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작 소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의 등장인물에 대한 내용은 도마우스 문서 참고하십시오.
<colbgcolor=#dddddd><colcolor=#000000> 들쥐 Dormous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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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이름 | 겨울잠 쥐 | |
첫 등장 |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1951) | |
국적 | 이상한 나라 | |
캐릭터 송 | The Unbirthday Song | |
성우 | 지미 맥도널드 | |
박은숙 이재현 (실사 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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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디즈니 애니메이션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와 이를 기반으로 하는 앨리스 시리즈의 등장인물이다. 항상 찻주전자 속에서 잠을 자고 있지만 고양이라는 단어를 들으면 발작에 가깝게 흥분해 잼을 코에 발라주어야 진정한다.2. 작중 행적
2.1.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길을 잃은 앨리스가 방황하던 중 체셔 고양이를 만나고 흰 토끼를 찾는다는 앨리스에게 체셔 고양이는 매드 해터나 마치 헤어를 찾아가보라고 말한다. 앨리스는 매드 해터와 마치 헤어의 티파티를 찾아가고 두 사람과 들쥐가 생일이 아닌 날을 축하한다며 노래하는 모습을 발견한다.( The Unbirthday Song) 앨리스를 발견한 매드 해터와 마치 헤어는 자리가 없다며 앨리스를 쫓아내려 한다. 앨리스가 자리가 많지 않냐고 말하자 초대받지 않고 자리에 않는 것은 실례라고 말하고, 찻주전자 속에서 나타난 들쥐도 매우 매우 실례라고 말한다.매드 해터와 마치 헤어가 앨리스에게 생일이 아닌 날에 대해 설명해주고 앨리스가 오늘은 자신의 생일이 아닌 날이기도 하다고 말하자 앨리스의 생일이 아닌 날을 축하해준다, 이 때 앨리스의 케이크가 하늘 위로 날아오르고 폭발하자 들쥐가 나타나 우산을 타고 천천히 낙하하며 반짝반짝 작은 별을 부른다. 들쥐가 테이블에 도착하자 매드 해터가 찻주전제이 넣고 뚜껑을 닫는다. 앨리스가 자신의 여정에 대해 이야기하려 고양이 디아나의 이야기를 꺼내자 들쥐가 고양이라는 말에 놀라 도망가 테이블이 엉망이 된다. 매드 해터와 마치 헤어는 들쥐를 진정시키기 위해 들쥐의 코에 잼을 바르려 하고 잼을 바르자 들쥐가 진정해 잠에 든다.
이후 하트 여왕이 연 앨리스의 재판장에 마치 헤어에 이어 두번째 증인으로 등장한다. 하트 여왕이 말해보라 하자 들쥐는 반짝반짝 작은 별을 부르고 하트 여왕은 지금까지 중에 가장 중요한 증언이라며 받아적으라 소리친다. 매드 해터와 마치 헤어가 함께 노래를 부르며 하트 여왕의 생일이 아닌 날을 축하한다. 하트 여왕의 선물이 체셔 고양이로 변하고 앨리스가 고양이라고 말하자 들쥐가 놀라 도망친다. 흥분한 들쥐를 잡아 코에 잼을 바르려 매드 해터와 마치 헤어가 뛰어다니는 바람에 하트 여왕이 잼을 뒤집어쓰고 망치에 얻어맞게 된다.
2.2. 실사 영화
바바라 윈저가 목소리 연기를 했으며 한국어 더빙은 이재현이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