려고 한다. 지속적으로 캐릭터 밸런스를 분석하여 매번 많은 내용이 아닌, 작은 부분이라도 빠르게 적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하며 기존처럼 1년에 2번꼴로 밖에 안하던 밸런스 패치를 타 게임처럼 자잘한 밸런스 패치를 자주 하겠다는 긍정적인 소식을 전하기도 했으나 유저들은 "참 빨리도 한다", "늦어도 너무 늦었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냉담하기만 했다.

역대 밸런스 패치중 그나마(...) 평준화가 이루어진 패치이지만 큰 폭의 너프를 당한 기존의 0~1티어들인 테사, 카엘 유저들은 낮아진 딜량에서 불만을 품을 수밖에 없다.
그 중에서도 유독 카엘은 여전히 중상위권은 되는 수준으로 패치가 진행 되었는데도 불구하고 마영전 인벤 카엘 게시판에 모여 불만을 쏟아내며 상기한 4캐릭터중 가장 크게 반발하고 있다. 데미지 너프 자체도 화나는데, 다른 캐릭터와 달리, 아무 밑밥도 없이 기습적으로 너프한 것이 어이없다는 반응이 대다수다.

오랜 기간 천상계 티어이자, 원탑이었던 롱블레이드 아리샤의 경우는 공격력 하향까지는 예상했던 수순이었기에 덤덤하게 받아들였으나 운용법을 크게 건드리며 딜사이클을 새로 구상해야 하는 수준의 패치를 받아들며 불만이 폭발 하고 있고 레서의 경우 사기스킬이었던 즉발가드의 너프에 불만을 쏟아내고 있다.
신규보스 타라탄은 과거 듀라한 아르카나[85]나 라그나힘처럼 아무나 맞으라는 어처구니 없고 성의없는 패턴보다는 납득이 가는 한에서 공략이 필요한 수준으로 나오며 큰 불만은 없는 상황.

다만 2021년 들어 넥슨의 여러 게임들이 유저와의 불화로 여럿 터져나가는 와중에 타라탄의 외형이 호구를 의미하는 검은 소의 모습을 하고있고, 서비스를 시작한지 11년이나 된 이 시점에 이제와서 뜬금없이 마을에서 짖어대는 강아지를 제거 할 밑밥을 까는 것이, 강아지 짖는 소리=유저들의 불만소리로 빗대는 것이 아닌가 하는 추측까지 나올 정도로 신뢰가 바닥이 난 상황이다.[86]

아직도 남은 문제는 많다.

* 결사대 스탯 완화
긍정적인 여론이 없던 것은 아니다. 결사대와 잠쩔에 얽혀있는 가장 큰 문제점인 스탯 인질, 그중에서도 핵심인 크리티컬 스탯을 4회 클리어시에 4를 받을 수 있게 변경하여 완화되었기 때문이다. 물론 갈수록 치솟는 크리티컬 상한때문에 결국 최신 결사대 라우라 100회, 브리지트 50회를 완수하여 남은 크리티컬 1도 확보해야하므로 미봉책이긴 하나 크게 완화된 것 또한 사실이다.

또한 잠쩔 기사들에 대해 긍정적이지 않은 유저들이 쌍수를 들고 환영하기도 했다. [87]
더하여 신규 레이드의 크리티컬 상한은 3으로 소폭 상승, 빠른전투 입장컷은 12라는 큰 수치로 대폭 상승한 점도 호평이다.

그러나 투쟁의 탑 잠쩔에서는 얘기가 달라지는데, 만레벨 110 확장 예고와 함께 10개나 되는 만렙 -5의 캐릭터를 요구하는 파르홀른 원정단의 요구 레벨 또한 확장될 예정이기 때문이다. 투쟁의 탑은 난이도가 어려워서가 아니라 지루하고 재미없는 재탕보스를 수십번이나 잡아야하기 때문에 잠쩔의 수요가 높았던 것이다. 투표에서도 결사대보다는 이 부분을 우려하여 잠쩔을 막지 말라는 사람도 많았다.

결사대는 그나마 미봉책이라도 내놓았지만, 파르홀른 원정단은 개선은 커녕 오히려 레벨업 이벤트와 신규 투쟁의 탑을 추가할테니 미리 대비하라는 복장 터지는 소리나 하고 있다. 일반전투도 더 이상 내놓지 않는 상황이라 부캐에도 투자할 생각이 아니라면 스토리 진행을 위해 스펙업이 필요한 레이드는 포기하고 결국 투쟁의 탑만 계속 돌아야하는데, 지금보다도 번거롭고 힘들어질 것이 뻔하다.

7.5. 5월 20강 삭제

여느때와 마찬가지로 별 볼일없는 패치와 불통으로 일관하는 운영으로 지쳐가던 5월 중순, 2017년 마영전을 나락으로 쳐박았던 최대 강화단계 20강 패치 삭제를 예고하였고 6월 10일을 기준으로 본섭에 적용하였다.

굳이 도입하지 않았어도 되었을 20강화 단계를 "지금도 유저들이 충분히 강해, 보스를 순삭시키는 수준이지만, 그럼에도 더 강해지고 싶어하는 유저들을 위한 것." 이라는 헛소리와 함께 유저들의 수많은 만류와 시위를 개무시하고 강행했던 주제에 이제와서 "현 시점에선 15강화 이상의 단계가 크게 필요하지 않게 되었으며, 15강화 이상 성공한 유저와 그렇지 못한 유저간에 메꿀 수 없는 격차가 생겨 20강화의 삭제는 불가피하다"는 식의 궁색한 변명이나 늘어놓았고, 유저들은 시위했었을 때 말을 들었어야지, 딱봐도 망할 미래가 예견이 되는데도 그걸 이 사단을 내고 나서야 깨달았냐며 거하게 욕을 들어먹었다.

물론 이런 변화는 뒤늦게라도 마영전을 바로 잡아 보겠다는 변화의 움직임 중 하나로 보일 수 있기 때문에 긍정적인 이슈로 볼 수 있다. 다만 이렇게 되기까지 4년이나 걸렸기에, 너무도 오랜 기간을 돌아서 원위치 한 격이라 볼 수 있다. 소 잃고 외양간까지 부숴놓고선 이제와서 외양간을 고친 격이라는 느낌을 지울 수 없는 것이 현실.

7.6. 6월, 대규모 패치

6월 2일, 패치노트를 통해 패치 내용을 예고 하자게임이 망했다.
실제로 6월 달 통계에서 순위가 하락한 게임들 중에서 마영전이 하락율 1위를 기록하는 불명예를 얻어냈다. 심지어 간담회 반응이 나빴던 클로저스와 버블파이터보다도 집계된 순위가 낮았다. 아무리 피방 접속순위가 떨어지는 비수기라고 해도 최소한 4~50위 권에서는 놀던 게임이[88] 2020년부터 연이은 넥슨 라이브팀의 오판들로 인해 하락추세가 보였고, 때마침 이 시점 근래에는 유저를 비하하는 것으로 해석될 수 있는 여러가지 숨겨진 이스터에그 링크 링크2들이 발견되고, 거기에 각종 악수를 두어서 유저들의 신임을 잃더니, 마침내 2021년 6월 마영전 오픈 이후로 11년 반 만에 최초로 PC방 게임 순위가 100위권 밖으로 밀려나는 일마저 벌어진다. 그러자 넥슨 라이브 팀은 부랴부랴 신규 적용된 64비트 클라이언트를 사용할 경우에는 PC방 순위가 집계가 안되고 있는 버그가 있다고 공지를 올리는 추한 모습을 보였다. 정작 그 버그를 수정하여 다시 순위를 보아도 92위로 집계되었다. 링크
이렇듯이, 6월 대규모 업데이트가 마영전 유저들의 대규모 이탈을 초래했다는 것은 각종 통계와 수치로 증명되었다.[89]
90제 장비에서 95제 듀라한 장비로, 듀라한 장비 체제에서 100제 아스테라 장비 체제로 넘어갈 때는 기존의 90제 보라킹 무기의 난제를 해결하며, 또한 고질적인 '유저들이 소비할 컨첸츠 부족'이라는 문제를 대응할 해법이기도 했기에 유저들이 받아들일 수 있었다. 그러나 이 체제가 제작 요구량만 늘리고 똑같은 시스템에 더 부담스러운 플레이타임을 요구하는 105제 밀레시안 장비로 넘어갈 때는 반발이 있었다. 그래도 그 반발의 강도가 임계점을 넘지는 않았었다. 이런 상황에서 자연스럽게 유저들에게는 그들에게 가혹한 수준의 플레이타임과 지루한 파밍과 운을 요구하는 밀레시안 장비에서 다음 110제 장비로 넘어갈 때는 그 문제를 완화시켜 주는 고민과 변혁이 반영되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었다. 예를 들어 장비의 강화 수치/인챈작/정령작의 계승 시스템이라던가, 미조 투조의 배수 단계를 완화하거나 신장비가 구장비보다 오히려 약해지는 원인이 되던 저밸런스 책정을 완화하는 변화를 바랬었다. 아니면 기존의 장비 시스템을 변혁해서 아예 새로운 시스템을 내기라도 하거나 하는 식의 변혁을 원했었다.
그러나 6월 10일 110레벨 대규모 업데이트에서는 그런 바램을 거부하고 105 밀레시안 장비보다 두세배 더 강화된 재료 요구량, 파밍 단계 및 플레이 타임을 요구하는 110제 아르드리 장비를 내놓았다.
밸런스 패러미터 관련으로 유저들에게 부담을 가중 시켰다. 신장비 저밸런스 문제도 고스란히 그대로 이어졌고, 엎친데 덮친 격으로 여기에 20년 8월 여름패치 때 건드린 밸런스가 90을 초과할 때 3당 1상승하는 효과를 기존처럼 1당 1상승하게 하면서 밸런스 상한을 100으로 변경하고 나서 주요 레이드 보스들에게 '밸런스 저항'이라는 패러미터를 또 도입하여 해당 보스의 밸런스 저항을 뺀 수치만큼 적용되게 조정하였다. 이로 인해 오히려 기존보다 내 캐릭터의 밸런스가 떨어지게 되기도 하는 조삼모사식 황당한 패치 내용과 시즌2 때 나온 밸런스 상승용 7랭크 '죽은자의' 악세사리 인챈트가 다른 부위 인챈트처럼 상위호환 랭크 인챈트를 내지 않고 수 년이 지나 시즌4가 나온 시점에서 아직도 현역 인챈트로 남아있는 것도 가관인데 이번 패치로 지난번처럼 또 상위 인챈트는 안내고 기존 4종 레이드에서 드랍되던걸 빼내서 상위 레이드 아루셀마단에서만 드랍되게 바꿔놓는 패치는 저밸런스 문제를 더욱 악화시키고 있다.
또 공상한처럼 추가피해와 공격력 제한해제도 무기, 방어구 별로 별도의 상한치를 추가했다. 그러다보니 상위 장비로 저레벨 던전에 가면 같은 조건의 하위 장비에게 성능을 역전 당하는 부조리한 상황까지 발생할 수 있게 되었다.
아이템 요구량도 몇 배로 강화되었다. 신규 아이템 자르딘 강철도 기존의 다마스쿠스 강철의 3배의 가치를 부여할 뿐, 동일한 아이템 정책이되 더 입수 난이도가 높게 구성하였고, 공상한 해제를 위한 신규 장비들의 미조 투조 요구량도 풀 해제에 수십억 골드가 들게 구성하였다.[90]
파르홀른 버프 관련 업데이트는 그대로 적용되었다. 위에서 열거한 유저들의 체감 부담이 확 늘어난 상황에서 파르홀른 버프의 기준도 105레벨로 확 뛰어 버리니 유저들의 심적 부담과 숙제거리는 확 늘어난 상황이 되었다. 그렇다고 105레벨로 뛰었는데 버프의 능력치는 상향되는 점도 없고 기존과 그대로다. 즉, 유저는 빼았긴 능력치를 되찾기 위해서 아무 재미도 없는 투쟁의 탑을 수십, 수백판을 돌며 고통받아야 한다.[91]
신규 던전들의 상황도 유저들이 그렇게 하지 말았으면 하는 방식이 바로 그대로 적용되었다. 새로 내놓았다는 투쟁의 탑 2은 기존 투쟁의 탑 체제에서 바뀐 건 없었고, 단지 등장 몹만 바뀔 뿐이었으며, 리뉴얼한 기사단들도 옛날에 메인 레이드였던 컨텐츠들을 재탕해서 이름만 신규 기사단으로 내놓았으며, 새로 등장한 스페셜 던전도 기사단처럼 기존 레이드를 돌려서 재활용한 것에 불과했다.

여기에 65레벨~69레벨을 달성하면 고양이 NPC가 공짜로 줬던 의미있는, 열망 상시 이벤트 퀘스트를 삭제시키고, 거래불가 열망 7일짜리로 떼워버렸는데 결국 거래소 가격이 무려 100만 골드 까지 치솟게 되었다. 안 그래도 골드 벌이가 힘든 뉴비인데 가장 기본적인 악세 인챈마저 이 모양이니 부담이 더욱 커지게 되었다.
위에 열거한 변화들의 방향성을 뜯어서 분석해 보면 이 변화들의 대다수가 '최소한의 기획, 프로그램, 아트 작업만으로 유저들의 노동량을 최대한 늘리는 방향성'이 보이는 변화라 할 수 있다. 데이터의 숫자만 몇 개 건드려서 유저들의 노가다 뺑뺑이 도는 횟수를 두 배 세 배 더 늘려야 기존의 능력치나 가치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하는 방향성이 보이고, 기존에 보유한 데이터를 활용해서 사장되어버린 기존의 던전이나 레이드를 이름만 바꾸고 유저 입장 머릿 수만 바꾸어서 새로운 컨텐츠랍시고 뚝딱 내는 식이되, 기존 시스템의 방향성을 전혀 벗어나지 않는 변화라는 공통점이 보인다. 만약에 마영전이 더 발전하고 유저들에게 새로운 재미를 제시하겠다는 야망이나 비젼을 가지고 있었다면 바로 이번 110레벨 업데이트가 그 절호의 기회였다. 110 레벨 업데이트는 업데이트 대로 하고 마영전을 변혁하는 업데이트는 업데이트 따로 하면 결과적으로 두 번 일이 되는데, 그럴 바에는 바보가 아닌 다음에야 그 둘을 한꺼번에 하는 것이 훨씬 나은 방법이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마영전을 변혁할 의도가 있었다면, 이번 110제 업데이트 때 그 의도가 들어있는 변화도 같이 나왔을 것이 확실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그 시험대에서 마영전은 변화를 버리고 현재에 안주하겠다는 것으로 해석되는 행동을 한 것이다. 거기에 실망을 하여 유저들은 게임을 접거나 게임 시간을 줄이는 등의 반응을 보였고, 그 결과 마영전은 앞서 말한 각종 데이터 지표해서 큰 하락한다는 낙제점의 성적표를 받았다.
이로서 정지당한 문제의 매크로 유저들의 법적인 반격시도가 좌절 되었다는 것까지는 밝혀졌으나 단지 그 사실만을 공지하여 유저들에게 불만을 쌓고 있다. 유저들이 이 공지를 부정적으로 받아들이는 이유는 유저들 입장에서 그 소송은 단지 제 3자로서 정의구현 스토리를 지켜보는 사이다거리 정도 밖에 의미가 없었기 때문이다. 유저들에게 유의미한 쟁점은 그 소송의 결과 자체가 아니라 바로 전술한 내용대로 그 소송 때문에 부득이하게 마영전의 제작 경제 구조가 유저들에게 불편하게 바뀐 것을 도로 원상 복구 할 수 있느냐는 점이었다. 그래서 유저들은 그 소송의 경과에 촉각을 기울이고 있었던 것이었다. 그런데, 이 공지에서는 "이 소송에 승소함을 계기로 그동안 부득이하게 유저들을 불편하게했던 변경점을 언제까지 되돌리겠습니다.", "불편하게 했던 변경점을 완전히 되돌리긴 힘들어도 이러이러한 방법으로 대안을 추진해보겠습니다." 같은 약속 없이 달랑 그 소송의 결과만을 통보했기 때문이다.
넥슨 라이브팀의 그 동안의 행보를 보면 자기들 스스로 이 사태를 완전히 해결했다고 간주하고 불편하게 바뀌어버린 현 제작 경제 구조 체제에 아무런 변화를 주지않고 그대로 유지시킬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다. 만약에 제작 구조에 대한 문제를 언급하는 추가적인 공지가 없이 정말 그렇게 끝난다면, 길다면 길었던 이 사건은 그 매크로 유저들이 응당 당해야 할 처분을 당한 것으로 끝났지만, 그 과정에서 피해를 본 이 사건과 무관한 수 많은 유저들은 매크로 유저들을 핑계로 불편과 피해를 보는 상황이 고착화된 채로 새드 엔딩을 맞는다는 말이 된다.

7.7. 7월, 유저들의 분노와 원한이 담긴 버스 시위

결국 무엇 하나 해결된 것 없이 내부 모순이 쌓여있는 상황에서 신규 캐릭터 단아가 출시 됐으나 이대로 유저 적대적인 패치가 지속되면 게임이 망할 거란 생각에 유저들은 우선적으로 트럭을 보내는 쪽으로 의견을 모았다.
6월에 한 유저가 후원을 받아 추진하던 트럭 시위는 7월 5일 트럭보다 훨씬 큰 차량인 버스를 성남 넥슨코리아 사옥 앞으로 보내 실현하였다.

7.8. 8월, 기사단 총력전

라이즈패치와 HP10% 패치로 유저를 다 쳐내놓고선, 많은 수의 유저가 필요한 컨텐츠를 출시 하였다.
사람이 없어 플레이가 불가능하자, 플레이가 가능한 요일을 주말로만 제한하는 극약처방을 하는 추태를 보이기도.

8. 2022년

8.1. 1월

1월 21일, 12주년 영상을 통해 오동석 디렉터가 2017년 쇼케이스 이후로 5년만에 직접 모습을 드러냈다.[92] 정말 오랜만에 상당히 안색이 안 좋고 초췌해진 모습으로 나와서 운영행보와 별개로 유저들은 건강을 걱정해줬다.
또한 당일, 게임 내에서 채팅창 공지를 통해서도 새해인사를 직접 건네며 게임중인 유저들을 놀라게했다. 링크
12주년 기념 영상에서 디오엘 디렉터는 올해부터는 '좀 더 자신이 자주 나타날 것이고 유저들과 소통하는 기회를 자주 계획하고 있다, 지켜봐달라.', '앞으로 20년, 30년 함께 하겠다' 는 말을 하며 벼랑끝에 선 게임 상황을 일으켜보겠다는 의지를 내비췄다.

워낙에 오랜만에 모습을 직접 비추며 근황을 알리고 초췌한 모습으로 나와서 디오엘을 반기고 건강을 걱정하는 여론이 많지만 부정적인 여론이 없는 것은 아니다. 비록 작지만 희망의 불씨를 살렸다는 긍정적인 면이 있지만 위에 서술한 수많은 유저 적대적 운영의 업보가 사라지는 것도 아니고 유저들 다 떠나갈 때 좀 빨리좀 나오지 왜 이제서야 나오냐는 비판의 의견과 까일건 까여야 된다는 의견도 있다.

디오엘 디렉터가 정말 개심을 한 것인지에 대한 결과는 후술 할 2월 패치에서 드러나게 되는데..

8.2. 2월

2월 9일, 자주 나타나겠다던 약속대로 3주만에 마영전 개발톡 영상이 올라왔다. 링크
주된 골자는 2월 10일 패치 내용 예고와 개발방향 통보.

다만, 피로도가 심한 결사대를 더더욱 개악하는 패치에 대해서는 유저들의 큰 반발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디오엘 디렉터 집권 이후 항상 그래왔듯, 은 그대로였다.

이외에도 밸런스 패치가 이루어졌는데 낫 이비, 테이드 허크, 그림덴, 레티의 주력 공격 기술들이 상향되었고 검벨라의 주력 스킬은 하향 되었는데 검벨라는 작년 4월 상향 패치 이후로 지금까지 하향만 4번을 당했다. 검벨라가 날아올라 쎄긴 했으나 단점 개선은 하나도 안하고 4연타 칼질하고 상향된 캐릭터들 중 낫이비나 테이드 허크는 이미 자잘한 밸런스 패치로 상향을 받은 상황에서 더 상향을 해주면서 벨라 유저들은 항의로 이어졌다. 특히 테이드 허크의 경우에는 패치 이후 발로르 16분대 클리어로 분당 데미지가 6퍼센트에 달하는 어마어마한 사기캐를 만들어놨다. 과거 사기캐의 기준이 분당 4~5에 달하는 것을 감안하면 결사대 깡패라는 반격캐릭터나 출시초창기 및 상향패치후 너프 이전의 사기 캐릭터시절의 기록들조차도 뛰어넘는다.
문제는 2022년 2월 현재의 밸런스가 마영전 사상 그나마 가장 밸런스가 맞던 상황이었다는 점.[94] 2021년에 밸런스를 잘 맞추겠다고 선언하며 잘 해나가고 있던 상황에서 오히려 그 이전으로 돌아가는 행보를 보였다. 특히 현재 불만이 큰 부위파괴[95]나 경직기 보유 여부 및 델리아의 퀸즈 그레이스와 같은 형평성에 어긋난 부분에 대해서는 여전히 방치중.

결국 5년만에 모습을 드러낸 디오엘 디렉터를 보고 그래도 혹시나? 하던 유저들이 2월 10일에는 게임을 접어 악세사리를 파는 모습이 확성기에 드문드문 보였다.

2020년 8월~2021년 7월까지의 행보가 그대로 재현 되고 있는 것.

2월 11일, 유저들의 극심한 반발과 새로운 문제점[96]이 터져나오자 개발자 노트를 통해 유저들의 반발을 집권 5년여만에 거의 처음으로 수용하는 모습을 보이며[97] 빠른 피드팩을 적용하며 그래도 예전처럼 개무시로 일관하던 태도와는 달라진 모습을 보였고 당연히 이러한 피드백은 분명 긍정적인 부분이다.
그러나 그를 5년여간 봐온 유저들은 여전히 불신에 가득 차있으며, 그동안 게임 순위 100위권도 찍어보는 등, 그야말로 박살을 내어논 상태이므로 늦은 감이 크다.[98]

그럼에도 큰 피로도를 호소하는 결사대 숙제에 대해서는 그나마 완화가 이루어졌고, 듀오 플레이를 통한 인장을 수급[99]하는 소수의 유저들에게는 여전히 손해가 남았지만 횟수 자체는 감소하였으며 적어도 일방적인 불도저식 강행이 아니라 의견 수렴을 통한 뒷수습은 했다는 평이다.
다만 엉망인 밸런스 패치는 나아진게 없으며 이 부분은 여전히 언급조차 없었다.

또한 21년 6월 패치 이후 변하지 않는 게임에 실망해서 올드유저층에서 많은 이탈이 있던 이후 신규캐릭터인 단아와 레티 그리고 골든타임 이벤트도 그다지 힘을 못쓰는[100] 상황에서, 해외서버 신년 인사에서는 또 다시 신캐릭터를 추가할 것이라는 예고를 남겼기에 내실은 안 다지고 아직도 신캐팔이나 할 생각이면서 발등에 불떨어지고 이제와서 똥꼬쇼한다고 비꼬는 평도 많다.

1월에 좀 더 소통하겠다는 언급대로 과거보다는 개선된 행보를 보여주기는 했고, 빠른 피드백도 돌아오긴 했다.
결사대 패치도 완벽하진 않았지만, 플레이타임 늘리기에 혈안이 되어있던 기존의 행보와는 분명히 대비되는 부분이다.
하지만 밸런스 패치 문제는 여전히 남아 있고 피드백이 유저들의 불만 사항을 전부 해결하지는 못했기에 추후 패치를 두고 봐야 할 일.
액션게임 자체가 마이너장르로 유입도 적고, 하던 사람만 연어하는 마영전이 다시 흥행할지는 두고 봐야 알겠지만, 적어도 지금처럼 지적을 수용하고 고쳐나가고 무대응 불도저식 패치가 아니라 느리더라도 확실하게 개선해 나간다면, 골든타임 신캐 이벤트때나 반짝하는 현 마영전보다는 나아질 것이다.

8.3. 3월

3월 10일, 테사와 카이의 인연스킬 추가, 인챈트 슬롯 시스템 추가[101], 남 캐릭터 손발 텍스쳐 개선 작업 등의 패치가 진행되었다.
그런데 기껏 괜찮은 패치를 진행 해 놓고 새로운 2번 인챈트 슬롯에 이벤트로 받은 인챈트를 바르면 1번에 발라둔 인챈트도 2번 것으로 덮어 씌워져 버리는 치명적인 버그가 발생하고 있어서 또 유저들의 원성을 사고있다. 링크
이외에도 64비트에서 게임이 튕기는 현상이 생기거나 거래소에서 검색이 제데로 안되는 문제 등 뭔 업데이트를 했다하면 터지는 오류와 버그가 유독 심했다. 링크
그래도 다행히 다음날인 3월 11일 빠르게 수정되기는 했지만 유저들은 또다시 뜬금없는 오류와 버그로 하루동안 고통받아야 했다.
여기에 지난 2월 진행된 밸런스 패치 후 캐릭터 성능에 문제가 없다고 생각하고 있는지 캐릭터 밸런스 관련 패치는 아무런 조정도 없었다.

8.4. 4월

4월부턴 다시 원래의 마영전답게 70위~80위에서 놀고있다. #
1, 2월에 오동석 디렉터가 나와 변화를 약속했지만 2월에 개발진이 영상을 통해 개발방향을 약속한 내용들이 많기는 하나 실제로 따지고 보면 과거에서, 특히 2021년에 진행 되었던 수많은 유저들이 떠나가게 된 부정적이고 유저 적대적인 패치들을 완화시켜 주거나 떠나간 유저들을 끌어모은다고 보기에는 어려운 내용이었고 2월부터 근 2달간 패치 속도나 내용을 보면 여전히 더디다는 지적도 있다.
다만 2월 개발톡 영상에서 개발 방향을 모두 적용하려면 시간이 걸린다고 말하였으니 좀 더 지켜봐야 할 일이지만 그걸 감안한다 치더라도 패치가 진행되며 누적되온 유저들에게 불리하고 부정적인 패치 등 게임을 개선해야 될 너무 많은 과제들이 있어 불만을 가진 유저들도 속속들이 출현 중이다. #1 #2
떠나갈 사람은 이미 다 떠났고 현재 마영전을 하는 유저들은 지금의 운영 체제에 딱히 불만이 없는 사람이거나 조금 불만스러워도 그냥 암담한 마영전의 현실을 덤덤하게 받아들이며 체념한 채 게임하는 사람들 뿐인데 이러한 유저들마저 불만을 드러내기 시작했다는 것은 게임 자체가 유저들을 여전히 만족시켜주지 못하고 있다는 뜻이며 게임 순위가 내려가며 이를 증명해주고 있다.

유저들은 '게임이 드디어 망할 때가 됐다', '이대로면 내년엔 무사히 100위권에 안착할 것이다' 등 불만 섞인 의견을 표출하고 있다.

8.5. 5월

5월 11일, 마영전 개발톡 영상 2가 올라왔다. 링크
개발톡 내용 정리

영상에서 디오엘은 안색이 많이 호전되어 보였으며 개발자 워리어드래곤(박일호 리더)와 함께 개발방향을 브리핑 하였는데 주요 내용은

8.6. 7월, 유저와의 소통

7월 16일 오후 2시경, 유튜브 라이브를 통해 아리샤를 플레이하며 유져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그런데 그동안 겜알못이라는 비판을 받던 평가와 달리 롱블레이드 아리샤의 운용 수준은 웬만한 랭커 수준의 플레이를 보이며 링크 의외의 실력을 선보였다.

평소 플레이 하던 환경도 아닌 급조된 환경에서 저 정도 플레이를 했다는 것인데 이를 본 유저들은 '어렵게 내는 이유가 해보지 않아서가 아니라 그냥 자기가 잘해서 였구나...'라면서도 저 정도로 게임을 잘 이해하는 사람이 왜 그동안 패치를 그런 식으로 했는 지 이해가 안된다는 농담섞인 평가가 많이 나왔다.

실제로 같이 라이브쇼에 등장해 게임을 진행하던 DEV블레이디안 팀장에게 게임 중 느끼는 불만점을 실시간으로 피드백을 하며 수정 지시를 주는 모습이 자주 보이는데, 이렇게 실제 인게임 내에서 느끼는 불만점을 언제든지 클라이언트팀에게 피드백 할 수 있음에도 왜 유저 친화적인 운영을 전혀 하지 않는지에 대한 불만이 상당히 커진 탓에, 겜안분에서 겜한분[103]으로 또 다른 오명을 얻고야 말았다.

물론 디오엘이 마영전 초창기부터 같이 개발한 올드비 개발자이자 실제 유저이기는 하나, 회피 캐릭터를 전혀 고려하지 않은 보스패턴은 운영자로서 지양해야 할 태도임에도 불구하고 라이브 쇼에서는 '유저들과 같은 컨텐츠를 즐기는 또 다른 유저'로서의 모습만 보여주고 운영자로서의 모습은 전혀 보여주지 않았다. 또한 이후 시기에 너무나도 노골적인 특정 캐릭터 편애 및 저격 패치한 것도 황당한 점인데, 델리아와 그소는 딜은 낮아도 연홀덕에 클탐이 빨랐는데 딜만 너프하고, 딜도 센데 연홀도 되는 체른을 출시하면서 꼬접을 유도하는 밸패를 했다.

본인 왈로는 이후 8월에 나올 개발자톡으로 찾아뵙겠다며 이후 소통을 예고했으나, 상기했듯 운영보다는 게임 실력만을 강조하는 듯한 모습에 씁쓸해하는 유저들이 꽤 많아졌다.[104]

9. 디렉터 교체설

2020년 1월 초에 진행했던 마영전 10주년 오프라인 행사에서도 모습을 보이지 않았는데다가 행사 진행 내내 오동석에 대한 언급이 일언반구도 없었고 심지어 성우들도 10주년 축하를 해주는 영상이 올라왔는데 디렉터는 코빼기도 보이지 않았으며 더욱이 마영전 게임 개발진들 10주년 축하 코멘트 영상에서도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 비교적 같은 기간에 치러진 다른 게임 행사와 비교해봐도 의심할 수밖에 없었다. 마영전 커뮤니티에선 2019년도 말 로스트아크 루테란 감사제 오프라인 행사에서 금강선 디렉터가 보여준 훈훈한 행동을 비교하며 마영전 디렉터에 대한 행보에 씁쓸한 감정을 표하고 있다. #1, #2

유저들 사이에서는 이래저래 정황을 미루어봤을 때 사실상 잘린 게 맞다고 결론을 내리는 중인 상황이다. #

그런데 2020년 11월 12일 패치 내용 중 운영정책 위반자 대상안내 공지에서 모습을 드러냈다.
넥슨이 개발부 1인팀장(또는 디렉터) 체제에서 각 개발부 리더 체제 평준화로 바꾸면서 자연스럽게 디렉터 자리에서 내려온 것으로 보이며 지금도 마영전 개발팀에 남아 최근 실질적 디렉터로 거론되는 박일호 리더와 한용섭 리더를 조력해주며 지내는 것으로 추정되었는데 2021년 3월 11일 메이플스토리에서 확률관련 논란이 터진 이후 마영전도 확률 공개 공지를 통해 다시 모습을 드러냈는데 이 때는 본인을 디렉터라고 말했다.

하지만 디렉터라는 막중한 자리에 있는 사람이 10주년 행사에 얼굴조차 내밀지 않은 시점부터 시작해서 지금까지도 공지글이나 고객센터 1:1답변에선 오동석이 현재까지 디렉터라고 '말로만' 주장할 뿐, 현재까지도 모습을 보이질 않고 있기 때문에 일각에선 현 마영전팀 리더가 자신이 실명까지 거론되며 욕먹기 싫어서 팀에 있지도 않은 오동석을 욕받이 방패로 써먹고 있는 것이 아니냐는 의혹도 있다. 이제와서 신비주의 컨셉잡은 것도 아니고 이런 의혹까지 나오고있는 마당에 모습을 보여주지 않을 이유가 하등 없음에도 불구하고 모습을 드러내질 않으니 어찌보면 이런 의혹이 나오는 것도 당연하다.

이러한 의혹은 2022년 1월 21일 마영전 12주년에 맞춰 본인이 직접 모습을 드러냄으로써 신빙성을 완전히 잃게 되었다. 12주년 영상에 나타난 디오엘은 굉장히 안색이 좋지 않아 보여 건강에 이상이 있는 게 아닌가 하는 환호우려가 나오고 있다.

5월 11일, 개발톡 영상을 통해 다시 모습을 드러냈을 땐 그래도 안색이 많이 호전된 모습을 보였다.

2023년 9월 1일 디오엘이 재임 7년만에 디렉터 자리에서 물러나고 같이 일하던 알라논(한용섭)이 후임 디렉터로 부임하게 되었다.
10년 20년 함께하겠다고 하였지만 그러지 못하고 7년여만에 디렉터 자리에서 내려오게 되었다. 디렉터 변경 안내 및 한용섭 디렉터 취임 신임사 디렉터 자리에서 내려온 뒤에 Vindictus: Defying Fate로 이동한 것으로 보인다.

10. 평가

10.1. 긍정적 평가

빠른 전투 및 빠른 스토리 진행, UI 및 인터페이스 개선, 초보자에게 불친절한 내부 시스템 개선 등 각종 편의성 개편에서는 다른 디렉터에 비해 큰 공헌을 했다.

기존의 마비노기 영웅전은 보스의 패턴이 하나하나 복잡하고 육성 과정이 긴데다가 공제방, 밸크방으로 도배된 뉴비 배척 문제가 심화되는 등 신규 유저에게는 상당히 불친절한 게임이었다. 하지만 DOL은 이런 불친절한 초보자용 시스템을 꾸준한 개선을 통해 신규 유저 친화적으로 변경했으며, 여신의 보살핌 버프나 빠른 전투 시스템을 도입하여 이런 뉴비 배척 시스템을 최소화했다. 지금도 순회방에서는 스펙을 따지고 RISE 패치로 기존의 공제방이 추피방으로 변경되면서 여전히 그들만의 리그는 형성되고 있지만, 그런 케이스를 제외하면 빠른 전투라는 시스템도 있고 올드비들의 상향 평준화로 뉴비 하나가 레이드에 낀다고 크게 지장이 없어졌기에 자연스럽게 녹아들 수 있게 되었다.[105] 특히 빠른 전투 시스템은 오동석을 까는 분위기가 형성된 현재에도 오동석의 가장 큰 업적으로 평가하는 유저들이 많을 정도다.

게다가 지나치게 복잡한 데에 반해 지금은 돌 메리트가 전혀 없는 시즌 1~2의 구 레이드 및 던전들을 전반적으로 갈아엎어 성장 구간의 난이도를 완화하고, 90제 12강을 보급으로 주거나 전승석 조각 및 95제 13강 룬을 용사의 인장으로 구매할 수 있게 만들면서 그동안 높기만 했던 뉴비와 올드비 사이의 벽을 낮출 수 있는 수단을 제공했다. RISE 패치로 마비노기 영웅전의 PC방 순위가 급등한 것 역시 이런 초보친화적인 패치가 영향을 주지 않았다고 보기 힘들 것이다.

인터페이스 개선과는 별개인 게임 외적으로, 기존에도 꾸준히 질타를 받아왔던 스토리 개선에도 꽤나 적극적인 편이다. RISE 패치로 기존에는 한 줄 정도로 언급되던 캐릭터 별 설정을 확립했으며, 기존 스토리의 나사 빠진 부분을 보강하고 기존에는 질질 끌던 신규 스토리의 진행 속도도 꽤 빠른 편. 다만 시즌 3에서 어이없고 허무하다는 평가를 받는 엔딩 때문에 스토리 쪽으로는 다시 까이고 있었으나, 에필로그 에피소드를 추가로 내서 그간의 떡밥을 모두 회수하고 시즌 4를 진행함에 따라 스토리에 대한 평가는 호전된 편.

10.2. 부정적 평가

파일:pXedd.png
DOL에 대한 유저들의 반응은 대략 이렇다(...)

10.2.1. 유저 적대적 운영

긍정적인 방향도 분명히 존재하지만 사실 인터페이스나 성장 완화, 스토리 보정 등은 게임의 핵심이라고 보기는 힘들고 정작 게임의 핵심 컨텐츠에 대한 패치가 좋지 않기 때문에 좋은 소리를 듣기 힘든 것이 사실이다. 단적으로 말하면 기울어가던 게임에 결정타를 먹여 밑바닥까지 처박은 쓰레기 of 쓰레기 디렉터로 요약된다.

스매시 업데이트 이후 결사대까지 데브톡, 개발자 노트 등을 통한 빠른 피드백으로 소통왕 소리까지 들었으나 본인이 유리한 것에만 빠르게 피드백하고 결사대 이후로 불리한 질문에는 반응을 보이지 않고 있다. 특히 RISE 패치를 선보인 썸머 쇼케이스에서 자기 할 말만 한 뒤 피드백 하나 안 받고 퇴장한 일은 모든 유저의 분노를 샀다. 그래도 임덕빈 디렉터는 가끔 유저 간담회라도 하는 시늉이라도 했는데 오동석은 2018년 이후에는 유저간담회는 커녕 할 말만 하고 패치를 강행하며, 테섭에서 유저의 질타를 받아야 수정하며 아예 귀를 틀어막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가장 큰 점은 전체적으로 게임 운영에 있어서 이해도가 몹시 부족하다는 점이다. 실제로 인터뷰나 개발자 노트만 봐도 게임에 대한 이해도가 매우 부족하다는 평이 많다. 당장 위에 디렉터에 취임하기 전부터 일으킨 수많은 파란과 그에 따른 유저들의 반발부터 시작해서[106] 유저들의 큰 반발을 샀음에도 중요한 부분에서는 끝까지 고집스럽게 밀어붙인 RISE 업데이트 등으로 게임 자체를 안 좋은 의미로 갈아엎는 등의 예시가 있다. 때문에 게임의 중추적인 부분에서 이리저리 휘둘리다가 결국 이도저도 되지 않는 사태가 자주 발생한다.

예를 들어 듀라한이 나오기 전에는 기존 유저들을 위해 100제 무기를 추가하지 않겠다고 해 놓고 듀라한과 함께 기존 무기를 아득히 상회하는 95제 무기를 출시하고, 이에 반발하자 기존 유저들의 90제 아이템이 버려지는 일이 없도록 하겠다고 해놓고 추가 피해 패치로 강화 수치로 90제가 95제를 이길 수 있게 만들어 버리고, 이로 인해 반대로 기존 중산층 유저들이 주로 사용하던, 흔히들 "보라킹" 이라고 부르는 95제 10강을 시궁창에 처박아버림으로서 오히려 서민~중산층 유저들을 농락하는 처사가 되어버렸다.

한 술 더 떠 이로 인해 95제가 공격력만 높지 추피는 똑같고 강화도 힘들고 값만 더럽게 비싼 애물단지가 되자 다음 레이드인 에스 시더부터 최대 공제를 30500으로 뻥튀기시켜 또 다시 90제를 애매하게 만들었다. 그런데 두 번째 결사대가 등장하고 유저들이 서브 컨텐츠로도 충분한 스펙을 얻을 수 있게 되자 아스테라에서 100제 장비가 출시되자 공상한을 5000 이상이나 뻥튀기시키고, 이걸로도 안 될 것 같자 95제 장비의 복원 제련에 필요한 다마스쿠스 강철의 필요 수량을 늘리는 이해할 수 없는 패치를 감행했고, 한참이 지나 90제를 보급으로 풀 때나 되어서야 95제의 다마강 수량을 줄였다. 이와 같이 확실한 방향성을 못 잡고 게임을 난장판으로 만든 패치가 한 두가지가 아니다.

특히 RISE 업데이트는 강화 수치에 따른 추가 피해 및 추가 피해 공식을 재정립하고 물약을 일반 RPG처럼 즉발식으로 변경하면서 포션 들이키면서 고강 무기 들고 깡딜로 찍어누르는 여타 다른 RPG 게임과 다를 바 없는 게임으로 만들어놓았다는 것이 여론이다. 듀라한 패치가 90제 고강을 든 기존 유저들에게 엿을 먹인 것은 사실이지만 최소한 그 시절에는 값 싸게 보라색 95제 10강 무기 하나만 잘 구비해둬도 제 값은 하던 시절이었는데 RISE 패치로 캐릭터들이 대미지를 올리기 위해 방어구를 강화해야하는 현상이 발생했다.[107] 결과적으로 신규 유저의 진입장벽을 낮춰놓긴 했는데 정작 목적지까지의 높이는 훨씬 더 높여버린 셈이다.

게임 내의 업데이트만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으면 차라리 욕을 덜 먹을텐데 노골적으로 캐시 수익을 올리기 위한 모습 역시 자주 보이고 있다. 특히 캐릭터 꾸미기용 룩템을 위주로 한 랜덤가챠, 소위 키트의 남발이 대표적인데, 기존에는 5~6개월에 한 번 내놓는 정도의 주기로 나왔지만 2017년 6월 들어서 데스 큐브-스틸 큐브가 연속으로 나오고 스틸 큐브가 끝나자마자 프렌즈 퐁을 내놓고 끝낸지 얼마 되지 않아 다시 프로즌 크리스탈을 내놓는 등 연속으로 키트를 내놓아 캐시 수요를 노리는 것이 노골적으로 드러나고 있다.[108] 물론 살 사람은 사니까 계속 내놓는 거지만 게다가 파르홀른 원정단으로 만렙 유저가 늘어날수록 큰 혜택을 받게 만들어놓고 그 다음에 캐릭터를 80레벨로 점핑시키는 아이템을 한정판 캐시템으로 팔거나, 기존에는 이벤트로 딸 수 있게 만든 크리스마스 타이틀조차도 캐시로 살 수 있게 만드는 등 지나치게 노골적인 캐시 수요 유도가 많아 반감을 사고 있다.

현재 마영전 유저들에게는 한재호 이상으로 원수 취급을 받고 있고, 실명이 언급되며 노골적으로 원초적인 욕을 먹고 있는 디렉터이기도 하다.

10.2.2. 관련 문서



[1] 하얀 불사조 날개, 여우 꼬리, 표범 꼬리, 바니 꼬리를 비롯한 스페셜 아바타. 특히 꼬리는 매물이 거의 없는 장비라 미워도 다시 한번이 떠오를 수밖에 없는 파격적인 구성이다. [2] 80제 끝물 시절에도 라키오라 송곳니 가격은 400~500만까진 유지했다. [3] 그래도 구르기 이동거리 증가는 모두가 호평했다. [4] 결국 2020년에 케아라 업데이트는 부캐의 경우 건너뛸 수 있도록 변경된다. 제작사 공식으로 완성도가 낮고 불편한 업데이트였음을 인정한 셈 [5] 이후 4년 이상의 기간동안 허크 2차 무기 테이드는 '진짜허크'라는 밈으로 유저들사이에서 조롱의 대상이 된다. [6] 흔한 해프닝으로 마비노기 영웅전 갤러리의 한 유저가 SM 조교 비스무리한 닉네임으로 인해 공개처형을 당한 썰이 유명했다. [7] 개발자들의 급료는 1차적으로 유저들이 질러주는 캐시에서 비롯된다. [8] 그 어떤 내용에도 오 그렇구나 하던 유저들이 진심으로 탄성을 지를 정도로 디자인도 잘 뽑혀나왔고 내용적으로도 RISE패치에서 유일하게 건질만한 알짜배기패치가 되었다. [9] 1분대부터 정말 화가 났는지 그자리에서 욕을 해대는 목소리를 들을 수 있다. [10] 이러한 "총합 전투력" 표기는 임덕빈 디렉터 또한 도입하려 했다가 실 표기가 애매하고 유저들의 반발이 있다는 이유로 철회하였다. [11] 2021년에 와서야 테크닉이라는 표현은 사라지고 다시 밸런스와 크리티컬이 분리되어서 각각 설정가능하게 바뀌었다. [12] 전임 디렉터였던 임덕빈 디렉터의 경우 단순한 보여주기식 간담회가 아니라 상기했듯 뷔페를 준비하고 유저들의 질문시간과 개별적인 인사를 통해 "소통" 의 면모를 보여줬다는 점에서 그냥 올라와선 1~2분 웅얼거리다 내려간 DOL 디렉터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가 크다. [13] 덤으로 무능에 관한 예시가 하나 더있는데 바로 붉은폐허 추가 컷씬이다. 이게 왜 문제가 되냐면 붉은폐허에 등장하는 놀 치프틴은 유저들과 전투 이후 패배하고 도망친 경우로 저렇게 북치면서 봉화올리며 당당하게 등장할 만한 상황이 전혀 아니다. 풀어서 설명하자면 전투지역이 된 폐허는 공식일러스트에서도 나와 있지만 놀 치프틴과의 전투에서 거의 박살을 내며 싸운 상황이므로 심하게 훼손되어 있는 상황일테고 놀 치프틴 역시 치명상만 간신히 피했을 뿐 무기와 투구를 포함한 모든 방어구를 잃어버린 채 퇴각한 상황이다. 그리고 플레이어가 치프틴이 살아있다는 걸 재확인하는 건 마족지령서를 해결한 지 얼마 되지 않은 시점이라는 걸 고려하면 저렇게 당당하게 적을 맞이할 수 있을 정도로 치프틴이 쾌유했다는 것도 말이 안되고 결전 당시보다 훨씬 깔끔하게 정비되어 있을 수가 없다. 심지어 플레이어에 의해 치프틴 파의 놀들은 전멸에 가까운 피해를 입었다. 한마디로 저렇게 깔끔하게 정비할 병력조차도 부족한 상황인게 정상이다. 덕분에 이젠 스토리 인과관계도 생각 안 하냐면서 대차게 까이는 중이다. [14] 가격도 가격이고, 개편으로 90제 주황봉힘과 주황전승석을 용사의 인장으로 선택 교환할 수 있게 되면서 이전에 비해 압도적으로 쉬워졌다. [15] 단, 보라킹 무기가 기존의 마영전의 암적 존재로 여기는 관점도 있어서, 보라킹을 사장 시킨 변화를 긍정적으로 해석하는 의견도 있다. 기존에 강화로 장비가 완전히 소실되던 시점을 기준으로는 운이나 자본력으로 고강화 성공한 장비가 유니크한 존재였지만, 아이템 부활과 제련 시스템이 있는 시점을 기준으로 보면 누구나 시간만 들이면 15강으로 갈 수 있기 때문에 상황이 달라졌기 때문이다. [16] 2016년 8월부터 판매된 캐시템. 방어구 강화 11~12단계 시도에만 사용 가능. 가격은 개당 11,900원, 5개 묶음에 54.700원 [17] 16년 8월에 90제 13강을 뿌리는 이벤트를 했었고 그걸 기반으로 90제 15강을 띄운 유저들이 많다. 그리고 신무기에 힘을 실어주기 위해 80제 이하 킹무기는 추가피해를 삭감해서 방어구를 13강 띄우지 않는 이상 써먹을 수가 없도록 완전히 보내버렸다. [18] 프방룬이 캐시샵에 출시된 지 넉 달 만에, 90제 방어구에 프방룬을 처박은 유저들을 놀리기라도 하듯 95제 방어구가 등장했다. 디렉터가 직접 90제는 안전하다고 공언했음에도... [19] 갈고리 연속매달리기 패턴이 있으나 듀라한 산화 같은 패턴보다 훨씬 시간이 짧고 오래 걸리지 않는다, 사라져서 크라켄다리나 브라하를 소환할 때도 공격하면 에스시더의 체력이 깎인다, 헤비던트, 듀라한 등 무의미한 시간끌기 패턴에 하도 욕을 먹었는지 신경쓴 점이 눈에 띈다. [20] 보너스 목표가 2개로 에스시더 부분파괴 성공, 에스시더를 차원의 문으로 유도 성공인데 부파 위치는 꼬리로 에스시더의 꼬리가 커서 뒤를 노리면서 때리다 보면 쉽게 부파가 가능하다, 차원의 문으로 유도하기는 갈고리 매달리기 패턴이 끝나고 내려올 때 플레이어 중 한 명이 파랗게 빛나면서 어그로가 끌리고 에스시더가 어그로 쪽으로 비행하며 날아오는데 이 때 맵 바깥쪽 외곽에 보이는 커다란 차원의 문 5개 중 색깔이 다른 1개의 문 쪽에 서 있어서 에스시더를 이 문에 들어가게 하면 된다. [21] 루 라바다의 베기후 점프 내려찍기, 공중으로 수직상승하기, 브라하의 독 뿜기, 브라하 또는 크라켄 다리소환 등 마영전 많이 한 유저는 이 레이드에서 복붙했네 하고 알 정도다.(...) [22] 이전에는 아무리 신규 유저가 유입이 되어도 난이도 자체가 엄청난 진입장벽을 형성했기에 신규 유저가 남는 경우가 드물었다. 한 예로 헤기 업데이트 후 많은 여성유저들이 유입됐지만, 자비없는 난도에 살아남은 유저가 없었다. [23] 단 기존 강화의 룬과는 달리 성공 여부에 관계없이 무조건 소멸한다. [24] 특히나 관통력 증가는 원래부터 올릴 방도가 딱히 없었는데 하필이면 그 상승 방식이 이런 어이없는 컨텐츠라는 점이 컸고, (스태프) 이비나 카이, (배틀글레이브) 린 등의 관통력 영향을 못 받는 캐릭터들에게는 역차별이 될 것이라는 의견이 많다. 게다가 추가 피해 패치로 강화 수치가 스펙에 큰 영향을 미치게 되어 다캐릭터 육성이 힘들어진 상황에 억지로 다캐릭터 육성을 강요한다는 점에서 이 스탯 버프는 논란의 여지가 더욱 심했다. [25] 특히 이 삭제된 옵션 중에는 결사대 플레이에서 큰 도움이 되는 어드밴스드 깃털 증정도 포함되어 있어 문제가 되었다. [26] 확률이 높으면 모를까, 새로 업데이트된 레지나 왕좌와 엘레강스 소파의 획득 확률은 0.0466%, 0.0761%로 기존 키트의 확률 마지노선인 0.0367%와 다를 바가 없는 수준이다. [27] 당연히 내부 유저들의 반응도 매한가지라, 디렉터인 오동석을 비하하는 이름의 길드를 만들어 순위권에 올려놓는 등의 반감을 보였다. [28] 모션이나 패턴이 요하드와 비슷하다던지 분위기는 브라하처럼 지루하다는 평가가 많았다. [29] 이는 첫 번째 결사대에 비해 공상한은 6500, 크리상한은 33이나 오른 수치이다. 일각에서는 공격력과 크리티컬이 낮은 90제를 완전히 현역에서 밀어내려는 물밑작업 하는 게 아니냐는 의견이 나왔다. [30] 일러스트만 공개되었을 시 반응은 폭발적이었다. [31] 디자인 팀 인터뷰에서 원래 이 표정은 잔혹한 성격을 가진 발로르가 달려드는 모습을 표현하기 위해 추가한 표정인데 구도가 애매하게 잡혀서 이상하게 변했으며 추후에 변경될 수도 있다고 밝혔다. [32] 다만 테스트 서버에서 7일간의 연습 기간이 있었음은 감안해야 한다. 또한 이것은 히트박스형 게임치고 엄청나게 오래 걸린편이다. 최종 컨텐츠니 일주일씩은 걸려야한다는 건 기믹 완수형 레이드게임과 패턴 회피형 히트박스 게임을 구분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주로 하는 착각이다. 네반의 경우도 직관성이 떨어지는 기믹인 네트의 즉사기와 게오바로 인해 기간이 늘어났을 뿐이었다. [33] 종료 예정일은 4월 19일 [34] 4시~17시 총 13시간 [35] 계속된 연장의 이유는 신규 시스템 방화벽이 계속 오류를 일으켜서라고 [36] 출시는 2019년 1월 예정이다. [37] 2021년에 와서야 실제로 유저들이 구매할 수 있는 상품으로 나왔다. [38] 최정예 멤버들이 모여 인챈트도 교체하고 단시간 내에 스펙업을 위해 아이템을 구매하는 등 최적의 스펙을 극한까지 따졌으며 모두가 쉼없이 딜링을 하고 일부는 힐, 일부는 스태미나 등등의 버프 역할 분담까지 하는 등 각고의 노력을 펼친 끝에 수십번의 시도 중 겨우겨우 괜찮은 패턴빨을 받고도 시간 제한을 10초 남기고 클리어했다. [39] '호스트 이름 외 7명이 최초로 클리어했다'는 식으로 모든 멤버들의 이름이 뜨는 것도 아니었다. 토너먼트 대전이 팝업창까지 띄워가며 유저 명을 알려주는 것과는 매우 대조되는 내용. [40] 강화는 15강 까지만 확정적으로 가능하다. [41] 이에 필요한 캐시요소는 전혀 없다. [42] 조합 소재인 '봉인된 힘' 시리즈들을 분해하여 얻을 수 있는 아이템 [43] 다음 주 패치에 원소의 흔적들과 옷감으로 가죽을 만드는 레시피를 만들었으나, 이번엔 원소의 흔적들의 값이 가죽 값에 맞춰 같이 폭등하였다. [44] 현재 아스테라 전투는 최대 대항력 상한이 130으로 설정되어 있다. 즉 대항력 수치가 130을 넘겨야 온전한 대미지가 들어간다는 뜻. [45] 즉 모든 보석을 직접 수급해야 한다. 하위 단계의 보석은 사용 가능 [46] 꾸준히 납부 시 최대 800만까지 할인 [47] 캐시 아이템 필요요소는 없다. [48] 밸런스 패치는 몇 달 간격으로 주어졌기 때문에 한 번 엇나가면 오랜 기간을 기다려야 했다. [49] 내구도 보호재는 '장비 내구도 보호제'로 통합되었고 사용하면 장비한 모든 부분의 수리비를 감소 시킬수 있다, 기존에 무기, 방어구, 악세사리 내구도 보호제를 1개씩 브린에게 가져가면 제작이 가능하다, 입욕제는 '(고급) 아로마 입욕제'로 기존 3종(장미, 녹차, 꿀) 입욕제효과 외에 일정 시간마다 sp가 회복되는 기능도 추가되었다, 기존 3종 입욕제를 브린에게 가져가면 제작이 가능하다. [50] 꼭 8인이 아니어도 되므로 고스펙 유저들은 적은 인원으로 추가 인장을 노릴 수 있다. [51] 개발자 코멘트: 개발팀이 데브캣스튜디오에서 나온 후, 독립된 자체 개발 조직으로 운영한 지 8년이 되었습니다. 그동안은 초기 소속에 대한 예우로 로고를 유지했으며, 앞으로는 독립된 자체 개발 조직으로의 정체성을 더욱 명확히 하고자 로고를 제거하였습니다. 다만, 플레이어분들이 저희에게 가진 고양이의 이미지와 게임에 그간 녹여진 이상한 여행자에 대한 내용은 이미 마영전의 한 부분이라고 판단하기에 별도의 삭제나 변경은 하지 않으려고 합니다. 라고 한다. [52] '전승의 서'의 완벽한 상위호환이다, 크리티컬은 동일하나 공격속도가 추가로 붙으며 이외 능력치는 거의 2배 가량 차이가 난다. [53] 아스테라부터 적용되는 '대항력'이 왜 아스테라와 연관없는 스페셜 던전에 추가되었냐는 비판이 많이 나오고 있다. [54] 패치 전에는 모든 캐릭터가 500위까지 표기되었는데 패치 후에는 카이, 헤기, 그림덴(200위), 리시타, 카록, 벨라, 허크(300위), 피오나, 린(400위), 이비, 아리샤, 델리아, 미리, 미울(500위)로 수정되었다, 캐릭터별 유저수의 차이를 감안한 모양. [55] 기존에는 1위 황금왕관, 2위 은왕관, 3위 동왕관(확성기를 쓰면 캐릭터명 앞에 왕관이 표시 된다)에서 황금 왕관 > 1위 ~ 3위 (3명), 은 왕관 > 4위 ~ 10위 (7명), 동 왕관 > 11위 ~ 20위 (10명)으로 수정 하였다. [56] 4인 파티플레이에서 파티원간에 스펙격차가 심할지라도 열심히 노력만 한다면 딜 10%는 충분히 할 수 있다. [57] 95제 장비를 12강->13강으로 강화할 때 100% 확정적으로 강화성공하게 해주고 예토 아이템으로 만드는 기능, 강화하려면 다시 복원재련을 하면 된다. [58] 길드만찬 단계에 따라 대미지 증가량이 다르다, 비싼 고급 만찬이 더 큰 대미지를 줄 수 있다. [59] 이제는 각 인장은 담당하던 NPC들은 인장상점 열기가 불가능하고 교환상점 탭에서만 교환이 가능하다, 각각 인장상점을 담당하던 NPC에게서는 이제 교환이 불가능하니 참고하자. [60] 예를들어 황금의 신 타이틀을 따려면 금메달을 70회 달성해야 하는데 이미 달성한 캐릭터가 있다면 다른 캐릭터는 금메달을 35개만 따도 된다, 반감되었다고 보면 된다. [61] 길드 포인트, 길드스킬을 구매했던 포인트와 동일한 그것. [62] 드레스룸 점수가 높으면 더 많은 갯수를 고정할 수 있다. [63] 열망 인챈트의 상위호환으로 방어력과 크저가 약간 더 높다. [64] 골드 주머니, 감정표현, 장비 분해용 으로 쓰인지 오래된 70, 80제 악세사리들 [65] 생명력과 공격력 제한 해제 수치를 소폭 하향했다. 스펙 인플레이션 현상을 조금이나마 완화하기 위한 의도로 보인다, 그래도 크리티컬은 하향 안되었다. [66] 상기한 2대 커뮤니티에서는 무능력한 마영전 개발진의 수장이 꼴에 자기나름대로 AOS게임이 유행중인 한국 게임시장의 트렌드를 읽었다며 AOS컨텐츠의 개발을 지시했고, 역시 무능력한 개발진들이 시간때우기식 월급루팡식 개발을 했다라는 썰이 유력한 상황. [67] 아인라허, 배틀 아레나, 파르홀른 원정단, 결사대, 경쟁전 [68] 심지어 접속 시간에 따라 아스테라 무기를 강화하라고 재료(100레벨 다마스쿠스강철)를 지급하는 이벤트가 진행중이던 터라, 이에 따라 아스테라 무기를 선택했던 유져들은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69] 큰 폭이라고 해봤자 여전히 최상위권이다. 너프전이 너무나 비정상적이었던 편 [70] 빼버린 사유도 어처구니 없다. 다마스쿠스 강철의 가치 상승을 위해서라고 하는데 정작 무료로 다마강을 뿌리는 이벤트를 하고 있는 중이다. [71] 유져들 사이에서는 두명이 비슷한 위치의 투톱체제는 아닌 것 같고, 한용섭이 열혈강호2를 말아먹는 과정과 현질유도성 패치행보등이 현재 마영전의 패치현황[109]과 유사하여 박일호보다는 한용섭이 조금 더 위에 있다라는 추측이 주를 이루고 있다. [72] 국내 유저들과의 소통은 일방적으로 하지 않는 수준이다 [73] 특히 유저들이 가장 문제삼던 브리지트의 즉사기 [74] 개발진이 2차무기는 더이상 공개하지 않기로 했기 때문에 신규캐릭터로 나온 것으로 보인다. [75] 지금도 네반 결사대에서 유저들을 성가시게 하는이 sp감소 디버프는 네반 결사대 출시 당시에도 유저들에게 상당히 욕을 많이 먹고 개발진도 이를 받아들여 다른 레이드에선 내지 않는 쪽으로 추진을 해왔었는데 2016년 이후로 5년만에 이 디버프를 구현시키며 유저들의 원성을 사고 있다. [76] 90만골드 전후의 골드를 지불하고 투쟁의탑 전투 4회를 쩔 받는 행위. [77] 유져들의 컨텐츠 소모를 막기 위해 재미도 없고 의미도 없이 10명의 만렙을 요구하는 컨텐츠 [78] 얘네는 심지어 홀딩기 시간조차 극도로 짧다. [79] 자잘한 밸런스 패치도 이루어졌는데 테사의 너프도 테섭그대로 넘어왔고 롱블레이드 아리샤의 레저넌스 데미지가 20% 하향되었고 마나 소모량이 6에서 7로 늘어나는 너프를 먹었다. [80] 어디까지나 운영면에서 호평을 받고 있는 로스트아크라서 그런것이지, 두 게임의 스타일이나 성격이 확연하게 다른 게임이다보니 확실한 대체제는 될 수 없다. 제아무리 운영을 잘해도 게임 자체가 자신의 취향과 다른 사람에게 마영전의 대체게임이랍시고 해보라고 들이밀어봐야 안맞는데 대체제가 될 수 있을리가 없다. [81] 유저 설문 결과는 공개하였다. [82] 까마귀 날자 배 떨어진다고, 때마침 그 시점 근처에 업데이트 된 타라탄 레이드의 스토리 진행에서 나온 대사 몇몇도 메타 발언으로 읽히기도 했다. 요는 유저들의 불만에 싫증을 내고 짜증을 내는 제작진의 모습과 게임 상의 등장인물 에녹의 대사가 겹쳐 들린다는 해프닝이다. 물론 진실은 넥슨 라이브팀만이 알고 있겠지만 말이다. [83] 기사라는 명칭으로 부르는 고스펙유저에게 일정량의 골드를 지불하고, 파르홀른 원정단을 위한 투쟁의 탑이나 결사대 컨텐츠의 쩔을 받는 행위. [84] 한 카록 유저가 공식 홈페이지 제보란에 몇 개월간 플레이에 심각한 지장이 있는 부분에 대하여 건의를 했음에도 전혀 반영되지 않은 상황에 분노하는 스크린샷이 떠돌아다닐 정도다. [85] 이 둘은 시간이 지나고 구 레이드가 되며 너프를 당한 것이지, 출시 당시에는 상당한 난이도를 자랑했었다. [86] 메이플스토리의 개와 돼지의 시간이나, 10597의 상황처럼 전례가 있다보니 마냥 웃으면서 볼 수 없다는 게 유저들의 반응이다. [87] 그도 그럴 것이 싫어하는 사람은 기사들이 잠쩔로 과도한 이득을 취하면서, 죄다 현금화하는 등 쌀먹충이라고 여겼기 때문이다. 패치 후 하루에 수 십번은 올라오던 잠쩔홍보 확성기가 한순간에 사라지자, 조용해진 기사들을 조롱하는 유저들도 있었다. [88] 신캐 업데이트나 신규 레이드 같은 이벤트 때는 20위권 이상을 찍기도 한다. [89] 물론 신규 캐릭터 단아 업데이트를 통해서 점유율은 다시 올라갈 것이 확실시 되고 있지만, 미울 때 정점을 찍고 그 이후부터 점점 신캐 약발도 그 효과가 줄어드는 추세이다. [90] 어떤 유저의 계산에 의하면 풀해제 무기, 방어구의 밀레시안 장비를 보유한 상태에서 시작해서 풀해제의 아르드리 장비에 도달하는 데 까지 그 업데이트 시점의 시세를 기준으로 60억 골드(!)가 든다는 결론이 나왔다. 당연히 맨땅에서 시작하면 그보다 수십억 골드가 더 든다. [91] 물론 이 업데이트는 미리 예고가 되었고, 여러 이벤트로 준비할 수 있도록 배려는 해 두었다. 문제는 하필이면 아르드리 장비와 신규 레이드로 인한 상대적인 능력치 하향을 받은 상태와 동시에 받은 디버프라는 점이고, 이왕이면 기존의 105레벨의 버프는 유지하고 110레벨 버프를 강화하는 식으로 충격을 완화하는 방법도 있지만, 굳이 '줬다 뺐는' 방식을 고집해서 밀어 붙인 것이 유저들에게 참 아니꼽게 받아들일 배경에서 이루어진 일이라는 말이다. [92] 5년 사이에 개발자노트를 공지글을 통해 몇번 근황을 알리긴 했지만 실제로 모습을 비춘건 5년 사이엔 없었다. [93] 공방 피로도를 완화한답시고 네반과 발로르의 일부 패턴을 하향하긴했는데, 분명 클리어에 도움이 되는 부분은 맞지만 고인물들 조차도 기피하는 네반의 근본적인 스트레스 요인인 마지막 페이즈 네트 패턴의 시간끌기는 그대로 방치했다. 상위 결사대보다도 클리어타임이 늘어지는 결사대는 아무도 반기지 않는데, 보상을 상향해서 어거지로 돌라는 뜻이다. [94] 이조차도 과거에 비하면 그나마 잘 맞는 수준일 뿐이다. 그저 보급템만 대충 입은 사기캐로 엔드스펙 똥캐릭터를 이겨먹는 수준의 극심한 격차가 아닐뿐. 때문에 그나마 황금밸런스라는 말에 예민하게 반응하는 유저들도 있다. [95] 105레벨 이상의 전투에서는 부위파괴를 통해서 획득한 코어에서도 물욕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문제는 마영전에서 확정적으로 부위파괴가 가능하거나 특정 부위에 정밀타격을 가할 수 있는 캐릭터는 손에 꼽는다. [96] 투데이인 것을 이용, 부캐들을 총동원하여 날먹을 하는 유저들이 생겨나며 정상적인 유저들의 결사대 피로감이 패치전보다 더더욱 극심해졌다. 디오엘다운 패치. [97] 결사대 투데이 적용 효과를 위클리 효과로 개선 및 그렘린 출석 레이스의 상품 구간을 추가 [98] 상술한 문제들은 디오엘 디렉터가 진심으로 유저들과의 소통을 원해서 한 패치라면 애초에 테스트서버라도 돌려보든 지, 개짖는 소리 투표때처럼 유저들에게 투표로 의견을 구했어야 할 문제이다. [99] 기존 100회 조건을 완수한 캐릭터로 결사대 보스에게 각 20, 35퍼센트의 데미지를 가할 경우 추가로 결사대 인장을 획득한다. 고스펙 숙련유저 둘이서 판당 20분내로 패턴을 통제하면서 플레이하기 때문에 실제 피로도는 어중간한 8인 공방보다 크게 높지도 않다. [100] 다만 단아의 경우는 이후 적게나마 유입된 유저들 및 환승과 부캐로 육성하는 사람이 많아 현재 인게임 내에서의 인구수는 꽤 높은편이다. 벨과 유사한 사례. [101] 각 장비에 발라둔 인챈트를 추가로 저장해 둘 수 있는 시스템으로 서로 다른 인챈트를 각 슬롯에 발라서 성공만 시켜두면 마을에서 언제든지 저장된 인챈트로 바꿔 스위칭이 가능하다. [102] 에녹으로 추정된다. [103] 게임만 한 분탕 [104] 실력을 떠나 유저들의 불만을 공감해줌에도 불구하고, 그 점을 개선하지 않으며, 개선하지 못한다면 납득할만한 이유와 설명이 필요한데도 아무런 언급이 없다. [105] 다만 이로 인해 보급 장비에 빠전 공제만 대충 맞추고 버스를 타는, 흔히 말하는 '날먹충' 문제가 생기긴 했으나 그 이전의 문제에 비하면 비교적 양호한 문제점에 속한다. 일단 개발진도 코어 드랍에 필요한 최소 딜링을 추가하는 방식으로 어느 정도는 잡았고, 유저들은 이런 악질 유저들은 사사게에 올리면서 막고 있는 중이다. [106] 오죽하면 이 사람이 신임 디렉터로 취임한다는 소식이 뜨자마자 마영전을 접는 유저들까지 속출했을 지경이었다. 그리고 연어들은 같은 실수를 반복한다. [107] 다만 주의해야 할 점은, 공식을 변경해서인지 몰라도 공상한을 충족시키지 않으면 추가피해의 효과가 극악으로 떨어진다. 추가피해보다 공상한을 먼저 맞추는 것이 우선이라는 것. [108] 2019년 기준 2개월 간격으로 새로운 키트를 업데이트 하는데, 짝수달엔 크리스탈, 홀수달엔 퐁이 추가된다. 즉 2종류의 키트를 상시판매 하고있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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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 6월즈음 키트가 무려 1개월판매 체재로 바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