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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
디오니시오 아르세 (Dionisio Arce) |
| 생년월일 | 1927년 6월 14일 |
| 사망년월일 | 2000년 11월 5일 (향년 73세) |
| 국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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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신지 | 산후안 바우티스타 |
| 포지션 | 레프트 윙 하프 |
| 신체조건 | 171cm | 73kg |
| 소속팀 |
스포르티보 루케뇨 (1946-1949) SS 라치오 (1949-1951) SSC 나폴리 (1951-1952) UC 삼프도리아 (1952-1953) 노바라 FC (1953-1956) 토리노 FC (1956-1959) 팔레르모 FC (1959-1961) SPAL (1961-1962) |
| 국가대표 | 7경기 7골 (1949) |
| 감독 |
치타 데 체르베테리 (?-?) 몬테스파카토 (?-?) 아베차노 칼초 (1972-1973) 스폴레토 칼초 (1974-1975) 투스카니아 칼초 (1975-1976) 투스카니아 칼초 (1978) 투스카니아 칼초 (1984-198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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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파라과이의 전 축구 감독.2. 생애[1]
2.1. 선수 생활
2.1.1. 클럽
아르세는 스포르티보 루케뇨에서 선수 커리어를 시작했다. 그러나 아르세는 1949년, 루케뇨를 떠나 SS 라치오에 진출하게 되었는데 파라과이의 축구팬들이 실비오 페티로시 국제공항으로 출발하려는 아르세가 탈 버스의 타이어에 펑크를 낼 정도로 파라과이 축구팬들의 큰 지지를 받았다.아르세는 1950년 2월 12일, 파도바 칼초와의 경기에서 라치오 선수로 데뷔했고 라치오는 4대0 낙승을 챙겼다. 1950년 10월 22일, UC 삼프도리아전에서 아르세는 팀이 자책골로 인해 2대2로 비기자 심판의 얼굴에 공을 던지는 사고를 쳤다. 이로 인해 아르세는 5경기 출장 정지를 당했다. 아르세는 2시즌동안 라치오에서 28경기에 출전, 9골을 기록했다.
1951-52 시즌에 아르세는 노르베르토 회플링(Norberto Höfling)과의 경쟁으로 인해 SSC 나폴리로 매각되었고 나폴리에서는 11경기 2골의 기록을 남겼다.
잠시 UC 삼프도리아의 유니폼을 입었던 아르세는 노바라 FC에서 3시즌을 뛰었고 이적 첫 시즌에는 말년의 실비오 피올라와 호흡을 맞추기도 했다.[2] 그러나 아르세는 1955-56 시즌에 노바라가 세리에 B로 강등당할 때 헬게 브로네(Helge Bronée)와의 갈등이 팀의 강등에 원인이 되었다는 이유로 브로네와 같이 팀에서 쫓겨났다. 노바라에서 아르세는 71경기 출전, 22골을 넣었다.
노바라를 떠나 토리노 FC로 이적한 아르세는 3시즌을 뛰었지만 토리노 생활의 끝은 또 강등이었다. 여기서도 아르세는 논란에 연루되어 벌금을 물고 선수단에서 제외된 적이 있었다. 아르세는 3시즌간 78경기 출전, 22골을 기록했다.
팔레르모 FC에서 아르세는 이적 첫 시즌에 또 팀이 강등당했지만 이번에는 세리에 B에서 한 시즌을 보냈고 SPAL에서 선수 생활을 마감했다.
2.1.2. 국가대표
아르세는 파라과이 대표팀 소속으로 1949년 남아메리카 챔피언십에만 출전했다. 그는 칠레를 상대로 기록한 해트트릭을 포함, 7경기에 모두 출전해 7골을 넣었다. 파라과이는 준우승을 차지했다.2.2. 이후
아르세는 선수 은퇴 이후 이탈리아의 클럽들에서 감독직을 맡았다. 그 중 투스카니아를 라치오 지역 리그에서 우승시키면서 세리에 D로 승격시킨 것이 그의 감독 커리어에서 최고의 업적이었다.감독 은퇴 이후 아르세는 브라치아노(Bracciano)에서 거주하면서 사업을 진행했고 지역 축구팀을 도왔다.
3. 플레이 스타일 & 평가
볼 컨트롤과 헤더에 강점을 보인 포워드.4. 수상
4.1. 선수
4.1.1. 클럽
4.1.2. 국가대표
- 남아메리카 챔피언십 준우승 1회: 1949
4.2. 감독
- 라치오 지역 리그 우승 1회: 1975-76(투스카니아 칼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