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그 드래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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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553830,#E6B097><colcolor=white,#ddd> 품종 | 에그 드래곤 |
속성 | 땅 |
유형 | 알 드래곤 |
1. 개요
모바일 게임 드래곤빌리지 컬렉션에 등장하는 땅 속성 드래곤이다.2. 획득 키워드
이 알의 표면은 침이 묻어 있다.3. 등장 장소
- 희망의 숲 : X
- 난파선 : O
- 불의 산 : X
- 바람의 신전 : X
- 하늘의 신전 : X
- 무지개 동산 : O
- 방랑상인 : O
- 우편 : X
4. 특수능력
- 품기 : 알을 품어 더 빨리 부화할 수 있도록 합니다. 알의 남은 시간이 하루 감소합니다. [쿨타임: 10일]
5. 생태
- 평균 체형 : 2.1~2.5m / 165~180kg
- 먹이 : 드래곤에그베리
- 주요 발견 지역 : 동물의 둥지 주변에서 주로 발견된다.
- 발견 가능 시기 : 사계절 내내 모든 시간에 발견된다.
알
에그 드래곤의 알은 매우 단단하고 열과 냉기에 강하다.
에그 드래곤의 알은 오로지 에그 드래곤의 소화액이 아니면 절대 녹이거나 부술 수 없다.
소화액은 오로지 에그 드래곤의 알만을 녹이기 때문에 침이 묻었다고 해서 걱정할 필요는 없다.
해치
눈 부위만 알이 깨져있다. 해치 때는 다리나 팔, 날개가 없기 때문에 걷지도 뛰지도, 날지도 못해 굴러다닌다.
작은 눈으로 세상을 살피며 분위기를 감지하는데 뛰어나다.
자신의 근처에 있는 생명을 눈치채는 일에 탁월하며 본인의 몸이 머물 수 있는 둥지를 찾는 것을 좋아한다.
다른 동물의 둥지나 다른 드래곤의 알 속에 섞여 들어가 생기를 느끼며 살아간다고 한다.
해츨링
알의 일부가 날개가 되고 머리와 배, 등 위를 알껍데기를 감싼다.
온전히 알에서 벗어나지 않는다.
알 속에 있는 걸 편안하게 느끼며 점점 껍데기가 말랑해지는데 통통 튀어 다니기도 한다.
높은 곳에 날아올라 자신의 알을 타고 내려오는 놀이를 무척 좋아한다.
겨울에 눈썰매장으로 가면 해츨링의 에그 드래곤을 쉽게 볼 수 있다.
성체
몸의 일부였던 알껍데기들은 많이 없어지며 날개가 커지고 머리와 배, 꼬리 부분에만 남는다.
날개의 끝부분은 깨진 듯 갈라져 있는데 보기완 다르게 매우 단단하다.
알껍데기는 큰 충격에도 거뜬히 버틸 수 있으며 날개로 상대를 내치는 것 또한 가능하다.
무게 또한 가볍기에 에그 드래곤이 버린 알껍데기를 모아 그릇이나 보호구 등으로 재활용하기도 한다.
해치, 해츨링 때부터 네 발을 사용하지 않았기에 걷는 것이 빠르지 않다.
자신의 단단한 날개로 얼굴과 몸을 웅크려 보호할 수 있으며 추운 겨울에 날개로 자신의 몸을 덮으면 따뜻한 온도를 유지할 수 있다고 한다.
6. 스토리
포근한 둥지의 주인자연에서 발생하는 드래곤 중 일부는 에그 드래곤의 둥지에서 태어나기도 한다. 에그 드래곤의 둥지에서 태어난 드래곤들은 에그 드래곤을 우호적으로 대한다.
에그 드래곤의 둥지는 드래곤 뿐만 아니라 길 잃은 사람들의 침대로도 활용된다. 둥지에서 잠든 사람들은 다음 날 온몸의 피로가 사라지며 침대에서 잔 듯한 개운함을 느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