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r.pe (일반/밝은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3-07-13 21:50:06

드래곤빌리지 컬렉션/드래곤/피닉스 드래곤


피닉스 드래곤

파일:피닉스 드래곤.jpg

<colbgcolor=#841408,#553830><colcolor=white,#FFF> 품종 피닉스 드래곤
속성
유형 불사조 드래곤

1. 개요2. 획득 키워드3. 등장 장소4. 생태5. 스토리

1. 개요

모바일 게임 드래곤빌리지 컬렉션에 등장하는 불 속성 드래곤이다.

2. 획득 키워드

이 알은 불타오르고 있다.

3. 등장 장소

4. 생태


 알
알 전체가 타오르고 있어, 만질 때는 화상을 입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알을 뒤덮고 있는 불길은 꺼뜨려도 작은 불씨 하나라도 곁에 있으면 다시 타오른다.
피닉스가 부화하거나, 반대로 부화하지 못하고 죽으면 알 껍데기는 검은색 재가 되어버린다.
부활의 상징인 피닉스 드래곤의 알은 깨진 알 조각을 잿더미나 불 속에 넣으면 껍데기가 모여 다시 알로 형성된다.


 해치
꼬리에선 손바닥만 한 작은 불꽃이 타오른다.
등에는 조그만 날개가 생겨난다.
피닉스 드래곤의 갈기와 날개는 언제나 타오르지만 그리 뜨겁지는 않다.
따뜻한 촛불 정도의 온도를 품고 있으며 해치때는 불의 힘이 약하다.
이 때문에 강한 바람에 날리거나 몸에 물이 닿으면 불이 꺼져버리기도 한다.
불이 꺼지게 된 피닉스 드래곤은 몸 전체가 까맣게 변하여 큰 눈동자만 보인다.
적당한 온도를 유지해주면 다시 몸이 불타오르게 된다.


 해츨링
머리 위 갈기, 날개, 꼬리의 불도 커지고 그 온도도 더욱 높아진다.
머리 위 갈기 윗 부분은 노란 빛에서 붉은 빛으로 변래 커다란 모닥불같이 보인다.
날개 끝부분 또한 붉어져 불의 기운으로 해치 때보다 더 세게 날아오를 수 있다.
몸을 웅크리고 있으면 진짜 불처럼 보여 착각을 일으키기도 한다.
불의 산에서 발견되는 경우 불덩이로 착각한 테이머들이 피닉스 드래곤을 발견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성체
성체가 된 피닉스 드래곤이 가장 빛날 때에는 자신의 몸의 온도를 불태울 때다.
피닉스 드래곤이 몸을 불태우기 시작하면 그 주변으로 생겨난 불의 힘과 강력한 빛은 실명을 일으킬 정도다.
흩날리는 피닉스 드래곤의 깃털은 선한 자가 만지면 계속 타오르지만 악한 자가 만지면 순식간에 재로 변해 으스러진다.
피닉스 드래곤의 깃털 대부분은 불길 때문에 사라져 버리는 경우가 많다.
이 때문에 온전하게 보존된 깃털은 영생을 준다는 소문이 있다.
불사조라는 별명의 피닉스 드래곤의 존재와 닮아 생긴 소문이지만 정말 효과가 있는지는 정확하게 밝혀진 바 없다.

5. 스토리

몸을 불태우는 드래곤

피닉스 드래곤은 자신의 몸을 태우는 불꽃의 온도로 인해 몸의 색이 바뀔 수 있다. 많은 피닉스 드래곤은 대게 가장 뜨거운 온도의 불을 견뎌내고 싶어 하며 누구보다 붉게 불타기를 원한다.

그렇게 몸을 둘러싼 불꽃의 온도를 끌어올리다가 온도를 견디지 못한 피닉스 드래곤은 잿더미 같은 색으로 변해버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