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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2-08-15 10:10:51

드래곤볼(유즈맵)


1. 개요2. 스타크래프트 유즈맵3. 드래곤볼 Z (혼퓨)
3.1. 등장 캐릭터3.2. 공략 및 팁
4. 드래곤볼 뉴사가
4.1. 아군 유닛
5. 드래곤볼 Burst Limit (드래곤볼 버스트 리미트)6. 드래곤볼 Burst Limit II (드래곤볼 버스트 리미트)
6.1. 등장 캐릭터6.2. 추천 진행방법
7. 워크래프트 유즈맵

1. 개요

국내에서 큰인기를 끌은 스타크래프트 워크래프트 3의 유즈맵 기능은 창작자들의 욕구를 자극했고, 당대 최고의 만화 중 하나인 드래곤볼[1] 역시 유즈맵 소재로 빼놓을 수 없는 소재였던지라 주로 RPG 위주의 장르로 발매되었다.

2. 스타크래프트 유즈맵

3. 드래곤볼 Z (혼퓨)

플레이어는 기본적으로 5인이지만 이후 개발된 맵은 피콜로를 포함해 6인으로 늘어난다. 오리지널의 경우 피콜로가 없는 버전이다. 게임 내용은 매우 심플하여 수련을 빙자한 몬스터 학살로 전투력을 높이면 일정 전투력마다 미네랄이 지급되는데 이 미네랄로 업그레이드를 하여 더 강해질 수 있다. 변신 시스템 또한 구현되어 있어 일정 전투력 이상이 되면 5시 방향의 디파일러를 비콘으로 이동시키는 것으로 변신이 가능하다. 변신 시 변신 유지에는 가스를 소모하며, 일정 전투력을 넘으면 가스 리젠 양이 가스 소모량을 넘어서버려 변신 후 지속적으로 가스를 소모하지 않는다.

승리조건은 지켜내야할 것은 지켜냄과 동시에 적을 처리하는 것. 맨 마지막으로 5시 방향의 시민들이 넘치는 지역에서 등장하는 적인 순수 부우( 간트리서)를 격파하면 승리한다.[2] 지켜야 하는 인간, 드래곤볼, 계왕신등이 죽거나 파괴되면 게임은 패배처리 된다.

3.1. 등장 캐릭터


영원한 주인공. 피콜로가 존재하지 않는다면 유일한 대공이 가능한 유닛이라 초반에 반드시 필요하다. 단점이라면 대부분의 보스들이 중, 대형이라 진동형인 고스트의 공격으로 흠집내기가 힘들다. 진동형의 단점은 초사이어인 3 변신으로 해결 가능하다. 또한 인조인간 챕터에서는 심장병 발병이라는 트리거를 심어놓아 참전 자체가 불가능하다.

변신 단계는 초사이어인 (고스트), 초사이어인 2 (사미르 듀란), 초사이어인 3 (짐 레이너-마린), 베지트 (골리앗), 초사이어인 베지트 (알렌 세자르)

* 베지터 (파랑, 질럿 or 제라툴)

라이벌. 화력은 절륜하나 대공을 칠 수 있는 단계가 최종 변신뿐이라 애매하다. 구 버전이라면 마인 베지터가 제라툴이라 초사이어인 2 변신만이 유일하게 대공을 칠 수 있다. 마인 부우 챕터에선 대놓고 베지트를 강요당한다!

변신 단계는 초사이어인 (피닉스-질럿 or 질럿), 초사이어인 2 (피닉스-질럿) or (피닉스-드라군), 마인 베지터 (제라툴 or 피닉스-드라군). 퓨젼 캐릭터로는 베지트 (골리앗), 초사이어인 베지트 (알렌 세자르)

대공의 지배자. 피콜로가 없는 버전이라면 오공의 실력이 정말 중요해지지만 피콜로가 있다면 변신 시기도 가장 빠른 데다 초반부 대공을 칠 수 있어 오공의 부담이 크게 줄어든다. 단점으로는 변신 단계가 낮아 후반부에 큰 힘을 못 쓴다. 그 외의 특이점이라면 원작에선 분명 융합인데 여기서는 변신으로 나뉜다. 그러면서 변신 이벤트로 네일이나 신을 만나러 직접 가야한다.

변신 단계는 네일 동화 (히드라), 신과 합체 (마린)

후반부에 나온 부우전의 트랭크스다. 보통 비워놓는게 정석. 트랭크스의 문제점은 첫 번째로 참전시기. 트랭크스는 인조인간전은 되어야 태어난 인물이라 프리저전 때 참전이 불가능하다. 때문에 극초반부를 수련만 하며 보내다가 재미없다고 나가버리는 게 다반사. 두 번째 문제는 오천의 협조가 필요한 점. 변신을 위해서는 퓨전 특성 상 오천이 나가면 안 되는데, 오천은 참전시기가 가장 늦기 때문에 오천을 잡은 유저가 줄창 수련만 하다가 재미없다고 나가버리는 경우가 너무 많다. 그렇다고 오천이 나가지 않는다고 크게 의미가 없는게, 정작 트랭크스는 성장 속도가 제일 느린 캐릭터라[3]오천이 20만을 넘게 찍었는데 정작 트랭이 15만을 못 찍어 퓨전을 못 하는 경우가 너무 많다. 나이제한 제거한 혼퓨맵을 하도록 하자.

변신 단계는 초사이어인 (다크 템플러), 오천크스 (아콘), 초사이어인 3 오천크스 (태사다르/제라툴)

트랭크스와 마찬가지다. 역시 거의 모든 문제점을 트랭크스와 공유한다. 오천의 경우 트랭크스보다 참전시기가 훨씬 늦는데, 그나마 트랭은 인조인간전 때 아기라도 존재는 하고 있기 때문에 참전가능으로 쳐주므로 중반부터 참전이 가능하지만, 오천은 마인부우전 때 등장한 인물이므로 극후반인 마인부우전부터 참전이 가능하다. 당연히 셀전까지 수련만 줄창 하다 재미없다고 나가버리는 게 대다수. 오천이 공격력도 좋고 스팀팩이 있어서 레벨업이 빠른 편이긴 하나, 참전시기가 이래서야 의미가 전혀 없다. 아무리 충실한 원작재현과 맵의 절묘한 밸런스를 위해서라지만 명백히 디자인이 잘못된 경우다. 너무 재현이 잘 되어있어서 게임 플레이에 문제가 생긴것이다. 나이제한을 제거한 혼퓨맵을 하도록 하자.

변신 단계는 초사이어인 (구이몬 태그), 오천크스 (아콘), 초사이어인 3 오천크스 (태사다르/제라툴)

원작 최강자답게 잘만 다루면 매우 강하다. 문제는 기본 체력, 공격력이 가장 낮게 설정되어있어 초반부가 매우 힘든 편. 초사이어인 변신 시 플레이가 매우 원활해진다. 초사이어인 2가 다른 캐릭터보다 약한 편이라는게 단점이지만 스토리 공략에서 매우 중요한데, 우선 오반은 초사이어인 2의 제한이 다소 낮은 편인데다 초사이어인 1부터 레벨업 속도가 급격히 높아지므로 가장 빠르게 초사이어인 2가 되어 스펙상승이 굉장히 빠르고,[4] 무엇보다 인조인간 전~셀 전에서 유일한 아군의 대형유닛이라 아군의 탱킹을 담당해야 한다. 특히 인조인간 17호와 18호는 각각 벌쳐와 사라 케리건이라 초사이어인 2 오반에게 제대로 대미지가 들어가지 않는 점을 적극 이용해야 하는 점에서 그 가치가 있다. 셀게임에서도 역시 탱킹담당. 이후 각성부터는 매우 강력해진다.

변신 단계는 초사이어인 (디바우링 원), 초사이어인 2 (토라스크), 각성 (헌터 킬러)

3.2. 공략 및 팁

2020년 혼퓨를 기준으로 제일 중요한 캐릭터는 피콜로와 오반으로 피콜로는 혼자서 프리저 등장마다 나가 잡아야 되는데다가 매 전투마다 나가기에 가장 중요한 캐릭터이다. 오반의 경우엔 빠르게 성장해서 강해져 딜을 넣어야하는데 이를 위한 회피 수련이 꽤 어렵기 때문에 뉴비들이 하기 부적합하다. 반대로 필요없는 캐릭터는 오천과 오공이다. 오천은 마인부우 전까지는 참전이 불가하며 오공은 프리저 전, 인조인간 전 등 못 나가는 전투가 많아 중반에 도움이 안 된다.

일단 시작하자마자 신룡(하템)에게 다가가 2만의 점수를 얻고 죽어서 계왕의 집에 가면 6천점을 얻을 수 있다. 이후 체력이 낮은 트랭크스(2800), 오천(2750) 위주로 사냥을 하여 전투력을 높이는 게 포인트. 오반의 경우 회피를 성공하면 2만점을 얻을 수 있으니 사냥보다는 회피가 더 낫다. 기뉴특전대 등장시에 보통은 오공 혼자 가서 잡는게 일반적.[5] 우선은 바터(레이스)부터 잡고 지스(뮤탈), 굴드(디파일러), 리쿰(울트라) 순으로 잡는게 무난.

기뉴특전대를 잡으면 동물을 먹어 8만점을 획득하고 이후엔 정신과 시간의 방을 돌아 또 2만점을 획득해야한다. 이쯤되면 오천과 트랭크스는 초1이 될 수 있으므로 빠르게 브로리를 잡고 중급 수련장에서 마인 베지터나 초3오공을 잡아야 된다. 이후엔 프리저 전이 끝날 때까지 피콜로(+오공)를 제외하면 다들 수련하면 된다.

프리저 첫등장 정도가 되면 피콜로가 아슬아슬하게 25만이 되므로 네일을 만나 동화해서 골리앗으로 변신, 프리저(배틀)을 사거리 컨트롤로 잡아주고 곧바로 브로리를 잡아 점수를 얻고 이후 나오는 프리저(아비터) 역시 사거리를 이용해 잡아준다. 프리저(벌처)시에는 언덕을 이용해 잡는게 무난하다. 하템의 경우엔 지형을 이용해 빙빙 돌면서 잡거나 볼 어그로도 잡는 게 좋은데 피콜로 혼자 잡기 어렵다 싶으면 오공과 둘이서 잡으면 된다.

이제 오공과 베지터도 초1이 되었으니 브로리를 잡고 마인 베지터와 초3오공을 사냥해서 점수를 올린다. 인조인간 전은 오공과 오천은 참전불가이므로 다른 4명이 잘해야 한다. 인조인간 19호(리버)와 20호(탱크)가 나오는데 따로따로 잡는게 좋으며 어그로 분산은 필수. 그리고 17호(닥템), 18호(사라 케리건)이 나오는데 시작전에 오른쪽에 모여있다가 17호와 18호가 떨어지면 따로 잡아야된다. 괜히 같이 잡거나 어그로 분산을 못하면 여기서 게임 오버가 되니 주의해야한다. 피콜로는 이후 신과 동화가 가능하므로 동화해주자.[6]

이제 셀(가디언)이 나오는데 여기서도 중요한데 타이머가 끝나기 전에 한꺼번에 비콘에 올라와 있어야한다. 괜히 타이머 끝나고 나가 갑자기 셀의 공격을 받아 각개격파 당해 망하는 일이 허다하므로 반드시 4명이서 한꺼번에 등장하여 잡자. 이후 셀(러커)이 나오는데 러커는 인공지능이 안 좋아 건물이 멀쩡하면 멀뚱멀뚱 가만히 있으니 이틈을 노려 수련하면 된다.[7] 러커도 잡고나면 셀(감염된 캐리건)은 다굴로 충분히 잡을 수 있으므로 무난하게 넘어갈 수 있다.[8]

부우 전이 시작하고[9] 푸이푸이(프로브), 야콩(리버), 데브라(시저탱크)는 어렵지 않게 잡아주고 마인부우(울트라)가 등장하는데 어그로 분산 및 변신 컨트롤을 써서 잡아주면 된다. 이후 마인부우(스카웃)이 나타나는데 이때도 동일한 방식으로 잡아주면 된다.[10]

이제 마인부우(배틀)이 등장하는데 이 부분이 고비이다. 블랙홀을 써서 유닛들을 끌어들이는 탓에 제대로 공격도 못해보고 죽어버리니 컨트롤 해줘야 한다. 마인부우(배틀)을 잡고나면 이젠 마인부우(캐리어)가 나타나는데 다같이 다굴 쳐서 피를 깎고 이후엔 오천과 트랭크스가 쿨타임없이 부활하여 썰어버리면 끝이다.

4. 드래곤볼 뉴사가

스토리는 Z의 라데츠전에서 힐데건까지. 다만 이후 또다른 보스가 나온다. 스토리 진행은 라데츠>재배맨6마리>네퍼>베지터>거대원숭이 베지터>기뉴 특전대>프리저 1번째 [1번째지. 1단계 변신이 아니다.]>프리저 2번째>프리저 3번째>프리저 4번째 [최종형태]>인조인간 20, 19호>인조인간18호, 17호>셀>셀 17호 흡수>셀게임 개최 후 초사이어인 브로리>초사이어인 브로리 [전 보다 더 강해짐]>전설의 초사이어인 브로리>셀 완전체, 셀주니어 6마리>바비디, 데브라, 야콩, 푸이푸이>마인부우>슈퍼부우>자넨바>키드부우>힐데건. 최초로 난이도 선택이 있는 드래곤볼 유즈맵이다.

4.1. 아군 유닛

손오공 [빨강] 아래는 유닛의 스텟. 변신 조건 및 공략.
손오공 HP: 550 대미지 10n3. 기본 상태이며 의외로 계왕권 4배나 10배보다 더 많이 쓰인다. 노멀 상태에서만 원기옥을 사용할 수 있기 때문. 원기옥이 없다면 원작재현 난이도일 경우 브로리한테 몰살당한다. 브로리보다 셀이 더 쉬워보인다..
계왕권 4배 손오공 유닛 : 알렉세이 스투코프 HP: 1100 대미지 30n6. 전투력 1만 이상에 계왕과 만나야 한다.
계왕권 10배 손오공 유닛 : 톰 카잔스키 HP: 2750 대미지 120n12. 전투력 2만 이상에 계왕과 만나야 한다.
초사이어인 손오공 유닛 : 마린or사미르 듀란 HP: 5500 대미지 100n30 전투력 5만 이상. 프리저 3번째 [2단계]사망시 가능하다.
초사이어인 2 손오공 유닛 : 마린or아칸 HP: 11000 대미지200n60 [마린] or 대미지 200n80. 전투력 25만 이상. 완전체 셀 사망. 다른 초사이어인 2에 비해 매우 강하다.
초사이어인 3 손오공 유닛 : 짐레이너or골리앗. HP: 30000 대미지 300n120 [짐레이너] 대미지 300n300 [골리앗]
전투력 55만 이상. 바비디, 데브라, 야콩, 푸이푸이 사망 시 가능하다.

5. 드래곤볼 Burst Limit (드래곤볼 버스트 리미트)

4인 플레이 유즈맵으로 각각 손오공, 베지터, 피콜로, 손오반을 담당한다. 원작재현에 비교적 충실했으며 전반적으로 스토리 재현이 중점이 되었다. 이벤트 등의 퀼리티도 좋은 편. 수련보단 컨트롤이 중요한 편.

1편은 다른 유즈맵처럼 수련을 스스로 골라서 하는 게 아니라 스토리에 따라 자동으로 정해준다. 덕분에 따로 하는 법을 몰라도 할 수 있지만 긴 시간 플레이하는 게임치고 한숨 돌릴 틈이 하나도 없긴 하다. 수련 자체는 가만 놔둬도 되는 맵들과 달리 수련 자체가 좀 빡센 편. 나보다 약한 적을 잡을수록 경험치가 안 오르도록 설정되어 있다. 잠깐 한눈팔면 수련 도중에도 훅 간다. 도시 건물 수도 적은데 적들이 마냥 약한 것도 아니고, 지면 바로 게임오버되는 전투 비중이 높다. 꼼수를 쓰지 않는다면 여러 가지가 맞물려 난이도는 드래곤볼 맵 중 가장 어렵다고 할 수 있다. 스토리는 다른 맵들처럼 사이어인편부터 부우 전. 극장판 적들 비중이 커서 게임은 긴 편 [11]

6. 드래곤볼 Burst Limit II (드래곤볼 버스트 리미트)


스토리는 드래곤볼~GT까지 전체를 다룬다. 잠깐이기는 하지만 Z 이전의 손오공 어린 시절부터 다루었다.
난이도는 드래곤볼 유즈맵 중 가장 높다. 우선 플레이어가 4명밖에 안 되다 보니 다른 맵처럼 못 하는 유저 땜빵이 힘들다. 한 명이라도 제대로 못하면 사실상 클리어는 불가능. 수련 자체도 빠릿빠릿해야 하는 건 당연하지만 중반부터는 4명 모두의 판단력이나 컨트롤 또한 중요하므로 단순 공방으로는 클리어하기 힘들다. 초기 버전은 체력 상한까지 설정되어 있어서 초반조차도 만만하지 않다. 그래도 버스트 1편에 비하면 쉽긴 하다. 또한 이후 버전은 체력 제한이 사라져서 꽤 쉬워졌다. 대신 피콜로 만렙 버그가 사라졌다. 단점으로는 원작 재현을 하다 보니 초반은 너무 오공 위주라는 점과, Z까지의 퀄리티에 비해 GT 구간의 퀼이 조금 날림이라는 점이다. 그래도 스타 유즈맵이란 걸 감안하면 훌륭한 편.

6.1. 등장 캐릭터

손오공(1P) 변신은 마린-고스트-고스트-파이어뱃-마린

피콜로전까지 단일로 싸울 수 있는 캐릭터. 이 플레이어가 못하면 초반부터 게임오버가 된다. 극 초반에 강하고 마지막 변신인 초사이언 4도 강하지만 초사이언 1, 2 가 진동형 공격인 고스트에 3이 공중 공격이 안 되는 파이어뱃이라는 나쁜 유닛테크를 타므로 중반~후반까진 잉여가 된다. 다른 드볼맵들이 그렇듯 이 플레이어 실력이 모두의 운명을 결정한다. 고스트 때까진 컨트롤 필수

베지터(2P) 저글링-저글링-히드라-히드라

의도적인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손오공이 없을 때나 잉여일 때마다 전투의 핵심을 담당한다. 게임 대부분의 메인 딜러. 유닛을 보면 알겠지만 가장 컨트롤이 필요 없으니 컨트롤 못하는 사람한테 맡기자.

피콜로(3P) 질럿-고스트-드라군

올라운드형 캐릭터. 본체는 각성 시 초사이언만큼의 위력을 가지지만 가스를 소모하지 않고 대신 정해진 전투력을 넘을 시 크리링이나 오천크스를 가스로 소환할 수 있다. 사실상 한 번에 2마리 컨트롤을 해야 한다. 보통 드볼 유즈맵에선 후반 잉여가 되지만 이 맵에선 처음부터 끝까지 전투의 승패를 가로 짓는 중요 캐릭터. 센스가 있어야 한다.

손오반(4P) 다크템플러-벌쳐-골리앗

마지막 변신이 골리앗이기에 대형 공중 유닛들이 적으로 나오는 후반부 딜러. 사실 공격보다 골리앗으로 때리고 튀면서 동료들이 부활할 때까지 시간을 끄는 게 가장 중요하다.

6.2. 추천 진행방법

난이도는 높은데 마이너한 맵이라 하는법이 알려지지 않았다. 이걸 보고 진행하면 편하다.

1.시작하면 오공은 바로 카린탑에 가서 카린을 잡는다. 오반은 인내수련 1단계에 가고 베지터와 피콜은 이미지 트레이닝 상급에 가서 죽고 지옥수련을 한번 한다.

2. 오공은 9천점대에 돌입했다면 성수를 마시고 바로 전투에 참가한다. 이후 베지터는 카린탑에 가고 나머지는 인내수련을 하다 전투력 4천이 되면 산지에 간다.

3. 오공은 뱀길에 서서 점수를 올리다 피콜로전에 참가. 피콜로전에서 나무에 빙빙 돌면서 시간을 끄는게 좋다. 일대일 전투에선 10초쯤 남기고 잡으면 된다.

5. 베지터는 1만이 되면 이미지 트레이닝 1단계. 이후 오반이 카린탑에 가서 1만 채우고 이미지 트레이닝을 한다.

6. 피콜로는 15000되면 크리링이 소환가능. 어떻게 쓸지는 본인 맘이지만 9업을 하면 크리링이 동물을 한방에 죽일 수 있게 된다.

7. 오공은 피콜로를 잡은 후에 뱀길 끝으로 가서 2만을 채운다. 중간에 라데츠가 올건데 피콜로가 단신으로 나가서 잡으면 된다. 라데츠는 거북하우스만 때리므로 죽을 걱정은 안 해도 된다. 거북하우스 체력이 반쯤 남으면 출전하는 게 안전하다.

8. 오공은 계왕권을 배운 후 나와 단신으로 재배맨을 다 잡는다. 이후 내퍼와 베지터는 오공+피콜로가 나간다. 베지터때는 크리링을 필히 소환해야한다.

9. 이후 오공은 3만점까지 이미지 트레이닝 1단계 한 후 우주선 수련을 한다. 베지터는 3만 5천이 되면 중력 수련장에 가서 초사이언까지 수련한다. 5만점이 되면 러닝 수련장에 갈 수 있는데 가도 되지만 죽을 위험이 있으므로 알아서 하자.

10. 기뉴특전대는 전부 출전해야 한다. 일단 오공이 배틀부터 잡고 나머지는 공격 유닛들을 하나씩 다굴하면 된다. 프리저전까지 베지터가 초사이언을 못찍었다면 프리저 막타를 베지터한테 주자. 프리저 마지막은 오공이 컨트롤로 잡는다. 초사이언 조건이 안 되었어도 크리링이 죽으면 이벤트로 변신하니 걱정하지 말자.

11. 각 플레이어는 초사이언 1을 찍으면 이미지 트레이닝 1단계를 하다 10만을 찍으면 모두 정신과 시간의 방에 가서 자기한테 유리한 유닛을 잡자. 오반은 10만부터 바로 분노수련을 하면 된다.

12. 인조인간전은 1차는 지터와 오반이 나간 후 리버부터 잡자. 이후에도 계속 둘이 나가는데 적들이 진동형이므로 오반이 탱을 해야한다. 마지막 2마리 출현때는 피콜로가 크리링을 소환해 같이간다.

12. 셀 1, 2차는 신과 합체한 피콜로가 단신으로 해결가능. 이후 정신방에서 수련한다. 피콜로는 35만부터 퓨전 수련 오반은 40만부터 계왕 수련을 할 수 있으니 참고하자.

13. 셀게임은 알아서 하면 되지만 피통이 엄청나므로 컨트롤은 필수다. 오공이 죽으면 오반이 이벤트로 초사이언 2로 바로 변할 수 있다는 건 알아두면 좋다. 만약 오반이 못컸다면 이벤트로 변신 시켜주자. 50만부터는 인내 수련 마지막이 열리는데 60만 정도까지 하는 걸 추천한다. 이후는 계속 정신방에 있어도 되지만 오공은 초사이언3 부터는 이미지 트레이닝 3단계를 하는것도 괜찮다. 캐릭들의 최종 변신을 찍었다면 나머지 수련은 맘대로 하면 된다.

14. 바비디전은 베지터 오반이 나간다. 알 피통이 워낙커서 적들 다 잡아도 시간이 부족할 수 있으므로 빨리 나가자.

15. 마인부우전은 어렵지 않지만 중간에 오공이 1분 30초 튀기만 하는 구간이 있다. 무적인데 괜히 덤벼서 죽지말자.

16. 이후는 한동안 약한적만 나오니 한두 명씩만 가다가 베이비 첫 등장때는 전원 출전하자. 베지터의 몸을 뺏겼을 때는 오공 혼자 나가면 충분하다. 문제는 다음 전투인 거대 원숭이로 미친 피통과 순간이동을 보유해 이 게임 최고 난이도 구간이다. 다들 컨트롤을 잘 해야 한다. 오공은 혼자만 남으면 스팀으로 동료들이 부활할 때까지 튀자.

17. 베이비전을 넘기면 이제부턴 전투 때마다 전원 출전이다. 한동안 크게 어려운 적은 없지만 5성룡(곰) 땐 러커말고 곰을 강제어택하자. 한번에 두 명의 적이 나오는 구간에선 하나를 먼저 처리하고 한 명(주로 오반)이 동료가 부활할 때까지 때리고 튀자.

18. 최종보스인 일성룡은 캐리어로 컨트롤이 안 통하니 무조건 모여서 공격을 한다. 오반은 동료들이 죽으면 튀었다가 캐리어를 한 대씩 때리고 튀면 캐리어의 느린 공속덕에 꽤 시간을 끌 수 있다. 다행히 옵저버터리 건물의 피통이 상당하므로 몇 번의 기회가 있다. 먼곳에 최후의 건물이 하나 더 있으므로 마지막까지 포기하지 말자. 일성룡을 잡으면 약간 싱겁게 게임이 종료된다.

7. 워크래프트 유즈맵

드래곤볼 루나틱 항목 참고
[1] 2000년대 초반 무삭제판이 재발매되면서 다시금 드래곤볼 붐을 주도하였다. [2] 간트리서를 죽이면 부우가 .....이라는 말 줄임표 대사를 날리고 곧 승리한다. [3] 오공과 콜로는 초반 유이한 대공 캐릭터라 공격력이 상당히 높게 설정되어 있고, 베지터는 그래도 일반 다크 템플러보다는 공속이 빠른 제라툴이 베이스다. 오천은 공속도 대미지도 높은 스팀팩 파이어뱃이고 오반은 공속이 빠른 저글링이다. 물론 오반은 대미지가 시궁창이나, 초사1만 찍으면 그 대미지가 크게 높아져서 초사 2까지는 프리패스고, 초사 2 요구치도 다른 캐릭보다 낮은 편이다. 트랭만 완전히 시궁창인 것. [4] 아무리 썩어도 초사이어인 2는 초사이어인 1보다 훨씬 강력하다. [5] 다만 오반이 잘 성장할거라는 가정이 있다면 차라리 오반 혼자 기뉴까지 잡는 게 더 낫다. [6] 골리앗을 건지려면 빠르게 브로리가 있는 곳으로 보내는 것으로 건질 수 있다. [7] 이쯤되면 빠르면 이미 만렙 찍고 노는 오반이나 200만 가까이 올린 오천, 피콜로 등 대부분은 만렙 가까이 올라간다. [8] 혹은 피콜로를 맵에 남겨 컨트롤 하는 꼼수를 써서 셀의 체력을 미리 깎는 것도 가능하다. [9] 참고로 오천의 경우 셀게임 직전에 출진 비콘에 서있으면 부우 전 맵으로 이동한다. [10] 참고로 이 부분에서 오천과 트랭크스는 초3오천크스(스카웃)으로 변신할 수 있는데 죽어서 계왕의 집으로 가게 되면 지형을 벗어나면 바로 부활로 처리되기에 사실상 쿨타임 없이 부활이 가능하니 활용바람. [11] 극장판이 있는 버전은 수정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