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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07-08 01:09:33

드래곤빌리지 컬렉션/드래곤/라바 드래곤


라바 드래곤

파일:라바 드래곤.jpg

<colbgcolor=#842511,#553830><colcolor=white,#FFF> 품종 라바 드래곤
속성 불, 땅
유형 용암 드래곤

1. 개요2. 획득 키워드3. 등장 장소4. 생태5. 스토리

1. 개요

모바일 게임 드래곤빌리지 컬렉션에 등장하는 불, 땅 속성 드래곤이다.

2. 획득 키워드

이 알의 표면엔 용암이 굳어있다.

3. 등장 장소

4. 생태


 알
알 양쪽 위에는 뿔처럼 굳은 용암이 붙어있다.
겉 표면의 용암이 흐르는 듯 보여 매우 뜨거울 것 같으나 실제로 만져보면 뜨겁지 않다.
이는 라바 드래곤 알의 투명한 겉 껍데기가 열을 차단해주기 때문이다.
다만 라바 드래곤 알은 용암 속에 둥둥 떠다니거나 용암이 흐르는 곳에 있기 때문에 알을 얻으려면 숨조차 타들어가게 하는 열기를 이겨내야 한다.


 해치
작은 날개가 있으나 날지는 못한다.
머리의 뿔은 굳지 않아 용암의 색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으며 이마에만 굳은 용암이 있다.
꼬리는 매우 짧으며 발톱은 보이지 않는다.

자신보다 뜨거운 것이 없기 때문에 뜨겁다는 의미를 모른다.
일반 물조차 매우 차갑다고 느끼며 용암이나 펄펄 끓는 물을 마실 정도로 뜨거운 것을 좋아한다.
가장 좋아하는 날씨는 여름이며 가장 싫어하는 날씨는 겨울이다.

라바 드래곤의 피부는 매우 뜨거울 것 같으나 알의 걸 표면처럼 실제로 만져보면 뜨겁지 않다.
몸 전체를 투명한 막이 라바 드래곤의 열을 차단해 주며 겨울에는 이 막이 추위를 막아주어 몸 안의 열기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해준다..



 해츨링
날개가 더욱 커지며 등 뒤 곳곳에 용암이 굳은 흔적이 가득하다.
뿔이 굳어 머리 위 전체를 뒤덮은 형상이다.
날개가 커서 날아다닐 수 있으며 라바 드래곤의 날갯짓에는 열풍이 생기기 때문에
날아오를 때 주변에 있다면 화상을 입을 수도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다.
아직 원하는 대로 용암을 뿜어낼 수는 없으나 자연스럽게 몸에서 땀처럼 용암이 뚝뚝 떨어진다.


성체
온몸에 굳은 용암이 몸을 보호하고 있다.
발톱이 발달했으며 등에는 뽀족한 돌기가 솟아났다.
피부는 마치 용암이 흐르는 것 같으며 실제로 피부의 온도를 조절할 수 있다.

입에서 용암을 뿜어낼 수 있으며, 쇠를 입에 물고 있으면 녹여버릴 수 있다고 한다.
라바 드래곤이 날개짓할 때 나오는 열기는 맞으면 바로 화상을 입을 정도로 매우 뜨겁다.
입김이나 콧김으로도 고기를 훈제할 수 있을 정도다.
굳이 불을 피우지 않아도 라바의 입에 음식을 넣으면 전자레인지처럼 음식을 데우거나 물을 끓일 수 있다.
또한 라바가 물 속에 들어가면 그곳은 뜨뜻한 온천이 된다.
마을의 목욕탕 주인들은 라바를 얻기 위해 테이머들에게 의뢰를 하기도 한다.

입맛이 특이해 생고기 보다 구운 고기를 좋아한다.
먹이를 잡은 뒤자신이 뿜어낸 용암에 데워먹거나 입김이나 콧바람으로 고기를 훈제하여 먹을 때도 있다.

5. 스토리

온천의 탄생

라바 드래곤이 들어간 물은 뜨뜻한 온천으로 변한다. 모락모락 연기가 피어오르며 따뜻한 온도가 되는데 라바 드래곤은 깨끗한 물에 몸을 씻어낼 수 있어 좋아하고 목욕탕 주인들은 물이 좋은 온도를 유지할 수 있어 만족한다.

온천으로 유명한 곳이 있다면 그 근처에서 높은 확률로 라바 드래곤을 찾아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