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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6-23 16:59:01

뒷조사

1. 개요2. 예시3. 관련 문서

1. 개요

핫 리딩(Hot Reading). 말 그대로 다른 사람의 뒤를 캐는 일. 주로 탐정, 흥신소, 심부름센터, 경찰, 그 외 암흑의 직업 종사자들이 하고 다니는 걸로 유명하다. 과거 국정원, 기무사에서 불법으로 일삼던 민간인 사찰도 여기에 해당된다. 위력은 상당히 강해서, 털어서 먼지 안 나는 사람 없다고 한다. 털어야 먼지라도 나오는 것과 닦아도 새카만 인간은 전혀 다르겠지만... 여러분들이 선량하게만 살아간다면, 뒷조사의 걱정은 없으며 당해도 오히려 뒷조사를 의뢰한 측이 돈만 까먹게 된다.[1] 어쨌든 함부로 남 뒷조사하는 짓은 절대 하지 말자. 하다 걸릴 경우 뒷감당이 안 될 수 있으며 경우에 따라 소송도 당할 수 있다.

한편, 법에 걸리지 않으면서도 편법적으로 개인의 신상정보에 접근할 수도 있다. 상대방의 집주소를 알 경우 법원에서 부동산 등기부 같은 것을 떼보는 것이다. 그럴 경우 주거형태, 거주인의 명단, 저당 여부 등이 나온다.

2. 예시

민감한 주제에 관한 것은 예시에서 제외함.
A와 B, C는 전혀 다른 사례지만 뒷조사의 위력을 보여주는 사례라고 볼 수 있다.

3. 관련 문서


[1] 다만 이 선량하게의 기준이 그렇게까지 낮진 않다. 학교폭력이나 유흥업소 근무, 심지어는 출입 기록 등도 뒷조사로 걸리는 사유이기 때문. 학교폭력의 경우 재수없으면 방관만 했는데도 엮이는 경우도 있으며 유흥업소의 경우 정상적인 사회생활을 하던 사람 중에서도 일했거나 손님으로 간 경험이 있는 사람이 종종 나오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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