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r.pe (일반/밝은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10-29 12:19:18

드래곤옐


[include(틀:포켓몬 기술, 드래곤=, 변화=,
파일=드래곤옐.gif,
한칭=드래곤옐, 일칭=ドラゴンエール, 영칭=Dragon Cheer,
위력=-, 명중=-, PP=15,
효과=용의 북돋움으로 사기를 높여서 같은 편의 기술이 급소에 맞기 쉬워진다.,
효과2=드래곤타입이면 더욱더 사기가 북돋는다.,
성능=랭크)]

용의춤, 소울비트를 이은 3번째 드래곤 타입 변화기이다.

자신을 제외한 아군 전원의 급소율을 올린다. 드래곤 타입이라면 2랭크 올라 기충전과 효과가 같아진다. 이미 기충전이나 드래곤옐의 효과를 받는 아군에게는 실패한다. 효과를 받은 시점의 타입으로 판정하며, 드래곤 타입으로 테라스탈하고 효과를 받아도 급소율 2랭크 업이 적용된다. 반대로 이미 효과를 받은 상태에서 테라스탈 등으로 타입을 드래곤으로 바꾸더라도 2랭크 업으로 바뀌진 않는다.

더블배틀에서는 초점렌즈를 낀 드래곤 타입에게 사용해서 용성군을 랭크업 하락 페널티를 무시하고 사용하는 전략이 가능하다.[1]

과미르가 이 기술을 익히고 레벨업하면 과미드라로 진화할 수 있다.

남청의 원반에서는 제빈으로부터 기술머신으로 입수할 수 있는데, 정작 이 기술과 연관된 과미드라는 카지의 포켓몬이다. 카지가 제빈을 꺾고 챔피언이 된 것을 연상시키는 설정. 제빈은 이것을 마음에 두었는지 기술머신이 방치되어 먼지가 쌓여 있었다. 그리고 챔피언전을 시작할 때 카지가 하늘을 향해 한껏 포효하는 듯한 모습을 볼 수 있는데, 이것도 기술 명칭을 감안했을 때 이걸 배우고 진화하는 과미드라를 에이스로 한 카지와 잘 어울리는 모습이다. [2]

[1] 특히 킹드라의 경우 특성이 스나이퍼여서 위력도 증가한다. [2] 다만 기술 이름이나 기술 이펙트와는 달리 소리 기술로 분류되지는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