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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07-13 21:58:47

드래곤빌리지 컬렉션/드래곤/샌드 드래곤


샌드 드래곤

파일:샌드 드래곤.jpg

<colbgcolor=#522400,#553830><colcolor=white,#FFF> 품종 샌드 드래곤
속성 불, 땅
유형 모래 드래곤

1. 개요2. 획득 키워드3. 등장 장소4. 생태5. 스토리

1. 개요

모바일 게임 드래곤빌리지 컬렉션에 등장하는 불, 땅 속성 드래곤이다.

2. 획득 키워드

이 알의 겉면은 모래와 같은 질감이다.

3. 등장 장소

4. 생태

{{{ 알
모래의 색과 질감을 가지고 있다.
알의 표면에는 파란 점박이 무늬가 그려져 있는데 주로 모래가 있는 곳에서 발견된다.
샌드 드래곤의 알은 모래에 묻혀있는 경우가 많아 모래바람이 불지 않으면 모습을 찾기가 쉽지 않다.
모래 열에 뜨거워진 샌드 드래곤의 알을 맨손으로 만지면 화상을 입으니 주의하는 것이 좋다.
가끔 누군가 모래로 만든 가짜 알이 발견되기도 하니 진짜와 가짜를 구분해야 한다.
}}}
{{{ 해치
부화 후 해치 상태에서는 날개가 없다.
모래가 굳은 것 같은 오돌토돌한 뿔들이 머리 뒤로 돋아나 있다.
네발로 기어다닐 때도 있고, 두발로 뛰어다닐 때도 있다.
해치 샌드 드래곤은 모래를 생성하진 못하지만 모래를 이용하여 여러가지 모양을 만들어낼 수는 있다.
}}}
{{{ 해츨링
꼬리가 길어지고 푸른 빛의 날개가 생긴다.
땅을 지지하는 발은 모래에 푹푹 박히지 않도록 넓게 발달했다.
하늘을 날게 되어 척박한 사막의 먹이보다 더 다양한 먹이를 사냥할 수 있게 되었다.
때문에 성장 속도가 해치 때보다 급속도로 빨라지며 좋아하는 먹이 취향이 더욱 폭넓어진다.
}}}
{{{ 성체
꼬리는 굳은 모래처럼 매우 거칠어져서 스치기만 해도 상처를 입을 수 있다.
머리 위의 뿔도 날카로워진다.
날개는 훨씬 커져 모래바람을 타고 쉽게 활공할 수 있다.
머리 위 말고도 가슴께에 푸른 보석이 생겨, 더 많은 물을 저장할 수 있다.
샌드 드래곤 스스로 모래바람을 일으켜 사막의 지형을 바꿀 수 있다.
사냥을 할 땐 지형이 바뀌어 길을 잃은 먹잇감이 당황하는 순간 날름 먹어버린다.
}}}

5. 스토리

모래의 구원자
화산으로 인해 용암이 마을을 덮쳤다. 마을 주민들은 녹아내려가는 마을을 지켜보고 있을 뿐, 아무런 조치도 취할 수 없었다.

그때,큰 모래 폭풍과 동시에 용암 위로 사막이 생겨나기 시작하였다. 샌드 드래곤이 자신의 힘으로 땅을 사막화 시킨 것이다. 들끓던 용암의 열기는 식고 마을은 안정을 되찾았다.

사람들은 샌드 드래곤에게 감사를 표하였고 샌드 드래곤의 보석은 어느 때보다 빛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