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시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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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 판타지, 드라마 |
작가 | 지카 |
연재처 | |
연재 기간 | 2015. 08. 20. ~ 2016. 12 .25. |
연재 주기 | 5일 · 15일 · 25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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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의 치유물 웹툰. 작가는 지카. 츤데레 귀족풍이지만 어쩐지 병약해 보임 등등의 모에 속성을 지닌 남자 드래곤을, 천연 안경 로리 소동물스러운 미소녀가 티격태격 돌보는 이야기를 그린다.동물과 인간의 경계에 있는 남주인공과 그를 간병(?)하는 여주의 케미가 묘하게 미녀와 야수를 떠올리게 하나, 주변 환경과 캐릭터 대부분이 협조적인 편이고
레진코믹스 트위터에서는 "츤데레+드래곤=츤데래곤♡"을 캐치프레이즈로 미는 중.
2. 줄거리
인간 세상에 마지막 남은 드래곤을 돌보기 위해 시터로 파견된 소녀와 알콜중독 히키코모리 츤데레 드래곤의 티격태격 동거 이야기.
3. 연재 현황
레진코믹스에서 매주 목요일에 연재되다가 2월 25일자로 연재 주기가 열흘로 변경되어 5, 15, 25일 연재로 바뀌었다.2016년 12월 25일에 완결되었다.
4. 등장인물
4.1. 코렛(코렛트) 네이비아
13살때의 모습
16살때의 모습
안경을 쓰고 순하게 생긴 짧은 머리의 여자아이. 부모님이 돌아가시고 고아원에서 지내다가 고아원이 빚에 쌓여 문을 닫자 쌓인 빚을 갚으려고 시터가 되었다.
똑똑하다는 소리를 많이 들었다는 것도 그렇고, 어른스러운 것도 그렇고 13살 소녀치고 굉장히 다재다능하다. 여러 방면으로 지식이 많은 듯 하다.
악스엘라와 티격태격하며 지낸다.
4.2. 악스엘라 데 베서라
화이트
6년간 자신의 성에서 혼자 지내면서 술만 마시며 오는 시터들을 모두 쫓아냈다고 한다.
작가 왈 성격은 삐뚤어진 사춘기 여고생+괴팍한 독거노인 할아버지라고 한다. 타인과의 연관을 불편해하고 모든 걸 채면하고 살아가는 중이며, 자기혐오와 자존심과 고집 사이의 혼란스러운 내면을 가졌다고 한다. 본인은 인정하지 않지만 경증의 우울증을 앓고 있고 알코올중독이 오래돼서 미각을 거의 못 느끼며 불면증과 수면장애와 만성 두통이 있다고 한다.
어째 쓰는 게 죄다 우울하지만 코렛이 처음 온 날 늑대들에게서 구해주거나, 갈 곳이 없다니까 지내게 해주거나 여러모로 코렛을 신경써주는 것을 보면 상냥한 면도 있는듯. 작가님 왈 희귀하고 잘난 것에 비해 유치한 남자라고 한다.
4.3. 롭
4.4. 크로이 미멘터
미스터리한 남자. 까마귀를 정기적으로 보내서 코렛에게 안부를 묻거나 성에 놀러와주게 한다거나 하는 것을 빼면 아직 밝혀진 것은 거의 없다.
5. 기타
- 본 작품을 그린 지카 작가는 클로저스 티나 성우 교체 논란에서 성우를 지지하는 의견을 표현했다.
- 논란 이후에도 래디컬 페미니즘 노선은 변하지 않았으며 주식과 가상화폐를 하고 있다고 한다. 그런데 모순적으로 2019년부터 봄툰에서 래디컬 페미니스트들이 싫어하는 성 상품화 작품인 '왜 하면 안돼?'를 연재하고 있다. 모순적인 행보를 보인 이유를 추측하자면 드래곤시터를 연재하면서 몸이 고생했고 두 번 다시 몸 상하는 게 싫은데 지금 가진 돈으로 생활비가 빠듯해서 어쩔 수 없이 자신이 싫어하는 작품까지 연재하면서 주식으로 반등할 자금을 모으고 있는 듯하다. 건강이 안 좋다는 건 사실인지 방광염이 있다고 자주 언급하며 역류성 식도염이 심해 밥 먹고 나면 3시간이 지나야 누울 수 있으며 힐을 많이 신은 영향으로 쿠션이 푹신한 신발이 아니면 못 신는다고 한다.
- 지카 작가와 레진 코믹스 사이의 계약이 2016년 9월 2일부로 종료된 것으로 보인다.
- 지카 작가는 어릴 적 친부가 친모 몰래 돈을 빌려 빚까지 졌음에도 정신을 못 차린다고 하였다. # 결국 친부가 친모와 작가를 버리고 도주해 양부와 재혼하였으나, 양부가 작가의 친모와 작가에게 가정폭력을 가해 작가 자신과 친모만의 편모가정이 되었다고 한다. # #2 정황상 불행한 과거가 래디컬 페미니즘 및 비혼 노선을 고수하는 계기가 된 것으로 보인다.
- 양성애자 성향이 있어서 남자와도 여자와도 애인을 사귀어봤지만 성과가 없어 연애를 포기했다고 한다. #
- 허버허버 단어가 여초 사이트와 페미니즘 진영에서 쓰는 남성혐오라는 논란이 일자 2021년 3월 17일 '보이루는 여혐단어인데도 한남들은 보이루를 보겸하이루라고 우기기나 한다'라고 허위사실을 발언했다. 3월 21일부터 보겸이 보이루를 여성혐오 단어라고 허위사실을 퍼뜨린 것에 대해 법적으로 대응하겠다고 하였으므로 법적 분쟁의 대상이 될 가능성이 있다. 실제로 분쟁이 일어날 경우 안 그래도 악화된 건강을 관리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