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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6-21 06:47:28

듀란(게이트 - 자위대. 그의 땅에서, 이처럼 싸우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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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믹스 Ver. 애니메이션 Ver.
デュラン
1. 개요2. 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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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게이트 - 자위대. 그의 땅에서, 이처럼 싸우며의 등장인물로 성우는 아마다 마스오.

2. 작중 행적

엘베 왕국의 국왕으로 애꾸눈이 인상적이다. 게이트가 열리고 제국군이 패배한 후 연합제왕국군에 소집되었으나 패배한 뒤 수도원에서 피냐와 한쪽 눈을 다치고 한쪽 팔다리도 잘린 모습으로 재회한다. 그러고는 몰트 황제가 속국을 약화시키고자 자신들을 소집했음을 알아채고 피냐의 적에 대해 알려달라는 질문에도 스스로 알아보라며 거부하고, 알려주지 않겠다면 엘베 왕국을 공격하겠다고 협박한 뒤 떠나는 피냐에게 제국은 이세계의 적들에게 패배할 거라는 말을 남기고 위독해진다.

이후 자위대에게 발견되어 치료를 받고 잘린 부위에 의지를 달아서 회복된 후, 그때까지도 자위대에게는 신분을 숨기고 있었지만[1] 어느 날 밤 기지의 벤치에서 우연히 이타미를 만나 염룡에 대한 얘기를 들은 후 자위대에 신분을 밝히고 본인의 왕국과 일본 사이에 협력 관계를 구축하여 이타미가 염룡을 쓰러트릴 수 있는 명분을 마련해주게 된다.

후반부에 조르잘의 쿠데타군과 싸울 때는 헬기에 타고 쿠데타군 측 용기병 부대와 맞서서 용기병들을 박살낸다. 왕국으로 귀환할 때도 헬기 타고 가더니 이때 헬기에 팍 꽂힌 듯하다.


[1] 물론 자위대 측도 의심하기는 했다. 제4정찰대에게 발견되었을 당시 듀란 자신은 농민이라고 주장했지만, 범상치않은 태도와 모습, 말투나 군사에 자세한 점 등 아무리 봐도 단순한 농민이 아니었기에 아르누스를 공격했던 귀족이나 장교일지도 모른다고 의심하고 있었다. 다만 확신을 할 수 없었을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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