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Dreams Of Sanity현재는 해체한 오스트리아의 고딕 메탈/ 고딕 록 밴드.
라크리모사와 같은 Hall of Sermon 레이블 소속이었으며 국내에선 세일뮤직을 통해서 3집이자 마지막 앨범인 The Game이 라이센스된적 있다.
1997년부터 2000년까지 발표한 세장의 앨범이 모두 컨셉트 앨범이다.
1집 Komödia는 단테의 신곡을, 2집 Masquerade는 오페라의 유령을, 그리고 3집은 독자적인 스토리로 한 인간의 일생을 주제로 삼았다.
2집은 오페라의 유령을 주제로 삼은 앨범답게 뮤지컬의 주제가인 "The Phantom of the Opera"를 커버했는데, 같은 레이블 소속이자 유명한 고딕 밴드 라크리모사의 틸로 볼프가 남성보컬 파트를 피쳐링해주었다.
하지만 인지도가 라크리모사> 넘사벽>드림즈 오브 새너티인지라 많은 사람들이 이 커버곡이 라크리모사의 노래인줄 알고 있다.
1집에선 특이하게도 Sandra Schleret과 Martina Hornbacher의 여성 트윈보컬형식[1]이었으나 모종의 이유로 Martina는 탈퇴하고 Sandra 혼자 남게된다. 2002년에 밴드가 완전히 해산한 뒤 Sandra Schleret은 리히텐슈타인의 뉴웨이브 고딕메탈 밴드 Elis[2]에서 2011년까지 활동했다.
2. 앨범
- Komödia (1997)
- Masquerade (1999)
- The Game (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